임사체험의 불가사의

도서정보 : 다카다 아키카즈 | 2020-05-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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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가 살펴보는 임사체험

발명왕 에디슨은 사후 세계를 믿었고, “만일 저세상의 인격에서 영향을 받을 만한 예민한 기계를 만들면 이 기계는 반드시 무엇인가를 기록할 것이 틀림없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죽음의 자리에서 저세상은 ‘매우 아름다운 곳’이라고 중얼거렸다.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 영(靈)의 세계는 존재하는 것일까?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봤을 만한 질문일 것이다. 누구나 죽음에 대한 불안에서 벗어나고 싶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임사체험은 정말로 ‘저세상’을 경험해 본 것일까. 아니면 죽음 직전의 뇌 변화에 의한 환각일까. 이 책은 이러한 의문에 대한 답을 과학자인 저자와 함께 탐구해 나가고 있다.
임사체험에 대해서 국제적으로 과학 잡지에 발표된 보고를 다루고 있으며 환각 때의 뇌의 작용, 생리 등에 대해서도 설명을 더해 만일 임사체험이 환각이라면 사람은 어떠한 때에 환각상태가 되는지도 정리하고 있다. 또한 궁극적으로는 임사체험을 통해 인생이 어떻게 바뀌는지도 살펴보고 있어, 죽음이 무엇인지에 대한 우리의 가치관을 되돌아볼 수 있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5,000 원

저글러, 땜장이, 놀이꾼, 디지털 세상을 설계하다

도서정보 : 로브 굿맨, 지미 소니 | 2020-05-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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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주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무엇이든 만들기 좋아하던 어린 시절과 유력한 과학자였던 멘토 바네바 부시를 만나 당시 가장 진보한 ‘생각하는 기계’로 명성을 날리던 집채만 한 미분해석기 관리를 맡게 된 일화, ‘미국 최고의 유전학연구소’이자 ‘최고의 과학 골칫거리’ 중 하나인 우생학기록사무소와 프린스턴고등연구소, 벨연구소를 거쳐 MIT 교수가 되기까지 파란만장한 과정을 생동감 있게 들려준다. 섀넌과 당대의 유명 과학자 앨런 튜링, 존 폰 노이만과의 만남도 흥미롭게 그려지는데, 섀넌과 앨런 튜링은 제2차 세계대전 가운데 극비 프로젝트를 위해 벨연구소에서 만난다. 그들이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는 소상히 알 수 없으나 저자들은 디지털컴퓨터의 토대를 쌓은 그해를 컴퓨터 시대에서 ‘기적의 해(annus mirabilis)’라고 평가한다.
세상을 발칵 뒤집은 ‘정보화시대의 대헌장’ : 모든 정보는 비트로 추상화될 수 있다
클로드 섀넌은 1948년 스무 살 때 “정보화시대의 대헌장”이라고 불리는 논문 '통신의 수학적 이론'을 출판함으로써 정보라는 아이디어를 단번에 고안해냈다. 물론 섀넌 이전에도 정보는 존재했다. 뉴턴 이전에도 물체가 관성을 갖고 있었던 것처럼. 그러나 정보를 아이디어, 측정 가능한 양, 자연과학에 적합한 대상으로 여기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섀넌 이후 정보는 비트(bit)로 완전히 추상화되었다. 발신자가 누구인지, 의도가 무엇인지, 매체가 무엇인지, 심지어 의미가 무엇인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았다. 기하학자가 ‘모래 위의 원’과 ‘태양의 원반’에 동일한 법칙을 적용하는 것처럼, 물리학자가 ‘진자의 흔들림’과 ‘행성의 궤도’에 동일한 법칙을 적용하는 것처럼, 섀넌은 정보의 핵심을 명확히 파악함으로써 오늘날의 세상을 가능케 한 것이다.
거대한 컴퓨터(미분해석기)를 작동시키는 전기 스위치를 연구함으로써, 섀넌은 우리가 살고 있는 디지털시대의 기초에 대한 통찰을 얻었다. 그 스위치는 회로를 통과하는 전기 흐름을 제어할 뿐 아니라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논리 진술을 평가하고 의사결정까지도 내릴 수 있었다. 이론적으로 일련의 이진 선택, 즉 온/오프, 참/거짓, 1/0은 인간의 뇌를 웬만큼 흉내 낼 수 있다. 월터 아이작슨의 말을 빌리면, 이러한 사고의 도약은 “모든 디지털 컴퓨터의 밑바탕에 깔린 기본 개념”이 되었다. “20세기에 가장 중요하고 가장 유명한 석사학위 논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석사학위 논문의 하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석사학위논문” “불후의 논문”…. 섀넌의 위대한 추상화 업적이 이런 찬사들을 한 몸에 받을 만한 가치가 있을까?
클로드 섀넌이 기념비적 석사학위 논문을 발표한 바로 그해에, 영국의 수학자 앨런 튜링은 기계지능(machine intelligence)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결정적 단계를 발표하여 유명해졌다. 그의 결론은 한마디로 “이론적으로 모든 해결 가능한 수학 문제는 기계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튜링은 기존의 상상력을 완전히 뛰어넘어 “연산 도중 명령문을 스스로 재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컴퓨터”로 나아가는 방법을 제시했다. 하지만 튜링이 제안한 기계는 아직 이론적 구상에 불과했다. 반면에 섀넌은 “모든 합리적 논술이 기계에 의해 평가될 수 있음”을 증명해냈다. 섀넌이 논문을 발표한 지 10년도 채 지나지 않아, ‘위대한 아날로그 기계’였던 미분해석기는 완전히 퇴물로 전락하여 디지털컴퓨터로 대체되는 수모를 당했다. 1,000배나 빠른 속도로 질문에 실시간으로 응답하는 디지털컴퓨터를 제어하는 것은 수천 개의 논리 게이트로, 각각의 게이트는 이진법적 장치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다만 스위치가 아닌 진공관을 매개로 했는데, 기본 설계는 섀넌이 만든 발명품의 직계 후손이었다.
놀이 본능과 발견의 즐거움 : 천재들의 삶에는 우리를 끌어당기는 뭔가가 있다
세상에는 두 부류의 과학자가 있다. 세상의 풍부함에 압도되어 온갖 정보를 챙기는 데 열중하는 과학자가 있는가 하면, 세상에서 한 발자국 뒤로 물러나 관조적 자세로 연구에 임하는 과학자도 있다. 섀넌은 후자에 속했다. 섀넌은 자신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는 사람이었다. 가장 왕성하게 활동한 20대 시절 골방 깊숙이 파묻혀 지냈으며, 거의 병적일 정도로 수줍어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놀이와 장난을 좋아했다. “최상의 만족”에 집착한 그에게 세상은 “거기에 늘 그렇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손과 마음으로 가지고 놀며 마음껏 주무를 수 있는 대상”이었다. 섀넌은 늘 새로운 호기심 거리를 찾아 헤맸다. 체스, 외바퀴자전거 타기, 주식투자, 심지어 알츠하이머를 앓다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도 저글링에 관한 논문을 완성하기 위해 애썼다. 수학자들은 난이도가 낮은 문제를 경멸조로 ‘장난감 문제’라고 부르는데 섀넌은 ‘진짜’ 장난감을 공공연히 만들어 갖고 논 것이다. 다른 사람들을 당혹하게 만들 수 있는 프로젝트를 번번이 수행하고, 걸핏하면 사소하거나 하찮아 보이는 물음에 몰입하다가 결국 뭔가 혁신적인 것을 끄집어냈다.
수학이나 과학을 발견의 기회로 여기는 사람은 드문 요즘, 사람들은 수학과 과학이 사회·경제·고용 전망에 가져다주는 실익을 논할 뿐이다. STEM(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ematics)은 취업을 위한 방편이지 즐김의 수단은 더더욱 아니다. 섀넌의 지론은 지식은 그 자체로 가치가 있고 발견은 그 자체로 즐거워야 한다는 것이었다. 자기과시와는 전혀 거리가 먼 그가 오로지 “최상의 만족”을 위해 연구에 몰두하고, 누구도 할 수 없는 뛰어난 통찰을 보여준 이유다.

구매가격 : 15,400 원

영국과 영연방국가의 나비들.The Book of British Butterflies, by A. M. Stewart

도서정보 : A. M. Stewart | 2020-05-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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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공학 > 생물학


영국과 영연방국가의 나비들.The Book of British Butterflies, by A. M. Stewart
대영제국인 영국과 영연방국가의 나비들에 대해서 쓴책.
Title: British Butterflies
Peeps at Nature, Book V.
Author: A. M. Stewart
Editor: Charles A. Hall
Language: English

BRITISH
BUTTERFLIES
BY
A. M. STEWART


CONTAINING 16 ILLUSTRATIONS, FIGURING
ALL THE SPECIES, VIZ.:

8 FULL- PAGE IN COLOUR
8 PAGES FROM PHOTOGRAPHS

A. & C. BLACK, LTD.
4, 5 & 6 SOHO SQUARE, LONDON, W. 1
1918

구매가격 : 21,000 원

동물과 식물의 연구자들의 학문적인 반전들.Diversions of a Naturalist, by Edwin Ray Lankester

도서정보 : Edwin Ray Lankester | 2020-05-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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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공학 > 생물학


동물과 식물의 연구자들의 학문적인 반전들.Diversions of a Naturalist, by Edwin Ray Lankester
노르웨이해안의 표르드에서,그리고 영국근해의 해안에서 바다의 작은 생명체인 조개 새우등 해조류및 기타등에서 그리고 소나무및 인간과 원숭이의 연구에서 동식물의 연구자들이 학문적인 생각을 반전 시킬 것들을 ?아내 정리한 기술된 책. 자세한 것은 목차및 본문과 삽화 그림 참조. 이책이 나온 1915년도에는 영국에서 런던에서 진화론이 이미 더 발달및 확대됨.

DIVERSIONS OF A
NATURALIST
BY
SIR RAY LANKESTER
K.C.B., F.R.S.
WITH A FRONTISPIECE IN COLOUR AND FORTY- THREE
OTHER ILLUSTRATIONS
METHUEN & CO. LTD.
36 ESSEX STREET W.C.
LONDON
First Published in 1915

구매가격 : 30,000 원

생명 설계도, 게놈

도서정보 : 매트 리들리 | 2020-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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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인 과학 저술가 매트 리들리가 밝히는 게놈의 모든 것!

게놈이란 무엇인가? 게놈은 어떤 구조로 되어 있으며 어떤 작용을 하는가? 『생명설계도, 게놈』은 그런 과학적인 질문에서부터 게놈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내용까지 폭넓게 다룬 책이다. 무엇보다 전문적인 용어와 난해한 글쓰기로 일반인들은 접근하기조차 힘들어했던 기존의 다른 과학책과는 달리, 마치 유능한 여행 가이드가 직접 현장을 안내해주는 것처럼 재치 있고 유려한 문체로 서술되어 있다.

23개 각 염색체마다 하나의 특징적 유전자를 선택해 과학자들 간의 경쟁을 통해 어떻게 이 유전자가 발견되었으며 인간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전해준다. 이 책을 통해 긴 실패의 역사 속에서 인간이 고릴라와 침팬지와 갈라지면서 어떻게 현재와 같은 유전적 성공을 이루어냈는지, DNA, RNA, 세 문자로 된 유전암호가 어떻게 진화하면서 인간이라는 생명체를 만들어냈는지 또 호메오유전자는 하나의 세포에서 어떻게 인간 전체 몸의 발생을 유도하는지를 알게 된다.

구매가격 : 14,000 원

엔리코 페르미 평전

도서정보 : 지노 세그레, 베티나 호엘린 | 2020-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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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의 교황’이라 불렸던 과학자,
엔리코 페르미가 써 내려간 20세기 과학혁명의 역사

페르미 역설, 페르미 우주망원경, 페르미 연구소, 페르뮴 …. 엔리코 페르미의 흔적은 과학사 곳곳에 스며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비밀스러운 프로젝트, 맨해튼 프로젝트에서 원자폭탄을 만든 핵심 일원으로 잘 알려진 그는 실상 물리학자로서 독보적인 이력을 써 내려간 인물이다. 이론과 실험 모두를 능숙하게 해내는 만능형 물리학자이자 결코 틀리는 법이 없는 무오류의 존재 그리고 물리학의 교황으로 불렸던 페르미, 이처럼 위대한 물리학자가 갈릴레오의 고향을 떠나 미국 땅에서 시대의 흐름을 바꾼 원자폭탄 제작에 개입하기까지 《엔리코 페르미 평전》은 그 파란만장한 여정을 소설처럼 그려낸다.

어린 시절 페르미와 함께한 기억이 있는 이 책의 저자, 물리학자 지노 세그레와 베티나 호엘린은 페르미의 흔적이 남겨진 장소를 찾아다니고 페르미를 기억하는 사람들과 인터뷰하면서 물리학자로서 페르미가 남긴 업적뿐만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의 페르미를 이 책에 펼쳐놓았다. 파시스트 정권 아래서 혼란스러웠던 유년 시절을 거쳐 로마에서 물리학자로서의 꿈을 펼치고 노벨 물리학상을 계기로 미국으로 건너가 비밀 프로젝트를 이끌기까지, 페르미의 과학자로서 사명과 개인적 여정, 정치적 대립과 도덕적 딜레마를 비추며 엔리코 페르미의 삶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구매가격 : 17,000 원

생명현상을 이해하는 창문, RNA

도서정보 : 김빛내리 | 2020-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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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 답을 알 수 없는 근본적인 질문, “생명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는 것이 바로 과학자일 것이다. 찰스 다윈이 생명의 기원을 논할 바에는 차라리 물질의 기원을 논하는 편이 쉬울 거라고 말했듯, 생명의 본질이 진화라는 사실을 꿰뚫어 본 최고의 지성도 그 기원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할 만큼 아직 그 비밀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 책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자지도를 완성해 크게 주목받고 있는 김빛내리 교수의 강연을 정리한 책이다. RNA 연구자로서 잘 알려진 김빛내리 교수는 리보핵산, 즉 RNA가 얼마나 중요한 생명 물질인지에 대해 설명하는데 그 이유는 DNA가 기능하려면 반드시 RNA가 필요하며, DNA의 염기쌍의 정보는 RNA를 통해 발현되기 때문이다. RNA가 지닌 다양한 기능과 특성으로 미루어 보면 최초의 유전물질일 수 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는 놀라운 사실도 밝히며 생명과 관련해 다양한 활용법도 알아본다.

<이 책은 재단법인 카오스에서 2017년 ‘물질에서 생명으로’라는 주제로 진행한 열 번의 강연 중 김빛내리 교수의 강연만을 단독 전자책으로 출간한 것임을 밝힙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재배식물의 기원

도서정보 : 다나카 마사타케 | 2020-04-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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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식물의 성립과 역사를 살펴보다

인간의 반려자인 재배식물은 많은 문명을 쌓아 올렸으며 인류에게 오랫동안 공헌해 왔다. 한편, 문명의 발달과 함께 인구는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인류를 먹여 살릴 식량이 부족해지는 위기는 당연히 다가올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장래의 식량대책을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는 인간이 만들어 온 재배식물과 인간과의 역사적 관계를 되돌아보고 있다. 우리의 선조가 현재 주로 식량으로 이용하는 재배식물을 자연계에 자생하는 야생종으로부터 창조해 낸 것은 사실이다. 이 책은 생물학적 관점에서 재배식물의 기원에 대한 경과를 해명한 것이며, 그것을 토대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유용한 유전자원 탐색의 필요성과 이용, 개발의 장래성에 대하여 재배식물 기원학을 전공하는 입장에서 저자의 의견을 서술한 것이다.
러시아의 위대한 식물학자이며, 유전학자인 바빌로프는 재배식물 기원의 연구 분야에 있어 20세기 전반의 추진자였으며, 그는 재배식물의 품종개량에는 재배식물의 기원에 대한 연구와 기원에 관여한 식물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역설하였고, 12년에 걸쳐 세계 각지를 탐색하여 유용한 유전자원의 수집에 노력하였다. 그러나 유사 이래 재배식물의 기원과 진화에 공헌해 온 지구상의 유전자원도 문명의 발달과 함께 급속하게 소멸되어 가고 있는 것이 지금의 실정이다. 따라서 유전자원의 보존 및 유지의 필요성과 이를 위하여 현대인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호소하여, 독자에게 유전자원 보존의 중요성을 이해시키려는 것도 이 책을 쓴 주된 목적의 하나이다.

구매가격 : 13,500 원

수학 역사 퍼즐

도서정보 : 후지무라 고자부로, 다무라 사부로 | 2020-04-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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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 관심을 갖는 최적의 방법, 퍼즐!

수학을 싫어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어느 시기부터 수학에 대해 학습 의욕을 갖지 않게 되어 ‘할 마음이 없다→할 수 없다→할 마음이 없다’고 하는 악순환이 벌어진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수학에 대해 학습 의욕을 갖게 되는 것일까?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두 가지 방법을 설명한다.
첫째, 자기 나름대로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흥미 있는 주제를 접하는 일이다. ‘그것은 왜일까?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그 이유와 해결 방법을 알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하는 것이다. 그와 같은 수학 교재로서는 퍼즐이 최적이라고 할 수 있다.
둘째, 수학이 비인간적이고 차가운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가운데 발생한 하나의 문화임을 아는 것이다. 수학의 역사를 담고 있는 이 책은 이러한 목적에 부합하는 훌륭한 교재가 될 수 있다.
이 책의 목적은 퍼즐과 수학사를 만나게 하면서, 교실에서는 배우지 않는 수학의 일면을 보게 하는 데 있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퍼즐을 재료로 수학의 역사를 더듬어 보는 흥미진진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유명한 퍼즐은 수학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도 호기심을 갖는 데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런 퍼즐들을 수학자들도 깊이 생각하고 해결하려 했다는 사실을 아는 것도, 수학을 친근한 과목으로서 느끼는 데에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이 책을 하나의 계기로 수학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3,500 원

동물들의 인간적인 면.The Book of The Human Side of Animals, by Royal Dixon

도서정보 : Royal Dixon | 2020-04-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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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공학 > 생물학

동물들의 인간적인 면.The Book of The Human Side of Animals, by Royal Dixon
이책의 그림에 나오는 여러동물들인 소 개 돼지 말 등등에서 보여지는 행동들이 사람인 인간들의 행동에서 보여져서 나오는 면과 유사한 모습을 각각의 동물의 그림과 함께 설명한책.
즉 ,동물의 위장술 음악가인면 동물들의 노는모습 동물의수학자인면 동물의언어 등등의 목차에있는면을 표현함.

THE
HUMAN SIDE
OF ANIMALS
BY
ROYAL DIXON
AUTHOR OF "THE HUMAN SIDE OF PLANTS," "THE HUMAN SIDE OF TREES,"
"THE HUMAN SIDE OF BIRDS," ETC.
WITH TWO ILLUSTRATIONS IN COLORS AND
THIRTY- TWO IN BLACK- AND- WHITE
NEW YORK
FREDERICK A. STOKES COMPANY
PUBLISHERS
Copyright, 1918, by
Frederick A. Stokes Company
All rights reserved, including that of translation into foreign languages
MADE IN U. S. A.

구매가격 : 18,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