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도서정보 : 서강식 | 2022-06-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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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와 베드로후서는 공동서신의 하나이다. 공동서신이라 함은 바울 사도가 작성한 서신과 같이 특정한 사람이나 특정한 교회에 보낸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나 여러 교회가 두루두루 돌아가며 읽을 수 있도록 보낸 서신이다. 그래서 공동서신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서신의 이름을 편지를 받는 사람이 아니라 편지를 보낸 사람의 이름을 붙인다. 여기에서 베드로전서와 베드로후서가 서신을 보낸 베드로 사도의 이름을 따서 붙인 이유와 공동서신이라 불리는 이유를 알 수 있다.
베드로전후서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나그네에 비유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간편한 배낭을 메고 가고 싶은 곳을 마음껏 누비는 여행을 꿈꾸는데, 이것을 실천에 옮긴 젊은이들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세계 곳곳을 누빈 여정을 책으로 출간하여 선풍적 인기를 끌기도 한다. 이 때 여행자는 최대한 간단하게 짐을 꾸려야 한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 역시 세상에서 누리는 것을 최소화하여 하늘나라를 향한 나그네 여정을 수월하게 가야한다. 세상 사람과 같이 많은 것을 짊어지고 가려하면 여행이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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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권

도서정보 : 서강식 | 2022-06-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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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을 공통된 관점을 지녔다고 하여 공관복음이라고 부른다. 세 복음서가 모두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각각의 시각으로 그려내고 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을 유대인의 왕으로, 마가복음은 종으로, 누가복음은 인자로 오신 것으로 그려내고 있다.
그런데 요한복음은 일반적으로 세 복음서보다도 뒤에 기록된 것으로, 즉 복음서 중에서 가장 늦게 기록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 요한복음은 세 복음서와 달리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강조하고 있다. 요한복음은 유대인을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이방인을 대상으로 복음을 선포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요한복음의 저자는 세베대의 아들 요한으로서 야고보와 형제이며 예수님의 12제자 중의 한 사람이다. 요한복음 1:14을 보면 요한복음을 기록한 자는 친히 예수님의 모습과 행적을 목격한 자이다. 그리고 요한복음 13:23, 19:26-27, 21:24을 보면 자신을 예수님으로부터 사랑받는 제자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런 사실을 바탕으로 하여 초대교회 교부들은 요한복음을 기록한 사람을 요한 사도라 생각했고, 오늘날 많은 학자들 역시 요한복음의 저자를 요한 사도라고 생각하는 데에 큰 이견이 없다.
요한복음을 기록한 목적은 요한복음 20:31에 분명하게 나와 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라.”
사도 요한이 요한복음을 기록할 무렵에는 소아시아에 영지주의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당대의 영지주의는 한 마디로 혼합종교이었다. 그것은 당대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헬라 철학부터 동양의 이교 사상, 애굽과 인도 및 페르시아의 이원론적 우주론 및 유대교까지를 혼합한 것이었다. 때로는 여기에다가 기독교까지 가미하여 그야말로 오늘날의 표현으로 하면 마치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종교사상이 바로 당대의 영지주의였다.
영지주의가 기독교에 끼친 해악은 상당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인정하지만 성육신을 부정하고, 영은 선하고 육은 악하다고 하여 영과 육을 구별하는 이원론을 주장하였다. 이로 인해 당대 교회가 많은 혼란에 처하게 되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사도 요한이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에 대해 분명하게 가르치면서, 또 이단사설에 미혹되지 않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믿어 구원을 얻도록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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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권

도서정보 : 서강식 | 2022-06-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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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을 공통된 관점을 지녔다고 하여 공관복음이라고 부른다. 세 복음서가 모두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각각의 시각으로 그려내고 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을 유대인의 왕으로, 마가복음은 종으로, 누가복음은 인자로 오신 것으로 그려내고 있다.
그런데 요한복음은 일반적으로 세 복음서보다도 뒤에 기록된 것으로, 즉 복음서 중에서 가장 늦게 기록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 요한복음은 세 복음서와 달리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강조하고 있다. 요한복음은 유대인을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이방인을 대상으로 복음을 선포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요한복음의 저자는 세베대의 아들 요한으로서 야고보와 형제이며 예수님의 12제자 중의 한 사람이다. 요한복음 1:14을 보면 요한복음을 기록한 자는 친히 예수님의 모습과 행적을 목격한 자이다. 그리고 요한복음 13:23, 19:26-27, 21:24을 보면 자신을 예수님으로부터 사랑받는 제자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런 사실을 바탕으로 하여 초대교회 교부들은 요한복음을 기록한 사람을 요한 사도라 생각했고, 오늘날 많은 학자들 역시 요한복음의 저자를 요한 사도라고 생각하는 데에 큰 이견이 없다.
요한복음을 기록한 목적은 요한복음 20:31에 분명하게 나와 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라.”
사도 요한이 요한복음을 기록할 무렵에는 소아시아에 영지주의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당대의 영지주의는 한 마디로 혼합종교이었다. 그것은 당대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헬라 철학부터 동양의 이교 사상, 애굽과 인도 및 페르시아의 이원론적 우주론 및 유대교까지를 혼합한 것이었다. 때로는 여기에다가 기독교까지 가미하여 그야말로 오늘날의 표현으로 하면 마치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종교사상이 바로 당대의 영지주의였다.
영지주의가 기독교에 끼친 해악은 상당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인정하지만 성육신을 부정하고, 영은 선하고 육은 악하다고 하여 영과 육을 구별하는 이원론을 주장하였다. 이로 인해 당대 교회가 많은 혼란에 처하게 되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사도 요한이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에 대해 분명하게 가르치면서, 또 이단사설에 미혹되지 않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믿어 구원을 얻도록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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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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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을 공통된 관점을 지녔다고 하여 공관복음이라고 부른다. 세 복음서가 모두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각각의 시각으로 그려내고 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을 유대인의 왕으로, 마가복음은 종으로, 누가복음은 인자로 오신 것으로 그려내고 있다.
그런데 요한복음은 일반적으로 세 복음서보다도 뒤에 기록된 것으로, 즉 복음서 중에서 가장 늦게 기록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 요한복음은 세 복음서와 달리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강조하고 있다. 요한복음은 유대인을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이방인을 대상으로 복음을 선포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요한복음의 저자는 세베대의 아들 요한으로서 야고보와 형제이며 예수님의 12제자 중의 한 사람이다. 요한복음 1:14을 보면 요한복음을 기록한 자는 친히 예수님의 모습과 행적을 목격한 자이다. 그리고 요한복음 13:23, 19:26-27, 21:24을 보면 자신을 예수님으로부터 사랑받는 제자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런 사실을 바탕으로 하여 초대교회 교부들은 요한복음을 기록한 사람을 요한 사도라 생각했고, 오늘날 많은 학자들 역시 요한복음의 저자를 요한 사도라고 생각하는 데에 큰 이견이 없다.
요한복음을 기록한 목적은 요한복음 20:31에 분명하게 나와 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라.”
사도 요한이 요한복음을 기록할 무렵에는 소아시아에 영지주의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당대의 영지주의는 한 마디로 혼합종교이었다. 그것은 당대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헬라 철학부터 동양의 이교 사상, 애굽과 인도 및 페르시아의 이원론적 우주론 및 유대교까지를 혼합한 것이었다. 때로는 여기에다가 기독교까지 가미하여 그야말로 오늘날의 표현으로 하면 마치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종교사상이 바로 당대의 영지주의였다.
영지주의가 기독교에 끼친 해악은 상당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인정하지만 성육신을 부정하고, 영은 선하고 육은 악하다고 하여 영과 육을 구별하는 이원론을 주장하였다. 이로 인해 당대 교회가 많은 혼란에 처하게 되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사도 요한이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에 대해 분명하게 가르치면서, 또 이단사설에 미혹되지 않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믿어 구원을 얻도록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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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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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을 공통된 관점을 지녔다고 하여 공관복음이라고 부른다. 세 복음서가 모두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각각의 시각으로 그려내고 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을 유대인의 왕으로, 마가복음은 종으로, 누가복음은 인자로 오신 것으로 그려내고 있다.
그런데 요한복음은 일반적으로 세 복음서보다도 뒤에 기록된 것으로, 즉 복음서 중에서 가장 늦게 기록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 요한복음은 세 복음서와 달리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강조하고 있다. 요한복음은 유대인을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이방인을 대상으로 복음을 선포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요한복음의 저자는 세베대의 아들 요한으로서 야고보와 형제이며 예수님의 12제자 중의 한 사람이다. 요한복음 1:14을 보면 요한복음을 기록한 자는 친히 예수님의 모습과 행적을 목격한 자이다. 그리고 요한복음 13:23, 19:26-27, 21:24을 보면 자신을 예수님으로부터 사랑받는 제자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런 사실을 바탕으로 하여 초대교회 교부들은 요한복음을 기록한 사람을 요한 사도라 생각했고, 오늘날 많은 학자들 역시 요한복음의 저자를 요한 사도라고 생각하는 데에 큰 이견이 없다.
요한복음을 기록한 목적은 요한복음 20:31에 분명하게 나와 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라.”
사도 요한이 요한복음을 기록할 무렵에는 소아시아에 영지주의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당대의 영지주의는 한 마디로 혼합종교이었다. 그것은 당대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헬라 철학부터 동양의 이교 사상, 애굽과 인도 및 페르시아의 이원론적 우주론 및 유대교까지를 혼합한 것이었다. 때로는 여기에다가 기독교까지 가미하여 그야말로 오늘날의 표현으로 하면 마치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종교사상이 바로 당대의 영지주의였다.
영지주의가 기독교에 끼친 해악은 상당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인정하지만 성육신을 부정하고, 영은 선하고 육은 악하다고 하여 영과 육을 구별하는 이원론을 주장하였다. 이로 인해 당대 교회가 많은 혼란에 처하게 되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사도 요한이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에 대해 분명하게 가르치면서, 또 이단사설에 미혹되지 않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믿어 구원을 얻도록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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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5권

도서정보 : 서강식 | 2022-06-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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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을 공통된 관점을 지녔다고 하여 공관복음이라고 부른다. 세 복음서가 모두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각각의 시각으로 그려내고 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을 유대인의 왕으로, 마가복음은 종으로, 누가복음은 인자로 오신 것으로 그려내고 있다.
그런데 요한복음은 일반적으로 세 복음서보다도 뒤에 기록된 것으로, 즉 복음서 중에서 가장 늦게 기록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 요한복음은 세 복음서와 달리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강조하고 있다. 요한복음은 유대인을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이방인을 대상으로 복음을 선포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요한복음의 저자는 세베대의 아들 요한으로서 야고보와 형제이며 예수님의 12제자 중의 한 사람이다. 요한복음 1:14을 보면 요한복음을 기록한 자는 친히 예수님의 모습과 행적을 목격한 자이다. 그리고 요한복음 13:23, 19:26-27, 21:24을 보면 자신을 예수님으로부터 사랑받는 제자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런 사실을 바탕으로 하여 초대교회 교부들은 요한복음을 기록한 사람을 요한 사도라 생각했고, 오늘날 많은 학자들 역시 요한복음의 저자를 요한 사도라고 생각하는 데에 큰 이견이 없다.
요한복음을 기록한 목적은 요한복음 20:31에 분명하게 나와 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라.”
사도 요한이 요한복음을 기록할 무렵에는 소아시아에 영지주의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당대의 영지주의는 한 마디로 혼합종교이었다. 그것은 당대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헬라 철학부터 동양의 이교 사상, 애굽과 인도 및 페르시아의 이원론적 우주론 및 유대교까지를 혼합한 것이었다. 때로는 여기에다가 기독교까지 가미하여 그야말로 오늘날의 표현으로 하면 마치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종교사상이 바로 당대의 영지주의였다.
영지주의가 기독교에 끼친 해악은 상당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인정하지만 성육신을 부정하고, 영은 선하고 육은 악하다고 하여 영과 육을 구별하는 이원론을 주장하였다. 이로 인해 당대 교회가 많은 혼란에 처하게 되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사도 요한이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에 대해 분명하게 가르치면서, 또 이단사설에 미혹되지 않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믿어 구원을 얻도록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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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6권

도서정보 : 서강식 | 2022-06-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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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을 공통된 관점을 지녔다고 하여 공관복음이라고 부른다. 세 복음서가 모두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각각의 시각으로 그려내고 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을 유대인의 왕으로, 마가복음은 종으로, 누가복음은 인자로 오신 것으로 그려내고 있다.
그런데 요한복음은 일반적으로 세 복음서보다도 뒤에 기록된 것으로, 즉 복음서 중에서 가장 늦게 기록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 요한복음은 세 복음서와 달리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강조하고 있다. 요한복음은 유대인을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이방인을 대상으로 복음을 선포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요한복음의 저자는 세베대의 아들 요한으로서 야고보와 형제이며 예수님의 12제자 중의 한 사람이다. 요한복음 1:14을 보면 요한복음을 기록한 자는 친히 예수님의 모습과 행적을 목격한 자이다. 그리고 요한복음 13:23, 19:26-27, 21:24을 보면 자신을 예수님으로부터 사랑받는 제자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런 사실을 바탕으로 하여 초대교회 교부들은 요한복음을 기록한 사람을 요한 사도라 생각했고, 오늘날 많은 학자들 역시 요한복음의 저자를 요한 사도라고 생각하는 데에 큰 이견이 없다.
요한복음을 기록한 목적은 요한복음 20:31에 분명하게 나와 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라.”
사도 요한이 요한복음을 기록할 무렵에는 소아시아에 영지주의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당대의 영지주의는 한 마디로 혼합종교이었다. 그것은 당대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헬라 철학부터 동양의 이교 사상, 애굽과 인도 및 페르시아의 이원론적 우주론 및 유대교까지를 혼합한 것이었다. 때로는 여기에다가 기독교까지 가미하여 그야말로 오늘날의 표현으로 하면 마치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종교사상이 바로 당대의 영지주의였다.
영지주의가 기독교에 끼친 해악은 상당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인정하지만 성육신을 부정하고, 영은 선하고 육은 악하다고 하여 영과 육을 구별하는 이원론을 주장하였다. 이로 인해 당대 교회가 많은 혼란에 처하게 되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사도 요한이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에 대해 분명하게 가르치면서, 또 이단사설에 미혹되지 않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믿어 구원을 얻도록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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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쉬운 요한복음 읽기

도서정보 : 이경윤 | 2022-06-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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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기독교인들 사이에는 성경을 하나님처럼 받드는 문화가 팽배하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의 생활 원리 전부를 기록한 책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마치 교과서처럼 뼈대가 되는 사항만을 기록해놓은 책이며 그것도 대강 기록해놓은 책임을 알아야 한다.
에베소서 3:3
“하나님이 내게 주신 계시를 대강 기록하였으니…”
또한 성경은 원본이 없으며 다행히 남아 있는 원어 사본을 그것도 여러 언어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오역이 수두룩한 상태다. 이러한 성경을 단지 하나의 교리에 입각하여 종교적으로 해석하려드니 관념적 성경에 머물러 있을 수밖에 없었다.
성경은 종교를 위하여 기록된 책이 아니다. 우리 모두를 실제적 구원(어려움에서 벗어나는 상태)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기록된 책이다. 따라서 성경의 언어는 우리의 생활언어로 번역되어야 비로소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다.
이제 여러분은 현실성경 시리즈를 통하여 그런 경험에 동참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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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포사이트와 인사이트 2

도서정보 : 박건한 | 2022-06-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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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수님의 통찰력을 배워야 합니다. 오늘 나쁘게 말하고 싶거나 극단적
으로 말하고 싶어도 참아야 합니다. 뒤에 가면 미안한 마음이 드니까 죄책감에
서 벗어나려고 과잉 행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알면서도 계속 극단적인
양극 운동을 해 가면서 살아야 되겠느냐는 인식이 있어야 합니다.”

“인간은 사인과 코사인을 그리게 되어 있습니다. 성공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고
정상이라는 것은 최하가 만들어졌다는 뜻입니다. 정상적인 선 안에서 최고로 올
라가면 반드시 내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래서 중
심선이 있습니다. 중심선을 유지하는 것을 동양에서는 중용이라고 했고 성경에
서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고 했습니다. 말씀 안에서 조율하지 않으면
인간은 언제 변할지 모릅니다. 큰소리칠수록 더욱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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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있다

도서정보 : 김도환 | 2022-06-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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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그 이름처럼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경이로움을 세상 속에 가장 아름답게 분사함으로 호주 땅에 소망이 넘치는 교회로 우뚝 세워질 것을 엿볼 수 있는 것만으로 감사가 넘친다.
●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 담임)

이런 시기에 가정의 울타리를 더욱 든든하게 세우고 그 울타리 안의 내실을 더욱 풍성하게 하여 줄 책이 출판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 권준 목사(시애틀 형제교회 담임)

주님께서 인도하시고 열매 맺으시는 가정에 대한 놀라운 비밀들을 나누고 싶어 진솔한 가정과 목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생명력이 있는 책이 나왔습니다.
● 김성묵 장로(국제아버지학교운동본부 이사장)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그때의 한 장면 장면들을 특유의 감수성 넘치는 시각으로 바라보는 저자의 세심함이 성도의 가정을 돌아보실 때 따스함으로 전해지며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데 큰 위로가 되리라 믿습니다.
● 조은태 선교사(국제오엠선교회 한국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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