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S. 럭크만의 주석서 에스겔2

도서정보 : 피터 S. 럭크만 | 2012-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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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서는 많은 환상과 그 신비로운 내용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에게 닫혀져 있었고 다만 에스겔이 전파한 메세지 가운데 우상 숭배를 책망하고 하나님을 섬기라는 말씀들 정도만 성도들에게 적용되어 오고 있었던 책이다. 천년왕국 성전의 위용있는 모습이 아주 구체적으로 드러나 있다. 본서는 이 나라 교회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책이다. 이스라엘의 죄악에 대한 모든 책망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이 세상을 닮아가는 교회들에게 경종을 울려줄 것이다. 에스겔서 전자책 2권 중 제 2권

구매가격 : 7,900 원

교의학 : 조직신학의 독보적인 고전 (밀알 아카데미 9)

도서정보 : H. G. ?만 | 2012-02-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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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신학의 고전 『교의학』. 조직신학의 중요개념과 내용을 성서와 신학의 역사를 통해 명확이 요약한 책으로, 현대신학의 중요한 주제들을 인물과 사상 중심으로 설명했다. 이 책은 기독교의 본질과 삶의 의미를 진지하게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으로, 특히 신학의 기초 지식이 부족하거나 신학적인 확신이 부족한 사람들이 읽어보기를 권하고 있다. 신학에 관하여, 계시에 관하여, 성서에 관하여, 신앙에 관하여, 하나님에 관하여 등 13장으로 구성했다.

구매가격 : 11,000 원

피터 S. 럭크만의 주석서 마태복음

도서정보 : 피터 S. 럭크만 | 2012-0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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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서문 마태복음이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묘사한다는 것은 신학을 공부한 사람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태복음의 본문을 대할 때 “유대인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관점으로 해석하지 않는다. 그들은 마태복음의 각 구절들을 교회에게 주는 영적인 교훈으로 적용하며 더 나아가 교회 시대에 해당하는 교리로 삼아버린다. 이렇게 될 때 문제는 심각해져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에게 주신 교회에 대한 계시가 흔들리게 되고 교회가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하다는 교리는 무너지게 된다. 왜냐하면 마태복음은 교회와 교회 시대를 대상으로 기록되어 있지 않고 유대인과 왕국을 겨냥하여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왕국은 하나님께서 구약성경을 통해 유대인들에게 그렇게도 강조하여 약속해 오신 “다윗의 보좌”로 대표되는 왕국인데 이 왕국은 팔레스타인 땅에 실제적으로 세워질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 왕국에서 다윗의 보좌에 앉아 실제적으로 이 땅을 다스리실 것이다. 그러므로 마태복음을 교리적으로 공부할 때는 항상 “왕”이라는 단어와 “왕국” 또는 “천국”이라는 단어를 깊이 유념해야 한다. 마태복음은 신약의 다른 책들과 달리 구약의 연속선상에 있다. 구약성경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유다왕국을 다루시면서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왕국을 세우시려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인간들의 죄악된 본성으로는 결코 그 왕국을 실현할 수 없기에 실패가 거듭되는 역사 속에 완전한 왕이신 메시야에 대한 예언이 지속적으로 강조된다. 이제 마태복음에서는 그 예언이 성취되어서 메시야이신 왕이 나타나시어 유대인들을 구원하시고 그들에게 약속하신 왕국을 세우시려 하신다. 그러므로 마태복음은 처음부터 끝까지 왕으로서의 사역을 수행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강조된다. 물론 마태복음의 마지막에서는 “새 언약”(New Testament)이 선포되고 그 언약으로 인해 교회 시대를 향한 문이 열려지게 된다. 그리고 마태복음에서 이방인들이 구원받는 부분도 종종 등장한다. 또 #985172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것은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이는 성경이 주는 인내와 위로로써 소망을 지니게 하려 함이니라. #985173 (롬 15 4)는 말씀에 따라 마태복음에서 교회를 향한 영적인 교훈들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들이 마태복음을 교회 시대를 위한 책으로 만들지는 못한다. 영적인 교훈은 어디까지나 영적인 교훈으로 끝나야 된다. 영적인 교훈이 교리화되어 마태복음이 교회 시대의 교리로 가르쳐질 때 성경은 모순 투성이가 되고 성경을 읽는 사람들은 혼란에 혼란을 거듭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985172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985173 (딤후 2 15)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음식으로 젖 꿀 사과 빵 고기라고 하는데 마태복음은 이 중 고기에 해당된다. 따라서 로마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데살로니가전후서 요한계시록 등의 책으로 기준신학을 형성하지 못한 사람이 마태복음을 이해하기란 마치 젖을 먹는 어린 아이가 고기덩이를 먹으려는 것과 같다고 말할 수 있다. 이 주석서 한 권으로 이제 거짓 교사들은 더 이상 성경을 가르친다고 나설 수 없게 될 것이며 지금까지 마태복음을 영적으로 은유적으로 적용하여 혼란을 가중시킴으로써 더욱 어렵게 만들었던 부분이 이제는 바로잡아지게 되었음을 커다란 기여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역자가 알고 있는 한 저자 피터 럭크만 박사는 성경을 올바로 나누어 공부하는 데에 있어 세계적인 권위자로서 다른 책들도 마찬가지이지만 마태복음 주석을 통해 성경속에서 마태복음의 정확한 교리적 위치를 찾아내어 예수 그리스도의 왕되심과 그분의 왕국의 영원무궁함을 높이 드러낸다. 본 서는 원래 편저로 재편집할 의도였으나 마태복음의 심각성을 감안할 때 무리라는 판단이 들어 저자의 의도를 따라 번역하기로 했다. 단지 저자의 허락을 받아 약간의 수정을 가하여 미국 사회에 치중된 예는 가능한 한 필요한 부분만 선별했으며 우리 나라 실정에 따라 독자들이 꼭 알아야 할 부분들은 부연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아무쪼록 이 한 권의 책을 통하여 기존에 잘못 알려져 있던 거짓 교리들이 무너지고 주님께 헌신하려는 그리스도인들이 진리의 말씀으로 올바로 무장되어 주님이 원하시는 훌륭한 군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1,900 원

그날의 양식 2012년 봄호(제3호) -3 4 5월

도서정보 : 그날의양식 | 2012-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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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양식 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성도가 진리의 지식으로 성장하여 주님과 교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적 생명의 양식입니다. 개인 직장 학교 교회들에서 경건의 시간을 위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날의 양식 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간으로 발행되며 비매품으로 전국의 주요 기독교 서점과 교회에서 배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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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S. 럭크만의 주석서 전도서

도서정보 : 피터 S. 럭크만 | 2012-0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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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66권 중 솔로몬왕이 기록한 세 권의 책이 있다. 젊은 시절의 아름다운 사랑을 노래한 솔로몬의 노래 와 지혜로운 훈계들을 격언 형식으로 가르치는 잠언 과 그리고 바로 “헛되고 헛되도다”라는 말씀으로 특징지어지는 말년의 위대한 설교인 전도서 가 그것이다. 전도서의 저자인 솔로몬왕은 다윗 왕국의 보좌를 이어받아 세상에서 더 이상 누릴 것이 없을 정도로 온갖 복들을 향유해 보았다. 또 그는 그의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그 왕국을 갈라놓으실 정도로 온갖 죄악에도 탐닉해 보았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로부터 전무후무할 정도로 탁월한 지혜를 받은 사람이었다. 이 지혜를 가지고서 세상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일들을 알아보고 직접 목도하고 또 몸소 경험해왔던 그는 결국 “헛되고 헛되도다”라는 말씀으로 그의 설교를 온통 뒤덮고 있다(전 1 2 14 2 1 11 15 17 19 21 23 26 3 19 4 4 7 8 16 5 7 10 6 2 4 9 11 12 7 6 15 8 10 14 9 9 11 8 10 12 8). 이 설교에서 솔로몬왕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망각하고 배제한 채로 몰두하고 누리고 가치를 두는 모든 일들이 헛되다는 사실 그리고 사람들이 하나님을 제쳐두고서는 그 무엇도 제대로 알 수가 없고 아무것도 결코 해결할 수가 없다는 사실을 수많은 실제의 사례들을 들어가면서 논증한다. 그리고 온갖 헛된 것들로 가득 차 있는 그 인생에 결국에는 죽음이 찾아옴으로써 아무런 가치도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되는 모습을 수 차례 그려내고 있다(전 1 4 11 2 14 15 16 18 19 21 3 2 19 20 5 15 16 6 4 6 8 8 10 9 3 4 5 6 10 12 12 3 4 5 6 7). 그러나 전도서는 일개 허무주의 철학서가 아니다. 전도서는 인류가 빠져드는 온갖 일들에 아주 정통해 있는 한 특별한 설교자의 유서와 같은 설교문인 것이다. 세상에서 벌어지는 온갖 일들과 사람들의 인생을 면밀히 검토하고 난 솔로몬왕이 진정으로 전해주고자 했던 메시지는 이 설교문의 결론부에 등장한다. 바로 그러한 헛된 인생이 끝난 후에 모든 사람에게 닥치게 될 한 가지 일을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죄인은 자기들처럼 살아보았고 자기들처럼 생각해보았던 이 설교자의 영감받은 말씀에 귀를 기울여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자신이 살아 있는 시간의 마지막을 유념하는 것은 현명한 일이다(전 7 2 4). 럭크만 박사는 이 주석서에서도 성경으로 성경을 해석하면서 내용을 전개해나간다. 그리고 많은 성경 역본들과 주석가들이 구구절절 범해놓은 오류들과 성경에 대한 불신에서 비롯된 왜곡된 주장들을 킹제임스성경 으로 바로잡아놓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지혜로운 줄로 알고 살아가지만 전도서는 바로 참된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첫 관문이다. 이 관문을 통과하지 않고서 성경에서 말씀하는 참된 지혜를 얻을 수는 없다. 전도서의 논증 앞에서 인간의 온갖 자부심은 모두 허망한 것에 그 기반을 두고 있음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버린다. 전도서의 결론부는 참된 지혜가 시작되는 곳이다. 주를 두려워함이 바로 지혜의 시작이기 때문이다(시 111 10). 이 책을 통해 삶과 죽음 그리고 하나님을 배제해놓은 모든 일들에 관해 올바른 시각을 지님으로써 해 아래서 각자에게 주님께서 주신 기회와 시간을 지혜롭게 운용하는 독자 여러분이 되시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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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사태 주님이 막으셨습니다

도서정보 : 박순택 | 2012-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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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악과 죄악 속에 살고 있는 이 현실. 죄가 죄인 줄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인간의 모습. 어둡고 어두운 암흑 속에서 더 이상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급박하고 임박한 이 현실의 구렁텅이에서 마지막 한줄기 빛의 소망을 갖고 있을 때, 우리들이 도대체 무엇이기에 우리들을 향한 끝없는 인내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진정한 하나님의 엄청난 사랑과 우리들을 향한 주님이 주시는 한량없는 은혜와 신실하신 마음을 알고 깨달아야 할 것이며, 우리들의 못된 자아의 습성과 나쁜 버릇들. 더럽고 추악한 현실의 굴레 속에서 아직도 깨어 있지 못한 나 자신을 온전히 회개하며 십자가 앞에 다시 한 번 바로 설 수 있도록 마지막 기회를 주시는 끝없는 은혜와 사랑을 주님께 감사하며, 자신의 모습은 온전히 숨겨주시고, 주님의 뜻과 마음만 드러나기를 바랍니다. 또한 보잘 것 없고 미약하고 아주 작은 이 외침의 소리가 메아리가 되어 전 지역 곳곳 열방으로 회개의 영이 퍼져나가기를 바라며 주님 앞에 온전히 무릎 꿇는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 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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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S. 럭크만의 주석서 욥기

도서정보 : 피터 S. 럭크만 | 2012-0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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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는 인류 역사상 최초로 기록된 책이다. 로마 카톨릭이 성도들의 손에서 성경을 빼앗아 버렸던 암흑 시대(A.D.500-1500년)에는 어쩔 수 없었지만 종교개혁과 더불어 인쇄기의 발명으로 성경이 출간되기 시작하면서부터 성령의 조명을 받은 사람들은 성경을 해석하기에 이르렀다. 그 중에는 하나님께서 쓰신 손길들도 있었지만 좀더 정확한 주석을 쓴 사람이 나와야겠다는 것이 성경을 알기 원하는 사람들의 한결같은 숙원이었다. 그동안 성경 주석가들은 모두 욥기를 손대었고 다른 책은 간과하면서도 유난히 욥기에 관심을 표명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 중 어떤 사람은 수박 겉핥기 식으로 다루었고 어떤 사람은 핵심에 이르지도 못한 채 펜을 던지기도 했다. 그 이유는 이 책이 다른 책과 달리 너무나 광범위하고 심오한 부면을 다루고 있으므로 참으로 성령님께서 쓰시는 손길이 아니면 이 책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었다.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사람들이 욥기 주석서를 쓰면 쓸수록 욥기를 제대로 주석한 주석서의 필요성은 계속 되었다. 그런데 그 일을 1978년에 피터 럭크만 박사가 해 낸 것이다. 냉정히 돌이켜 보면 다른 모든 주석가들도 나름대로 의욕은 있었지만 욥기의 진수를 제대로 파악하지는 못했다. 어떤 사람은 그 책에 들어 있는 영적 부면을 어느 정도 다루기는 했지만 욥기가 다루고 있는 예언적 사실을 보는 데는 극히 미흡했다. 욥기는 책 중의 책이요 가장 위대한 책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욥기가 다룬 내용들을 보면 “과학”과 “진화론”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입도 뻥긋 못하게 되어 있다. 욥기의 기록 연대를 B.C.1800년경으로 본다면 지금부터 3800년 전에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이 책이 “악투루스 오리온 플레아데스 성단과 남쪽의 방들”을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욥 9 9 38 32). 이 책이 기록된 지 3800년 후에 아틀란티스호가 북쪽이 어딘지를 잘 모르고 있을 때 이 책은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을 알려 주고 있다. #985172 북쪽을 빈 자리에 펼치시고 #985173 (욥 26 7 8). 또 욥기는 셋째 하늘의 “깊음”을 언급하고 있다. 이 깊음은 지구의 대양들의 물을 다 합쳐도 비교가 안되는 약 30억 톤의 물인데 이 표면이 현재 얼어 있음을 알려 주고 있지 않은가?(욥 38 30 합 3 10-15 계 4 6). 바람 구름 비 천둥 번개 물방울 수증기 회오리 바람 이슬 서리 눈이 하나님의 작품임을 다루고 있는 가장 위대한 책이 바로 욥기인 것이다(욥 28 25 26 36 27 28 37 3). 아담 이전에 있었던 천상의 존재들(heavenly beings)인 하나님의 아들들이 창조의 경이(창 1 1)를 노래하는 것(욥 38 7)과 이름만 들었지 실제로 본 적은 없는 세 가지 특이한 동물들인 유니콘(욥 39 9) 비히못(욥 40 15) 리비야단(욥 41 1-34)을 언급하고 있다. 특히 이 리비야단이 개역한글판성경과 그 외 알렉산드리아 이단들이 만든 성서들에는 “악어”라고 되어 있으나 이것은 큰 실수이다. 이 리비야단이야말로 마귀의 정체를 폭로한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3800년 전에 전령(우체부)이 있었고(욥 9 25) 치즈를 먹었으며(욥 10 10) 철제 무기와 강철로 만든 활을 사용했음을 알 수 있고(욥 20 24) 글쓰는 도구로 철필과 납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욥 19 24). 형벌로는 발을 차꼬에 채웠음을 알 수 있고(욥 13 27) 그때나 지금이나 좀이 옷을 먹었다. 3800년 동안 좀은 진화하지 않고 남아 지금도 그대로 좀으로 있다는 사실이다(욥 4 19). 하나님은 영으로 하늘들을 단장하셨고 그의 손이 구부러진 뱀을 지으셨다(욥 26 13). 또 사람의 영과 혼이 그때도 구분되었는데(욥 7 11) 20세기 보수주의 복음주의 신학자들은 아직도 이 사실을 몰라 인간이 “영혼”과 “몸”으로 구분되어 있다고 믿는다. 이뿐 아니라 이 책은 구렁과 지옥을 말하고 있다(욥 33 24 26 6). 또 아담을 언급하고 있다(욥 31 33). 욥기에 나타난 인간에 대한 시각은 다분히 부정적이다. 인간을 신뢰하지 말라는 것이다. #985172 ‘죽을 인간이 하나님보다 더 의롭겠느냐? 사람이 자기의 창조주보다 더 순결하겠느냐? 보라 하나님은 자기 종들에게도 신뢰를 두지 아니하시며 그의 천사들도 우둔하다 책망하시나니 좀 앞에서도 부서져 버리는 먼지에 기초를 둔 진흙집에 사는 자들은 얼마나 덜 신뢰하시겠느냐? #985173 (욥 4 17-19). 이 책을 읽는 독자는 피터 럭크만 박사를 다시 평가하게 될 것이며 지금까지 감추어졌던 여러 가지 신비들을 이 책에서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진리의 지식에 눈을 뜬 사람은 자신만 알고 그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위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다. 이 책이 독자 여러분의 영적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원해 마지 않는다.

구매가격 : 11,900 원

피터 S. 럭크만의 주석서 히브리서

도서정보 : 피터 S. 럭크만 | 2012-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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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젖 빵 사과 꿀 고기 등으로 비유한다면 히브리서는 “고기”에 해당하는 책이다. 사람들이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거짓 교리의 근거를 히브리서에서 찾고 있지만 그것은 히브리서의 특성을 잘 이해하지 못한 데에서 기인한다. 이 책은 히브리서의 교리적인 특징을 잘 설명해 놓은 책으로 성경을 나누어 공부하는 학생들의 필독서이다.

구매가격 : 6,900 원

피터 S.럭크만의 주석서 출애굽기

도서정보 : 피터 S. 럭크만 | 2012-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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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가 “시작”의 책이라면 출애굽기는 “구속”의 책이다. 그 시작부터 노예생활하는 민족을 하나님께서 굽어보시는 것으로 전개되는 이 책은 이스라엘의 노예생활이 얼마나 혹독한지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 구원자를 보내주시는지 또 그 구원방법이 어떠한지를 우리에게 잘 보여준다. 그 구원방법은 크게 봐서 능력과 피에 의한 구속인데 능력에 의한 구속이라 함은 이스라엘을 이끄시기 위해 이집트에게 행하신 위대한 일들과 광야 생활 가운데 보여진 그분의 위대한 일들을 통해서 알 수 있고 피에 의한 구속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위대하신 능력 가운데 특별히 유월절 양의 피를 바른 이스라엘의 집을 심판에서 지나치셨다는 것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래서 출애굽기는 종종 죄인이 세상에서 구원받는 것으로 비유되곤 한다. 이집트는 세상이며 성도를 대적하는 세력이고 하나님께서는 그 세상에서 노예로 살고 있는 죄인들을 그분의 피로 구속하셨기 때문이다. 15장에 이를 때까지 우리는 이스라엘의 대탈출 장면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분의 백성을 구원하시는지 그 자세한 모형들을 볼 수 있다. 25장 이후에 펼쳐지는 성막에 관한 기사를 통해서도 우리는 위대한 속죄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모형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이러한 모든 모습들로 인해 출애굽기는 구속의 책이라고 불리며 구약의 여느 책들 중에서도 성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책이 되었다. 때로 출애굽기에서는 신약 성경에서보다도 더 풍성한 신약적 진리를 발견하게 된다.

구매가격 : 11,900 원

그리스도인은 한글킹제임스성경을!!

도서정보 : 조승규 | 2012-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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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킹제임스성경 서문 "서문에 나오는 소제목은 이해를 돕고 가독력을 높이기 위해 부가된 것입니다." 영적 전쟁 하나님의 진영 vs. 사탄의 진영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치열한 영적 전쟁을 치르면서 산다. 이 전쟁은 창세기 3장에서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요한계시록 20장에 이르러서야 끝날 것이다. 이 전쟁은 두 진영으로 나뉘어 싸우는 것인데 하나님의 진영과 사탄의 진영이다. 하나님의 진영은 성령께서 주관하시고 사탄의 진영은 사탄이 주관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고 그 복음을 거부하여 거듭나지 못한 사람은 세상에 속한다. 여기에는 중립 지대도 없고 예외도 없다. 사탄의 파괴 목표 성경 또 거듭난 사람들도 좀더 정선하면 성경을 믿고 그 권위를 인정하는 사람들과 성경을 믿지 않는 사람들로 구분된다. 성경을 믿지 않으면서 말로만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은 후자에 속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인데 이 계시는 먼저 복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를 낳으며 이 복음은 믿는 모든 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롬 1 16). 그러므로 이 영적 전쟁에서 사탄이 주로 파괴의 목표로 삼는 것은 성경의 원문이요 또 그 나라의 언어로 된 성경이다. 성경은 성도의 믿음과 실행에 있어서 하나님의 권위이며 그 권위는 절대적이고 최종적인 권위이기 때문에 사탄은 이 권위를 혼란시키고 이 권위를 격하시키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사탄 거짓 신학자들을 일으켜서 성경 변개 초대 교회 이후로 사탄은 수많은 거짓 신학자들을 일으켜서 성경을 변개시켜 놓고 그 성경이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속여 왔다. 사탄의 추종자들이 한결같이 변개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변증하며 그들의 교회와 신학교에서 가르쳐 왔다는 사실을 우리는 신약 교회사를 통해서 알 수 있다. 이들은 변개된 성경과 변개되지 않은 성경을 놓고 어떤 성경이 참다운 하나님의 말씀이냐고 할 때 늘 변개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했다. 이들은 바른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그 소중함을 인지할 수도 없는 자들이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영이 없으므로 성령님께서 주시는 조명을 받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보존하기 위해 성경을 변개시키는 악한 세력들로부터 숱한 박해를 받았으며 또한 이 말씀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주의 종들이 목숨을 잃었다. 변개된 성경의 역사 구약성경은 히브리어 맛소라 원문으로 큰 논란 없이 보존되어 왔으나 신약성경은 A.D. 250년경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아버지 하나님과 동등하게 인정하지 아니한 필로(Philo B.C. 20-A.D. 50)와 오리겐(Origen A.D. 184 -254) 또 그의 추종자들에 의해 상당 부분이 변개되었고 그들에 의해 변개된 성경에서 유세비우스가 콘스탄틴의 명을 받고 50권의 사본을 복사한 것이 확산되어 변개된 사본의 씨가 되었다. 유세비우스가 복사한 사본에서 제롬이 라틴벌게이트를 만들어냄으로써 카톨릭 성경의 원문이 되었고 이 변개된 사본들은 주로 북아프리카의 알렉산드리아와 카이사랴에서 변개된 후 로마와 여러 지역들로 확산되었는데 이 가운데 대표적인 사본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티칸사본과 시내사본으로 모두 4세기 때의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 연대는 유세비우스가 복사한 50권의 사본이 제작된 연대와 같다. 바티칸사본이 발견된 것은 1481년이었고 시내사본이 발견된 것은 1844년이었다. 어떤 사람들은 이들 두 사본이 원문을 전승했다고 하는데 이러한 말은 원문비평학적 근거도 없고 설득력도 없다. 바티칸사본은 전통원문과 비교할 때 무려 5 788군데나 변개되어 있으며 삭제시킨 부분도 상당수 있다(마 19 9 20 16 20 22 20 23 23 14 28 9 막 6 11 9 44 9 46 9 49 10 21 11 26 13 14 15 28 눅 2 33 4 4 4 8 4 41 23 38 요 1 14 1 27 3 15 5 4 6 69 9 35 행 2 30 8 37 9 6). 이 사본의 정통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1481년 이후에야 그들의 성경 사본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초대 교회에서부터 1481년 이전까지 바른 성경이 없었다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 그러나 1400여 년 동안이나 바른 성경이 없는 교회들이 어떻게 믿음을 지켰으며 무엇을 위해 목숨을 버렸겠는가? 더욱이 이들 사본에는 외경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포함되어 있다. 이 두 사본을 근거로 1881년 영국의 웨스트코트(Westcott)와 홀트(Hort)가 헬라어 신약성경을 만들어 출간하였고 독일에서는 이에 발맞추어 네슬(Nestle)이 1898년에 소위 네슬(Nestle)판을 출간했다. 웨스트코트와 홀트의 사본에서 영어개역본(RV 1884) 미국표준역본(ASV 1901) 개역표준역본(RSV 1952) 새국제역본(NIV 1978) 등이 나왔고 네슬판과 미국표준역본(ASV)과 중국 성경에 힘입어 개역한글판성경 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들 성경 변개자들은 최근에도 상업적 목적으로 새미국표준역본(NASV) 새개역표준역본(NRSV) 등을 내놓고 있다. 보존된 성경의 역사 한편 신약성경의 원문은 사도 시대 이후 주로 소아시아의 지역 교회들과 성도들에게 산재되어 있었고 이 사본들이 신실한 성도들의 손에 의해 믿는 사람들이 최초로 그리스도인이라 불렸던 안티옥에서 발칸 반도를 거쳐 알프스를 넘어 유럽으로 옮겨졌고 독일에서 영국으로 들어갔다. 이 원문은 악한 세력들의 성경 변개 시도와 갖은 박해 속에서도 한 번도 그 맥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져옴으로써 전통원문(Traditional Text)이란 명칭이 붙게 되었다. 초대 교회에서 사용된 이 성경은 A.D. 157년 북부 이태리 교회에서 A.D. 177년에는 프랑스 골 교회에서 A.D. 200년경에는 시리아 교회에서 사용되었고 특히 A.D. 312-1453년까지 비잔틴 제국 기간 동안에 제국의 모든 교회들에서 1천 년 이상 사용되었으며 에라스무스(Erasmus 1535) 스테파누스(Stephanus 1551) 베자(Beza 1598) 엘지버(Elzevirs 1633) 등을 통하여 표준원문(Textus Receptus)으로 편수되었다. 이 원문에서 독일어로는 종교개혁 성경인 루터성경 이 1534년에 나왔고 영어로는 킹제임스성경 이 1611년에 나왔다. 대한성서공회가 변개시킨 개역성경과 한글 번역본들 개역한글판성경 은 외국 선교사들이 와서 성경 없이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불가능함을 실감하고 원문비평학적 지식이나 필사본 증거에 대한 식견 등이 미비한 상태에서 만들어낸 성경이며 당시 사회적 형편에 비추어 볼 때 그나마 나올 수 있었던 것은 관련 인사들의 막중한 사명감과 열정 때문에 가능했으리라 믿어진다. 이 성경 중 특히 1938년판이 수차례 개정되었고 1952년에는 한글 맞춤법 통일안에 따라 개정되었으며 이후에도 여러번의 개정을 반복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독보적으로 성경의 자리를 지켜 왔었다. 그러나 이 성경은 어디까지나 바른 성경이 나오기까지 임시적 성경이 되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책임 있는 성경 번역자가 나오지 못함으로 인해서 너무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다. 이 시점에서 이 성경의 미비함을 구태여 들추어 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나밖에 없는 성경이었기에 64번의 개정에도 불구하고 성경 독자들은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이 부득이 쓸 수밖에 없었던 처지에 있었다. 한편 대한성서공회는 이 성경을 대체시켜 볼 의욕을 가지고 1977년 개신교와 천주교의 합작으로 공동번역을 내놓았으나 그것은 차마 성경이라 부를 수도 없을 만큼 열악하여 그들 스스로 공동번역성서 라 이름붙였고 지금은 천주교인들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쓰지 않은 채 모든 사람의 망각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그 성서공회가 다시 시도하여 1993년 표준새번역 을 만들었는데 이 성경 역시 많은 질타의 채찍에 견디지 못하고 결국 스스로 무릎을 꿇고 말았다. 바른 성경 바른 신앙 바른 성경 없이는 바른 신앙이 없다. 성경은 교리를 재는 잣대(Cannon)인데 틀린 잣대로는 교리를 올바로 잴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절대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진리를 깨달을 수 있도록 어떤 조명도 주지 않으신다. 많은 사람이 개혁을 이야기하고 있으나 개혁을 이루는 것은 변개되지 않은 성경으로 돌아가서 먼저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인정하는 것뿐이다. 하나님은 “책”을 통해서 자신의 뜻을 계시하신다(삼상 3 1 7 19 21). 또 성령님은 성경이 말씀하신 대로 성도들을 인도하신다(요 16 13).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만 자신의 뜻을 나타내 보이신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격을 격하시킨 알렉산드리아 사본들에서 펴낸 변개된 성경들(눅 2 33 행 8 37 딤전 3 16) 사탄을 예수 그리스도의 위치로 격상시켜 번역한(단 9 27 사 14 12 15 계 6 2) 변개된 성경들로는 그분의 뜻을 이루지 않으신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는 변개된 성경으로 하는 일을 하나님의 사역으로 간주하지 않으시며 그런 성경으로 선교하는 일도 기뻐하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성경을 보급하는 일도 칭찬하지 않으시며 그런 성경을 통하여는 조명을 주지도 않으신다. 그런 성경이 성령의 칼이 되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은 영감으로 기록된 절대무오한 성경이다. 그러나 어떤 성경이 그런 성경인가? 당신은 그런 성경을 지금 손에 들고 있는가? 한글킹제임스성경의 번역 목적과 특징 이 성경을 번역하게 된 것은 우리 민족에게 참다운 하나님의 말씀이 있게 하자는 단 한 가지 목적을 위해서이다. 1988년 사복음서를 새성경 이란 이름으로 출간한 이래 1990년 신약성경을 출간했고 1994년에 신구약 성경전서인 한글킹제임스성경 이 출간되기에 이른 것이다. 구약의 번역은 처음부터 히브리어 맛소라 원문을 영어로 온전히 전수한 킹제임스성경 에서 번역하였고 신약은 처음에 헬라어 표준원문에서 직역했으며 킹제임스성경 과 대조하여 킹제임스성경 에 철저하게 어휘를 맞추었고 구약의 어휘는 히브리어 맛소라 원문과 비교 투영시킴으로써 히브리어 헬라어 영어를 한글로 번역하는 데 불가피하게 생길 수 있는 언어의 간격을 좁히려고 노력하였다. 또한 굳이 번역의 원칙이라고 내세워 틀을 먼저 짜놓고 끼워 넣는 식의 번역을 탈피하였고 표현기법에 있어서 이전 것보다 더 낫다고 판단되면 과감하게 선택하였다. 개역한글판성경 으로 익숙해져 버린 문화적 및 전통적 통념을 의식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으며 성구사전(Young’s Concordance)의 어휘만을 획일적으로 따르지 않고 오히려 본 성경의 어휘로 새로운 성구사전을 만든다는 자세로 어휘의 통일성과 더불어 의미의 전달에도 중점을 두었다. 한글킹제임스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섭리적인 역사 태초에 “빛이 있으라.” 하시므로 빛이 있게 된 하나님의 그 음성이 우리 한글로 옮겨져서 발간되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섭리 가운데 이루어 주신 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이 마지막 때에 이 성경이 나온 것은 단 한 사람이라도 더 하나님의 구원의 복음으로 거듭나게 하시려는 주님의 은혜임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성경은 양날이 시퍼렇게 선 성령의 칼이다(히 4 12). 이것은 지금까지 나왔던 어떤 장난감 칼과도 비교가 안 되며 재림 시에 주님의 입에서 나올 그 예리한 칼이다(계 19 15).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의 칼로 무장하는 역군이 될 때 악한 영적 세력들은 자취를 감추게 됨을 성도들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 히브리어든 헬라어든 영어든 우리 나라 사람에게는 모두가 외국어이다. 외국어 성경들을 예찬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외국어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그림의 떡에 불과하다. 한국인에게는 한국어로 잘 번역된 한글 성경만이 쓸모가 있는 것이며 그 성경만이 하나님의 절대권위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삭제되고 변개된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절대무오한 말씀이 될 수 없기에 우리는 이제야 한글로 보존된 성경을 갖게 되었다. 원문의 의미를 우리말로 얼마나 정확하게 번역하였는지 주의깊게 살펴봐 주었으면 한다. 이 성경이 나옴으로 해서 지금까지 킹제임스성경 을 인용하여 기록된 수많은 문헌들이 제한받지 않고 번역되고 출판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이런 책들이 나와서 성도들의 손에서 읽혀질 때 자유주의 신앙도 사라지게 되고 거짓 목사 학자들도 그 정체가 드러나게 되어 비로소 이 땅에 그렇게 바랐던 참다운 개혁의 물결이 일 것이며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주님의 재림을 고대하게 될 것이다. 말씀보존학회 성경 교열위원들의 한결같은 열정과 노력이 없었더라면 또 성경침례교회 성도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지원이 없었더라면 또 국내외에 계신 신실한 성도들의 성원이 없었더라면 이 성경은 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 이제부터 우리는 주석 성경을 준비하여 본 성경에 사용된 용어들을 설명함으로써 기존 성경 주석들이 범해 놓은 오류들을 신학적으로 바로잡아 독자들로 하여금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이 성경이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읽혀지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리라. 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내 말들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태복음 24 34 35) 1994년 4월 말씀보존학회 대표 이 송 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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