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그냥 너 하나면 돼

도서정보 : 최세미(젠틀 위스퍼) | 2021-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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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그림으로 다시 찾아온
‘젠틀 위스퍼’의 묵상 에세이
《괜찮아 그냥 너 하나면 돼》

SNS 인기 작가 ‘젠틀 위스퍼’의 그림 묵상 에세이 《괜찮아 그냥 너 하나면 돼》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난 2018년에 첫 출간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개정판에서도 저자 특유의 글, 그림을 통해 진솔한 고백과 성찰이 담긴 마음과 공감을 전한다.

“제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주님! 제가 정말 쓰임 받을 수 있나요?”
“물론이지! 내 손을 놓지 말고 날 믿고 따라오렴!” (본문 중)

저자는 일상 속에서 매일같이 느끼는 고민과 갈등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그 속에서 바치는 진실한 기도는 하나님을 구하는 삶의 자세를 일깨워 준다. 또한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는 우리의 삶이 언제나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 안에 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한다.

“보잘것없고 약한 저의 삶 속에서 더없이 크게 드러나시는 하나님만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책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구매가격 : 10,500 원

하느님은 나를 이렇게 사랑하고 계시는구나

도서정보 : 선교사 임인택 | 2021-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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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앉은뱅이가 일어날 수 있고
눈먼 장님이 눈을 뜰 수 있는가 의심한다.
맞는 말이다. 현실적이지 않고
상식적이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

그러면 우리는 이러한 질문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세상에 현실적인 것은 무엇이 있고 상식적인 것은 무엇이 있는가?”하고 물을 수 있다. “나의 태어남과 나의 존재함은 현실적이고 상식적인 것인가, 나의 죽음 또한 현실적이고 상식적인 것인가?” 하고 물을 수 있다. 그렇지만 “그렇다.”라고 대답할 수 없다. 우리가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의 존재함과 나의 죽음에 대해서도 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 그런데 무엇이 현실적이고 무엇이 상식적인지 판단할 수 있느냐는 말이다.

체험한 사람은 체험한 것을 얘기하지만, 체험하지 못한 사람은 체험하지 못한 것을 얘기한다.
-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7,200 원

기적수업이란 무엇인가 제2권

도서정보 : 이영종 | 2021-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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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은 나에게 셰익스피어, 엘리어트, 조이스를 읽어도, 크고 작은 교회들에서 설교자로 일해도, 변호사로 또 사업가로 세상 물결의 한가운데서 살아도 늘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던 일말의 결핍감과 공허감을 해결해 주었다. 게다가 구원은 이론적인 것이 아니기에 끝내 불가능해 보이던 통합적인 신학과 이론과 실생활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관점을 얻게 해 주는가 하면 마침내 자유롭게 만들어 주었다. 그러므로 이 책들(《기적수업이란 무엇인가》 1권과 2권)은 ‘기적수업’(A Course in Miracles)에 관한 한 소개서이기 이전에 내 개인적인 감탄과 감사의 증언이다.

기적수업이 가르치는 내용들은 그 콘텐츠의 양(1,200페이지가 넘는)과 깊이 그리고 폭에서 방대하고 심오하다. 더구나 철학, 종교학, 심리학, 신학, 법학을 포함해서 상당히 다양한 주제들을 심도 있게 다루면서 몇 개의 인상적인 특이한 형식들과 강력한 문체들 그리고 간결하지만 반박하기 어려운 압도적이고 선명한 논리의 주장들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매우 유려하고 명료한 예술적인 문장들과 함께 간결하면서도 정교하게 설득력 있는 단호한 표현들로 쓰여 있다.

제1권에서 다룬 것은 사고의 역전과 기적수업의 신학과 수업의 주요 내용들에 대한 이해였다. 이제 제2권에서는 그것들을 실생활에 적용하는 것에 대해서 다룬다.

그러기 위해서 제1권의 이론에서 다루었던 환상, 세상, 죄책감, 기적, 용서, 속죄, 치유, 사랑, 성령(마음이 진리를 알지 못하도록 가리는 온갖 장막들과 해결책) 이외에 제2권에서는 몸, 판단, 시간, 분리의 믿음, 특별함, 질병과 치유, 속임, 용의, 머뭇거리는 환상들, 받아들이기 등을 다룬다. 달리 표현해서 마음이 영에게로 회복되어 진리를 다시 알게 돕도록 제1권의 배움을 삶의 구체적 상황들에 적용하기에 대해서 들여다본다. 그 적용의 목표는 물론 우리의 기쁨, 평화, 행복을 완벽하게 만드는 것이다.

구매가격 : 7,200 원

신앙과 삶의 서신 골로새서 빌레몬서

도서정보 : 표재현 | 2021-12-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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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와 빌레몬서는 공동체와 사람의 관계에서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마인드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빌레몬이나 오네시모 같은 경우에는 사도 바울이 중재자가 되어 주인과 종 사이에서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을 용서와 화해로, 더 나아가 오네시모가 그리스도께 드려진 존재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길을 열고 있는데, 이것은 공의의 하나님과 죄인인 우리 사이를 그리스도께서 중재하신 것으로 이해할 수 있는 분명한 증거가 된다. 또한 오네시모를 변호하는 바울의 논지는 사랑의 실천적인 삶을 보여주신 예수님의 성품을 담고 있다. 골로새서와 빌레몬서는 그리스도인의 교리적인 신앙과 실제적인 삶의 길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필자는 골로새서와 빌레몬서를 ‘신앙과 삶의 서신’이라 말하고 싶다. 초대교회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은 신앙이 곧 삶이었고, 삶이 곧 신앙이었다. 바울은 그것을 가르쳤고, 자신도 그렇게 살기를 힘썼다. 올바른 신앙은 올바른 삶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다. 우리는 완전하지 않다. 그렇지만 그것을 성의 없는 핑계로 삼지 말고 부단히도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며 주님의 길을 좇아가야 할 것이다.

구매가격 : 8,700 원

3일 연속 찾아오신 예수님

도서정보 : 양의탁 | 2021-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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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와 다름없이 나는 기도하기 위하여 골방문을 열고 들어가려고 했다. 그런데 누가 먼저 와 계신 것을 느꼈다. 예수님이셨다. 주님께서 오심으로 온 방안이 고요했고 평안하며 따뜻했다. 서서 계시던 주님께서 앞에 앉으시니 나도 조용히 무릎을 꿇고 앉았다. 내가 미처 다 앉기도 전에 주님께서는 실제 음성으로 말씀을 하셨다.
“시카고로 가라!”
아무런 이유도 설명도 없이 이 말씀만 하셨다. 나는 마음속으로 여러가지 질문과 불만이 겹쳐서 올라왔지만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 지를 몰라서 머뭇거리고만 있었다. 그리고 일단, 무엇보다도 시카고로 가고 싶지가 않았다. 주님의 계획이 어떠하신지는 알 수 없으나 시카고는 나에게 있어서 너무도 생소하고 엉뚱하며 황당한 곳이라는 느낌이었다.
전혀 나와는 단 일면식도 없는 생면부지한 땅이고 아무런 연고도 사연도 인연도 없는 곳이기 때문이었다. 머뭇거리며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 나에게 주님은 다시 한번 말씀하셨다. “시카고로 가라!” 사실, 나는 주님과의 만남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기 때문에 금방 주님을 알아보았고, 어서 대답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너무도 황당한 장소가 언급됨으로 말미암아 선뜻 “네 알겠습니다.”라고 대답을 드리지는 못하고 엉거주춤 눈만 끔벅거리고 있었다. 너무 뜻밖의 명령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어떻게든 이 기도장소를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에 조용히 이렇게 말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구매가격 : 8,400 원

구원이란 무엇인가

도서정보 : 김기호 | 2021-12-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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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이란 무엇인가』의 내용을 살펴보니 칼뱅주의 신학의 구원의 서정(Ordo Salutis)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성경적 근거와 개혁주의 신학자들의 연구를 잘 정리하여 서술하고 있어 누구라도 개혁주의 신학의 구원론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성경적 개혁주의 구원론을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 기초를 든든히 세워 가는 데 있어서 요긴하고 능력 있게 사용되리라 확신하며, 본 서의 일독을 기쁨으로 추천한다.

김성태 명예교수(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저자는 본 서에서 칼빈주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성도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참구원의 의미와 과정에 대하여 성경적 근거와 토대 위에서 구원론을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인간의 사색에서 나온 이론이 아닌 성경이 말하고 있는 구원이 무엇인지 알기 원하는 이들이나 이미 알고 있지만 보다 분명하게 성경적으로 정리하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신성욱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설교학)

구매가격 : 9,000 원

길에서 만난 종교개혁 이야기

도서정보 : 박병주 | 2021-12-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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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과 세속 군주 간의 패권 다툼 속에서 시작된 종교개혁

르네상스 시기를 거치면서 유럽에서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쇄신을 요구하며 일어난 저항과 운동을 종교개혁 운동(re+formation)이라고 말합니다.
종교개혁은 교회의 혁신 운동이었지만 근대 국가의 성립이라는 정치적 변혁과 밀접한 함수관계에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종교개혁은 특별히 초대 교회의 가르침과 전례와 제도를 회복하고 기독교 복음의 가장 근본인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정신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종교개혁은 그 영향력에 있어 교회와 종교의 개혁에만 그친 것이 아니라 당시 서구사회의 교육, 문화, 경제, 사회복지 등 여러 분야에 많은 변화를 주었으며 역사적 개혁과 갱신을 가져온 중요한 사건입니다.

구매가격 : 10,800 원

하나님을 만나는 법

도서정보 : 윤한석 | 2021-12-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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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책에서 말하려고 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은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직접적인 방법이 아닌 간접적인 방법으로 하나님을 관측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에 대한 현상들이 반복적이고도 일관적으로 경험될 수만 있다면 우리는 그 현상들을 ‘아~ 하나님이시구나. 아~ 하나님이 하신 일이구나.’라고 결론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 평생에 나타나신 하나님에 대한 간접 경험들을 늘어놓을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공통되고 일관적인 모습을 알아챌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저에게 나타난 하나님을 통해, 간접적이지만 가장 직접적인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 서론 중에서 -

구매가격 : 8,400 원

기쁨의 서신 빌립보서

도서정보 : 표재현 | 2021-12-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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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빌립보서는 에베소서 다음에 위치하지만 옥중서신 중에서 가장 나중에 기록된 것으로 본다. 불안과 불확실성이 널리 퍼진 우리 시대에 고민과 우울감은 일상을 깊이 파고들어 사람들의 마음에 심한 생채기를 내고 있다. 그렇지만 그 어느 시대보다도 불안과 두려움 속에 살았던 초대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바울은 자신이 갇힌 것이 문제가 아니었다. 문제는 오히려 갇히지 않았지만 갇힌 것처럼 염려와 불안 가운데서 기쁨을 잃은 빌립보교회 성도들이었다. 그들을 향해 “나와 함께 기뻐하라, 나를 본받으라”는 말은 바울의 심리 상태가 얼마나 안정되어 있고, 영적으로도 하나님과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를 알려주는 지표가 되었다.

나의 소명을 감당하는 것은 오로지 나의 몫이다. 이 시대에 우리는 어떤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믿고 있다가 실망하는 이들이 어디 한둘이던가? 수심이 가득한 창백한 얼굴로 예배의 기쁨조차 잃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힘없이 타박타박 걷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바울의 말을 들려주고 싶다. “형제들아 나는…달려가노라.” 우리의 신앙과 삶은 아직 완성된 것이 아니다. 마치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낙심도 절망도 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인격체이시다. 그분은 우리의 슬픔에도 반응하시지만 우리가 기뻐하는 것을 더 좋아하신다. 빌립보서를 다시 펼쳐 빼앗긴 기쁨을 되찾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7,500 원

The Last Turning Point

도서정보 : 케이 빌더 | 2021-12-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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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뒤에 부록으로 첨부된 내용을 보시면 이 책을 왜 썼는가를 간단하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말하는 교회는 A.D 4세기 초에 로마교회가 되면서 기독교란 종교를 만든 것인데, 성경(복음)은 종교가 아니라고 말하지만, 당시 로마교회를 만든 분들이 주로 교부들이 중심되어 만든 것인데, 교부들 중에는 소피스트(B.C 6세기경 그리스에서 유행된 얘기꾼, 변론가, 지식을 팔아먹고 사는 직업) 출신들이 중심되어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참고: 쏘피스트들의 이론을 중심으로 해서 소크라테스가 ‘수사학’이란 이론을 만들어 신학교, 교육대 등에서 지금도 기초학문으로 가르친 이론)

*여기서 만들어 진 것이 교회당교회란 종교 System을 만든 것이 전통이 되어 1600년 동안 교회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목회하시는 목사님들에게 ‘교회가 무엇이죠?’ 하고 물어보면 목사님들이 답을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얼마 전에 독일 신학자 본 훼퍼 (고인)란 분이 ‘교회는 종교가 아니다’란 책을 우리말로 누군가 번역해서 발행된 바도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성경(신약)에서 말하는 교회는 종교가 아니란 것을 분명히 말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전을 헐라’ (요2:19) 하신 말씀에서 증거 되죠.

*예루살렘 성전은 유대인들이 제사(예배)드린 곳입니다. 종교의 핵심적 특징이 신을 섬기는 것으로 제사 혹은 예배 (제사와 예배는 신약성경에서는 교차사용 하고 있음) *왜 예수님이 ‘이 성전을 헐라’ 하셨을까? 며칠 후에는 당신의 몸으로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히10:9-10)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중간 띄고)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히10;12-13) (중간 띄고)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없느니라’ (히10:18) 그리고 바울은 골로새서에서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나희를 사로잡을까 주의 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골2:8) *주목하십시오 철학은 사람의 전통이라 했고, 세상의 초등학문은 갈라디아4:8-11을 참고 하십시오. 뒤에 부록으로 소개된 구속사에는 3번의 Turning Point를 언급했는데, 2번은 지나갔고, 남은 하나가 21세기에서 시작되는데, 이것이 구속사의 마지막 Tuning Point입니다. 부록을 꼭 참고하십시오.

구매가격 : 7,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