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대사산책

도서정보 : 한국역사연구회 고대사분과 | 2000-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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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사에 대해 일반인들이 갖고 있는 의문이나 잘못된 이해를 문답 형식으로 쉽고도 옳은 방향으로 풀어주는 역사책이다. 각 주제별로 적절한 비유나 설화를 풍부하게 활용하고 있으며, 당대 인간의 활동에 서술 비중을 주어 생동감을 살리고 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항목 중에는 아직 학계에서 논쟁 중인 주제들도 있다. 그러므로 객관성을 유지하면서 '왜'문제가 되며,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학문의 길 인생의 길

도서정보 : 역사문제연구소 | 2000-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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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동안 자신의 길을 걸었던 우리 시대의 학자 열두 명에 대한 인터뷰를 모았다.' 계간 에 연재됐던 내용을 묶었다. 개인사적 측면뿐만 아니라 학자로서의 삶, 모순에 찬 현실에 정면으로 맞섰던 이들의 경험을 통해 분야별 한국역사까지 두루 꿸 수 있다. 원래 인터뷰 내용뿐만 아니라 각 인물에 대한 삶과 학문을 전체적으로 조망하는 글과 연보, 어릴 때부터 현재의 모습까지 연령대를 달리한 사진들을 추가했다. 이우성 민족문화추진회장은 술자리에서도 술을 석 잔만 마시고 불필요한 말을 늘어놓지 않는 '차돌멩이 학자'로 유명한데, 발해를 민족사 안으로 끌어들이고 실학연구에 몰두하는 등 '민중이 역사의 주체'임을 밝히는 작업을 계속해왔다. '언론계의 살아있는 양심' 송건호 전「한겨레신문」사장은 편집국장 때 박정희 정권의 언론장악 음모에 격렬히 저항하다 해고됐다. 강만길 고려대 명예교수와 리영희 한양대 대우교수는 분단과 냉전 이데올로기의 허상을 깨뜨리는 데 주력해온 학자로 꼽혔다. 전공은 다르지만 각자의 연구에 몰두하면서 우리 사회의 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문제해결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학문의 자유와 민주주의의 자유를 위해 몸을 던졌던 인물들의 신념과 학문적 열정을 만난다. 노대가들의 육성을 통해 우리나라 20세기 지성사의 단면을 엿볼 수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

20세기엔 우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도서정보 : 찰스 필립스 외 | 2000-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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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세기는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세기였다. 세계는전율과 공포와 기쁨과 좌절을 야기시키는 사건들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흥미로운 공간이다. 1898년의 `스페 인 전쟁`을 시작으로 1999년의 `Y2K와 밀레니엄`까지 지난 100년간 일어났던 170여 사건을 정리했다.

구매가격 : 4,000 원

밀레니엄 북스 08 - 한국인의 환경문화

도서정보 : 이규태 | 2000-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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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우리나라 사람의 삶과 정체성의 화두를 제시하는 우리나라 사람 이규태씨의 조선일보 칼럼 모음집. 깊은 사색을 이끌어내는. 반성을 채근하며 선생님처럼 바른 소리를 풍부한 지식으로 무장한 이규태씨만의 독특한 세상읽기가 여전히 돋보이는 책. 여기에선 자연의 혜택은 무진장하게 바라면서도 그쪽으로 인색한 우리네 환경문화를 꼬집으며 다양한 사례와 저자의 환경 철학을 통해 앞으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환경의식이란 무엇인지 일깨운다. 칭찬하는 데 넉넉하고 혼쭐내는 데 무서운 저자의 자비로우며 냉정한 시선이 가치관이란 또한 무엇인지에 대해 말해주며.

구매가격 : 4,800 원

밀레니엄 북스 07 - 한국인의 정신문화

도서정보 : 이규태 | 2000-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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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우리나라 사람의 삶과 정체성의 화두를 제시하는 우리나라 사람 이규태씨의 조선일보 칼럼 모음집. 깊은 사색을 이끌어내는. 반성을 채근하며 선생님처럼 바른 소리를 풍부한 지식으로 무장한 이규태씨만의 독특한 세상읽기가 여전히 돋보이는 책. 여기에선 우리나라 사람의 정신문화에 대해 총5부로 나누어 거론한다. 시대에 따라 환경에 따라 잘 처신해왔던 우리네. 그러나 과연 그 행위에 걸맞는 정신문화를 이룩했으며 또한 그것을 일구며 가꾸는 중인지에 대해 저자는 흰머리 뽑아내듯 날카롭게 파고든다.

구매가격 : 4,800 원

사회사로 보는 우리 역사의 7가지 풍경

도서정보 : 역사문제연구소 | 1999-08-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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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는 신분사회이다. 따라사 혼인에는 당연히 혼인 당사자의 신분이 문제가 되었다. 골품제가 운영된 신라는 물론이고 고구려와 백제에서도 혼인은 동일신분 내의 결합을 원칙으로 하였다. 조선시대의 신분구조는 대개 양(良)·천(賤)과 반(班)·상(常)의 이원적 대립구조를 기반으로 하여 형성되어 있었다. 이는 천인을 대표하는 노비의 대립적 범주는 양인 일반이었고 양인층 내부에 양반과 상민이 뚜렷한 신분 범주로서 대립되어 있었음을 의미한다.

구매가격 : 10,500 원

임진왜란과 한중관계

도서정보 : 한명기 | 1999-08-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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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명군이 한반도에 참전했던 것은 이후의 한중관계가 근본적으로 달라지는 계기가 되었다. 조선은 명군의 참전과 원조를 '나라를 다시 세워준 은혜(再造之恩)'로 여겨 숭앙하게 되었거니와 '재조지은'을 숭앙하는 의식은 명이 청에게 망한 이후에도 의연히 지속되었다. 이 책은 명군의 한반도 참전이 남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영향을 구체적으로 살펴 '재조지은'을 숭앙하는 의식이 지닌 실상과 허상을 고찰하고, 명청교체(明淸交替)의 대세가 가시화 되고 있던 16세기말부터 17세기초까지 동북아시아 국제질서 변동과정에서 조선이 맞이했던 도전과 그에 대한 대응의 실체를 구명한 작업의 결과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거란 고려 관계사 연구

도서정보 : 김재만 | 1999-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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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만 교수의 정년퇴임 기념 논문집. '한미교육위원단 교환교수프로그램'으로 미국에서 2년간 체류 당시 『요사』와 『고려사』를 참고하며 집필한 내용이 2~6장에, 7장 부설에는 1981년 태북에서 개최된 “중한관계사국제연토회”에서 발표하고 『중한관계사연토회론문집』(태만 태북)에 수록된 것을 담았다.

구매가격 : 18,900 원

남·북 역사학의 17가지 쟁점

도서정보 : 역사문제연구소 | 1999-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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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사실에 대한 올바르고 정확한 평가를 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더욱이 다양한 이해기반을 가진 수많은 개인, 집단의 삶의 변화를 초래한 역사적인 대사건이나 급격한 정치 사회적 변혁에 대하여 과연 객관적이고 정확한 평가가 가능한가에 대해서도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과거가 단순한 죽은 '사실'로만 존재한다면, 역사학도는 현실생활에 무관심하거나 지극히 여유있는 사람에 불과할 것이고, 역사학 존립의 실천적 의의는 사라지고 말 것이다. 우리가 '사실'을 왜곡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실의 '눈에 보이지 않는 측면'을 주목하면서 그것의 의미를 현재적 관점에서 모색하는 작업을 포기할 수는 없을 것이다. 여기에 실린 글들은 지난 10여 년 동안 쓴 글들 중에서 한국 사회를 대상으로 한 논문들을 모은 것이다. 글은 주로 분단이 한국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으며, 그것을 통해 본 한국 사회의 구조적 특징이 무엇인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구매가격 : 5,600 원

바로 잡아야 할 우리 역사 37장면 2

도서정보 : 역사문제연구소 | 1999-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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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일본 교과서의 한국사 왜곡 파동을 기억할 것이다. 일본정부나 일본인이 한국역사를 왜곡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도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된다. 그러나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역사를 크게 왜곡해 왔다면 그것에 대해서는 더욱 날카롭게 비판해야 할 것이다. 과거를 보는 우리의 시각도 이젠 달라져야 한다. 모든 것은 진실 앞에 굴복하게 된다. 우리가 자신을 가지고 왜곡된 역사를 진실 그대로 직시하려고 할 때, 그 역사는 성큼 성숙된 역사로 전진하게 할 정신의 양식을 제공할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여기는 역사의 사건들 중에서 진실을 감추고 있었던 37개 사건(1권 19사건, 2권 18사건)을 선별하여 진실을 규명하고 있다.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5,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