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물탐사기 1 - 고대의 인물

도서정보 : 김동욱 | 2003-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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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이 아사달에 도읍하여 국호를 조선이라고 한 후부터 우리나라와 한민족과의 투쟁은 시작되었고 이런 과정 속에서 부족국가는 그것을 구성하는 부족 가운데 우세한 부족이 다른 부족을 정복하고, 왕위를 독점, 세습화하여 왕국으로 발전하였다. 동명왕은 이러한 민족 창세기의 영웅으로 민족사의 첫 페이지를 장식한다. 공개토대왕은 고구려의 대외적인 정복사업을 강력하게 추진시킨 고구려의 제19대왕으로서 당시 고구려의 서울이던 현재의 만주 통구에 남아있는 그의 거대한 능비는 한민족 위엄의 상징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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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물탐사기 2 - 고려의 인물

도서정보 : 고병익 | 2003-10-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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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의 한국인 318인을 조명하여 우리의 모습을 재발견해 보는 최초의 한국인물탐사기! 고구려의 시조 동명왕부터 근현대 인물까지 총망라하는「한국인물탐사기」는 역사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이해시키는 데 큰 특색이 있다. 그리고 한민족의 기상을 펼친 인물들의 세계를 조명함으로써 우리의 살아 있는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한 시대가 인물 하나로 이루어진다고 할 수는 없지만, 역사의 거대한 흐름을 구성해 간 인물들은 한시대를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사료이기도 하다. 각계 권위자들의 엄격하고 철저한 기준 아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의 인물들을 한시대의 전체적 틀 속에서 바라보는 것은 분명히 역사의식의 새로운 전환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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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의 세계사

도서정보 : 가와기타 미노루 | 2003-10-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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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직물과 더불어 유일무이한 '세계상품'으로 군림해 온 설탕. '설탕'은 어떠한 역사적 · 사회적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을까? 또 설탕이라는 '세계상품'을 축으로 한 대항해시대 이래의 역사는 어떻게 전개돼 왔을까? 설탕이라는 세계 상품을 통해 본 세계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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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학자의 과거 여행 - 한 빨갱이 마을의 역사를 찾아서

도서정보 : 윤택림 | 2003-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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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역사인류학적 접근이다. 저자가 충남 예산군 시양리에서 한 현지조사를 가지고 쓴 논문을 바탕으로 했다. 예산은 좌익세력이 강했던 지역으로 시양리는 그 중에서도 ‘예산의 모스크바’라고 불렸던 ‘빨갱이’ 지역이었다. 일제시기와 한국전쟁을 거쳐 1990년대 까지를 아우르는 이 책은 시양리라는 마을의 역사를 통해 한국의 근현대사를 반영하고 아울러 가족사, 여성 생애사까지 도달한다. 구술사 연구가 자신의 학문의 길임을 밝히는 저자는, 이 책에서도 주민들의 구술에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당시 좌익, 우익으로 갈려 있던 주민들의 이야기는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생생하게 들린다. 해방을 전후해 일어난 극심한 좌우 대립이 예산군 시양리라는 한 지역의 역사를 통해 전개된다. 시양리의 역사가 한국 근현대사를 압축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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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기록 관리의 이론과 실제 - 기록이 없으면 역사도 없다

도서정보 : 곽건홍 | 2003-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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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보존기록소에서 일하고 있는 저자가 공공기록관리법이 존재하는 사실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역사연구자와 한국사회 구성원들에게 이 법을 소개한다. 공공기록을 관리하는 목적은 정부의 주요 의무인 공적 행위에 대한 ‘설명 책임’을 뒷받침하여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책임행정을 실현하는 위함이다. 저자는 행정개혁의 토대가 되는 국가기록 관리체제를 변혁하는 일은 우리 시대의 과제라고 말한다. 이 책은 공공기록관리법이 존재하는 사실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역사연구자들을 비롯하여 모든 한국사회 구성원에게 소개하고, 나아가 열악한 조건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기록관리 현장의 많은 종사자들, 묵묵히 학문에 정진하는 기록학 전공자들 모두가 국가기록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문제의식을 발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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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교과서의 희망을 찾아서

도서정보 : 안병우 외 | 2003-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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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무엇이고, 역사교육은 왜 하는가? 또 우리는 어떻게 우리나라 역사를 교육하고 있는가? 일본의 역사왜곡에서 비롯된 역사교육에 대한 관심은 우리의 역사교육으로까지 확대되었고, 역사와 역사교육에 대하여 궁극적인 질문은 던지는 데까지 다다른 것이다. 역사교육에서 교과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 책은 제7차 교육과정에 따라 제작된 중고등학교 와 교과서를 분석한 책이다. 7차 교육과정의 한국사 교과서나 준거안에 대한 분석과 비판의 성과를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종합적이고 입체적으로 역사 교과서를 분석했다. 한국사 교과서의 현주소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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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회 연구

도서정보 : 이균영 | 2003-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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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대 말 - 30년대 초의 항일단체 신간회의 창립과 구체적 활동을 심층 조명한 논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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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과학으로 다시보는 - 한국의 유산 21가지

도서정보 : 이종호 | 2003-0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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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전자책은 문화관광부가 전자책 산업을 견인할 대표적인 작품으로 선정하고, 제작비를 지원한 특수기획 전자책입니다. 우리의 문화유산을 과학이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책. 찾고 싶은 곳을 쉽게 찾을 수 있는 편리한 검색 기능과 중요한 부분에 표시를 해둘 수 있는 표시기능을 통해 독자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은 세계에 자랑할만한 우리 문화유산 21가지에 대하여 현대 과학적인 고찰을 해 놓은 책이다! 우리가 스스로 우리 민족의 훌륭한 유산이라고 평가하는 것들을 과연 외국인에게는 어떻게 소개해 줄 수 있는가. 저자 이종호는 카오스 이론에 대한 연구로 프랑스 과학국가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런 그가 이 책을 통해 우리 유산에 관한 그간의 인문사회학적 평가나 일방적인 예찬, 혹은 혹평을 극복하고 과학적 접근을 통해 바라보는 한편, 우리의 유산이 만들어진 그 당시의 과거로 돌아가 제반 사항을 살펴보고 있다. 석굴암, 포석정, 산삼을 가장 자랑스럽게 여긴다는 저자는, 첨성대는 과연 천문대인가 제단인가, 에밀레종의 과학적 비밀은 무엇인가, 시뮬레이션으로 밝혀본 포석정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인가, 거북선은 정말 철갑선이었는가와 같이 우리 유산을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실증적으로 고찰하고 있고,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써 내려갔으며,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이 달의 읽을 만한 책 10종'으로 선정되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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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의 회색지대 - 한국의 근대성과 식민주의 비판

도서정보 : 윤해동 | 2003-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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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인식의 전환을 제기하는 책으로 식민지에서의 회색지대란 저항과 친일이라는 이원론을 거부하는 지대이다. '식민지의 회색지대'를 제목으로 삼은 것은 식민지인식의 전환을 제기한 첫 번째 논문의 문제의식에 기인한다. 회색은 명암이 없고, 따라서 색이 아니며, 반생명을 상징하기도 한다. 식민지에서의 회색지대란 무엇인가? 그것은 저항과 친일이라는 이원론을 거부하는 지대이다. 하지만 무생명의 지대는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회색지대란 엄밀한 의미에서는 나의 의도를 대변하지 못한다. 회색지대란 오히려 화석화된 현재의 인식을 비판하는 데 더 적절할 수 있어 보인다. 이런 의미에서 회색지대는 중의적이다. 이제 회색지대는 분해되어 생명력이 추가되어야 할 지대가 되었다. 회색지대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생명이 없는 것이 아니라면, 회색지대의 정체성은 이제 새로이 분해되고 분석되어야 한다. 식민지민의 정체성은 하나의 균질적인 정체성에서 다른 균질적인 정체성으로 이행하지 않는다. 식민지의 정체성과 제국의 정체성 사이에는 무수한 정체성의 점이지대가 존재하며, 한 개인을 두고 보더라도 그 양자는 갈등하고 투쟁하고 변화하고 고착하기도 한다. 이런 점에서 회색에 생명을 불어넣는 일이 앞으로의 과제가 되었다. 그것은 현재성에 생명을 불어넣는 일이기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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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집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을 찾아서

도서정보 : 나눔의 집 역사관 후원회 | 2002-12-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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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군 '위안부' 의 역사를 검증하고 기어가는 기념박물관으로서 문을 연지 어느덧 4년이 지났다. 이 책은 역사관의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소개함으로써 역사관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이해를 돕고, 자세한 정보를 주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1998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역사관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군 '위안부'의 역사를 검증하고 기억하는 기념박물관으로서 문을 연지 어느덧 4년이 훌쩍 지나갔다. 모금운동·자료제공·봉사활동에 이르기까지 한국·일본 시민들의 참으로 많은 관심과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 책은 역사관의 역사와 현재 모습을 있는 그대로 소개함으로써 역사관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이해를 돕고,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자세한 정보를 주기 위해 기획 출판된 것이다. 1부 역사관 전시물에 대한 소개와 안내, 2부 나눔의 집·역사관의 역사와 현재 살고 계시는 할머니들에 대한 소개와 근황, 3부 나눔의 집·역사관을 방문하거나 후원하여 인연을 맺었던 여러 분들의 생생하고 사연 깊은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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