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버킷노트 1

도서정보 : 이동기 | 2016-07-2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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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란 손으로 그린 아름다운 창작문자, 그림문자, 글자이미지라는 뜻으로 말하기도하며, 조형상으로는 의미전달의 수단이라는 문자 본연의 듯을 떠나 우연하고 동적인 선과 패턴, 글자 자체의 도특한 번짐, 스쳐가는 효과, 패턴, 여백의 균형미 등 순수조형의 관점에서 보는 창작문자의 형태를 뜻한다. 캘리그라피는 기계적인 표현이 아니라 손으로 쓴 아름답게 만든다는 창작표현을 말하는것이다.
한글캘리그라피를 쓰기위한 기본 상식과 캘리그라피를 연습할 수 있게 노트처럼 구성된 책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조선미술사연구 민중미술에 대한 단상

도서정보 : 윤희순 | 2016-07-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946년 서울신문사에서 간행된 조선미술사연구를 전자책으로 복간한 책이다. 1930년대 미술역사에 대한 단편적인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여 신문사를 통해 기고하였던 글을 모으고 새로운 글을 추가하여 1946년 서울신문사에서 ‘조선미술사연구’라는 이름을 붙여 출간한 책이다. ‘민족미술에 대한 단상’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미술사의 역사적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보다는 각 주제별로 조선 미술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비평적인 시각으로 기술한 책이다. ‘풍토양식과 민족성’에서는 시대별 양식 조선시대 초상화에 대한 고찰을 ‘삼국시대 화인고’에서는 솔거 담징 김충의 등 삼국시대를 대표하는 화가들에 대한 생각을 ‘조선시대 회화’에서는 조선시대 회화의 성격 도화서 잡고 조선시대 대표적 화가들에 대한 기술을 ‘소론’에서는 미술의 경향 및 한계 조형미술의 역사성 및 문제점 등 다양한 주제를 거론하면서 마지막은 토함산 해맞이의 기행문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구매가격 : 4,000 원

하루 한 장 캘리그라피

도서정보 : 김리을 | 2016-06-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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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캘리그라피 활용백서!
선 긋기부터 자음 쓰기, 모음 쓰기 등 캘리그라피에 대한 이론 설명보다는 갖고 싶고 쓰고 싶은 다양한 손글씨 쓰는 법을 소개하고, 일상에서 캘리그라피를 활용하는 방법, 쓴 글씨를 SNS 상에서 예쁘게 공유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 ‘미안해’ ‘고마워’ ‘생일 축하해’ 등 일상에서 자주 쓰게 되는 메시지부터 우리에게 익숙한 노래가사, 영화, 시, 소설 등에서 뽑은 좋은 문장으로 차근차근 배울 수 있어서 캘리그라피 독학을 결심한 초보자에게 유용합니다. 별책 부록으로 제공되는 104쪽 분량의 <캘리그라피 노트>에는 책에 소개된 모든 손글씨체를 2~3번 반복해서 따라 쓸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책에는 캘리그라피를 이용한 홈파티 준비부터 생활소품 제작, 쓴 글씨를 웹상에서 꾸미는 방법까지 다양한 활용법이 소개되어 있어서 캘리그라피 이론 외에 실용적인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 상세 책 내용

Part 1 순간을 기록하는 캘리그라피
소중한 이들에게 손으로 쓴 메시지를 남기고 싶을 때,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싶을 때, 마음에 잔잔히 퍼지는 좋은 문장을 만났을 때, 손글씨만의 특별한 느낌으로 기록하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모든 글씨마다 사용된 펜 정보가 들어 있고, 예시 글씨마다 ‘잘 써 보이는 법칙’을 통해 다양한 손글씨체의 특징과 쓰는 방법을 담았습니다.

Part 2 행복한 캘리그라피
기존 캘리그라피 책을 통해 무조건 쓰기 연습만 하고 있거나, 직접 쓴 손글씨를 어디에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아이디어를 알려드립니다. 캘리그라피 이론은 이미 많은 책들이 반복해서 소개하고 있지만 정작 예쁘게 쓴 글씨를 어떻게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 제대로 알려 주는 책은 없었습니다. 캘리그라피를 사진과 합성하는 방법부터 홈파티를 위한 캘리그라피 활용, 손글씨의 따뜻한 느낌을 담아 선물용 컵으로 만드는 방법처럼 일상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을 담았습니다.

Part 3 캘리그라피를 시작하는 당신에게
어디 가서 배울 시간이나 여건이 안 되거나, 캘리그라피 독학을 결심했지만 꾸준히 연습하는 게 힘든 이들을 위해 혼자서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10가지 프로젝트를 소개했습니다. 습관처럼 하나씩 진행하다 보면 어느새 쌓인 실력에 놀라게 될 것입니다.

부록_즐겨찾기
종이 한 장, 펜 한 자루면 충분하지만 어떤 종이, 어떤 펜인가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 게 캘리그라피입니다. 캘리그라피 초보자를 위해 저자가 실제 자주 사용하고 자주 들여다보며 공부하는 사이트 정보, 펜 정보, 종이 정보를 알려 드립니다. 단순히 ‘이런 재료가 어때요’하고 설명한 것이 아니라 실제 글씨 예시를 통해 각각의 재료들이 담고 있는 느낌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게 알려 드립니다.

▶ 캘리그라피 동영상
책 곳곳에 있는 큐알 코드를 찍어 보면 캘리그라피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동영상을 통해 글씨 쓰는 순서, 모양내는 방법, 펜 사용하는 방법 등을 익힐 수 있습니다.

▶캘리그라피 노트
책에 있는 글씨를 마음껏 연습할 수 있게 부록 노트를 준비했습니다. 2~3번 이상 반복해서 베껴 쓸 수 있는 문장을 연습할 수 있는 페이지, 혼자서 써 볼 수 있는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어 캘리그라피 독학을 결심한 이들에게 실용적입니다. 또한 예쁜 사진으로 디자인된 페이지가 들어 있어 자신이 쓴 손글씨에 감성을 더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10,500 원

에브리데이 캘리그라피

도서정보 : 묵묵히 김정호 | 2016-05-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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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연습했지만 늘지 않는 손글씨, 그건 기초가 부족하기 때문!
남의 글씨만 베껴 쓰는 데서 벗어나 나만의 손글씨를 만들어라!

‘내 손글씨로 캘리그라피를 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의 걱정을 말끔히 씻어주는 캘리그라피 이론서이자 활용서이다.
멋진 글씨를 쓰는 캘리그라퍼를 꿈꾸며 캘리그라피 책과 문화센터 등의 강좌를 접한 초보자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어떻게 하면 글씨를 잘 쓸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대신, 유명 작가의 글씨체를 베껴 쓰거나 느낌대로 써보라는 말들이 태반이기 때문이다.
30여 년 동안 먹글씨를 써온 김정호 선생은 기본이 있어야 나만의 글씨체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며 그동안 익힌 캘리그라피의 모든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냈다. 한글의 자음, 모음 구조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글자 변형 방법을 설명하고 한 글자, 두 글자, 세 글자 쓰기, 문장 쓰기를 순차적으로 알려준다. 또 연필, 샤프, 면봉 등 일상 도구로 캘리그라피를 하는 법, 캘리그라피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먹 번짐과 먹그림을 그리는 법, 완성한 캘리그라피를 편집하고 합성하는 법까지 캘리그라피의 모든 이론을 한 권에 담았다.


▶ 책 내용

기역 니은부터 따라 쓰기
자음과 모음의 구조를 알고 써야 제대로 된 글씨를 쓸 수 있다. 한글의 가장 기본이 되는 네모반듯한 판본체와 여성스러운 궁서체로 자음과 모음을 익힌 후에는 어떤 단어라도 자신 있게 쓸 수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글자 변형하기
ㄹ, ㅊ, ㅎ은 모든 자음의 구조를 다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한글 자음이다. ㄹ, ㅊ, ㅎ으로 공간, 각도, 점, 대각선 등을 변형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본다. 변형 방법을 알고 나면 나머지 자음들을 쉽게 변형할 수 있고, 그를 바탕으로 나만의 글씨체를 만들 수 있게 된다.

여러 가지 콘셉트의 글씨 쓰기
캘리그라피로 쓰려고 하는 문구를 생각한 후에는 어떤 콘셉트로 쓸 것인지를 정해야 한다. 부드러움을 살릴 것인지, 강한 느낌을 살릴 것인지를 정하고 나면 원하는 콘셉트대로 글씨를 쓸 수 있게 된다.

그림을 넣은 글씨 쓰기
자음과 모음의 형태를 변형하여 그림으로 된 글씨를 쓸 수 있다. 단어의 이미지를 떠올리고, 고정관념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익힌 후에는 나만의 개성이 담긴 조형 캘리그라피를 완성할 수 있게 된다.

연필, 샤프, 나무젓가락, 면봉 등 다양한 도구로 글씨 쓰기
붓으로만 캘리그라피를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연필, 샤프, 색연필 등의 필기도구를 비롯해 나무젓가락, 면봉 등 일상 도구로도 캘리그라피를 쓸 수 있다. 각 도구의 특징이 잘 녹아든 예제를 따라 쓰다 보면 어떤 도구로든 캘리그라피를 잘 쓸 수 있게 된다.

캘리그라피와 잘 어울리는 먹 번짐과 먹그림 그리기
캘리그라피를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먹 번짐과 먹그림을 그리는 법을 알려준다. 다양한 색상으로 번짐 효과를 만드는 법, 연필 날개 수박 딸기 꽃다발 등을 먹그림으로 그리는 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포토샵으로 캘리그라피 색상 바꾸고 합성하기
완성한 캘리그라피를 사진으로 찍어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포토샵을 이용해 글씨의 색상을 바꾸고 사진에 글씨를 합성하는 법 등 다양한 보정 방법을 알아본다. 더 간단하게는 스마트폰에서 사진을 찍어 앱에서 바로 편집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3,300 원

반 고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32가지

도서정보 : 최연욱 | 2016-05-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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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반 고흐 이야기!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작품을 조명한 책이다. 특히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화가 반 고흐가 아닌 인간 빈센트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이미 잘 알려진 작품들 속에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반 고흐가 죽을 때까지만 해도 그를 아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를 유명하게 만든 것은 평생 그를 괴롭혔던 정신병과 귀를 자른 사건, 자살, 가난, 고갱과의 관계 등이다. 반 고흐에 대해 이런 단편적인 이야기가 주로 알려진 만큼 그에 대한 오해도 많다. 그러나 이 책을 펴는 순간부터 반 고흐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오해가 하나씩 풀릴 것이며, 정신병을 가지고 있었던 그가 어떻게 위대한 화가가 되었는지도 알게 될 것이다. 마지막 장을 덮고 나면 빈센트 반 고흐의 매력에 푹 빠져들어, 그의 작품들을 또 다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서양화가로 활약중인 저자는 반 고흐의 까마귀 나는 밀밭을 보고 “하나님의 도움으로 완성된 작품”이라고 말할 만큼 큰 감동을 받았고, 그때부터 유럽 각지를 여행하며 반 고흐의 흔적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저자가 블로그에 연재하고 있는 ‘미술 스토리’와 ‘반 고흐 스토리’는 그 노력의 산물이다. 그 내용들을 바탕으로 집필한 이 책에는 반 고흐의 인생과 작품에 대한 모든 것이 들어 있다. 정말로 반 고흐가 자신의 귀를 잘랐는지, 반 고흐가 왼손잡이인지 오른손잡이인지부터 반 고흐를 더욱 유명하게 만든 동생 테오와 테오의 아내 요한나 봉어에 대한 이야기까지,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반 고흐의 삶을 들여다보자. 또한 반 고흐의 삶과 연관지은 설명을 보면서 작품을 편하게 감상하면 된다. 미치광이 화가 반 고흐가 어떻게 세계적인 거장이 되었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보자. 인간적인 모습의 반 고흐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빈센트 반 고흐의 포장되지 않은 진짜 모습을 공개한다!
이 책은 총 10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빈센트는 어떤 사람인가?’에서는 그에게 얽혀 있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풀어나간다. 빈센트는 도대체 왜 귀를 잘랐는지, 어느 쪽 손잡이일지, 8년 동안 형편없던 그림 실력, 고갱과의 관계, 빈센트의 가난과 죽음에 대해 분석한 저자의 생각을 살펴본다. 2장 ‘빈센트의 초기 작품들’에서는 빈센트가 재능과 현실적인 기술 문제 사이에서 고뇌하는 모습을 살펴보고, 그의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인 시엔과의 만남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3장 ‘빈센트의 뉘넨 & 안트베르펜 시대’에서는 뉘넨과 안트베르펜에서 그린 감자 먹는 사람들 성경이 있는 정물 담배를 물고 있는 해골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룬다. 4장 ‘빈센트의 파리 시대’에서는 파리에 입성해 인상파와 자포니즘(일본 미술)의 영향을 받은 빈센트의 작품을 감상한다. 5장 ‘빈센트의 아를 시대’에서는 해바라기 밤의 카페테라스 아를의 침실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 등 이 시기에 쏟아져 나온 빈센트의 대표작들을 만나본다.
6장 ‘빈센트의 생레미 시대’에서는 그의 걸작 별이 빛나는 밤 아이리스 꽃 피는 아몬드나무 등에 대해 알아본다. 빈센트는 생레미 정신요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도 1년 만에 200점에 가까운 작품을 그렸다. 7장 ‘빈센트의 오베르 쉬르 우아즈 시대’에서는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서 지내면서 가셰 박사의 초상 까마귀 나는 밀밭 등 명작을 남기는 데 전념한 빈센트의 모습을 살펴본다. 8장 ‘빈센트의 마지막 2박 3일’에서는 죽기 전에 “고통은 영원하다.”라는 마지막 말을 남긴 빈센트의 마지막 30시간을 함께 지켜본다. 9장 ‘빈센트의 오늘, 그리고 내일’에서는 빈센트가 세계적인 거장이 되는 데 기여한 주변 사람들의 노력을 되짚어본다. 마지막으로 10장 ‘빈센트에 대해 미처 다하지 못한 이야기들’에서는 빈센트가 가족 및 지인들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서 빈센트의 인간적인 모습을 살펴본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빈센트 반 고흐에 대한 모든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신라의 공예미술

도서정보 : 고유섭 | 2016-04-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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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공예미술』은 우리나라 대표 미술사학자인 저자의 ‘신라 공예 예술품’에 관해서 적은 글이다. 미술사적으로 옛 문화와 고적, 공예품 등 여러 분야에서 깊이 있는 연구 자료를 발표하였으며, 수준 높은 우리 예술 문화의 사적 가치를 고양한 인물로 일부나마 신라의 공예품에 관해 알기 쉽게 소개한 책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비밀의 미술관

도서정보 : 최연욱 | 2016-03-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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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미술가들의
짜릿한 뒷이야기를 훔쳐보다!


지금까지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았던 화가들의 속사정!

‘미술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
매일 2,000명이 찾아 읽는 ‘숨겨진’ 서양미술사

《비밀의 미술관》은 서양미술사 속 숨겨진 뒷이야기들을 모은 책이다. 예를 들어 〈비너스의 탄생〉속 비너스는 10등신이나 된다. 그 이유는? 모델을 짝사랑한 나머지 그녀의 나체를 상상으로 그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순히 ‘썰’만 풀어놓은 책은 아니다. 저명한 서양문헌들에서 발췌한 ‘근거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미술에 대한 상식과 깊이를 동시에 충족시켜줄 것이다.
미술가들을 특별하게 만든 그 무엇, 구석구석까지 살펴봐야 화가의 진짜 의도를 찾을 수 있는 작품들, 작품 속에 숨겨진 러브 스토리, 미술가만큼이나 특이한 모델들의 사연까지…. 위대한 미술가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훔쳐보자!


흥미진진한 미술계 뒷이야기를 만나다!



〈메두사의 머리를 든 페르세우스〉 뒤통수에는 조각가 첼리니 자신의 얼굴이 숨어 있다!
왜? 사인만으론 본인이 만들 었단 걸 자랑하기 부족해서!
?달리, 히틀러에게 집착하다?
?로댕이 지옥에 떨어진 연인을 표현한 방법은?
?반 고흐의 그림이 유난히 노란 이유는?
?피카소의 성공은 셀프 마케팅 덕분?
?베르메르, 사실은 엉큼한 아저씨?


고흐의 마지막 자화상에 트레이드마크인 수염이 없는 이유는?
어머니에게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말하기 위해!
미술의 진짜 목적은 ‘고고하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고,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데 있다. 그리고 미술을 우리 가까이로 끌어당길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가장 ‘재미있는’ 부분부터 보는 것이다! 이 책은 작가가 블로그에 매일 한 편씩 올린 글 중에서도 가장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내용을 모아 보충하고, 엮은 책이다. 미술을 처음 접한다면 어렵고 따분한 이론 공부에서 벗어나야 한다. 숨은 그림 찾기를 하듯 흥미진진하게 미술을 즐겨보자!

구매가격 : 10,500 원

인디언을 사랑한 소녀

도서정보 : 인디언을 사랑한 소녀 | 2016-0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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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들은 인간의 욕망과 사랑, 성, 자연 등에 관한 질문으로 비롯되었습니다.
또한 현대의 문제점들 즉, 아동 성폭력이나 컴퓨터, 포르노에 빠진 아이들의 모습을 그림으로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저의 초기 작품이며 총 34점의 아크릴화로 그려져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다, 그림이다

도서정보 : 손철주 이주은 | 2016-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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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시도, 동서양 미술의 만남

이 책은 손철주 작가가 늘 서양미술사학자인 이주은 작가를 생각하며 글을 썼다. 그렇기에 그의 글에는 "서양의 관점에서 보면 내가 쓴 글과 내가 선정한 그림이 어떻게 비춰질까"에 대한 궁금증으로 가득하다. 이는 이주은 작가로 대변되는 "서양미술을 좋아하는 독자"들을 향한 궁금증이기도 하다.

이에 이주은 작가는 손철주 작가가 보낸 글과 그림을 보고, 자신의 그림을 선정하고 글을 썼다. 이 역시 "동양미술을 좋아하는 독자"들을 향한 궁금증이 담겨 있다.
그래서 그들이 나눈 글에는 "서양에서는 혹은 동양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삶을 이야기하는지"와 같은 구체적인 질문이 없다. 하지만 동양의 시선을 의식한 서양의 그림, 서양의 시선을 의식한 동양의 그림을 선정함으로써, 동양의 그림이 서양의 그림과 소통하고, 서양의 그림이 동양의 그림 속에 스며들었다. 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동서양 미술의 완전한 만남이 되었다.

구매가격 : 13,800 원

동물원이 된 미술관

도서정보 : 니콜레 체프터 | 2016-0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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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이 된 미술관』은 돈과 권력에 물든 현대미술의 맨얼굴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고고한 위치에 확고부동하게 자리 잡은 미술을 철저하게 비판한다. 더 쉽게 이해하는 미술, 더 편하게 접하는 미술을 이야기하며 보다 많은 사람을 미술로 안내하려는 이때에, 미술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살펴보고 다시금 발전시킴으로써 미술의 올바른 성장과 발전을 이루자는 저자의 애정의 메시지는 생생하고 묵직한 울림을 우리에게 건넨다.

구매가격 : 7,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