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 7
도서정보 : 크로스번 | 2013-05-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평범한 햇병아리 견습 병사였던 J.S에게 갑작스레 찾아온 충격. 눈에 상태창이 보였을 때 이미 운명은 비틀리기 시작했다. 싸울 때마다 올라가는 경험치, 그리고 Level up! 크로스번의 판타지 장편 소설 『레벨업』 제 7권.
구매가격 : 3,500 원
레벨업 6
도서정보 : 크로스번 | 2013-05-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평범한 햇병아리 견습 병사였던 J.S에게 갑작스레 찾아온 충격. 눈에 상태창이 보였을 때 이미 운명은 비틀리기 시작했다. 싸울 때마다 올라가는 경험치, 그리고 Level up! 크로스번의 판타지 장편 소설 『레벨업』 제 6권.
구매가격 : 3,500 원
레벨업 5
도서정보 : 크로스번 | 2013-05-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평범한 햇병아리 견습 병사였던 J.S에게 갑작스레 찾아온 충격. 눈에 상태창이 보였을 때 이미 운명은 비틀리기 시작했다. 싸울 때마다 올라가는 경험치, 그리고 Level up! 크로스번의 판타지 장편 소설 『레벨업』 제 5권.
구매가격 : 3,500 원
레벨업 4
도서정보 : 크로스번 | 2013-05-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평범한 햇병아리 견습 병사였던 J.S에게 갑작스레 찾아온 충격. 눈에 상태창이 보였을 때 이미 운명은 비틀리기 시작했다. 싸울 때마다 올라가는 경험치, 그리고 Level up! 크로스번의 판타지 장편 소설 『레벨업』 제 4권.
구매가격 : 3,500 원
레벨업 3
도서정보 : 크로스번 | 2013-05-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평범한 햇병아리 견습 병사였던 J.S에게 갑작스레 찾아온 충격. 눈에 상태창이 보였을 때 이미 운명은 비틀리기 시작했다. 싸울 때마다 올라가는 경험치, 그리고 Level up! 크로스번의 판타지 장편 소설 『레벨업』 제 3권.
구매가격 : 3,500 원
레벨업 2
도서정보 : 크로스번 | 2013-05-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평범한 햇병아리 견습 병사였던 J.S에게 갑작스레 찾아온 충격. 눈에 상태창이 보였을 때 이미 운명은 비틀리기 시작했다. 싸울 때마다 올라가는 경험치, 그리고 Level up! 크로스번의 판타지 장편 소설 『레벨업』 제 2권.
구매가격 : 3,500 원
레벨업 1
도서정보 : 크로스번 | 2013-05-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평범한 햇병아리 견습 병사였던 J.S에게 갑작스레 찾아온 충격. 눈에 상태창이 보였을 때 이미 운명은 비틀리기 시작했다. 싸울 때마다 올라가는 경험치, 그리고 Level up! 크로스번의 판타지 장편 소설 『레벨업』 제 1권.
구매가격 : 0 원
병 속의 지옥
도서정보 : 유메노 큐우사쿠 | 2013-04-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봐. 저길 봐."
마타노가 갑자기 뒤쪽을 가리켰다. 철재 쓰레기 퇴적물 너머로 코스모스가 하늘하늘 빛나는 테니스 코트 건너편에서 사무원 풍의 남자가 이쪽으로 오고 있었다. 희끗희끗한 무늬의 양복에 모자를 쓰지 않은 세련된 남자로 얼굴은 잘 보이지 않지만 검은 가방을 양손으로 감싸 안고 있다. 그는 고개를 숙인 채 뭔가 생각하면서 희끄무레한 서브라인을 가로 질러 잰 걸음으로 온다.
그 뒤에서 또 한 사람, 사냥 모자를 깊게 눌러 쓰고 검은 천으로 복면을 한 푸른 작업복의 남자가 새 작업용 신발을 힘껏 밟으며 살기를 띤 발걸음으로 뒤쫓아 온다. 작업용 면장갑을 낀 손에 지팡이 같은 검은색 막대기를 단단히 잡고 있었는데 허리를 굽히고 있어서 키가 어느 정도인지는 알 수 없었다.
"허, 처음 보는 놈인데. 어느 공장이지?"
미요시가 경쾌한 말투로 얘기했다. 세 사람은 가만히 지켜보았다.
그 와중에 사무원풍의 남자가 자신의 그림자를 밟으며 코트 한 가운데까지 왔다고 생각하는 순간, 뒤에서 갑자기 걸음을 빨리 한 푸른 작업복의 남자가 달려들어 모자를 쓰지 않은 남자의 머리를 검은 봉으로 후려갈겼다. 사무원풍의 남자는 어이없게도 검은 가방을 내던지고는 푹 하고 고개를 숙인 채 쓰러졌다.
"앗. 죽었다……!"
하며 마타노가 되돌아 뛰어 가려는 것을 미요시와 도츠카가 허리에 매달리며 만류했다.
"바보. 잘 보라구."
"뭐, 뭐야."
가려다 만 마타노가 파랗게 질려 뒤돌아보았다. 이가 덜덜 떨리고 있었다.
"사, 살인이야!"
미요시가 하얀 이를 드러내고 웃으며 마타노 앞을 막아섰다.
"하하하. 바보 같으니라구. 잘 보란 말이야. 저거 연극이다. 연극 연습이라구. 제3공장의 사람일 지도 모르지."
마타노는 크게 한숨을 쉬었다. 그대로 우뚝 선 채로 보고 있었다.
테니스 코트 위의 푸른 작업복은 검은색 막대기를 버렸다. 그것은 무거운 철봉 같았는데, 곧장 사무원풍 남자의 머리맡으로 달려가 얼굴을 들여다보았다. 그러자 갑자기 사무원풍의 남자가 몸을 반쯤 일으키고는 무턱대고 멱살을 잡아서 푸른 작업복의 남자는 당황하였다. 그 손을 뿌리치고 한 번 버린 검은색 막대기를 들어 올리고는 가볍게 사무원풍 남자의 뒤로 돌아갔다. 이쪽에 등을 보이며 검은색 막대기를 휘두르는데 손이며 머리며 할 것 없이 후려갈기고 마침내 땅위에 쓰러질 때까지 두드려 패는 듯했다. 그것은 마치 뱀을 때려죽일 때처럼 집요하고 무서운 난타의 연속이었다. 그리고 일어서서 바지 주머니에서 잘 접힌 하얀 손수건을 꺼내어 모자를 약간 뒤로 젖히고는 황급히 이마의 땀을 닦았다. 모든 것이 소리가 나지 않는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그것 봐. 연극이잖아."
"그런데 진지하잖아."
"뭐야. 탐정극인가?"
황급히 땀을 닦은 복면의 푸른 작업복은 코트 위에 던져진 가방을 끌어안고는 두리번두리번 주위를 둘러보았다. 멀리서 세 사람의 모습을 확인한 듯 하얀 손을 들어 모자를 다시 고쳐 쓰고는 그대로 제3공장의 주조부 부속 목공소 뒤로 뛰어 갔다.
코스모스가 바람에 흩날리며 눈부시게 빛나고 있었다.
그때 뒤에 남은 사무원풍의 남자는 조금 몸을 움직이는 듯하더니 그대로 몸을 뻗었다. 그 바람에 하얀 이마가 시뻘건 피로 물들어 있는 것이 보였다.
"앗, 진짜다!"
세 사람의 직공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현장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모든 것은 이미 늦은 후였다.
-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2,000 원
병 속의 지옥 (체험판)
도서정보 : 유메노 큐우사쿠 | 2013-04-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봐. 저길 봐."
마타노가 갑자기 뒤쪽을 가리켰다. 철재 쓰레기 퇴적물 너머로 코스모스가 하늘하늘 빛나는 테니스 코트 건너편에서 사무원 풍의 남자가 이쪽으로 오고 있었다. 희끗희끗한 무늬의 양복에 모자를 쓰지 않은 세련된 남자로 얼굴은 잘 보이지 않지만 검은 가방을 양손으로 감싸 안고 있다. 그는 고개를 숙인 채 뭔가 생각하면서 희끄무레한 서브라인을 가로 질러 잰 걸음으로 온다.
그 뒤에서 또 한 사람, 사냥 모자를 깊게 눌러 쓰고 검은 천으로 복면을 한 푸른 작업복의 남자가 새 작업용 신발을 힘껏 밟으며 살기를 띤 발걸음으로 뒤쫓아 온다. 작업용 면장갑을 낀 손에 지팡이 같은 검은색 막대기를 단단히 잡고 있었는데 허리를 굽히고 있어서 키가 어느 정도인지는 알 수 없었다.
"허, 처음 보는 놈인데. 어느 공장이지?"
미요시가 경쾌한 말투로 얘기했다. 세 사람은 가만히 지켜보았다.
그 와중에 사무원풍의 남자가 자신의 그림자를 밟으며 코트 한 가운데까지 왔다고 생각하는 순간, 뒤에서 갑자기 걸음을 빨리 한 푸른 작업복의 남자가 달려들어 모자를 쓰지 않은 남자의 머리를 검은 봉으로 후려갈겼다. 사무원풍의 남자는 어이없게도 검은 가방을 내던지고는 푹 하고 고개를 숙인 채 쓰러졌다.
"앗. 죽었다……!"
하며 마타노가 되돌아 뛰어 가려는 것을 미요시와 도츠카가 허리에 매달리며 만류했다.
"바보. 잘 보라구."
"뭐, 뭐야."
가려다 만 마타노가 파랗게 질려 뒤돌아보았다. 이가 덜덜 떨리고 있었다.
"사, 살인이야!"
미요시가 하얀 이를 드러내고 웃으며 마타노 앞을 막아섰다.
"하하하. 바보 같으니라구. 잘 보란 말이야. 저거 연극이다. 연극 연습이라구. 제3공장의 사람일 지도 모르지."
마타노는 크게 한숨을 쉬었다. 그대로 우뚝 선 채로 보고 있었다.
테니스 코트 위의 푸른 작업복은 검은색 막대기를 버렸다. 그것은 무거운 철봉 같았는데, 곧장 사무원풍 남자의 머리맡으로 달려가 얼굴을 들여다보았다. 그러자 갑자기 사무원풍의 남자가 몸을 반쯤 일으키고는 무턱대고 멱살을 잡아서 푸른 작업복의 남자는 당황하였다. 그 손을 뿌리치고 한 번 버린 검은색 막대기를 들어 올리고는 가볍게 사무원풍 남자의 뒤로 돌아갔다. 이쪽에 등을 보이며 검은색 막대기를 휘두르는데 손이며 머리며 할 것 없이 후려갈기고 마침내 땅위에 쓰러질 때까지 두드려 패는 듯했다. 그것은 마치 뱀을 때려죽일 때처럼 집요하고 무서운 난타의 연속이었다. 그리고 일어서서 바지 주머니에서 잘 접힌 하얀 손수건을 꺼내어 모자를 약간 뒤로 젖히고는 황급히 이마의 땀을 닦았다. 모든 것이 소리가 나지 않는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그것 봐. 연극이잖아."
"그런데 진지하잖아."
"뭐야. 탐정극인가?"
황급히 땀을 닦은 복면의 푸른 작업복은 코트 위에 던져진 가방을 끌어안고는 두리번두리번 주위를 둘러보았다. 멀리서 세 사람의 모습을 확인한 듯 하얀 손을 들어 모자를 다시 고쳐 쓰고는 그대로 제3공장의 주조부 부속 목공소 뒤로 뛰어 갔다.
코스모스가 바람에 흩날리며 눈부시게 빛나고 있었다.
그때 뒤에 남은 사무원풍의 남자는 조금 몸을 움직이는 듯하더니 그대로 몸을 뻗었다. 그 바람에 하얀 이마가 시뻘건 피로 물들어 있는 것이 보였다.
"앗, 진짜다!"
세 사람의 직공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현장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모든 것은 이미 늦은 후였다.
-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0 원
[세트] 토룡쟁천(전5권/완결)
도서정보 : 백야혼 | 2013-04-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밑바닥 인생의 통쾌한 역전! 천산북로 한쪽에 위치한 신목원 신목령을 둘러싼 감, 마, 장 세 가문의 혈투 속에 몰락한 마가의 버림받은 자식 마초. 삼류 도둑에게서 배웠던 무공, 집념의 노력은 마가의 비전을 깨우고 중첩된 인연은 어느새 기연이 된다!
구매가격 : 12,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