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상(愛想)(개정판) 1권

도서정보 : 아밤 | 2018-06-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까지 가지고 싶은 것은 없었다.
태어났을 때부터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으니까.
하지만 재욱을 만나면서부터 모든 게 달라졌다.

“네가 공주인 것이 싫다. 아니, 내가 서얼인 것이 싫지.”

그저 연모하는 이의 여인이고 싶었다.
……하지만 나는 ‘공주’였다.

“여태껏 우리만 모른 척 숨어 있었을 뿐이었어.
현실이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줄도 모르고.”

시간에 쫓겨, 신분에 쫓겨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함에 쫓기는 사이

“너는 상상도 못 할 만큼 나는 너를 연모한다.”

서로를 향한 연정은 커져만 갔다.

“동정이라 하여도 좋으니 날 내치지 말아다오.”
“내 삶에서 오라버니를 빼고 나면 남는 게 없는걸.”

그러니 조금이나마 더 기억될 수 있도록 아프게 새기자.
마지막으로 추억할 수 있는 시간들을.

엇갈리기 시작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
너를 향한 나의 ‘애상(愛想)’.

구매가격 : 3,000 원

 

애상(愛想)(개정판) 2권

도서정보 : 아밤 | 2018-06-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까지 가지고 싶은 것은 없었다.
태어났을 때부터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으니까.
하지만 재욱을 만나면서부터 모든 게 달라졌다.

“네가 공주인 것이 싫다. 아니, 내가 서얼인 것이 싫지.”

그저 연모하는 이의 여인이고 싶었다.
……하지만 나는 ‘공주’였다.

“여태껏 우리만 모른 척 숨어 있었을 뿐이었어.
현실이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줄도 모르고.”

시간에 쫓겨, 신분에 쫓겨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함에 쫓기는 사이

“너는 상상도 못 할 만큼 나는 너를 연모한다.”

서로를 향한 연정은 커져만 갔다.

“동정이라 하여도 좋으니 날 내치지 말아다오.”
“내 삶에서 오라버니를 빼고 나면 남는 게 없는걸.”

그러니 조금이나마 더 기억될 수 있도록 아프게 새기자.
마지막으로 추억할 수 있는 시간들을.

엇갈리기 시작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
너를 향한 나의 ‘애상(愛想)’.

구매가격 : 3,000 원

 

당신의 밤을 씁니다

도서정보 : 차오츄루 | 2018-06-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 여자, 신여주!
인연인지 악연인지 모를 그와 재회하다.

“신여주 작가님이시군요.”
“성재경 편집자님?”

잠깐. 담당자가 남자라는 말은 없었잖아?

“네. 맞습니다.”
“로맨스 소설 담당자가 남자분이라니. 생각도 못 했는데요.”

180cm 정도 되는 큰 키.
단정하게 잠근 셔츠 너머로 느껴지는 단단한 가슴과 희고 긴 손가락.
흰 피부에 어울리는 얇고 붉은 입술과 커다란 눈.
훤칠한 외모에 서글서글한 인상이 매력적인 남자.

그런데 어디에서 봤더라?

유난히 낯이 익은 그의 얼굴을
찬찬히 살피던 여주는 뒤늦게 깨닫고 만다.

“나 누군지 알죠?”

그 남자, 성재경!
바로 3년 전 함께 밤을 보낸 상대라는 것을.

구매가격 : 3,600 원

 

위험한 매혹

도서정보 : 연우 | 2018-06-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모습을 드러내지 않기로 유명한 인기 예능 작가, 윤서우.
무성한 소문과 함께 베일에 가려져 있던 그녀가 처음 회식에 참여한 날,
인기 연예인 지우빈과 뜻하지 않게 하룻밤을 보내고 만다.
하지만 매력 넘치는 그에 비해 그녀에게 넘쳐나는 것이 있다면, 우빈보다 7살이나 많은 나이뿐.
더구나 그의 입지에서 윤서우는 위험한 여자였다.

능력과 외모까지 골고루 갖추었지만 상처 많은 그녀, 윤서우와
나이는 어리지만 사랑에 올인할 수 있는 그, 지우빈의 아슬아슬 로맨스.
그와 그녀의 ‘위험한 매혹’!

구매가격 : 4,500 원

 

[합본] 카니발(전2권)

도서정보 : 신경희 | 2018-06-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만인의 연인, 카니발의 보컬 윤정하.
그녀를 갖고 싶은 남자, 천재 포토그래퍼 서동훈.

“왜 나하고는 같이 밤이 보내기 싫은 거지? 서로 몸까지 허락한 사이에 말이야.”
아직 채 마르지 않은 동훈의 머리끝에 물방울이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었다.

금방이라도 톡 하고 떨어질 듯한 물방울이 꼭 저와 동훈의 관계와 비슷해 보였다.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니까. 당신 말처럼 몸은 허락했지만,
마음은 허락한 것이 아니잖아. 그건, 당신도 마찬가지 아닌가?”

톡, 결국은 머리끝에 매달려 있던 물방울이 동훈의 이마 위로 떨어져 내렸다.

“마음을 나눈 것이 아니라, 몸을 나눴으니까, 한 침대에서
잠을 잔다는 것은 섹스처럼 가벼운 것이 아니거든 .”

사랑, 사랑, 사랑!
지독한 사랑에 빠진 남자와, 그런 남자의 사랑을 거부하는 여자.
두 사람의 치열한 사랑 전쟁!

구매가격 : 7,000 원

 

카니발 1권

도서정보 : 신경희 | 2018-06-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만인의 연인, 카니발의 보컬 윤정하.
그녀를 갖고 싶은 남자, 천재 포토그래퍼 서동훈.

“왜 나하고는 같이 밤이 보내기 싫은 거지? 서로 몸까지 허락한 사이에 말이야.”
아직 채 마르지 않은 동훈의 머리끝에 물방울이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었다.

금방이라도 톡 하고 떨어질 듯한 물방울이 꼭 저와 동훈의 관계와 비슷해 보였다.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니까. 당신 말처럼 몸은 허락했지만,
마음은 허락한 것이 아니잖아. 그건, 당신도 마찬가지 아닌가?”

톡, 결국은 머리끝에 매달려 있던 물방울이 동훈의 이마 위로 떨어져 내렸다.

“마음을 나눈 것이 아니라, 몸을 나눴으니까, 한 침대에서
잠을 잔다는 것은 섹스처럼 가벼운 것이 아니거든 .”

사랑, 사랑, 사랑!
지독한 사랑에 빠진 남자와, 그런 남자의 사랑을 거부하는 여자.
두 사람의 치열한 사랑 전쟁!

구매가격 : 3,500 원

 

카니발 2권(완결)

도서정보 : 신경희 | 2018-06-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만인의 연인, 카니발의 보컬 윤정하.
그녀를 갖고 싶은 남자, 천재 포토그래퍼 서동훈.

“왜 나하고는 같이 밤이 보내기 싫은 거지? 서로 몸까지 허락한 사이에 말이야.”
아직 채 마르지 않은 동훈의 머리끝에 물방울이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었다.

금방이라도 톡 하고 떨어질 듯한 물방울이 꼭 저와 동훈의 관계와 비슷해 보였다.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니까. 당신 말처럼 몸은 허락했지만,
마음은 허락한 것이 아니잖아. 그건, 당신도 마찬가지 아닌가?”

톡, 결국은 머리끝에 매달려 있던 물방울이 동훈의 이마 위로 떨어져 내렸다.

“마음을 나눈 것이 아니라, 몸을 나눴으니까, 한 침대에서
잠을 잔다는 것은 섹스처럼 가벼운 것이 아니거든 .”

사랑, 사랑, 사랑!
지독한 사랑에 빠진 남자와, 그런 남자의 사랑을 거부하는 여자.
두 사람의 치열한 사랑 전쟁!

구매가격 : 3,500 원

 

[합본] 내 귀여운 강아지(전2권)

도서정보 : NAPUL | 2018-06-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어딜 가든 인기 만점이던 설의는
고등학교에 들어간 뒤로 아웃사이더가 되고 만다.
원인은 웬수 같은 이웃집 강아지, 이수하에게 있었다.

“이딴 거 사 오니까 내가 너 괴롭힌다고 소문난 거 아니냐.”
“응?”
“네가 내 빵 셔틀이라는 소문 말이야.”
소문 탓에 곁에 있는 이라곤 녀석뿐이어도 상관없었다.
그 한 사람이 열 명 몫을 해 외로울 틈이 없었으니까.

그런데 순종적이기만 하던 강아지가 자꾸 이를 드러냈다.
주인은 아직 아무런 준비도 안 되어 있는데.

‘이건, 진짜 먹는 것 같…….’
“숨 쉬어. 설의야.”

더 이상 이전과 같은 관계는 맺을 수 없다는 녀석에게
모든 게 혼란스러운 설의는 어떤 답을 줘야 할까?

“네 뜻대로 착하게 짖어 주겠다는데 이것도 불만이냐?”
“이수하, 너 미쳤냐?”
“저번에도 말했지 않나? 이미 미친 지 오래라고.”

낮에는 개, 저녁에는 개새끼가 되는 수하와
그를 상대하기엔 내공이 너무나도 부족한 설의의
달콤하고 진득한 주종 관계 로맨스!

구매가격 : 6,100 원

 

상콤 달콤 쌉쌀 짭조름 외전

도서정보 : 정이소 | 2018-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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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레스토랑 경영자에 스타일리시하고 사람 좋기까지 한
자타공인 잘난 남자 상원!
불알친구 현도를 오랫동안 짝사랑해 왔지만
그에게 오메가 애인이 생기자 거의 포기하다시피 하는데…….

32세 나이에 베타에서 오메가로 발현하다니, 갑자기 이게 웬 말?
거기에 그를 찬밥 취급하던 주위 알파들의 태도가 한순간에 바뀌었다!

“제가 상원 씨를 특별하게 여기나 봅니다. 좋은 친구에게 느끼는 것 이상으로요.”
“그쪽 겁니다. 이 셔츠…… 상원 씨 생각하면서 골랐으니까요.”
“장미꽃이 사장님이랑 이미지가 비슷해서 저도 모르게 샀어요.”
“민상원, 너를 오래도록 옆에 두고 왜 못 알아봤을까.”

상원의 사랑을 얻으려는 네 명의 남자!
초콜릿처럼 달콤하고 터프한 인상의 근육질 의사, 민건.
지적인 인상의 미남이자 브라더 콤플렉스 환자, 이준.
비타민 같은 연하남에 수려한 이목구비를 갖춘 사장님 바라기, 단우.
상원에게는 오래된 친구이자 짝사랑 상대였던 자린고비, 현도.

자신을 애지중지하는 알파들과의
달콤하고도 쌉쌀한 썸이 시작되면서
상원은 인생 최대의 남난을 겪게 되는데…….

“우리 오늘부터 1일인 거예요?”
“아니, 어제부터. 오늘은 2일.”

상원의 마음도 드디어 한 곳을 향하고.
네 남자 중 그의 사랑을 차지할 이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구매가격 : 800 원

 

야쿠자의 도련님 (한뼘 BL 컬렉션 212)

도서정보 : 반하 | 2018-06-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야쿠자 보스인 외삼촌으로 인해서 조직의 "도련님"이 되어 조직원들에게 키워진 카즈야. 초등학생이 된 카즈야에게 외삼촌은 생일 선물을 주겠다고 하고, 카즈야는 도열해 있던 야쿠자 조직원들 중 열아홉 살 신입인 타케루를 선물로 고른다. 그렇게 해서 타케루는 카즈야의 경호원 겸 유모로 하루종일 붙어 다니는 사이가 된다. 일부러 타케루에게 심한 장난을 쳐서 부상을 당하게 만들기도 하는 카즈야이지만, 둘 사이에는 서로를 염려하는 진한 애정이 존재한다. 그리고 학교에는 "삼촌"이라고 거짓말을 해서 타케루가 선생님과의 상담을 하고, 카즈야가 학교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면 돌연 나타나서 아이들을 때려눕히기도 한다.
코믹한 문체를 통해서 야쿠자의 순진한 조직원과 악마처럼 귀여운 "도련님"의 짧은 첫 경험의 이야기.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