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으로 완성하는 기획의 기술

도서정보 : 최기운 | 2019-03-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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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모든 것이 기획

“기획서 하나 써와.”
회사에서 이런 지시를 받으면 골치가 아프고 속이 울렁거린다.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모른다. 일단 파워포인트를 구동하고 보기 좋은 템플릿을 찾기 시작한다. 하지만 기획이란 현란한 문장과 보기 좋은 프레젠테이션 문서가 아니다.
기획이란 매력을 만드는 과정이다. 소비자들이 어떤 상품에 매력을 느끼는지를 찾고, 우리 상품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해야 한다. 결국 매력을 만드는 과정은 어떻게 보면 연애와 비슷하다. 내 장점을 잘 드러내서 상대에게 매력적으로 보여야 연애에 성공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상대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내는 과정을 회사에서는 시장조사라고 한다. 상대의 관심을 끌어내려 보내는 연애편지, 문자메시지, SNS를 회사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이라고 한다.
연애뿐 아니라, 살면서 상대를 설득해야 하는 모든 것이 다 기획이다. 내 제안이 매력적이어야 상대가 설득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 《스토리텔링으로 완성하는 기획의 기술》은 기획의 7단계를 통해, 삶에 보편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기획의 기술을 말한다.

#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획 7단계
1. 무엇을 왜 기획해야 하나
2. 관련 자료를 어떻게 수집하고 분석해야 하나
3. 아이디어와 전략은 어디서 나오는가
4. 어떤 부분이 구체적이어야 하는가
5. 지금까지의 내용을 문서로 어떻게 작성하는가
6. 보고(프레젠테이션)는 어떻게 해야 하나
7. 실행과 보완 작업은 어떻게 해야 하나

스토리텔링으로 알기 쉽게

이 책은 또한 기획은 ‘이야기’라고 말한다.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좋다’라는 말만으로는 상대에게 좋다는 것을 어필할 수 없다. 이 상품이 누구에게 왜 좋은지를 이야기해줘야 한다. 그 이야기에 공감이 가야 상품에 매력을 느낀다.
그래서 이 책은 스토리텔링 구조로 쓰여 있다. 기획이 무엇인지 딱딱하게 전달해봐야 독자의 머릿속에 닿기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기획이란 말만 들으면 골치 아파하는, 독자 여러분과 똑같은 캐릭터가 등장해서 기획이 무엇인가를 깨달아가 가는 과정을 담았다. 주인공의 이야기를 쫓아가다 보면, 기획의 기술이 머릿속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와닿을 것이다.
기획은 머릿속에 호소하는 건조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매력을 보여줘 마음에 닿아야 한다는 이 책의 주장과 이 책의 구조는 동일하게 닮아 있다.

구매가격 : 15,500 원

현금의 재발견

도서정보 : 윌리엄 손다이크 | 2019-03-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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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 해셔웨이 주주서한(2012년)에서 워런 버핏이 1순위로 추천한 책!
짐 콜린스, 찰리 멍거, 마이클 델 등 강력 추천
아마존 투자·경영 분야 1위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의 21세기 버전

최고의 리더들이 집중하는 단 한 가지
무엇이 최고의 리더를 만드는가. 이미 시중에는 리더의 자질에 관한 많은 책들이 있다. 그동안 알려진 최고의 리더는 그 사업 영역에서 오랜 경력과 능력, 언론을 대하는 스킬, 그리고 카리스마 등이 있어야 사업을 성공의 반열에 올려놓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지난 50년간 잭 웰치보다 더 뛰어난 성과로 회사를 경영했던 여덟 명의 CEO에게는 놀랍게도 공통점이 있었다. 이 여덟 명의 리더들 중에는 투자자의 귀재로 알려진 워런 버핏도 포함되어 있다.
잭 웰치보다 더 대단한 성과를 세상에 보여줬지만 언론에 소개되는 것을 극도로 꺼렸기에 많은 사람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 저자는 이들의 경영전략을 ‘관행타파 경영’이라는 용어로 설명하면서 8인의 공통된 경영방식을 ‘역발상 CEO 전략’으로 규정했다. 그 핵심은 성장이나 매출이 아닌 ‘가치·수익의 극대화’였다. 저자는 남들과는 다른 ‘역발상 CEO’들의 경영전략을 철저히 분석하여 미래의 CEO와 비즈니스 리더들을 위한 ‘최강의 경영 모델’을 도출하여 이 책에 담았다.

성공한 리더들의 최강의 경영기법
역발상 CEO 8인이 평균적으로 약 28년간 리더로 일하며 약 22%의 수익을 이뤄냈다. 놀라운 이 수치는 이들이 유능하게 자본배분을 집행했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이 리더로 있었을 때 직원들의 이직률도 낮았다.
리더라면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수치를 보여준 역발상 CEO들의 수익은 저절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자신들만의 경영기법을 통해 회사를 운영하며 수익을 냈다. 또한 그들의 검소한 생활방식은 사내문화로 흡수됐고 직원들 역시 그대로 따르게 됐다.
리더를 위한 많은 책들을 시중에서 볼 수 있지만, 무엇보다 회사를 경영할 때 ‘자본배분’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 책은 드물다. 이 책에 나오는 8인의 역발상 CEO들이 중점적으로 다뤘던 경영의 가치와 전략에 대해 살펴본다면 기업 경영에 있어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게 될 것이다.

8년 동안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찾아낸 경영의 본질
윌리엄 손다이크는 하버드 경영대학원 MBA 과정 학생들과 함께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보유한 데이터베이스를 8년간 샅샅이 뒤졌다.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며 기업 경영에서 잭 웰치 이상의 성과를 거둔 CEO 8인을 찾아냈다. 또한 저자는 역발상 CEO 8인뿐만 아니라 그 회사에서 일했던 많은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실에 입각해 이 책을 만들었다.
어마어마한 데이터를 분석했지만 오직 8인의 리더들만이 잭 웰치보다 뛰어난 성과를 이뤄냈다. 그들은 모두 성장배경도 다르고 처한 위치나 환경도 달랐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그들이 주목했던 경영의 본질은 모두 같았다.
저성장 시대의 계속된 불황에 어떻게 사업을 운영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8인의 리더들이 주목했던 경영의 본질에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시대는 달라져도 본질은 쉽게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역발상 CEO 8인이 어떻게 리더가 되었는지 그들의 연대기와 함께 경영목표, 전략 등을 읽다보면 공통적으로 그들이 지향했던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각 장의 내용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마지막 장에는 이 책을 읽는 당신이 최고의 리더가 될 자질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버핏 테스트도 수록했다.

구매가격 : 15,000 원

침묵의 힘

도서정보 : 데이비드 부시 | 2019-03-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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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포르투나는 전자책 전문출판사로 정신문화와 영성, 풍요와 번영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끌어당김의 법칙(Law of Attraction)과 명상(Meditation), 소망달성 기법(Manifestation) 등에 관한 책을 전문적으로 출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60 여권의 전자책을 제작, 출판했습니다. 또한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국립중앙도서관 선정 ‘장애인을 위한 접근성 강화 전자책 제작’ 대상 출판사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구매가격 : 4,300 원

자기 계발과 오컬트의 길

도서정보 : 루이 윌리엄 로저스 | 2019-03-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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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연에게서 고통 받는 노예이거나 자연의 행복한 주인이거나 둘 중 하나이다.”

인생의 불행을 피하고 행복해지는 것은 모든 인간이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권리이다. 행복은 풍경과 계절만큼이나 정상적이고 자연스러운 조건이다. 고통은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며, 우리가 고통 받는 것은 무지 때문이다. 행복은 지혜의 산물이다. 완벽한 지혜를 얻고, 인생의 목적을 이해하고, 서로를 향한 관계를 온전하게 깨닫고, 모든 고통을 끝내고, 우리를 괴롭히는 모든 부정과 악을 피하는 것이다. 완벽한 지혜는 그림자를 만들지 않는 기쁨이다.

인생에서 우리는 왜 고통 받는가? 자연의 계획에서 진화를 향해 내몰리고 우리 앞에 도사리고 있는 장애물 사이에서 길을 밝히고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는 영적 깨달음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보통 우리는 숨어 있던 호랑이가 갑자기 튀어나올 때까지 문제를 알아차리거나 그 존재를 의심하지 않는다. 오늘 우리 가족은 완벽하고 행복하다. 일주일 후에 죽음이 찾아오고 고통이 기쁨이 있었던 자리를 대체한다. 오늘 친구가 생긴다. 내일 그가 적이 되고 우리는 왜 그런지 이유를 알지 못할 수도 있다. 얼마 전까지 우리는 부와 모든 물질적 사치를 누렸다. 갑작스러운 변화가 일어나고 이제 우리에게는 가난과 비참함만 남아 있다. 왜 그래야 하는지 이유를 찾지만 결과는 허망할 뿐이다. 우리에게 건강과 힘이 넘치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이제 둘 다 사라지고 왜 그래야 하는지 원인의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다. 이런 인생의 큰 비극을 제외하고도, 헤아릴 수 없는 작은 고통과 상심이 끊임없이 우리를 찾아온다. 우리는 그것을 피하고자 열렬히 바라지만, 그들이 우리를 공격하기 전까지, 무지의 어둠 속에서 나동그라질 때까지 절대로 그들을 보지 못한다.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멀리서 넓게 볼 수 있게 해주는 영적 깨달음이며, 인간 고통의 숨은 원인을 찾고 그것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밝히는 것이다. 그리고 영적 깨달음에 도달할 수 있다면 진화의 길은 편안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마치 가구가 무질서하게 흩어져 있는 길고 어두운 방을 지나가야 하는 것과 같다. 어둠 속에서 우리의 진보는 느리고 고통스러울 것이며 상처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불을 밝힐 수 있다면, 같은 여정을 완벽하게 안전하면서 편안하고 빠르게 밟아나갈 수 있을 것이다.

예전의 교육법은 쌓을 수 있는 만큼 많은 사실이나 가정을 축적하고 성격에 어떤 외적인 광택을 내는 것이었다. 그 이론은, 사람은 태어났을 때 완성된 존재이고 그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타고난 능력에 따라 기술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전부라는 것이었다. 신학적으로는 물질적 인간과 물리적 세계에서 삶을 구성하는 모든 것이 자아(Self)의 극히 일부분을 표현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본다. 각자의 에고(ego)에는 사실상 무한한 힘과 지혜가 있으며, 이것은 물질적 몸과 보이지 않는 객체가 함께 에고 발현의 복잡한 수단을 구성하고 진화하여 목적에 적응함에 따라 물리적 세계에서 표현될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자기 계발에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만큼의 정확한 비율로 영적 깨달음은 달성되고 지혜가 획득될 것이다. 따라서 행복으로 이끄는 빛은 내면에 불붙어 있고, 모든 것을 이루고 있는 진화의 여정은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구매가격 : 3,000 원

제임스 앨런의 행복과 성공의 주춧돌

도서정보 : 제임스 앨런 | 2019-03-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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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포르투나는 전자책 전문출판사로 정신문화와 영성, 풍요와 번영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끌어당김의 법칙(Law of Attraction)과 명상(Meditation), 소망달성 기법(Manifestation) 등에 관한 책을 전문적으로 출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60 여권의 전자책을 제작, 출판했습니다. 또한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국립중앙도서관 선정 ‘장애인을 위한 접근성 강화 전자책 제작’ 대상 출판사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구매가격 : 2,500 원

팀장을 위한 보고서 검토 기술

도서정보 : 김철수 지음 | 2019-03-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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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작성부터 결재까지 팀장의 역할이 결정적이다

보고서를 검토하는 팀장은 팀원과 상사 사이에서 특별한 리더십이 필요하다. 때로는 중개자로 때로는 교육자로 때로는 화해자로 기능해야 한다. 핵심은 양측의 논리와 상황을 파악하고 어떻게 보고서를 장악할 것인가이다. 팀원은 지식으로 보고서를 쓰고 팀장은 논리로 검토하며, 팀장의 상사는 자신의 입장으로 보고서를 판단한다. 보고서를 논리적으로 쓰면 설득력이 높아진다고 오해하는 팀원들이 많지만, 상사는 합리적인 판단만 하는 사람이 아니다. 회사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효율과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마음도 있지만, 때로는 자신의 지위를 지키고 갈등 없는 관계를 유지하려는 마음이 더 크게 작용하기도 한다. 보고서 검토자인 팀장은 이런 팀원과 상사, 양측의 입장을 모두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다음 스텝으로 빠르게 넘어갈 수 있다.
본문은 보고서를 작성하는 팀원의 심리와 논리, 보고서를 최종 판단해 의사결정하는 상사의 입장을 체계적으로 분석해서 정리한다. 팀원의 보고서에 대해서는 자료, 사실, 판단, 주장을 구분해 검토하는 기술을 설명하고, 상사의 판단에 대해서는 개인적, 조직적, 관계적 상황을 구분해 이해시킨다. 이를 풀어나가는 방식도 흥미로운데, 가령 직원을 더 뽑아주고, 마케팅 비용을 더 투자하라는 팀원의 ‘주장’을 ‘금도끼와 은도끼’에서 효자 나무꾼에게 금도끼 은도끼를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산신령에 비교하는 식으로 한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상사의 입장 등 20년 가까이 일반 사원에서 임원까지 다양한 직급을 거친 저자만이 들려줄 수 있는 살아있는 비법들이 많다. 그 밖에도 팀원과 상사가 처한 입장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접근, 비교한 내용들은 직장생활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유익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보고서는 1쪽으로 써라, 결론부터 이야기하라, 파워포인트로 작성하라, 초등학생도 알아듣게 써라 등등 기존에 알려진 보고서의 원칙들을 적나라하게 파헤쳐 그 허구를 지적하고, 정말 현실적인 보고서 원칙들을 대안으로 소개한다. 린(lean) 보고법 등 보고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롭지만 쉽게 익히고 효과적인 방법들도 소개되어 있다.

실제 사례들로 이해하기 쉽게, 워크숍 프로그램으로 게임처럼 재미있게

제6장에서는 관공서 또는 일반 기업의 실제 보고서들을 통해 보고서 검토 기술을 배워본다. 보고서를 검토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각 항목에 대한 바른 이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보고서의 배경, 목적, 목표, 효과, 효율 등을 기술할 때 어디에 어떤 식으로 써야 하는지 상세히 기술되고 있다. 평소 이런 항목들을 별 고민 없이 마구 뒤섞어 사용하는 보고서의 실태를 사례로 살펴보고 어떻게 수정해야 옳은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보고서를 검토할 때 중요한 또 다른 사항은 바로 핵심을 찌르는 질문! 보고서 작성자에게 무엇을 어떻게 물어야 할지 실제 보고서 사례로 정리했다. 보고서의 근거에 대해 어떻게 접근하고 검토해야 할지도 사례를 통해 이야기한다. 이외에도 인용이 제대로인지 확인하는 방식, 4P, SWOT 등 전략 프레임을 제대로 사용하고 검토하는 방식 등이 나와 있다. 보고서에 적힌 숫자 검토하는 법, 다양한 차트 사용법 또한 유익할 것이다.
제7장에서는 팀의 보고력을 높이는 다양한 워크숍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크게 보고서의 작성과 검토, 보고서의 진단과 향상, 이해관계자의 입장 반영 등 세 가지 모듈로 구분하고 있다. 각 모듈당 총 2~4시간 안에 소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각색했고 준비물, 필요한 양식, 진행 방식을 빠짐없이 소개한다. 게임 형태의 프로그램이어서 워크숍에 활용하기에 매우 좋을 것이고 팀 보고력이 향상되는 성과를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청년이여 지금 시작하라

도서정보 : MBN Y 포럼 사무국 | 2019-03-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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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여, 지금 시작하라

구매가격 : 9,800 원

문과생인 당신이 지금 해야 할 일 : 20년 뒤에도 살아남는 문과생의 9가지 전략

도서정보 : 이와사키 히데토시 | 2019-03-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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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문과생이 살아남는 비법!

AI에 지지 않을 당신만의 특별한 ‘무기’를 가져라!
《문과생인 당신이 지금 해야 할 일》은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해 삶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고민하며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는 문과생을 위한 책이다.
대중매체에서는 문과생을 향해 ‘서울대 문과생의 눈물’, ‘문송합니다!’, ‘문과는 진짜 노답?’, ‘문과 대학 졸업생은 취업이 어렵다?’라고 말한다. 실제로 교육부 조사에 따르면 2017년 인문 계열 취업률은 56%로 모든 계열 중 최하위였다. 공학 계열(70.1%)에 비하면 ‘문송하다’(문과라서 죄송하다)는 얘기가 괜히 나온 게 아니었다. 혹 어렵게 취업을 해도 엔지니어와 연구 개발자와 같은 이과 출신과 달리 문과 출신 특히 사무직 직원은 한번 직장을 그만두면 다른 일자리를 찾기가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인공지능 시대에 이러한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질 거라는 전망이다.
나는 대기업에 취업했으니 괜찮다고 생각하는가? 아직도 공기업은 평생직장이라는 환상에 젖어 있는가? 앞으로는 사무직과 전문직, 중간 관리자가 하는 일이야말로 컴퓨터가 대신할 가능성이 높다. 옥스퍼드대학에서 AI 연구에 몸담고 있는 마이클 오스본 교수는 〈고용의 미래(The Future of Employment)〉라는 논문에서 미국의 총 일자리 중 702가지 직업이, 일본은 601개의 직업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우리나라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만약 당신이 상사가 시키는 대로만 하며 현 직장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면, 아무런 준비 없이 눈앞의 일에만 열중하고 살아간다면, 20년 후 당신의 일은 인공지능으로 대체될지도 모른다!
흥업은행, JP모건, 메릴린치, 리먼브러더스 등 가장 빠르게 전 세계의 경영 변화를 읽어내는 투자은행의 최일선에서 활약했고, 2003년부터는 경영컨설팅회사 ‘인피니티’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이 책의 저자는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문과생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각 분야에서 대체할 수 없는 핵심 인재가 될 거라고 응원한다.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하는 현명한 문과생이 되기 위해 《문과생인 당신이 지금 해야 할 일》과 함께 지금부터 준비해 보자.

구매가격 : 9,500 원

미국보딩스쿨 입학부터 2019

도서정보 : 임준희 | 2019-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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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 생각하기”

‘조기유학’ 상담을 할 때 나는 학생의 유학 의지와 부모의 경제 능력을 늘 함께 묻고 있다. 이는 참 어려운 일이다. 학생의 자질을 묻기 전에, 또 학생의 무한한 가능성과 됨됨이를 보기 전에, 부모의 경제 능력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직업적인 고충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부분이 명확해야 학생에게 꼭 맞는 유학 플랜을 설계해줄 수 있다.


“몇 학년에 보내는 것이 가장 좋은가?”

“몇 학년에 보내는 것이 가장 좋은가?”라는 질문을 제일 많이 받는다.
자녀 유학을 보내는 시기를 결정함에 있어 “학생은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가?”를 먼저 생각해보자. 중학교 2~3학년 나이에 부모, 친구들과 헤어져 전혀 알지도 못하는 세계에서 혼자 공부를 하겠다는 마음을 갖는 학생들은 많지 않다. 유학에 대한 거부감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 나는 아래와 같은 ‘또래의 경험’을 추천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800 원

취업 끝판왕 옴스에게 배우는 스펙을 뛰어넘는 자소서

도서정보 : 옴스 | 2019-0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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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인사 담당자가 탐내는 자소서를 쓸 수 있다!
자소서 쓸 때마다 눈앞이 캄캄해진다면 이 책을 펼쳐라!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보자. 6년 이상 취업시장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저자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현실적이고 친절한 자소서 작성 방법을 이 책에 모두 담아냈다. 저자는 공모전, 어학연수, 자격증, 직무 경험 등 스펙이 많지 않아도 자소서만 잘 쓰면 어디든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 본인도 실제로 해외 직무 경험 없이 토익 스피킹 레벨 6의 점수로 유수 대기업의 해외영업 직무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다른 취준생들이 자소서에 많이 써먹는 인재상, 직무역량, 핵심가치 등을 억지로 강조하지 않아도 자신만의 관점을 드러내면 된다. 나, 회사, 직무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도록 힘쓰자. 그러면 자신만의 차별화된 자소서를 쓸 수 있다. 이 책에서 가르쳐주는 대로 본질적인 내용에 집중하자. 더 이상 취준생들이 겉만 번지르르한 알맹이 없는 정보 속에서 허우적대며 돈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를 바란다.


나, 회사, 직무에 대한 이해만 있으면
고스펙이 아니어도 합격한다!

자소서와 면접은 지금껏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면접관과의 대화일 뿐이다. 아무리 자소서 작성과 수정을 반복하고, 면접에 대비해 100문 100답을 치밀하게 준비한다고 한들 자신 있게 드러낼 수 있는 자기만의 무기와 지식, 생각이 단련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합격할 수 없다. 그래서 저자는 인사 담당자, 취업 전문가들의 취업 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논리를 키워나갈 것을 강조한다. 천편일률적인 틀에서 벗어나 차별화를 실현하고, 회사 담당자들 앞에서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한 모습으로 맞설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한다. 차별화는 멀리 있는 게 아니라 나 자신에 집중하면 충분히 이룰 수 있다. 나, 회사, 직무에 대한 이해라는 큰 틀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무기를 단련하고, 자신감 있게 취업에 맞서 싸울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서 배워보자.


자소서 기본 항목부터 면접 체크포인트까지
취업을 위한 모든 준비를 한 번에!

이 책은 취업이 ‘나’를 세일즈하는 과정이라고 말하며 ‘나’를 팔기 위해 갖춰야 할 요소들을 소개한다. 우선 자신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자신에 대해 잘 알기 위해 인생기술서를 작성하며 지금까지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그에 대한 생각을 꼼꼼히 정리해볼 것을 권한다. 그러면 ‘성정과정’ 항목을 쓰는 데 도움이 된다. 그다음으로는 지원하는 산업과 회사에 대해 철저히 이해해야 한다. 비록 자신과의 연결고리는 없더라도 지원한 산업과 회사에서 느끼는 매력을 구체적으로 드러냄으로써 자연스럽게 지원동기를 드러낼 수 있다. 직무에 대한 이해도 빠뜨릴 수 없다. 지원 직무가 어떤 일을 하는지, 자신이 그 직무에 왜 적합한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입사 후 포부’ 항목도 제대로 작성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생각의 차별화, 논리와 설득력, 디테일과 심플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경쟁력 있는 자소서를 쓸 수 있다. 면접은 자소서의 연장선상에 있으므로, 충실히 작성한 자소서가 있으면 면접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이 책을 통해 자소서 작성을 위한 팁과 면접 유형별 체크포인트까지 꼼꼼히 챙겨보자.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