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치유하는 산사기행

도서정보 : 승한 스님 | 2012-04-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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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떠나 템플스테이에 대한 관심이 고무되고 있다. 바야흐로 템플스테이가 활성화되는 초여름, 현재 경기도 가평 대원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지도하고 있는 승한 스님이 쓴 책이 나왔다. 기존 여행서들과 달리 이 책은 승한 스님과 함께 떠나는 감성 치유 산사기행이라 할 만큼 수많은 치유법을 두루 아우른 책이다.

승한 스님은 서울 도봉산 석굴암을 시작으로 순천 조계산 송광사까지 전국의 24개 산사를 순례한 산사기행을 통해 근원적 고통을 치유한 이야기와 자신의 깨달음을 갈무리해 놓았다. 길을 떠나 산사에서 풍광을 보고, 그 절에 깃든 옛 스님들의 발자취를 기리고, 절에 얽힌 이야기를 찾아내고, 절에서 하루 밤을 보내고, 새벽예불을 하고, 절을 하고, 참선을 하는 산사에서의 일거수일투족이 곧 수행이요, 내면 깊은 곳에 꼭꼭 숨겨 두었던 상처를 드러내어 치유하는 방법이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일종의 감성치유 에세이라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

정신자원

도서정보 : L.S 와처 | 2012-04-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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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월가 점령시위는 미국경제에 대한 미국인의 절망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것은 금융위기로 극명하게 드러난 미국 경제의 허구에서 시작된 것이지만, 결국은 우리 시대를 지지해주는 자본주의 전체를 향한 통곡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자본주의라는 대안 없는 체제 속에 포위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이런 한계 속에서 ‘ 빛은 동방에서’ 라는 오랜 명언을 꺼내는 것은 결코 말뿐이 아닙니다.
이 책 정신자원(가제)은 경제학적 관점과 동양철학의 현대화라는 두 가지 의도를 충족시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과연 이 책이 성급한 일반화 혹은 자기 망상인지 아니면 터져 나오는 세계인의 통곡에 때마침 찾아온 새로운 대안인지는 출판인 여러분의 식견에 맞기겠습니다.
정신도 경제적 가치가 있는 것일까요? 이 책은 시작부터 끝까지 그것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가치의 여부를 넘어 그것은 미래를 열기 위해 반드시 습득해야 할 능력이라고 목소리 높이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서부를 향해 떠났지만 어떤 사람은 금을 가져왔지만, 대부분은 빈손으로 돌아왔습니다. 즉 정신자원이 22세기의 금광이라면, 그것을 발굴하는 것은 우리의 능력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능력은 단순한 기술만의 발전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본질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한 편으로 우리는 서구화가 시작된 이래, 물질의 제국에 정복당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경제적 발전과 과학과 이성의 발달은 우리에게 빛과 그림자를 동시에 가져왔습니다. 우리는 반쪽의 행복에 더 이상 만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의 정신적 요구는 점점 커지고 있지만, 누구도 우리가 원하는 정신의 보물을 찾는 지도를 보여주지 못하였습니다. 정신자원은 기존의 낡은 관념론을 최대한 배제하고, 오늘의 현실에 서서 삶을 바꾸는 도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과거의 그림자 속에서 더욱 고민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향한 행동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이에 따라 정신자원이란 기계주의적 세계관 이후 이어진 정신과 물질의 대립에서 다시 어느 한 편의 손을 들어주는 그런 차원의 대안제시가 아니라, 그러한 대립을 넘어 양자를 모두 초극하는 개벽의 원리로서 여러분 앞에 놓여진 것입니다.
출판 여부를 떠나서 이 저술을 끝까지 읽어보신 다면, 거대한 우주적 시각으로 이 세상의 문제를 돌아보는 듯한 대전환에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900 원

대한민국 경제 2013 그 이후

도서정보 : 김경원/김준원 | 2012-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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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시작된 길고 깊은 불황을 미리 대비하고
그 이후의 새로운 질서를 먼저 장악하라!

내 최고의 필드 이코노미스트가 바라보는 글로벌경제질서와 그 속에서의 한국의 미래를 말하는 책이다. 이 책의 가장 독특한 관점은 경제위기의 원인과 불황극복의 열쇠로 ‘중국’을 지목한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글로벌경제 담론 도서들은 불황의 원인으로 ‘유로존’만 들여다보고 있다. 그래서인지 다가올 위기를 강조하면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서구의 역할을 강조한다. 그러나 이 책은 현재 전세계적인 불황의 원인을 중국의 경제편입으로 보고 있다. 최근 20년간의 지속적인 호황은 중국발 물가안정에 기댄 재정적자와 자산버블이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이 책은 새로운 경제질서의 원동력 역시 중국이 제공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바로 이 지점에서 우리나라 경제의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

위기는 시작되었다. 10년 후가 문제가 아니다. 당장 내일이 위험하다. 더이상 ‘더 잘 사는 것’에 대한 이야기는 힘을 잃었다. 중요한 것은 ‘살아남는 법’이다. 그렇다면 글로벌경제의 탁한 격랑 속에서 ‘우리나라’가 살아남기 위해서 취해야 할 포지션은 무엇일까? 이 책은 이 질문에 대한 결정적인 해답을 주고 있다.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리더라면 이 책의 경제적 조망을 통해 앞으로의 대한민국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구매가격 : 7,800 원

경매박사 정기수의 실전경매 바이블 고급

도서정보 : 정기수 | 2012-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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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는 다른 어떠한 것보다도 부(富)를 축적하는 좋은 수단이다. 그러나 부를 축적하는 좋은 수단이라는 말은 반대로 말하면 잘못하면 부를 잃을 수 있다는 말이 되기도 한다. 요즘 경매 법정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어떤 경매 물건에는 몇십 명의 응찰자가 몰리기도 한다. 과연 이렇게 많이 몰린 경매 물건만 좋은 물건일까? 아니다. 경매 물건은 발품도 많이 팔아야 하겠지만 노력하고 분석하는 자가 좋은 물건을 얻을 수 있다. 좋은 물건이란 투자 비용에 비하여 수익성이 높은 물건일 것이다. 20년 가까이 금융기관 등에서 채권 관리와 감정평가 등 경매 실무 경험을 쌓아온 저자가 경매의 모든 것을 정리했다. 이 책은 고급편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대규모유통업법 이론과 실무

도서정보 : 법무법인 태평양 공정거래팀 | 2012-04-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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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유통업법 이론과 실무』는 2012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대규모유통업법의 내용을 명확하게 일깨우는 책이다. 대규모유통업법뿐만 아니라 공정거래법 일반에 관하여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가진 변호사들이 공동으로 저술한 것이다. 대규모유통에 있어서 대규모유통업자와 납품업자 또는 매장임차인 사이의 거래관계를 합리적으로 규율하고 있다.

구매가격 : 35,000 원

고환율의 음모

도서정보 : 송기균 | 2012-04-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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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의 경제학
언제까지 경제 위기의 희생양으로 살 것인가?

환율은 수요와 공급의 경제 원리에 따른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결정된다. 그러나 한국의 환율은 그렇지 않았다. 정부가 인위적으로 개입하여 고환율정책을 시행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유독 우리나라만 엄청난 고환율을 기록하며 외환위기에 시달려야 했고, 이런 상황을 기회로 삼은 환투기 세력이 시장에 가세함으로써 환율폭등은 역으로 한국경제에 엄청난 위기를 몰고 왔다. 이런 답답한 현실을 바로잡기 위해서 저자는 국민들의 머릿속에 미신처럼 똬리를 틀고 있는 ‘고환율 = 경제성장’의 공식이 잘못된 것임을 명쾌하게 풀어낸다.

책은 정부와 국민들 사이의 복잡하고도 다양하게 얽혀 있는 경제현상의 본질을 꿰뚫어 발전적 방향을 찾을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한다. 고환율의 역습으로 가계부채 문제가 폭발 직전의 활화산처럼 끓어오르고, 내수 침체가 눈앞으로 다가온 지금,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에 대비하기를 바라는 독자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실전에 강한 브랜드네이밍

도서정보 : 김율도 | 2012-04-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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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체험담이 녹아있는 체험 노하우

이론적인 것을 설명할 때 저자의 실전 체험을 많이 사례로 들었다. 현장감각을 살린 실전 네이밍이므로 학술적이지 않아 팍팍 다가온다.

글 내용이 원색적인 것도 있지만 그렇다고 ‘쌈마이 정신’으로 마이너처럼 의도적으로 표현하려고 한 것은 아니고 읽기 쉽고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야 하는 것이 인생 모토인 저자의 재미있는 글발을 느낄 수 있다.

대상을 실전에 필요한 실무자에게 두었으므로 실전에 적용하는데 도움이 된다. 창업자, 상품개발자, 마케팅 담당자, 브랜드 매니저, 네이미스트, 광고담당자 등이 읽으면 실전에 도움이 된다.

네이밍 기본분석부터 전략설정, 네이밍 프로세서, 네이밍 소스까지, 그리고 실제로 활용가능한 가상의 네임들도 있어 실제로 활용할 수도 있다.
어렵고 딱딱한 한자보다 구어체로 쉽고 재미있게 예를 들어 설명했고 생생하고 실감나게 기존의 관점과 달리 해석하는 부분도 있어 새로운 시각으로 본 네이밍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5,800 원

부동산 다 버려라!

도서정보 : leerun | 2012-04-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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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대한민국 대다수의 국민들이 부동산에 발목이 잡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되는가를 간략히 소개한 책이다.

구매가격 : 800 원

도서정보 : 이병주 | 2012-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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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지배하는 치명적인 무기, '촉'을 세워라! 『촉』은 파괴소비시대에 새롭게 대두할, 촉을 잘 쓰는 기업의 경영방식에 대해 이야기한 책이다. 미래 변화의 키워드를 감성, 재미, 다양성, 예측불가능성으로 뽑아내고, 이에 따라 경영방식이 진화해나갈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또한 파괴소비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경영의 핵심 원리를 발견함으로써 다양한 응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에서 저자는 과학을 기반으로 한 기술과 통계보다는 인문학을 바탕으로 재미를 추구하고,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섬세한 교류를 원하는 인간의 본성으로 눈을 돌려, 인간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촉을 발달시켜야 미래 시장을 지배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구매가격 : 8,280 원

1인치의 혁신 : 여성전문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의 꿈과 변혁의 메시지

도서정보 : 노성일 | 2012-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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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학계의 변화를 선두해온 미즈메디병원. 뛰어난 연구 결과와 첨단 의료 기술, 질 높은 서비스 등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미즈메디병원이 지금에 이르기까지는 노성일 이사장의 새로운 도전과 결단, 실행이 있었다. 자신의 삶과 병원을 통해 실천해온 ‘1인치의 혁신’의 기록들은 실제 경영 일선에서 뛰고 있는 기업인들과 창업과 경영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는 좋은 롤모델이 되고 있다.

그가 말하는 '1인치의 혁신'이란 커다란 것이 아니다. ‘환자를 위한 병원’이라는 병원의 본질에 맞추는 것이다. 환자들의 수치심을 줄이기 위해 진료실을 양쪽으로 두었으며 조명을 어둡게 하고 앞이 트인 치마를 입게 하는 등 환자를 최대한 배려했다. 또한 알록달록한 어린이 병원 키즈센터를 건립했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SNS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밖에도 환자와 병원, 직원들을 위해 크고 작은 혁신들을 이루어왔다.

노성일 원장은 미즈메디병원을 경영하면서 실천해온 내용들을 토대로 그가 직접 실행해온 22가지 혁신의 조건을 설명한다. 병원을 경영하면서 이루어온 크고 작은 혁신의 생생한 이야기들은 실제 우리 삶에 적용시켜도 좋을 내용들로 개인에게는 물론, 변화와 성장을 바라는 기업들에게도 좋은 예시와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여성의학계의 변화를 선두해온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의 꿈과 혁신의 메시지
1인치의 혁신이 거대한 변화를 이루어낸다!

여성전문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이 미즈메디병원을 세우고 경영해온 꿈과 혁신의 생생한 메시지다. 뛰어난 연구 결과와 첨단 의료 기술, 질 높은 서비스 등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미즈메디병원이 지금에 이르기까지는 노성일 이사장의 새로운 도전과 결단, 실행이 있었다. 저자는 목표가 흔들리지 않는다면 끝내 방법은 생긴다고 말한다. 그가 강조하는 것은 1인치의 혁신이다.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큰 변화보다 작은 혁신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저자가 자신의 삶과 병원을 통해 실천해온 ‘1인치의 혁신’의 기록들은 실제 경영 일선에서 뛰고 있는 기업인들과 창업과 경영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는 좋은 롤모델이 되어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기 삶의 변화를 목말라하는 이들에게도 좋은 실례가 되어줄 것이다.

삶을 통해 이루어온 혁신의 기록들

고등학교 시절 저자는 학교를 쉬고 장사를 하겠다고 할 만큼 엉뚱한 불량 학생이었고 의대에 진학해서도 여전한 불량 의대생이었다. 그러던 그가 무의촌 의료봉사에서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성찰하면서 저자의 삶에 혁신이 시작되었다. 실력 있는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했고 불임치료의 혁신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을 해왔다. ‘환자를 위한 병원’이라는 꿈을 위해 병원에도 많은 변화를 일으켰다. 환자들의 수치심을 줄이기 위해 진료실을 양쪽으로 두었으며 조명을 어둡게 하고 앞이 트인 치마를 입게 했다. 강서 미즈메디병원을 세울 때는 화장실 수챗구멍을 두고 건축가와 의견 대립이 있었지만 혀로 핥아서라도 깨끗하게 하겠다는 강력한 발언으로 결국 수챗구멍을 없앴다. 아이들의 시선에 맞춰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알록달록한 어린이 병원 키즈센터를 건립했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SNS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밖에도 환자와 병원, 직원들을 위해 크고 작은 혁신들을 이루어왔다. 그리고 이 변화의 중심에는 저자 노성일 이사장이 있었다. ‘1인치의 혁신’을 위해 어떻게 새로운 것을 도입하고 실행해왔는지, 어떤 어려움들이 있었는지 저자가 직접 들려주는 꿈을 향한 도전과 혁신의 기록이다.

실용적이고 흥미진진한 혁신의 조건들

저자가 미즈메디병원을 경영하면서 실천해온 내용들을 토대로 혁신을 위한 조건, 노하우를 공개한다. 22가지 혁신의 조건은 단순한 나열이 아니라 저자가 병원에서 실제로 직원들과, 현실과 부딪치면서 실천해온 실례들이다. ‘병원은 병을 낫게 하는 곳’이라는 병원의 본질을 실행하기 위해 입원보다 외래 진료 중심의 병원을 만들고, 고객의 만족을 위해 병원 내에 녹색 정원을 만들었다. 아기의 손가락 기형 장애에 대해 부당한 요구를 해온 어느 폭력배에 당당하게 대응했던 일, 직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경리부장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던 일도 있다.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yammer, facebook, twiitter와 같은 SNS 서비스를 실행했으며 직원들과의 마찰을 극복하고 전자 차트 시스템, 발레 서비스 등을 도입하기도 했다. 저자가 병원을 경영하면서 이루어온 크고 작은 혁신의 생생한 이야기들은 실제 우리 삶에 적용시켜도 좋을 내용들이다. 또한 변화와 성장을 바라는 기업들에게 좋은 예시와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함께 꿈꾸다

저자는 지금 순간의 이윤을 위해서, 자신을 위해서 병원을 경영하지 않는다. 그는 환자들을 위해 이 세상에서 집처럼 편안한 병원을 만들고 정확한 진단과 올바른 치료를 꿈꾼다. 가족분만실을 확대하고 맛있는 병원식을 만들고, 후불로 병원비를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여전히 이루고 싶은 꿈들이 많다. 나아가 미즈메디병원이 직원들에게 희망적인 일터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 그 꿈을 이루려는 것은 아니다. 꼭 지금이 아니더라도 꿈꾸기를 멈추지 않으면 언젠가는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하며 꿈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꿀 때에 현실이 된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러한 바람과 믿음을 바탕으로 눈앞의 이익을 좇지 않고 끊임없이 작은 변화를 감행하며 꿈을 향해 1인치씩 나아가고 있다. 나아가 그 사실을 전하며 우리 삶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1인치의 혁신’을 독려하고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