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철들다

도서정보 : 박호선 | 2013-01-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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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철들다』는 자전거로 국토를 여행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4대강 자전거 길 종주 체험수기 공모전’ 작품집이다. 350여 편의 응모작 중 입상작 34편을 엮었다. 입상작들은 자전거 국토 종주 여행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감동과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열정과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구매가격 : 8,000 원

90일간의 뉴질랜드 캠핑여행

도서정보 : 손원문 | 2013-0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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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뉴질랜드에서 90일간 오클랜드에서 크라이스트처어치를 도보와 히치하이킹으로만 왕복하였고 배낭여행을 통해 간절히 원하고 노력한다면 무엇이건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뉴질랜드 여행을 위한 여권발급은 시청 여권발급과에서 하며 복수여권이 낫다. 비자는 무비자임. *싸게 밤을 보내는 방법 1.도시의 숙박시설을 피한다. 2.강가나 바닷가 산속에서 야영을 한다. (안전한 장소에서 캠프 파이어) nz은 이런 여행자들에게 관대하다. 3.물을 확보한다. 4.모토캠프의 텐드사이트는 보통 7 8 불 정도(97년 기준)인데 잠깐 밤을 지내고 다음날 아침10시에 떠나야 하는데 이럴바엔 야영을 하는게 낫다. 5.야영시에는 샌드 플라이를 조심해야 한다. 한번 물리면 열흘 정도 간다. 반드시 불을 피우고 피부를 노출해서는 안되며 해충약을 사갖고 간다(스프레이식) 6.강가가 가장 야영하기 좋으며 세밀한 지도를 사서 야영장소를 찾는다. 비행기 티켓 구입요령 open ticket은 분실시 환불받을 수 있고 돌아오는 날짜를 임의로 정할수 있다(최장1년) 즉 자기가 돌아오고 싶은 날짜에 돌아올 수 있다. 단 요금이 85만원 정도(97년 당시) fix ticket 은 날짜가 지정되어 있고 분실시 환불 받을 수 없다(3개월이 최장) 뉴질랜드는 무비자로 3개월을 체류할 수 있고 3개월 3개월씩 2번 연장이 가능하다 . 나 자신의 경험을 말하자면 그 곳에서 연장하며 어학공부를 더하고 싶었으나 비행기 티켓이 묶여있어 연장이 불가능 했다. 또 호주로의 여행도 가능한데 호주를 못 간것이 아쉬웠다. 또 뉴질랜드에서 돈을 벌어 경비를 벌면서 여행하고 어학공부도 가능한데 출발전에는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없으면 돈을 버는 것이 불가능한 줄 알았다. 그러나 현지에서 확인 결과 애플 picking 이 시작되는 2월 포도시즌이 시작되는 3월 Blenheim 이나 Nelson 또는 Napier 에서 한국 일본 유럽 동남아 등지에서 온 여행자들이 시간당 10불에서 20불정도(97년 당시)로 돈을 벌고 있었다. 우프(WOOF)자리는 구하기가 힘들었다.여행사를 통해서라면 몰라도 개인적으로 컨택하기가 힘들다 .또 한국사람에 대한 인식이 별로 없는 걸로 느꼈다. 국내의 여행사들이 우프를 상업적인 목적으로 소개료(5-60만원)를 받고 하는 것이 마땅치가 않다. 더군다나 농협이라든지 코오롱 등 대기업에서 한마디로 우프 본래의 순수한 동기를 망각하는 처사가 아닌가 생각된다. 또 "세계를 간다"라는 가이드 북(노란색표지)은 가난한 여행자들이 뉴질랜드 여행을 돈없으면 엄두도 못내게 하는 위력을 과시하며 고급 레스토랑이나 모텔소개를 지겨울 정도로 나열하고 엄청 돈이 드는 번지점프나 보트낚시 트래킹 승마 스키등을 소개하고 있다. 밀포드 사운드 트래킹은 약 100불정도이고 (3박4일 가이드 딸림) 번지점프도 100불 정도 한다. (97년 기준) 하지만 프란츠 조세프라든가 아서스 패스 에그몬드 마운틴 등의 트래킹 코스는 10원도 안 든다. 또 바다낚시도 갯바위라든가 소위 wharf (조그만 항구의 낚시 포인트)에서 하면 미끼값(7불) 정도 들고 만약 머슬(홍합)이 있으면 전혀 돈이 들지 않는다. 또 히치하이킹 하다가 영 힘이 들면 버스를 타고 가야 하는데 이것도 여러가지 할인제도가 있다. 국제학생증 국제유스호스텔증은 20% 할인되고 일주일전 미리 예약하면 super save 라고 하여 50%를 할인해 준다. 또 소형 버스(shuttle bus) 도 탄력적으로 이용하면 된다. 한마디만 더하면 소위 단체여행(여행사에서 주관한) 이 가격이 의외로 싸다해서 잘 알아보지도 않고 계약을 하게 되면 불유쾌한 여행이 될 가능성이 높다. 우리들 부모님들이 거기까지 가서 울며 겨자먹기로 녹용이라든지 녹혈 태반크림 양모 등을 아주 비싼 가격으로 사는 걸 보고 언짢은 기분이 들었다. 물론 안 사면 그만이지만 여행사에서는 손해보는 장사는 하지 않는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구매가격 : 6,600 원

[5만km기적, 자전거 세계여행 11] 아프리카

도서정보 : 이호선 | 2013-0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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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3,300 원

[5만km기적, 자전거 세계여행 10] 중남미

도서정보 : 이호선 | 2013-0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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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3,300 원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비전

도서정보 : 이태복 | 2013-0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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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의 민들레는 짓밟히면서 자라 화려한 꽃을 피우고 씨를 맺으면 종래에는 꽃씨가 바람에 흩어져 내가 원하지 않았던 곳에 떨어져 또다시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운다. 디아스포라의 삶을 자연의 섭리에서 보는 듯하다.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디아스포라(재외 국민)가 720만 명을 넘어섰다. 숫자적으로는 중국이 5.000만 명 유태인 1.000만 명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다. 디아스포라(diaspora)라는 원어의 뜻은 dia(흩어진)spora(씨앗)이란 의미로 흩어진 사람을 뜻한다.

구매가격 : 500 원

프랑스에서 8년

도서정보 : 땅꼬리 | 2013-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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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문화의 중심인 프랑스에서 겪은 이야기입니다. 그곳에서 만난 다양한 외국인 이웃들과 친구들을 통해 우리와 다른 문화적 차이와 공통점을 소소하게 담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 뿐만 아니라 프랑스인이나 외국인들이 이 글을 읽었을 때 서로를 새롭게 이해하고 교감하는 재미있는 문화 소개서가 되고자 합니다.

구매가격 : 3,900 원

나종혁 사진집 1

도서정보 : 나종혁 | 2013-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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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와 로키 산맥을 여행했던 기록들을 사진으로 묶었다. 아날로그 카메라로 파노라마와 줌 렌즈 사진들을 찍어서 현상해 두었는데 현상 사진들을 그런 대로 실을 수 있었고, 그래서 한 권의 사진집이 될 수 있었다. 사진 촬영지는 캐나다 밴쿠버 시,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UBC), 아카디아, UBC 식물원, 니오토베 정원, UBC 인류학 박물관, 밴쿠버 시 스탠리 파크, 로키 산맥(BC 주, 앨버타 주, 온타리오 주) 등지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절망을 걷고 있는 여행자

도서정보 : 지은이 미니 / 사진 김석화 | 2013-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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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을 걷고 있는 여행자』는 저자 자신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좇는 청춘으로서 청춘들의 옆에 서서 그러니 힘을 내라고 어깨를 툭툭 다독인다. 현실의 무게를 피하지 않고 여전히 그 안에서 고뇌하는 저자를 통해 꿈을 가진 자의 고통에 대한 공감대를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음악을 했던 저자의 이력답게 곳곳에 힙합의 라임으로 이루어진 글들을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저자의 경험이 직접적으로 드러난 글이든 보편화되어 은유적으로 표현된 글을 비롯하여, 불안안하고 차가운 나날을 사는 이 땅의 모든 젊은이들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구매가격 : 7,500 원

이야기 따라 로마 여행

도서정보 : 신양란 | 2012-1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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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란 선생님이 들려주는 로마 이야기!

사람들은 흔히 말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여유를 만끽하며 앉아있는 카페 안,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음악이 무언지 크게 의식하지 않을 테지만, 그 노래가 누구의 노래인지, 제목이 무엇인지 혹은 그 속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는 사람은 문득 하던 일을 멈추고 남들은 흘려버리는 음(音)을 하나, 하나 음미 하게 된다.
여행은 어떨까? 당신이 서 있는 그곳이 예전에 누군가가 피 터지게 싸웠던 곳이라면? 사랑하는 내 님을 떠나보낸 자리라면? 어느 아무개에게는 차디찬 콘크리트 바닥일지 모르겠지만 당신이 밟고 있는 땅에 추억이 서린 이야기가 있다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바닥조차 의미 있는 무엇으로 변하게 된다.

저자 신양란 선생님은 ‘이야기 따라 여행’ 시리즈를 통하여 각 나라의 관광 명소가 담고 있는 여러 인물과 사건을 직접 찍은 사진을 곁들여 친절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만한 장소를 위주로 선정하였으며, 군더더기 없는 문장은 독자로 하여금 부담 없이 이야기를 즐길 수 있게 한다. 마치 실제로 옆에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 것 같은 착각마저 들 정도이다. 그러니 여행을 떠나기 전 이 책을 읽어보자. 그리고 신양란 선생님이 들려준 이야기를 따라서 로마를 거닐어보자. 몰랐던 것이 보이고, 보이는 만큼 재미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이야기 따라 로마 여행 (체험판)

도서정보 : 신양란 | 2012-1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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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란 선생님이 들려주는 로마 이야기!

사람들은 흔히 말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여유를 만끽하며 앉아있는 카페 안,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음악이 무언지 크게 의식하지 않을 테지만, 그 노래가 누구의 노래인지, 제목이 무엇인지 혹은 그 속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는 사람은 문득 하던 일을 멈추고 남들은 흘려버리는 음(音)을 하나, 하나 음미 하게 된다.
여행은 어떨까? 당신이 서 있는 그곳이 예전에 누군가가 피 터지게 싸웠던 곳이라면? 사랑하는 내 님을 떠나보낸 자리라면? 어느 아무개에게는 차디찬 콘크리트 바닥일지 모르겠지만 당신이 밟고 있는 땅에 추억이 서린 이야기가 있다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바닥조차 의미 있는 무엇으로 변하게 된다.

저자 신양란 선생님은 ‘이야기 따라 여행’ 시리즈를 통하여 각 나라의 관광 명소가 담고 있는 여러 인물과 사건을 직접 찍은 사진을 곁들여 친절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만한 장소를 위주로 선정하였으며, 군더더기 없는 문장은 독자로 하여금 부담 없이 이야기를 즐길 수 있게 한다. 마치 실제로 옆에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 것 같은 착각마저 들 정도이다. 그러니 여행을 떠나기 전 이 책을 읽어보자. 그리고 신양란 선생님이 들려준 이야기를 따라서 로마를 거닐어보자. 몰랐던 것이 보이고, 보이는 만큼 재미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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