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 마당과 다락방이 있는 단독주택에 살며 쓴 그림 에세이
도서정보 : 센레 비지 | 2019-06-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난생처음, 단독주택에 살게 되었습니다~!
센레와 비지 부부의
좌충우돌 단독주택 리얼 라이프
카카오 브런치북 프로젝트 #3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네이버’ ‘다음’에서 조회수 100만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웹툰 <단독주택에서 살아 보니>가 드디어 책으로 출간되었다.
아파트에서만 살아왔던 저자는 결혼 후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지만, 섣불리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단독주택 생활을 시작하면서 이에 대한 지극히 사적이면서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를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생생하게 전달한다. 도심 속 단독주택에 살며 경험한 로망의 다락방 만들기, 사랑스러운 고양이와의 만남, 녹즙 도난(?) 사건 등 재미난 에피소드는 물론 리모델링, 주택 관리, 벌레 퇴치, 한겨울 나기 등 주택 생활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궁금해할 정보까지 가득 담겨 있다. 단독주택 생활을 준비하는 사람에겐 다양한 정보와 도움을, 이미 주택에 살고 있는 사람에겐 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구매가격 : 8,300 원
크리스마스주변장식.Around the Yule Log, by Willis Boyd Allen
도서정보 : Willis Boyd Allen | 2019-06-0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에세이 > 에세이 > 영미에세이
크리스마스주변장식.Around the Yule Log, by Willis Boyd Allen
크리스마스 날 일어난 일에 대해서 씀.
구매가격 : 15,000 원
누구나 누구가 그립다
도서정보 : 문무학 | 2019-06-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인의 말
오늘을 산다는 건
내일의
그리움을 만드는 일
내일, 나는
그 어떤 일이 아니라
그 누구를
그리워하고 싶다
구매가격 : 8,000 원
벼리 : 김은애 수필집
도서정보 : 김은애 | 2019-06-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김은애 수필집 [벼리]. 저자의 다양한 글들을 감상할 수 있다. 개인의 경험과 생각을 넘어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채워져 있다. 나아가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구매가격 : 7,500 원
베토벤의 커피
도서정보 : 조희창 | 2019-06-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음악평론가이자 커피로스터인 조희창이 카페 ‘베토벤의커피’를 경영하면서 쓴 커피와 클래식 음악 에세이.
“커피 한 잔이 주는 위안과 음악 한 곡이 주는 행복”
꿈꾸고 채우고 나누는 공간 베토벤의커피 이야기
“매일 아침 나는 더할 수 없는 내 벗과 만난다. 아침에 커피보다 더 좋은 것은 있을 수가 없다. 한 잔의 커피에 담긴 60알의 원두는 내게 60개의 아이디어를 가르쳐준다.”
루트비히 반 베토벤은 이렇게 말하면서 매일 의식을 치르듯이 커피를 내리는 것으로 아침을 시작했다고 한다. 커피 한 잔은 예술가들의 정신을 일깨우는 작은 사치품이었다. 가난한 바흐에게, 귀가 들리지 않는 베토벤에게, 외로운 브람스에게 커피는 누구보다 소중한 친구가 되어주었다.
『베토벤의 커피』는 음악평론가이자 커피로스터인 조희창이 지난 2년 동안 월간 「맑은소리 맑은나라」에 연재한 에세이를 엮어낸 책이다. 저자 조희창은 클래식에서부터 영화음악·재즈·대중가요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으로 음악 강의를 펼치고 있는 음악평론가다. 세종문화회관 예술아카데미를 10년 동안 이끌었고, 지금도 천안 예술의전당, 울산문화예술회관 등에서 고정적인 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은 양산 통도사 강변길에서 음악카페 <베토벤의커피>를 경영하며 커피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매일 만나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커피라는 최고의 기호품과 위대한 음악가들이 남긴 불멸의 명곡들을 크로스오버적으로 조망해놓았다. 카페라테를 마시면서 말러 교향곡을 생각하고, 브라질 원두에서 비발디의 「사계」를 이끌어내며, 예멘 모카에서 쇼팽의 「발라드」 이야기를 담아냈다. ‘오늘의 커피’는 그날의 음악을 만나 ‘하루치의 행복’이 된다. 그 소박하면서도 미묘한 정서적 순환을 진지하면서도 따뜻한 글로 채워놓았다.
각 글의 끝마다 ‘놓칠 수 없는 음반’과 ‘유튜브에서 보고 듣기’(24~25쪽 외)를 실어놓아, 본문에 설명된 곡을 QR코드와 연결시켜 명연주자의 영상을 곧바로 감상할 수 있게 했다.
구매가격 : 10,500 원
사랑은 끝났고 여자는 탈무드를 들었다
도서정보 : 일리나 쿠르샨 | 2019-06-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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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잃고 낯선 땅에 던져진 여자, ‘탈무드’를 통해 자신과 사랑을 되찾다.
탈무드에 관한 책이 아닌,
탈무드 읽는 ‘여자’의 이야기.
장소를 가리지 않고 탈무드를 읽던 그녀,
마침내 아픔을 딛고 당당히 세상과 마주하다!
남성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탈무드
고리타분하고 어렵기만 했던 ‘남성적인 고대 율법서’를 여성의 눈으로 다시 읽고, 다르게 이해하며 일상에 대한 모든 해답과 깨달음을 찾다.
“랍비가 말했다”며 명언을 쏟아놓은 책이 아닌, 진짜 탈무드를 만나다!
고대 율법서이자 지식의 정점으로 불리는 탈무드.
이 책에는 탈무드를 읽는 여자가 전하는 7년 반의 기록이 담겨 있다.
쏟아지는 논쟁 속에 해답이 있으며, 사랑을 잃고 서 있을 땅조차 없었던 그녀에게 새로운 삶을 전해준 경이로운 이야기.
그녀는 하루에 한 장씩 ‘오늘이 유대력에서 가장 중요한 날’이라는 가르침에 따라 매일을 소중히 살아간다.
그녀의 일기는 지혜로운 삶을 소원하고 자신의 인생에 대해 고민하는, 삶의 방향성을 잃은 모든 사람을 위한 기록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혼자 술 마시는 여자
도서정보 : 박경희 | 2019-05-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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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경희는 술에 관해서는 할 이야기가 좀 있는 편이다. 일찍이 중학교 때 학교에서 술을 마시다가 징계를 받을 뻔하기도 했고, 술이 인연이 되어 결혼에 성공했으며, 후배들은 그녀를 떠올리면 이과두주가 생각난다고 한다. 요즘은 두 아들과 친정어머니마저 혼술의 세계로 꼬드기는 중이라니 그녀의 인생은 술을 빼고는 이야기하기 힘들겠다.
그녀는 노래꾼이기도 하다. 자칭 ‘혼창의 원조’다. 취흥이 도도해지면 유유히 나 홀로 동네 노래방에 출격, 예닐곱 곡 불러제끼고 부끄러운 미소 날리고 집으로 돌아오곤 한다. 취흥이 도도해지면 식탁머리에서 가끔 노래를 하고 그것을 녹음해서 SNS에 올려 공유하기도 한다.
이 책은 술 이야기이면서 인생 이야기다. 저자는 때로는 독작(獨酌)하며 자기 잔에 술을 채우지만 자신은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가족과 이웃, 사물과 세상과 연결되어 있음을 고백한다. 한잔의 술로 설움과 우울과 분노는 풀어버리고 사랑하는 마음, 고마운 마음을 채우고 비록 짧은 순간이라도 자신과 깊이 대화하고, 움츠러든 마음을 다독이고 추스른다. 그녀는 혼술마녀, 혼자 술 마시는 여자다.
고두현 시인은 그녀의 글을 “글맛이 쫄깃하다. 안주로 치면 자연산 골뱅이나 꼬막이”에 비유하며 “짧고 경쾌한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인생을 만날 수 있다”고 말한다.
술과 인생, 사랑에 관한 통찰과 지혜가 녹아 있는,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책.
구매가격 : 7,000 원
품격 : 이훈범 에세이
도서정보 : 이훈범 | 2019-05-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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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삶의 강력한 무기, 품격!
온갖 필요한 재료와 범절이 결합해서 만들어지는 완전한 결정체가 바로 품격이다. 『품격』은 그런 품격을 완성하는 연금술 교본으로, 한 번뿐인 인생을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품격을 갖추는 게 대단히 어려운 일이 아니다. 세 가지 단계만 거치면 거의 품격의 달인이 될 수 있다. 우선, 조금 불편하면 된다. 다음 단계는 이른바 ‘신독(愼獨)’이다. 혼자 있을 때도 도리에 어긋나는 짓을 삼가는 것이다. 마지막 단계는 이른바 ‘역지사지(易地思之)’이다. 내가 싫은 건 남이 하기를 바라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개인의 품격, 사회의 품격 등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품격을 갖추고, 자신이 원하는 소중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구매가격 : 8,400 원
엄마가 되었지만, 저도 소중합니다
도서정보 : 꽃개미 | 2019-05-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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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SNS 독자가 울고 웃은 엄마 공감 에세이
‘꽃개미의 손그림일기’ 단행본 출간!
“좋은 엄마에 정답이 있나요?”
세상이 요구하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애쓰는 대신
나다운 방식으로 아이와 ‘함께’ 행복해지기로 했다!
아이를 낳은 후 180도 달라진 자신의 일상과 생각을 특유의 재치 넘치는 글과 그림으로 풀어내 SNS에서 엄마들의 열렬한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는 ‘꽃개미의 손그림일기’가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면 여성의 삶은 180도 달라진다. 엄마가 되기 전까지 당연하게 누려오던 일상도, 자신의 꿈도 포기한 채 아이를 위해 헌신해야만 ‘좋은 엄마’로 인정하는 사회 분위기에 많은 여성들이 마치 ‘아이’와 ‘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듯한 압박을 받는다. 아이의 모든 것이 오롯이 엄마인 자신에게 달려 있다는 부담감과 두려움에 육아에 올인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나’를 잃어버린 느낌을 받기도 한다.
그런데 꼭 ‘엄마인 나’와 ‘그냥 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걸까? ‘좋은 엄마’에 정답이 있는 걸까? 부족하더라도 각자 자신의 방식으로 최선을 다해 아이를 사랑하면 안 되는 걸까?
지독히도 서툰 엄마인 자신이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되어주지 못할까 두려웠다고 말하는 저자는 문득 이런 의문을 갖고 자신은 과연 어떤 엄마가 될 것인지 질문을 던지게 된다. 그리고 완벽하지 못한 자신을 자책하고 아이에게 미안해하기 보다는 자신이 잘하는 방식으로 아이를 사랑하는 것이 함께 행복해지는 길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아이와 함께 한 일상을 기록하고 엄마가 되면서 달라진 자신의 생각을 때론 유쾌하게 때론 담담하게 그려낸 이 책은 육아 에세이라기 보단 엄마가 된 한 여성의 성장 에세이에 가깝다. 엄마가 되기 전엔 몰랐던 것들, 때론 힘들지만 그래도 너무도 소중한 아이와의 시간, 서툴지만 조금씩 부모가 되어가는 모습,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욕심과 고민, 아이만큼 자신도 소중하다는 나름의 결론을 내리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이 책을 읽다보면 육아에 대한 부담, ‘좋은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부담을 덜어내고, 누군가의 기준에 맞추지 않고 그냥 ‘나다운 엄마’로 살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내 영혼을 춤추게 한 그 한마디 : 강영주 수필집
도서정보 : 강영주 | 2019-05-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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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7,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