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다이제스트 TOP20

도서정보 : 선우 준 | 2023-1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15년 8월 배터리에 대한 기술 역사서인 ‘2차전지 Road to the TOP(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을 출판한 이후 여러 편의 시리즈를 통하여 전지 사업과 기술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였다.
본 책은 2023년 6월부터 작성하고 있는 배터리 시리즈인 배터리 다이제스트의 20번째 책으로, 전기차용 전지 사업에서 지침이 될 수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배터리 시리즈

1. 과거는 미래를 여는 열쇠: 전지 이야기
- 2016.4 ~ 2017.2
2. 전지 사업 길잡이 TOP
- 2017.6 ~ 2017.12
3. 전지 사업 이야기 BEST
- 2018.2 ~ 2018.12
4. 지식의 샘
- 2018.12 ~ 2019.6
5. 전지 에센스 TOP
- 2020.10 ~ 2020.12
6. 전지 산업의 연구
- 2021.1 ~ 2021.6
7. 2020년대 전지 산업의 전망
- 2021.9 ~ 2022.4
8. 배터리 다이제스트
- 2023.6 ~

구매가격 : 4,400 원

배터리 다이제스트(종합판 5)

도서정보 : 선우 준 | 2023-1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책은 배터리 다이제스트 TOP17부터 TOP20까지의 합본이다.
2015년 8월 배터리에 대한 기술 역사서인 ‘2차전지 Road to the TOP(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을 출판한 이후 여러 편의 시리즈를 통하여 전지 사업과 기술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였다.
‘배터리 다이제스트’는 ‘2020년대 전지 산업 전망’에 이은 배터리 시리즈로, 전기차용 전지 사업에서 지침이 될 수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배터리 시리즈
1. 과거는 미래를 여는 열쇠: 전지 이야기
- 2016.4 ~ 2017.2
2. 전지 사업 길잡이 TOP
- 2017.6 ~ 2017.12
3. 전지 사업 이야기 BEST
- 2018.2 ~ 2018.12
4. 지식의 샘
- 2018.12 ~ 2019.6
5. 전지 에센스 TOP
- 2020.10 ~ 2020.12
6. 전지 산업의 연구
- 2021.1 ~ 2021.6
7. 2020년대 전지 산업의 전망
- 2021.9 ~ 2022.4
8. 배터리 다이제스트
- 2023.6 ~

구매가격 : 20,000 원

자동차 정비 교과서

도서정보 : 와카모리 히로시 | 2023-12-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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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센터에서 기죽지 마라
내 차, 이제 당당하게 맡기자

우리는 매일 자동차에 둘러싸여 산다. 출퇴근을 하거나 여행을 갈 때, 또는 누군가를 만나러 갈 때에도 자동차를 이용한다. 자동차가 없는 일상은 상상할 수조차 없을 지경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자동차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저 운전하다 고장이 나면 카센터에 차를 맡길 뿐이다. 물론 복잡하고 어려운 자동차의 구조와 원리를 꿰고 있을 필요는 없다. 웬만한 점검과 정비는 카센터에서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 년 유지 보수비로 수십에서 수백만 원에 이르는 돈을 치르는 오너드라이버라면, 자신의 자동차가 어떤 이유로 고장이 났는지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지금 자기 손에 들린 청구서의 숫자가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무리 단골 카센터에 차를 맡겼다 해도 운전자가 고장 원인과 수리 과정을 알지 못한다면 여러 의혹과 불안에 휩싸이기 십상이다. 많은 운전자들은 내 자동차가 왜 이 모양인지 궁금해도 쭈뼛거리기만 할 뿐이다. 차에 대해 아는 바가 없으니 엄청난 수리비가 청구되어도 차근차근 따져 묻지 못한 채 늘 정비사에게 주눅이 들 수밖에 없다. 자동차는 대개 집을 제외하곤 가장 비싼 소유물이다. 게다가 자신과 가족의 생명까지도 책임지는 매우 귀중한 물건이다. 그런 자동차의 수리를 맡기면서 눈먼 이가 코끼리를 만지듯이 헙수룩하게 처리해서는 안 될 일이다.

《자동차 정비 교과서》는 자동차의 구조와 기능, 각 소모품의 교체 방법과 정비 과정을 상세한 사진과 도해로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자동차 상식을 익힌 운전자라면 평소 카센터에서 느꼈던 고민과 불안을 어느 정도 잠재울 수 있을 것이다. 자동차 부품에는 어떤 것이 있고, 또 그것의 작동원리와 교체 주기는 어떻게 되는지 알고 있는 운전자는 카센터에 차를 맡기는 일도 야무지게 처리하기 때문이다. 올바른 유지 보수 노하우와 정비법을 알고 있는 오너드라이버에게는 불필요한 수리를 피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구매가격 : 10,800 원

반도체 구조 원리 교과서

도서정보 : 니시쿠보 야스히코 | 2023-12-0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엔지니어가 직접 해설한 반도체 메커니즘 책이다. 철저하게 기술적 관점에서 반도체의 구조, 원리, 제조 공정을 폭넓게 다루며, 핵심 개념을 명확히 설명한다. 도해와 그래프를 활용해 쉽게 설명했으며, 이 덕분에 초보자나 업계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책은 IC와 LSI 등의 반도체 소자에 대한 설명에서 출발해, 논리게이트 제작의 기본 원리와 구체적인 LSI 개발 및 제조 과정에 이르기까지,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전반적인 메커니즘을 살핀다. 세계 유수의 제조사들이 실제로 어떻게 반도체를 만드는지를 균형 있게 소개한다.

구매가격 : 18,000 원

오늘도 화학

도서정보 : 오타 히로미치 | 2023-12-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늘 입은 셔츠, 방금 먹은 샐러드, 손에 들고 있는 페트병까지,
언제나 우리 곁에는 화학의 세계가 숨어 있다!
일상에서 만나는 화학을 통해 과학적 사고를 한 걸음 가까이!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은 무엇일까? 인생의 의미를 찾기 위한 철학적 지식? 세계의 순환을 이해하기 위한 인문학적 지식? 수 체계를 알고 활용하기 위한 수학적 지식? 《오늘도 화학》에서는 복잡한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화학적 지식을 하나 더하고자 한다. 우리가 매일 접하는 일상 속의 화학,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 속의 화학,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첨단의 화학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단서를 찾고자 한다. ‘화학’이라고 하면 어려운 학문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책에서는 우리 주변의 다채로운 사물과 현상을 키워드로 놀라울 정도로 광범위한 화학의 세계를 소개한다. 식물이 빛을 이용해 스스로 양분을 만드는 광합성, 페트병과 셔츠를 만드는 화학 기술의 발전 과정, 설탕과 아스파탐이 비슷한 맛을 내는 화학적 이유, 지구를 구성하고 우리 몸을 움직이는 화학까지 일상 속 궁금증에 화학의 시선으로 답해준다. 이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복잡하게 생각했던 것들도 단순한 화학 반응으로 이해할 수 있고 그냥 지나쳤던 것들도 깊은 의미가 담겨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렇듯 화학은 세상을 이해하는 하나의 단서가 된다. 오늘도 화학 지식을 하나 더해 새로운 세계를 만나보길 바란다.

구매가격 : 12,600 원

서가명강 34 - 6번째 대멸종 시그널, 식량 전쟁

도서정보 : 남재철 | 2023-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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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시리즈

타오르는 지구, 굶주리는 인간
기후 변화는 어떻게 세계를 빈곤하게 하는가



◎ 도서 소개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글로벌 기후 위기, 배고픈 대한민국이 온다!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서른네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식량기후전문가이자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남재철 특임교수가 쓴 『6번째 대멸종 시그널, 식량 전쟁』은 기후 변화가 초래하는 식량 위기, 즉 미래 식량 전쟁에서 살아남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책이다. ‘남극에서 살아본 첫 기상청장’으로 알려진 남재철 교수는 30년간 기상청에서 일하며 기상청장까지 지냈는데 대기환경, 기후 변화 등 기상 분야 전반에 걸쳐 전문 지식과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이러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 책에서 남재철 교수는 역대급 기상 이변이 속출하고 있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기후 변화가 가져올 식량 위기”이며, 특히 OECD 가입국 중 식량 안보지수가 최하위를 차지할 정도로 식량 안보에 취약한 우리나라는 시급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식량 위기에 대응할 다양한 실질 전략을 전문가의 시선으로 뚜렷하게 제시한다.




◎ 본문 중에서

우리나라의 식량/곡물자급률은 1970년 86.2%/80.5%에서 2021년 44.4%/20.9%로 내려갔다. 이마저도 우리 농업의 주된 곡물인 쌀 덕분인데, 쌀을 제외한 식량/곡물자급률은 11.4%/5.4%에 지나지 않아 사실상 우리의 밥상을 대부분 외국산 식량에 의존해 차리는 게 현실이다. 그런데 앞으로도 지금처럼 우리가 원할 때 언제든지 외국에서 식량을 저렴하게 수입할 수 있을까? 안타깝게도 결코 그렇지 않다. 2022년 우리나라의 식량 안보지수는 전 세계 113개국 중 39위로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들어가는 글 | 기후 위기 시대의 식량 위기, 남의 일이 아니다 : 13쪽】

전 세계 식량 위기의 발생 원인을 몇 가지로 말할 수 있다. 식량 생산량이 감소하는 것이 첫 번째 요인이다. 기상 악화, 기후 변화로 인해 흉작이 되면 식량 생산량이 절대적으로 감소한다. 이것이 식량 위기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된다. 또 식량 생산량이 감소하기 시작하면 수출하는 국가들이 수출을 제한하는 일들이 생긴다. 이런 국가적인 정책에 따라 식량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식량 위기가 올 수 있다.

【1부 | 기후 변화가 인간에게 보내는 경고 : 53쪽】

우리나라에 식량 위기를 가져올 수 있는 식량/곡물자급률을 살펴보자. 1970년대만 해도 식량자급률이 86.2%, 곡물자급률 80.5%였다. 이때는 식량 자급을 위해 정부와 국민의 관심이 농업에 집중된 녹색혁명의 시기였다. 하지만 2020년 식량자급률 45.8%, 곡물자급률은 20.2%다. 우리가 소비하는 곡물량의 약 80%를 외국에 의존하는 것이다. 1970년대만 해도 곡물 생산량이 700만 톤이었는데 2020년에는 429만 톤으로 반토막이 났다. 생산이 이렇게 줄어든 것은 도시가 확대되고 공장이 들어서면서 농토가 줄어드는 등 산업화 정책 때문이다.

【2부 | 풍요로운 지구의 끝, 굶주리는 세계의 시작 : 85쪽】

산업혁명 이전 대비 기온 상승이 1.5도가 넘어 2도 이상이 되면 지구의 기후 시스템은 재앙에 가까운, 회복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 기후 변화와 기상 재해로 인해 파국의 상태를 맞게 될 것이다. 기후 변화를 일으키는 온실기체 증가와 같은 외부 강제력이 가해지면 지구 기온 상승의 균형점이 새로운 균형을 향해서 점진적으로 천천히 올라가게 된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임계점을 지나 균형이 무너지면 새로운 상태로 급격한 변화를 일으킨다. 지구 기후 변화에서 예상되는 이러한 임계점을 기후 변화 ‘티핑 포인트’라고 한다.

【3부 | 인류 최악의 재난, 이미 시작된 식량 전쟁 : 124쪽】

농산물을 해외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는 수입 안정을 위해 주의, 경계, 심각의 단계별로 조기 경보 시스템을 만들어 정부가 적극적으로 수입 공급 기반을 확대한다든가, 해외 농업 개발이나 국제 곡물 조달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대응 수단이 작동해야 한다. 또한 곡물이 외국에서 잘 생산되는지 관측하는 모니터링 체계, 전문 인력 양성, 금융 지원 등 지원 시스템도 갖추어야 한다.

【4부 | 인류의 식탁을 구할 최후의 방법 : 175쪽】

그럼 어떻게 해서 기후 변화로 인한 여섯 번째 대멸종이 시작된다는 것일까? 지구상에는 약 1400만 종의 생물종이 살고 있다고 추정한다. 우리 인간은 1400만 종 중의 하나다. 지구상의 생물종은 서로 먹고 먹히면서 먹이사슬을 형성하여 최상위 포식자인 인간에게 식량을 공급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기후 변화로 하루에도 70여 종의 생물종이 멸종하고 있다고 한다. 그럼 1년이면 2만 5000종, 100년이면 250만 종, 즉 4분의 1의 생물종이 멸종하게 된다. 우리 인간에게 식량을 공급하는 먹이사슬이 무너지므로 인간도 멸종하게 된다.

【나가는 글 | 여섯 번째 대멸종의 티핑 포인트가 온다 : 193~194쪽】

구매가격 : 13,600 원

마린 걸스

도서정보 : 장수진, 김미연 | 2023-1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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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남방큰돌고래를 찾아 떠났던 두 여성 과학자, 책으로 돌아오다
‘비인간, 인간을 넘어 인간으로 NONHUMAN’을 주제로 개최된 2023년 서울국제도서전 〈여름, 첫 책〉 선정작

“장수진, 김미연 연구원은 우리나라에서 돌고래의 행동생태(behavioral ecology) 연구를 처음으로 시작한 선구자들입니다.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그리고 즐겁게 연구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며 한때 그들을 지도했던 교수의 지위를 내려놓고 진심으로 “존경한다”는 헌사를 바칩니다. ─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

제주 바다에는 120여 마리로 구성된 남방큰돌고래 개체군이 살고 있다. 저자들은 쌍안경, 망원렌즈를 장착한 카메라, 드론, 수중 음향 장비 등을 이용해 돌고래들을 교란하지 않는 방법으로 연구한다. 연구의 출발점은 제돌이, 춘삼이, 삼팔이라는 세 마리의 쇼 돌고래를 야생으로 방류하는 프로젝트였다. 2013년 7월 18일은 야생 적응 훈련지의 가두리 그물이 내려가고 돌고래들이 비로소 고향 바다로 돌아갔던 기념비적인 날이다. 당시 돌고래 야생 방류 프로젝트의 과학자팀에서 일했던 장수진과 돌고래 소리 행동 연구로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김미연이 제주도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했다. 이 책에는 두 여성 행동생태학자의 8년여 연구가 갈무리되어 있으며 해양 동물 연구의 현장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이야기들도 담았다. 해양 동물 행동생태학자가 드문 우리나라에 토종 연구자들이 우리 바다 곳곳을 누비며 작성해 갈 해양 과학 연구의 첫 장을 펼친다.

구매가격 : 11,900 원

배터리 다이제스트 TOP19

도서정보 : 선우 준 | 2023-1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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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배터리에 대한 기술 역사서인 ‘2차전지 Road to the TOP(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을 출판한 이후 여러 편의 시리즈를 통하여 전지 사업과 기술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였다.
본 책은 2023년 6월부터 작성하고 있는 배터리 시리즈인 배터리 다이제스트의 19번째 책으로, 전기차용 전지 사업에서 지침이 될 수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배터리 시리즈

1. 과거는 미래를 여는 열쇠: 전지 이야기
- 2016.4 ~ 2017.2
2. 전지 사업 길잡이 TOP
- 2017.6 ~ 2017.12
3. 전지 사업 이야기 BEST
- 2018.2 ~ 2018.12
4. 지식의 샘
- 2018.12 ~ 2019.6
5. 전지 에센스 TOP
- 2020.10 ~ 2020.12
6. 전지 산업의 연구
- 2021.1 ~ 2021.6
7. 2020년대 전지 산업의 전망
- 2021.9 ~ 2022.4
8. 배터리 다이제스트
- 2023.6 ~

구매가격 : 4,700 원

행동

도서정보 : 로버트 M. 새폴스키 | 2023-1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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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폭력성, 공격성, 경쟁을 이보다 더 잘 다룬 책은 없었다!
우리 본성의 ‘특별한 잔인함’과 ‘희소한 이타성’, 그 양면성에 대한 영웅적 통찰!

“이 책을 읽는다면, 다윈도 감격했을 것이다!” - <뉴욕 타임스>

사회심리학자 조너선 하이트가 “인간 본성에 대한 탁월한 안내자”라 칭하고 신경의학자 올리버 색스가 “우리 시대 최고의 과학 저술가”라 평한, 세계 최고의 신경과학자 로버트 M. 새폴스키의 저서 『행동』이 드디어 한국에 출간됐다. 집필에만 10년 이상 걸린 역작으로, 출간 이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등극, 도서상 수상, <워싱턴 포스트> ‘올해 최고의 책’ 선정 등의 쾌거를 이루며 대중과 학계의 관심과 화제를 모은 이 책은 ‘인간 행동의 과학을 개괄하려는 눈부신 시도’이자 ‘인간 본성의 복잡다단한 세계로 안내하는 명쾌한 가이드’이다.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 질문은 “왜 인간은 서로에게 때로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끔찍하게 굴고, 또 때로는 더할 나위 없이 너그러워지는가?”라는 것. 우리 본성의 ‘특별한 잔인함’과 ‘희소한 이타성’, 그 양면성에 대한 답을 추적하고자 저자는 신경생물학부터 뇌과학, 유전학은 물론 사회생물학과 심리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문 분야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최첨단 연구 결과를 일목요연하게 종합해 살펴본다. 그리고 그 이해를 기반으로 삼아, 인간사회의 부족주의와 외국인 혐오, 위계와 경쟁, 도덕성과 자유의지, 전쟁과 평화에 관한 가장 심오하고도 모순적인 질문들에 답한다. 세계적 과학 저널 『스켑틱』의 창간자 마이클 셔머가 이 책 『행동』을 “『총균쇠』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통섭의 장엄한 정점”이라고 극찬하고, <뉴욕 타임스>가 “이 책을 읽는다면 다윈도 감격했을 것”이라고 평가한 이유다.

구매가격 : 44,000 원

진정한 농사꾼은 농사를 짓지 않는다

도서정보 : 이태형 | 2023-11-1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가 선택한 작물의 특성을 모르면
무조건 실패한 농업인이 되는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한다.

저는 농업을 제 인생에 가장 큰 선물로 받아들이고
참된 농사꾼이 되려고 무던히 노력했지만
농업이란 게 절대 쉬운 게 아니더군요.
농사를 짓기 위해서 시작한 공부가 농사를 쉽게 짓게 만들고
마음과 생활이 풍요로워지는 걸 보고
농사꾼은 농사만 지어서는 안 되는구나
농사꾼이 농사를 짓는 게 아니고 공부를 하여
농업에 대해서 아는 게 더 중요하구나!
알고 하는 농사는 성공할 수 있지만
모르고 하는 농사는 실패할 수밖에 없구나!
알고 나니 쉬운 농사가 그동안은 너무 어려웠습니다.
이번 책에서는 체리에 관해서 제가 아는 부분까지는 알려 드립니다.
아직도 부족한 분야는 많이 있습니다.
더 많이 공부하고 더 쉽게 지을 수 있는 농사꾼이 되기 위해
저는 오늘도 달려가겠습니다.

구매가격 : 29,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