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포스 여신스쿨-15권 아프로디테의 아름다움

joan holb & suzanne williams | 주니어RHK | 2018년 08월 17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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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홍보용 책갈피가 60초 만에 바닥나고
미국 내 도서관 어디든 언제나 대출 중인 화제의 그 책!
영미권 초등학교 여자아이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화제의 책이 출간되었다. 서점이나 도서관에 놓은 홍보용 책갈피는 60초 만에 바닥나 버리고, 미국 내 도서관 어디든 원서의 시리즈명 'Goddess Girls'를 검색하면 언제나 ‘대출 중’이라고 뜨는 책! 그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아이들은 블로그에 인증샷을 찍어 올리고, 책 속 주인공을 따라 하는 걸 자랑하고 있다. 바로 그 화제의 책이 마침내 우리말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2012년에 첫 출간된 '올림포스 여신 스쿨' 시리즈 1권 《아테나의 비밀》을 시작으로 2권 《페르세포네의 거짓말》, 3권 《아프로디테의 질투》, 4권 《아르테미스의 용기》, 5권 《아테나의 지혜》, 6권 《아프로디테의 선택》, 7권 《아르테미스의 믿음》, 8권 《메두사의 심술》, 특별판 《헤라이언 게임》, 9권 《판도라의 호기심》, 10권 《파마의 소문》, 11권 《페르세포네의 미더움》, 12권 '카산드라의 예언' , 13권 '아테나의 자존심', 14권 '이리스의 무지개' 편이 독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꾸준히 출간되었으며 이제 15권 '아프로디테의 아름다움'이 독자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스 신화 속에 등장하는 네 여신들을 중심으로 한 '올림포스 여신 스쿨'은 다채로운 캐릭터와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들로 앞으로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뭐? 그리스 신화 속 여신들이 초등학교에 다닌다고?
놀라울 정도로 생생하게 묘사된 학교생활과 그리스 신화의 절묘한 조화!
그리스 신화의 신들이 초등학교에 다닌다! 그중에서 ‘가디스 걸스’로 불리는 아테나, 페르세포네,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 네 여신을 주인공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리스 신화 속 여신의 특징과 성격을 빌어 탄생한 다양한 캐릭터들은 현실에서 찾아볼 수 있을 만큼 친숙하고, 그들이 만들어내는 이야기들은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생생하다. 아울러 각각의 이야기마다 자연스레 녹아 있는 그리스 신화의 유명 사건들은 아이는 물론 부모들도 감탄하며 읽을 정도로 짜임새 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학교생활 이야기를 그리스 신화와 함께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들의 깊은 공감은 물론 문학적 눈높이까지 향상시킨다. 아울러 순정만화를 연상시키는 매력적인 그림은 작품의 분위기를 더욱 신비롭게 만들어 독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지루할 틈이 없다! 무조건 첫 장을 펼치기만 하라! 신화 속 마법처럼 모든 것이 변할 것이다.

위험에 빠진 올림포스 학교를 지켜라!
15권 《아프로디테의 아름다움》은 전쟁의 신 아레스의 생일날 깜짝 등장한 그의 누나, 에리스의 이야기를 담았다. 불화의 여신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에리스는 첫 등장부터 올림포스 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고, 아레스는 그런 누나를 저지하게 위해 동분서주 하지만 쉽지가 않다. 에리스의 계획 아래, 올림포스 학교 학생들은 성적 경쟁을 시작하고, 각 팀의 리더로 선출된 아프로디테와 아테나는 에리스가 가져온 황금 사과 트로피를 얻기 위해 피할 수 없는 싸움을 벌인다. 예상과 다르게 점점 더 험악해지는 경쟁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은 서로를 못 잡아 먹어 안달이 나고, 에리스는 그런 아이들을 보며 음흉한 미소를 짓는다. 과연 아레스와 아프로디테는 질주하는 에리스의 힘을 막아 올림포스 학교를 다시 평화롭게 만들 수 있을까?

저자소개

저자 - 조앤 호럽
문예상을 받은 작가로, 지금까지 어린이 독자를 위해 125권이 넘는 책을 썼다. 대표작으로는 《샴푸》, 《마멋 날씨 학교》, 《개는 왜 짖을까?》, <인형 병원> 시리즈 등이 있다. 책에서 새로운 아이디어 얻기를 좋아한다는 점에서 네 소녀 신 중 아테나와 가장 비슷하지 않나 하고 생각한다.

저자 - 수잰 윌리엄스
어린이를 위해 30권이 넘는 책을 썼고, 문예상을 받은 작가이다. 대표작으로는 《책벌레 릴》, 《엄마가 내 이름을 모른대요》, 《우리 집 강아지는 부탁할 줄을 몰라》, <파워 공주> 시리즈, <꽃봉오리 요정> 시리즈가 있다. 남편 분 말로는, 수잰 선생님은 귀찮은 질문(주로 왜 컴퓨터가 제대로 안 돌아가는지에 관한 질문이라는데)을 하는 판도라랑 비슷한 편이라고 한다. 물론 판도라는 절대로 컴퓨터를 쓸 일이 없겠지만.

역자 - 김경희
초등학교 때 다른 아이가 텔레비전을 보는 동안 《그리스 로마 신화》, 《일리아드》, 《오디세이아》, 《플루타르크 영웅전》을 줄줄 외울 정도로 읽고 또 읽었다. 제일 좋아하는 여신은 사냥의 신 아르테미스였는데 정작 본인은 운동에 영 소질이 없었다. 그래서 헤라클레스처럼 열두 가지 모험을 하고 올림포스 산에 가 보고 싶었지만 엄두도 낼 수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린이 독자를 위해 <소년 셜록 홈즈> 시리즈를 번역하면서 신 나는 모험을 하는 중이다. 혹시 <여신 스쿨> 시리즈가 끝나면 제우스의 초청을 받아 올림포스 학교에 가게 될지도 모른다며 두근두근 기대하고 있다.

그림 - 주소진

목차소개

1장 생일 축하해!
2장 에리스
3장 파티라면 게임이지
4장 사고
5장 팀워크
6장 집착
7장 거짓말쟁이
8장 치사해
9장 야옹
10장 불평불만
11장 나무우듬지
12장 파리스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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