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5

레이첼 르네 러셀 | 미래주니어 | 2013년 06월 25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8,400원

판매가 8,400원

도서소개

만물박사 양이 된 니키의 유쾌 통쾌한 일상 속으로
니키의 인생에 허락도 없이 끼어들어서 사사건건 훼방을 놓는 매킨지! 니키와 친구들은 새해 첫 날부터 매킨지에게 통쾌한 복수를 감행한다. 하지만 결국 그 일로 니키는 매킨지에게 협박 아닌 협박을 당하게 된다. 짝사랑 브랜든과 단짝친구인 조이와 클로에를 지켜내기 위해 니키는 학교 신문기자가 되어 고민상담 칼럼을 연재하기 시작한다. 만물박사 양이 전하는 시원하고 재치 있는 조언은 학교 친구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는데……. 친구들의 고민도 들어줘야 하고, 매킨지도 감시해야 하는 니키의 정신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신나게 따라가 보자!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5》는 학교 신문기자가 되어 고민상담 칼럼니스트가 된 니키의 흥미진진한 일상을 담았다. 자신을 찌질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친구들을 위해 어떤 일이라도 하는 니키의 진정한 용기와 우정에 독자들은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32개 나라에서 출간된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시리즈
아마존과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에 오를 정도로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시리즈는 출간되기 전부터 이미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다. 재치 넘치는 문장과 코믹한 그림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현재 32개 나라에서 출간되어 어린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는 시리즈로 구성되었으며,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1》,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2》,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3》, 《내가 만드는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5》가 출간되었다. 곧《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6》도 이어서 출간될 예정이다. 영문 사이트인 www.dorkdiaries.com에 방문하면 도크 다이어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재미있는 동영상, 음악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새해가 시작된 지 겨우 37분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엉뚱한 소동에 휘말리고 있다니!
하나는 분명해졌다.
올해는 작년보다 훨~~씬 더 많은 드라마가 펼쳐질 게 분명하다는 거다.
-p15

그러니 내가 시도해 볼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은 학교 신문사에서 뭔가 할 일을 찾는 것이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적어도 매킨지가 브랜든, 클로에, 조이와 내가 퇴학을 당하게 만들 못된 기사를 쓰지 못하게 막아볼 기회가 있을 거다.
-p81

신문기자로 일하는 것에 대해 우리는 그다지 두렵지 않았다.
하지만 면도도 하지 않은 미치광이 같은 얼굴로 말하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말에는 공포를 느꼈다.
-p113

누군가가 지원서에 적힌 내 이름에 줄을 그어 지워버렸던 거다!!
이런 짓을 한 비겁한 생쥐 같은 인간이 누구인지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건 딱 한 사람,
매킨지☹!!
-p134

숨을 깊이 들이쉬고 내 사물함 가까이에 붙여놓은 무지개가 그려진 상자를 바라보는 데 가슴이 쿵쾅거렸다. 드디어 나는 천천히 뚜껑을 열었다. 그랬더니…
편지가 두 통이나 들어있었다☺!!
-p191

처음에 클로에, 조이와 나는 충격에 휩싸여 그저 서로 얼굴만 바라보았다.
그 다음에는 킥킥 웃지 않을 수 없었다. 매킨지는 꼭 귀신이라도 본 듯한 얼굴이었다.
-p278

브랜든이 나한테 드디어 데이트 신청을 한 거다☺!! 점심을 같이 먹자고……하는 거지만, 그래도!! 우이히히히히히!!
-p318

저자소개

레이첼 르네 러셀(Rachel Renée Russell)
소송 서류를 쓰는 짬짬이 책도 쓰는 변호사이다. 그녀는 두 딸을 키웠고, 늘 책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살았다. 보라색 꽃 기르기, 전혀 쓸모없는 물건들 만들기 등이 취미이다. 레이첼은 버릇없는 요크셔 종 강아지 한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이 강아지는 컴퓨터 모니터에 올라가거나 레이첼이 글을 쓰는 동안 동물 인형을 물어뜯어서 매일 가슴을 졸이게 만든다. 레이첼은 자신이 완전 ‘멍청이’라고 생각한다.

역자소개

김은영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어린이 및 교양 도서의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대지의 아이들 Ⅰ, Ⅱ, Ⅲ》, 《희망의 밥상》, 《아주 특별한 시위》, 《흰 기러기》, 《먹지마세요, GMO》, 《헬스의 거짓말》 등이 있다.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