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플라워케이크 : 하나의 기술로 버터와 앙금, 젤리꽃까지 쉽게 따라 하는

도서정보 : 연재 | 2018-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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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와 앙금플라워는 물론 영롱하고 아름다운 젤리플라워까지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완성되는 『마법의 플라워케이크』 새해라면 누구나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되고, 좋은 취미를 계발하고 싶어 한다. 그렇다면 새롭게 시작하는 새해를 맞아 ‘마법의 플라워케이크’를 펼쳐들고 아름다운 케이크 꽃을 피워 보면 어떨까? 이 책은 윌튼스쿨 wmi 강사로 해외 강연을 다녔고, 현재 자신만의 숍에서 일 대 일로 강연하고 있는 플라워케이크 마스터 연재의 모든 노하우를 그대로 담았다. 저자가 직접 고른 초심자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꼭 필요한 재료들, 가장 편한 사용방법 및 간단하고 효과적인 조색방법을 소개하고, 현재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한국의 버터와 앙금플라워는 물론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색다르고 아름다운 젤리플라워를 만드는 방법까지 바로 옆에서 이야기하듯 상세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그대로 담았다. 무엇보다 초심자가 사진과 글로 따라 하기 어려워하는 부분을 골라 저자가 직접 플라워를 제작하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수록, 아름다운 플라워를 누구나 만들 수 있도록 배려했다. 책에 담겨진 저자의 친절한 설명을 하나하나 따라 하다 보면 라넌큘러스, 스톡, 장미, 국화, 백합, 헬레보루스, 목화솜까지 피워내는 즐거움은 물론 소중한 사람에게 기억에 남을 선물을 만들어 주는 행복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나는 왜 가족이 힘들까?

도서정보 : 최명환, 차현희 | 2018-10-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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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과연 결혼은 해야 하는 것인가? 또 자녀는 낳아야 할까?
이미 토끼를 따라 이상한 나라로
가버린 엘리스들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언

부부
▪ 결혼은 내 인생의 플러스일까 마이너스일까?
▪ 결혼은 아낌없이 주는 관계가 아니라 계약관계인 걸까?
▪ 부부란 그저 일심동체를 꿈꾸는 적과의 동침인 걸까?
▪ 그 사람은 왜 잘해주는 이성보다 나쁜 이성에게 편안함을 느끼는 걸까?
▪ 왜 본심과는 다른 가시 돋친 말들을 경쟁하듯 내뱉는 걸까?
▪ 연애할 때 배려 많고 자상하던 그 사람이 왜 이기적이고 못되게 변한 걸까?

자녀
▪ 아이 없는 삶을 선택한 결정이 올바른 걸까?
▪ 늘 자랑스럽던 아이가 부끄러운 아이로 변한 지금 어떻게 해야 할까?
▪ 육아서에서 하라는 대로 하면 내 아이가 달라질 수 있을까?
▪ 행복한 아이로 키울 것인가? 능력 있는 아이로 키울 것인가?
▪ 열등감을 아이에게 투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 첫째와 둘째 둘 다를 혼내는 것이 과연 공평한 걸까?


부부, 일심동체를 꿈꾸는 적과의 동침?
살아가면서 나에게 가장 잘해주고 늘 내 편에 서주는 든든한 관계가 부부이기도 하지만 한순간 적으로 돌변할 수 있는 것도 부부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존재인 만큼 적으로 돌아서는 순간 가장 치명적인 공격을 할 수도 있다. 결혼이 ‘적과의 동침’으로 느껴지는 순간은 아주 사소한 것에서 감정이 상하면서 시작된다. 잘 생각해보면 상대의 행동은 나와 다른 가정환경에서 자라면서 생긴 당연한 것들인데 고쳐야 할 단점으로만 보인다.
일심동체? 과연 부부는 일심동체가 가능한 관계일까? 사실 결혼한 부부에게 축복처럼 하는 이 말만큼 부부를 옥죄는 말은 없을 것이다. 맞다. 부부는 절대 일심동체가 될 수 없다. 생김새, 성격, 2, 30년 살아온 방식이 다른 것투성이인데 어떻게 일심동체가 될 수 있겠는가? 말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해줄 거라고 내가 필요한 것을 무조건 다 챙겨줄 거라고 믿는 것도 문제가 된다.
부부는 아낌없이 주는 관계가 아니다. 사랑한다고 모든 것을 참아도 된다는 말도 아니다. 결혼은 엄연한 계약관계다. 우리가 결혼할 때 혼인 신고를 한다는 것은 혈연관계가 아니라 계약관계이기 때문이다. 결혼이 조건부 사랑임을 인정한다면 사랑하는 배우자와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기 위한 공감의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
자신을 부끄럽게 하는 행동을 일삼는 남편 때문에 우울증이 왔다고 하소연하는 부인, 없으면 죽을 것 같아 결혼했지만 부부가 된 지 몇 달 만에 있어서 죽을 것 같은 존재가 되어버린 부부, 자신에게 잘해주는 남자보다 나쁜 남자를 만나 학대받는 상황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여자, 남편 혼자 사회생활을 실컷 즐기고 자신은 아이와 감금당한 듯한 신세가 처량하기만 한 전업주부, 하나부터 열까지 사사건건 엄마에게 이야기하는 아내와 그럴 거면 헤어지라는 장모님의 엄포에 지쳐버린 남편, 나쁜 며느리가 된 것 같은 도덕적 불편함을 없애고자 남편에게 시댁 욕을 쏟아붓는 아내 등 다양한 사례에 대한 처방을 담았다.

한없이 낮아지게도 성숙하게도 만드는 존재, 아이
누군가를 돌보고 그 사람의 인생에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은 가장 가치 있는 일일 수 있다. 하지만 아이는 의존적인 존재여서 부모가 사랑으로 키워주지 않으면 제대로 자랄 수 없다. 아이를 양육하다 보면 귀엽고 예쁜 행동을 하지 않아도 사랑으로 돌봐야 한다. 아이가 주는 즐거움만 생각한다면 즐거운 시간이 지난 후 마주하게 될 희생과 고통의 시간을 견디기 어려울 것이다.
결국 ‘아이가 생긴다는 것’은 부부에게는 갈등의 요인이 될 소지가 너무도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모성이 본능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모성은 본능이 아니다. 노력이다. 내가 배 속에 품고 낳았다고 해서 본능적으로 끊임없이 사랑해주는 건 아니다. 부모로서 아이를 사랑하려면 굉장한 노력이 필요하다.
자식 키우기가 힘든 여러 이유 중 하나가 자식을 자신 인생의 성적표라고 생각해서인 경우가 있다. 아이의 성장은 불확실성 투성이다. 내 인생에서 내가 투자하고 쏟은 것만큼의 가장 불확실한 결과가 나오는 게 자식이다. 양육의 결과를 자신이 부모로서 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면 너무나 큰 도박을 하는 셈이다. 결국 아이를 기른다는 건 이 세상에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있다는 걸 받아들이고 순응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무조건적인 애정과 기대보다는 현명한 관계의 기술이 부모 자녀 사이에도 필요하다.
하루 온종일 일에 매달리며 환자 진료에 논문 집필에 결혼도 아이도 포기한 여의사, 늘 자랑스럽기만 했던 아이가 학교 폭력의 가해자가 되어 손가락질 받는 상황이 혼란스럽기만 한 엄마, 임신을 알렸을 때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으로 넋이 나갔던 남편의 얼굴이 잊히지 않는 새댁, 이유 없이 욕하고 때렸던 엄마가 싫어 절대로 닮지 않겠다 했지만 아이가 징징대면 어쩔 수 없이 화가 치미는 여자, 이제 막 걸음마를 떼서 예쁘기만 한 첫 아이지만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쳐버린 통에 하루 종일 아이에게 화를 내는 자신을 발견한 엄마, 죽기 살기로 공부를 시켜야 할지, 공부에 재능이 없으면 다른 재능을 찾아야 할지 고민하는 엄마 등 다양한 사례에 대한 처방을 담았다.

구매가격 : 10,000 원

보편화된 재혼인식과 재혼 바로알기

도서정보 : 강희남 | 2018-10-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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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은 초혼과 다른 환경과 분위기에서 시작한다. 이혼으로 인해 받은 상처가 있고 전 배우자라는 존재가 있다. 재혼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부정적인 인식도 한 몫 한다.
자녀와 함께 시작하는 재혼은 새 배우자와 자녀의 관계, 이혼한 전 배우자와 자녀의 관계, 재혼으로 형제자매가 된 자녀들끼리의 관계, 새로운 친척 관계 등 복잡한 인간관계 속에서 시작한다.
하지만 가족마다 개별성이 있고 상황이 다 다르기는 하지만, 재혼이라는 구조 속에서 공통적으로 안고 가는 문제들이 있다. 그러므로 '새부모(=계부모)'가족을 위한 교육이나 지원, 지침 등 어떤 형태로든 그 자료를 읽거나, 사전 예비지식으로 갖출 수 있다면, 재혼에서 일어날 수밖에 없는 많은 공통적인 문제들에 대해 나름대로 예방하기위해 노력하거나 최소한 관심을 가질 수 있다.
우리가 남녀관계에서 흔히 말하는 한 가지 경우가 있다면 ‘사랑을 글로 배워냐?’라는 비아냥이다. 하지만 재혼은 우선 글로 배우는 게 필수적이다. 정말 글로 배워서 아는 게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재혼분야다. 이 책은 바로 이 부분에 충실을 기한 책이다. 재혼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일독을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엄마는 생각쟁이 10월호

도서정보 : 엄마는 생각쟁이 편집부 | 2018-10-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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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생각쟁이 2018년 10월호]
<엄마는 생각쟁이>는 교육, 육아, 도서, 문화, 나들이 등 엄마를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월간지입니다.

구매가격 : 1,200 원

삶에는 와인이 필요하다

도서정보 : 정하봉 | 2018-10-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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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처럼, 균형감 있는 삶을 위하여!
포도와 테루아, 농부의 땀이 빚어내는 술.
와인을 이해한다는 것은
자연을 이해한다는 것이며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이다.

〈마리텔〉 〈인생술집〉 속 화제의 소믈리에 정하봉이 전하는 와인 이야기

메리어트 호텔에서 음료를 총괄하는 수석 소믈리에이자 ‘BLT 스테이크’의 책임자인 정하봉 소믈리에가 현실감 있는 와인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 도서 소개

와인을 좋아하지만 잘 알지는 못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와인을 골라야 할지 몰라 와인코너 앞에서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와인이 어렵게만 느껴져 선뜻 손이 가지 않는 사람들에게
국가대표 소믈리에가 전하는 와인 수업!

편의점과 마트에서 와인을 손쉽게 구할 수 있고 분위기 있는 자리에선 와인 한 잔 정도 마시는 분위기지만, 막상 와인에 대해서는 누구도 자신 있게 말하길 꺼린다. 하늘의 별만큼 많다는 와인들 중에서 어떤 와인을 골라야 할지 알 수 없고, 라벨도 어려워 보이고 지켜야 할 매너를 따로 알아야 할 것만 같다. 그만큼 와인은 여전히 낯선 존재다.
와인이 낯설고 어려운 이유는 와인이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술이기 때문이다. 기원전 7~8천년부터 인류가 와인을 직접 제조해 마시기 시작했으니, 그 뿌리가 얼마나 깊고 그 갈래가 얼마나 많은지 충분히 상상이 간다. 이 책에서 와인에 얽힌 역사를 이야기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알면 보이고 보이면 사랑하게 되는 법.
백년전쟁, 교황의 와인, 구세계 와인과 신세계 와인이 자존심 싸움을 벌였던 ‘파리의 심판’ 등 역사적인 사건들과, 혁신적인 방법을 시도한 와인메이커들, 와인 평가에 객관적 기준을 도입한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 등 인물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와인에 대한 장벽을 조금씩 깰 수 있다.
이어서, 자주 접하는 포도 품종인 ‘독수리 오형제와 미녀 삼총사’와, 라벨 읽는 법, 와인 테이스팅 용어 등 몇 가지 정보를 알고 나면 와인은 더 이상 어려운 존재가 아니다. 이외에도 데일리 와인을 구입하는 법, 와인 아울렛을 이용하는 법, 시음 행사 참가하는 법 등 실생활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정보를 통해서, 나만의 와인을 찾을 때까지 국가대표 소믈리에가 쉽고 재미있게 와인의 세계로 안내한다.
부록으로 《와인 스펙테이터》 역대 와인, 정하봉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가성비 좋은 와인 BEST 7, 소믈리에 독서 노트가 수록되어 있어서 초보자도 와인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가이드가 되어준다.

소믈리에는 식사 현장을 책임지는 사람이며,
무형의 서비스로 고객의 경험치를 올리는 사람이다

국내 와인시장이 커지면서 소믈리에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차별화된 와인 리스트와 소믈리에의 존재 유무까지 평가하는 미쉐린 가이드의 영향으로 소믈리에들이 담당하는 영역이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다. 하지만 여전히 소믈리에의 역할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14년차 소믈리에이자 와인에 인생을 건 사람으로서, 저자는 소믈리에를 와인을 추천하는 사람 정도로만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보다 생생한 체험담을 들려준다.
소믈리에는 고객에게 메뉴에 어울리는 다양한 와인을 추천하기 위해서 광범위한 와인 지식과 전 세계 와인의 특징 및 품종을 알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디캔팅 노하우, 고객 컴플레인 대처법, 코키지 에티켓 등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하나 둘이 아니다. 특히 여러 행사를 기획해서 고객들에게 무형의 서비스를 현장에서 펼치는 능력도 요구된다. 저자가 매달 셋째 주 수요일에 풀코스 디너와 여섯 가지 와인을 페어링하는 행사인 ‘와인 디너’를 10년 넘게 진행하고 있고,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100여 종의 와인을 테이스팅할 수 있는 ‘와인앤버스커’와 와인 클래스 ‘와이낮술’을 열고 있는 것도 그런 기획의 일환이다.

대화의 술,
와인이 비즈니스를 움직인다

이 책에서는 오랫동안 양식당에서 근무하면서 와인이 훌륭한 비즈니스 언어가 되는 광경을 지켜본 저자가,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센스 있는 와인 매너와 테이블 매너를 소개한다. 좌빵우물 같은 몇 가지 매너만 챙기면 식사 자리도 거뜬하게 넘길 수 있다.
또한, 비즈니스 상대가 외국인이라면 그들의 식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할 필요가 있다. 단순히 배를 채우는 자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공적인 제휴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식문화와 음료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상대를 먼저 헤아리는 센스를 발휘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식전주, 식중주, 식후주 같은 음료 문화와, 상대방이 주문한 코스에 맞추는 예의, 모임의 흐름을 성공적으로 주도하는 호스트 전략 등 기본만 지키면 어렵지 않다. 상대방을 무장해제시키고 비즈니스 미팅을 성공시키는 현직 소믈리에의 노하우를 이 책에서 알아보자.

와인처럼, 균형감 있는 삶을 위하여!
포도와 테루아, 농부의 땀이 빚어내는 술.
와인을 이해한다는 것은
자연을 이해한다는 것이며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이다.

와인 뒤에는 와인을 만든 사람이 있다. 와인메이커는 포도가 와인으로 숙성되기까지 끊임없이 고민한다. 1년 내내 포도나무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언제 포도를 수확할 것인지, 어떤 스타일의 와인을 만들 것인지 등의 문제들을 인내하고 노력하여 해결해간다. 포도 품종과 테루아, 기후 등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며 최상의 와인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렇게 와인은 자연과 사람을 연결하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한다. 수많은 우연이 조화를 이룰 때 탄생하는 와인처럼, 우리 삶에도 조화와 균형이 필요하다.




◎ 추천사

와인의 대중화에 걸맞게 와인 지식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줄 와인 책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특히 정하봉 소믈리에처럼 20여 년간 호텔 식음료 현장에서 소믈리에로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저술한 와인 책은 더욱더 구할 수 없다. 그런 점에서 정하봉 소믈리에의 책이 반갑다. 와인을 보면 사람이 보인다. 와인을 만드는 사람을, 와인을 마시는 사람과 소통하며 행복을 찾으려는 노력이 녹아 있기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_ 고재윤 박사(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외식경영학과 교수,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회장)

정하봉 소믈리에처럼 일 욕심이 많은 사람을 본 적이 없다. 현직 소믈리에 일 외에도, 방송 출연, 칼럼 기고, 와인 특강을 비롯하여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그는 스타 소믈리에이자 업계 1호 ‘솜테이너(sommelier+entertainer)’이다. 언제나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와인을 알리고 있는 그는 ‘와인의 대중화와 시장 키우기’라는 스스로 짊어진 사명감의 무게를 묵묵히 감당하며 초심과 본분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와인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그가 계속 건재하길 바란다.
_ 유경종 (WineOK.COM, 와인북카페 대표)

국가대표 소믈리에 정하봉.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는 대한민국 소믈리에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며 모두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삶에는 와인이 필요하다》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정하봉 소믈리에만이 다룰 수 있는 주제로, 전문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와인의 새로움과 즐거움을 전해줄 것이다.
_ 한건섭 (이놀로지스트 Oenologist)


◎ 책 속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레드 와인은 퍼플에서 벽돌색, 주황색으로 변한다. 반면 화이트 와인은 약간 초록빛이 나는 싱그러운 색이다가 점차 호박색 혹은 골드처럼 진한 색이 된다. 그 과정에서 거친 성분이 다 빠지고 찌꺼기가 가라앉는다. 그런 걸 보면, 사람과 와인은 참 닮았다. 우리는 세상의 쓴맛을 보고 이상과 현실이 다르다는 걸 경험하고 나서야 철들어간다. 와인도 마찬가지다.” (52쪽)

“와인은 하늘의 은혜와 땅의 축복과 사람의 노력이 더해져 탄생한다. 이 세 가지 중 어느 하나만 부족해도 평범한 와인이 되고 만다. 그래서 흔히 와인을 ‘천·지·인의 합작품’이라고 말한다.” (84쪽)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고민을 한다. 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와인메이커도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근원적인 질문을 던질 것이다. 와인을 만드는 과정은 쉽지 않다. 어느 농사나 그렇겠지만, 모든 과정이 고민과 선택의 연속이다. 포도를 어떻게 가꿀 것인가, 포도를 언제 수확해 발효시킬 것인가, 언제 병입할 것인가. 게다가 한 번 실패하면 만회하기까지 또 1년을 기다려야 하니, 와인을 만드는 일에는 엄청난 인내와 열정이 요구된다.” (164쪽)

마트 와인 코너에 가면 마음에 드는 와인을 골라 보세요. 10초간 뚫어지게 라벨을 들여다봤는데 라벨이 내게 무슨 말을 하는지 도저히 모르겠다면, 그건 구세계 와인입니다. 반면 귀여운 동물 그림도 있고 친근하게 말을 거는 것 같다면, 신세계 지역 와인입니다. (189쪽)

기업체에서 와인 강의를 제안하면서 가장 많이 요구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테이블 매너로, 그때마다 늘 하는 말이 있다. “테이블 매너의 가장 큰 핵심은 자연스러움입니다.”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각자 기본 규칙을 잘 지킨다면, 식탁 위의 풍경은 아주 자연스러워진다. 예를 들어 연회장에 가면 라운드 테이블을 종종 본다. 스퀘어 테이블에 비해 라운드 테이블은 단위 면적당 많은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앉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때 테이블에 놓인 많은 커트러리를 보고 헷갈리기 쉬운데, 시작점만 알면 된다. 좌빵우물. 즉, 왼쪽에 있는 빵이 내 빵이고, 오른쪽에 있는 물이 내 물이라는 뜻이다. (200쪽)

한국인들은 단맛보다는 쓰고 시고 매운 맛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런 음식일수록 리슬링처럼 점잖으면서도 풍미가 또렷하고 뼈대가 강한 와인, 미디엄 플러스 바디에 산도가 높고 드라이한 와인이 잘 어울린다. 또한 한상 차림이 특징인 한국 식단에는 여러 음식에 두루 어울릴 수 있는 유연한 와인이 어울린다.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는 요소가 있으면 더 좋다. 이러한 와인은 대체로 서늘한 지역에서 생산되는데, 우아하고 섬세하며 산도가 좋다. 대표적인 예로 샴페인을 꼽을 수 있다. (222쪽)

일단 마트에 장을 보러 갈 때, 만 원짜리 와인이라도 한 병 사본다. 라벨을 뚫어지게 보면서, 어떤 느낌인지 상상해본다. 실제로 먹어보니 꽉 차는 무게감이 느껴지는가? 맞다. 이 와인은 카베르네 소비뇽이다. 그럼 이 와인과 맞는 음식이 뭘까 생각하던 중, 저녁 때 먹으려고 만들어둔 수육이 떠올랐다. 실제로 페어링해 보니 수육과 카베르네 소비뇽이 꽤 근사한 조합을 이룬다. 이렇게 경험을 쌓다 보면, 언젠가 자연스럽게 정답에 가까워지게 된다. 와인은 꼭 사전적 지식이 있어야 즐길 수 있는 게 아니다. 몇 가지 팁만 알아도 와인과 함께 하는 일상이 즐거워진다. (223쪽)

와인의 매력에 빠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와인 생산국으로 떠나고 싶어진다. 그러나 진정한 와인 여행에는 와인과 음식을 즐기는 식도락 기행 이상의 의미가 있다. 현지 땅을 밟고 그곳의 테루아를 온몸으로 느끼며, 와인이 만들어지기까지의 노력을 생생하게 목격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와인을 만든 사람과 교감하고 돌아왔을 때, 와인 수준이 훨씬 깊어진다. 소믈리에들에겐 특히 필요한 경험이다. 지식만으로 와인을 추천하는 것과, 직접 경험하고 느낀 것을 전달하는 것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290쪽)

위대한 와인과 행복한 삶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다양성이 어우러져 만든 균형감이다. 와인은 하늘과 땅과 사람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했을 때 균형감을 이룬다. 어느 하나가 다른 것을 압도하지 않고 조화를 이룰 때 명품 와인이 태어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일과 가정과 주변 사람 중 어느 것 하나 잃지 않으면서 균형 잡힌 삶을 살길 원한다. 아마도 모든 사람들이 갖고 있는 본질적인 고민일 것이다. (298쪽)

구매가격 : 17,600 원

실전에 강한 아이로 키우는법

도서정보 : 모리카와 요타로 | 2018-09-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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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에 약한 우리 아이, 대체 뭐가 문제일까?”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 문제는 ‘긴장’이 아니다!
실전에 강한 사람은 결코 긴장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다. 실전에 강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긴장해도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가’ 여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리 노력했어도 자신이 하지 못했던 일만 의식한다. 이것은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긴장하는 스스로와 마주했을 때 “할 수 있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다.
따라서 실전에 강해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먼저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깨닫고 인정하는 태도다. 그런 다음 ‘감정과 분리된’ 행동이 있어야 한다. 감정과 분리된 행동을 한다는 것은, 그 감정을 그대로 느끼면서 ‘지금의 내가 확실하게 할 수 있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긴장했으니 안 할래”, “무서우니 못 하겠어”가 아니라 “긴장했지만 이건 해야 해”, “무섭지만 잘할 수 있어”가 가능해진다.

‘OK 라인 트레이닝’으로 자신감은 쑥쑥, 실전력은 팍팍!
‘감정’과 ‘행동’을 분리하는 33가지 지침부터
일상에 적용하는 8가지 훈련법까지,
★ 우리 아이 실전력 200% 올리는 법 ★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OK 라인’이다. ‘OK 라인’이란, 긴장한 상태에서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수준을 말한다. 저자는 아이 스스로 설정한 ‘OK 라인’을 달성하고, ‘두렵고 떨렸지만 내가 해냈어!’라는 성취감과 자기긍정감을 경험하는 것이야말로 실전력을 높이는 강력한 엔진이 된다고 강조한다.
책 곳곳에는 아이 수준에 꼭 맞는 ‘OK 라인’을 설정하고 실천하는 법, ‘OK 라인’의 레벨을 올릴 최상의 타이밍, 장기적인 목표에 ‘OK 라인’을 적용하는 노하우 등 ‘OK 라인 트레이닝’ 전반에 대한 상세한 가이드가 33가지 레슨과 함께 펼쳐진다. 또 실전에 약한 아이를 평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아이의 감정과 성취감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은지, 양육 과정에서 노력과 결과 중 정말로 중시해야 하는 것은 어느 쪽인지 등 평소 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에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왜? 트레이닝’, ‘아이와 함께하는 감정 맞히기 퀴즈’, ‘멘탈 시트 활용하기’, ‘예측하는 힘을 키우는 훈련’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활용도 만점 훈련법 8가지를 소개한다.

“OK 라인 트레이닝’ 덕분에 이렇게 달라졌어요!”
초등학생부터 수험생까지
먼저 체험하고 달라진 11명의 생생한 사례 엿보기
자녀가 실전에서 약한 모습을 보일 때, 부모들은 ‘우리 아이만 이런 것은 아닐까?’라는 고민에 빠진다. 이 책은 ‘OK 라인 트레이닝’을 통해 달라진 11명의 사례를 소개해 독자들이 참고할 수 있게 했다. 약한 상대를 만나면 오히려 실력이 나오지 않아 탈락하던 12세 테니스 선수, 생각한 대로 잘 풀리지 않으면 바로 포기해버렸던 13세 축구 선수, 도무지 집중을 못해 ‘15분 동안 집중’이라는 OK 라인에서 시작한 고3 수험생, 라이벌을 지나치게 의식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던 중학생 등 다양한 사례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OK 라인 트레이닝’과 함께라면 이제 우리 아이도 변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구매가격 : 9,800 원

임신 준비부터 출산까지

도서정보 : forhappywomen | 2018-09-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똑똑한 예비 부모를 위한, 『임신 준비부터 출산까지』 !

당신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산부인과 전문의가 정리한 알짜배기 정보만 모았습니다. 임신 준비와 출산까지, 임산부들이 궁금해하는 것만 쏙쏙 뽑아 정리했습니다. 신뢰할 수 없는 인터넷 자료에 지쳤다면, 너무 방대한 임신, 출산 준비서는 지겹다면, 『임신 준비부터 출산까지』 시리즈와 함께하세요. 일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 그 준비를 함께 하겠습니다.

- 이 전자책은 아이패드와 PC에서 보기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셰프 모리모토에게 배우는 일본 가정식

도서정보 : 마사하루 모리모토 | 2018-09-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셰프가 만들면 집밥도 예술이 된다
냉장고 속 흔한 재료로 완성하는 프로의 일본 가정식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미국에서 일식을 아트 푸드로 끌어올렸다는 평가와 함께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스타 셰프 모리모토. 뉴욕에 있는 노부 레스토랑에서 총주방장으로 일하던 중 미국 유명 요리쇼 프로그램에 나가 색다른 일본 요리를 선보이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모리모토의 집밥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이 책은 역사가 깃든 일본 전통 요리부터 새로운 맛으로 창조된 퓨전 요리까지, 모리모토 셰프의 식탁을 그대로 보여주는 특별한 레시피로 가득하다. 깊은 풍미와 정갈한 플레이팅이 돋보이는 프로의 일본 가정요리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자.

구매가격 : 16,500 원

살림 뭐든지 혼자 잘함 : 자립형 인간의 1인용 살림

도서정보 : 가와데쇼보신사 편집팀 | 2018-09-1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행복한 독립생활을 위한 1인용 살림법!
나만의 공간을 꾸려나가는 생활의 기술,
뭐든지 자신 있게!

- 아끼는 새 옷이 세탁기에서 전혀 다른 무언가가 되어 나온 적이 있는가?
- 전자밥솥에 넣은 쌀이 밥이 아닌 죽이나 떡으로 완성된 적은?
- 단추 하나 떨어져도, 소매단 올이 조금 풀려도 세탁소로 뛰어가지는 않는가?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최소한의 살림 노하우! 여기 네 명의 전문가와 당신을 대변하는 초짜 살림꾼이 함께한다. 이들이 당신만을 위한 1인분의 세탁, 요리, 정리·청소, 재봉, 그 무엇도 자신 있게 해내도록 도와줄 것이다.

구매가격 : 9,200 원

10년 후 , 우리 아이의 직업이 사라진다

도서정보 : 후지하라 가즈히로 | 2018-09-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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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소멸의 시대,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고용되는 힘’이다!

세상이 뒤바뀌고 있는데, 대체 우리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요즘 부모들이 지닌 가장 큰 고민거리다. 아이가 앞으로 자신과는 다른 세상에서, 다른 인생을 살아갈 것을 체감은 하고 있지만, 이런 상황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교육을 해야 할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 아이들도 막막하기는 마찬가지다. 입시제도는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4차산업혁명으로 인해 부모세대에서는 유망 직종으로 여겨졌던 수많은 직업마저 ‘사라지고’ 있다는데, 어떤 공부를 해야 미래형 인재가 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학교에서 뾰족한 답을 알려주는 것도 아니기에, 코딩교육 등을 배우며 불안을 달래는 정도다.
일본에서 교육개혁 실천가로 주목받고 있는 후지하라 가즈히로가, 고민에 빠진 부모와 아이들을 위해 이 책을 펴냈다. 후지하라는 일본에서 혁신 교육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치조 고등학교의 교장으로 재직 중이다. 일본은 이미 자율주행버스가 도로를 달리고 있고, 거리에서 쉽게 AI 로봇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세계 최고의 AI 기술을 보유한 나라다. 기술의 변화가 피부로 와 닿는 만큼, 교육 혁신의 필요성도 그만큼 간절하다. 우리나라보다 한발 앞서서 ‘AI 세상의 학교’를 이끌고 있는 후지하라 교장이. 뒤바뀌는 세상에 맞춤한 ‘현실적인’ 교육이 무엇이고 ‘미래형 인재’가 될 방법은 무엇인지 상세하게 안내한다.




◎ 출판사 서평

10년 후, 우리 아이가 진화하는 AI를 이길 수 있을까?

우리 아이들은 어떤 세상을 살아가게 될까? AI가 귀찮은 일은 전부 처리해주고 인간은 여유를 즐길 거라는 핑크빛 전망이 맞을까, 아니면 AI에 밀려 직업을 잃고 먹고살기에 급급한 인간이 많아지리라는 어두운 전망이 맞을까? 어느 쪽 세상이 도래하든, 지금 아이를 기르는 부모가 알아야 할 분명한 사실은 단 하나다. 머지않은 미래에 세상은 완전히 뒤바뀔 것이고, 기존의 교육 방식에만 의존해 공부한 아이들은 자기 자리를 찾기가 어려워질 것이다.
변곡점에 서 있는 이 순간, 우리나라보다 한발 앞서 ‘AI 세상’이 시작된 일본의 교육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일본은 이미 운전기사 없는 ‘자율주행 버스’가 도로를 달리고, 생활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AI 로봇이 상용화되어 있다. 달라진 세상이 피부로 와 닿는 만큼, 교육 개혁의 필요성도 간절하다. 이런 일본에서 최고의 교육개혁 실천가로 꼽히는 전문가가 바로 후지하라 가즈히로다. 후지하라는 혁신적 교육법으로 매스컴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치조 고등학교의 교장으로, 사회의 변화를 예리하게 통찰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능력을 길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후지하라 교장이 교육에 막막한 부모들을 위해 《10년 후, 우리 아이의 직업이 사라진다》를 펴냈다. 10년 후 달라질 세상과 그에 필요한 능력이 무엇인지 상세히 알려주는 책이다. 이제 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닌 미래형 인재가 되기 위한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진화하는 AI를 이길 수 있는 특별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금 당장 우리 아이를 위한 현실적 미래 교육을 시작하자.

AI 시대의 직업 트렌드와
자녀 교육에 대해 답한다!

후지하라 교장은 지금의 십대들은 평균수명이 부모 세대와 비교해 두 배로 늘어나고, 귀찮고 수고스러운 일은 모두 AI가 대신 해주고, 직업의 수명 역시 짧아져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고 쓸모없는 직업은 금세 사라지는 세계에서 살게 될 거라 말한다. 가장 중요한 변화는 국가와 기업, 기술이 현실 세계가 아닌 인터넷 세계 속에서 ‘건설’된다는 사실이다. 이런 새로운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 우리 아이들이 반드시 배우고 익혀야 할 것은 바로 ‘고용되는 힘’이다. 그리고 고용되는 힘의 중심에는 AI의 기술을 이용할 줄 아는 지혜, 즉 ‘정보편집능력’이 있다.
필요한 정보를 암기하고 지시받은 대로 처리할 수 있는 능력, 요컨대 시험을 잘 보는 능력, 성실한 직원이 되는 능력은 정보처리능력이다. 산업혁명 이후 기존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능력이었다. 반대로 후지하라 교장이 창안한 개념인 정보편집능력은 스스로 정보를 편집하는 능력을 가리킨다.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정보를 조합해 새롭게 창조하는 것이다.
후지하라 교장은 정보처리능력보다 정보편집능력이 중요해지는 이유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앞으로의 세상에는 ‘정답’이 없어지는 대신 ‘해답’이 요구될 것이다.”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는 기술 발달과 사회 변화가 일상화된 세계에서는, ‘절대적으로 맞는 답’이란 존재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보다는 주어진 문제 상황에서 납득할 수 있는 해법을 내놓는 일이다. 고용 시장이 필요로 하는 인재 또한 ‘해답을 내놓을 수 있는 사람’이기에, 이 능력을 기를 것이 중요한 것이다.

인생 사이클이 완전히 달라지는 시대,
‘커리어 곱셈식’으로 라이프 디자인하라!

‘10년’은 먼 미래가 아니다. 우리 아이들이 사회에 진출할 즈음인, 당장의 가까운 미래다. 그러나 그 짧은 시간 동안 사회는 무시무시한 속도로 변화할 것이다. 그리고 ‘대학 진학-취직-은퇴’라는 인생 사이클이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 기술 발달이 빨라지면 하나의 ‘전문 능력’만 갖고 평생 먹고살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수명 또한 훨씬 길어진다. 노년이 되어도 건강 상태 또한 훨씬 양호해서, 죽을 때까지 계속 일을 할 수 있고, 그러한 삶이 요구된다.
후지하라 교장은 인간의 생애 주기 중에서 사회 활동을 하는 기간이 현재의 두 배 정도로 길어질 거라 예상한다. 이에 필요한 라이프 디자인이 바로 ‘커리어 곱셈식’이다. 평생 동안 한 가지 직업만 갖고 살 수 없는 세상이기 때문에, 사회 변화에 맞춰 계속 직업을 바꾸고 새롭게 탄생한 기술을 익히면서 ‘다음 시즌’을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학생 때부터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직업을 바꿔야 하는 순간 완전히 0(제로)의 단계에서 시작할 수밖에 없다. 직업을 바꾸더라도, 기존의 직업과 새로운 직업이 조화를 이뤄 커리어가 ‘곱셈식’이 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어차피 사라질 직업이라 생각하고 가볍게 여겨서도 안 된다. 세상이 빠르게 변할수록 더욱 중요해지는 것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신임’이기 때문이며, 인터넷에 건설될 세계에서는 그런 개인의 정보를 추적하기도 더욱 쉬워지기 때문이다.
아이의 미래를 미리부터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세상이 더욱 복잡해지고 불확실해질 거라는 전망이 암울하게 들리는 것은 우리 부모세대가 ‘정보처리능력’의 세상에서 살아왔기 때문이다. 후지하라 교장의 현실적인 미래 교육법을 실천해 정보편집능력과 유연한 자세를 아이들에게 길러준다면, 우리의 자녀들은 부모보다 훨씬 창조적이고 풍요로운 삶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 도서 소개

삶의 대부분을 ‘인터넷’이라는 공간 속에서 보낸다는 건 단순히 게임에 중독되거나 온라인에 빠져 있다는 걸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사회인이 되어 제대로 일을 하기 위해 당연히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시대라는 걸 말하는 것입니다. ‘나’라는 존재는 인터넷 안에 존재하며, 그 안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내 존재를 평가받으며 내가 있을 자리를 보증받는 기분을 느낍니다. 이제는 인터넷 세계에서 개인이 신용과 공감을 얻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_프롤로그



정답에 가까운 의견은 무엇보다 재미가 없으며, 뇌를 활성화시키지도 못합니다. 브레인스토밍이 작동되지 않는 것이죠. 바로 떠올릴 수 있는 정답에 가까운 의견은 쉽게 말해 이미 전 세계적으로 100만 명 정도가 똑같이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1만 개 정도의 회사가 시도했을 것이고 그중 300개 정도의 회사가 시행착오를 거친 후 실패했을 겁니다. 몇 군데 회사에서 성공했다면 벌써 상품화되었을 테고요. 따라서 논의에서 조금은 벗어난 의견을 마음껏 내보면서 정답주의 모드에서 뇌를 해방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_제2장 직업이 소멸하는 시대에 몸에 익혀야 할 것들



정보편집능력은 정보처리능력과 달리 공부만 해서는 기를 수 없습니다. 다각도로 생각하고 풍부한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놀이’라는 방식을 빼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 정보처리능력과 정보편집능력과의 관계에는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사건을 통해 배우는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사건을 통해 배우는가 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정답이 있는 문제에 대처하는 능력과 정답이 없는 문제에 대처하는 능력, 바로 그 차이 때문입니다.

_제3장 ‘놀이’와 ‘전략성’이 정보편집능력의 열쇠가 된다



많은 사람들이 직업을 찾기 위해 다양한 능력을 갖추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정작 조직의 인사부장은 어떤 인물을 찾고 싶어 할까요? 만약 내가 인사부장이라면 어떤 기준으로 채용을 할까요? 대부분의 처리 업무가 AI로봇으로 대체된 시대라면 말이죠. 이렇게 롤플레이를 하다보면 중요한 사실 하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사람에게 믿음과 공감을 주며 일하기 위해서는 ‘크레딧(신임)’을 축적하는 것이 핵심이란 사실입니다.

_제4장 고용되는 힘을 키워라



어떻게 해야 자신을 희소성 있는 존재로 만들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세 가지 커리어를 5~10년씩 경험해 각각 희소성을 획득하고, 그것을 곱셈하면 100만 명 중 1명의 존재가 됩니다. 100만 명 중 1명이라 함은 올림픽 메달리스트급에 맞먹는 희귀한 존재입니다. 동세대에 단 한 사람만 존재하므로 ‘고용가능성’이 비약적으로 높아 반드시 돈을 잘 버는 사람이 될 수 있죠 .

_제5장 90세 시대의 라이프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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