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부모들은 어떻게 키웠을까

도서정보 : 로널드 F. 퍼커슨 | 2019-10-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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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생들이 말하는 ‘나는 이런 가정교육을 받았습니다’

하버드대학교 공공정책 전문대학원인 하버드 케네디 스쿨 교수로 재직하며 학습 성과를 높이고 계층 간의 학업 성취 격차를 줄이기 위한 연구 활동을 진행해온 로널드 퍼거슨 교수는 어느 날 한국 제자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하버드대 학생들이 받아온 가정교육에 인종, 계층, 부모의 배경에 따라 차이가 나는지 또 공통점이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퍼거슨 교수는 즉각 프로젝트팀을 만들어 수백 명의 재학생에게 “당신의 성공에서 부모님이 어떠한 역할을 해주셨나요?”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를 시작으로 수년간 인종, 출신, 문화, 종교를 총망라하여 거의 모든 계층과 배경의 하버드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신이 받아온 양육에 대한 체계적인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편 언론인 타샤 로버트슨은 2003년부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하여 뛰어난 성취를 이룬 사람들의 성장 과정을 취재하면서 이들에게서 어떠한 공통점이 있음을 확신했다. 그는 평소 자문을 구하던 퍼거슨 교수에서 자녀를 성공적으로 키우는 전략이 있는지 물었고, 이를 계기로 이 두 사람은 하버드 프로젝트에 더해 성공한 사람들의 양육 방식을 보다 본격적으로 분석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하버드 프로젝트에 참가했던 졸업생들과 그 외 사람들을 필요에 따라 다시 인터뷰했으며, 그 과정에서 그들의 부모를 만나 직접 만났다. 이렇게 과거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양육에 관한 생생하고 검증된 방대한 자료들이 점점 쌓였고, 수개월에 걸쳐 이를 분석하자 그들의 양육 방식에 일정한 패턴으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노숙자 쉼터에서 살면서 자녀를 하버드대에 보냈다고?
부모의 학력, 부, 지위를 뛰어넘어 자녀를 성공으로 이끄는 8가지 전략

『하버드 부모들은 어떻게 키웠을까』는 자녀를 성공적으로 키우기 위해 부모가 해야 하는 결정적 역할을 8가지로 정리하여 제시한다. 조기학습 파트너, 항공기관사, 해결사, 계시자, 철학자, 롤 모델, 협상가, GPS 등 하나하나의 역할은 이 책의 각 장에 걸쳐 상세히 소개되는데, 이는 생후부터 자녀의 성장 시기에 따라 부모가 구체적으로 어떠한 능력을 길러줘야 하고, 또 어떠한 기회를 만들어줘야 하는지에 대한 확실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마치 블랙박스를 열 듯, 성공한 사람들의 성장 과정과 가정을 구석구석 보여주는 이 책에는 하버드대를 비롯한 명문대 학생, 성공한 기업인, 교수, 변호사, 정치인, 외교관, 바이올리니스트, 앵커 등 다양한 인물과 그 부모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그리고 이는 훌륭한 양육 멘토로서 우리 아이와 가정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팁과 노하우를 제공한다.

이 책에 나오는 부모들 중에는 고학력자나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다. 심지어 노숙자 쉼터에서 생활하면서 아들을 하버드대에 보낸 부모와 불법 이민자 출신으로 불안정한 생활을 했지만 딸을 하버드대 출신 변호사로 키운 부모도 만날 수 있다.

이처럼 이 책은 자녀를 성공적으로 키우는 데에 인종이나 계층, 부모의 학력과 부, 사회적 지위는 상관없음을 실제 사례와 검증된 분석 자료를 통해 과학적 근거를 갖고 제시한다. 명확한 공식을 제시해줌으로써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5살까지의 ‘읽기’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검증된 데이터와 노하우로 자녀의 출발선을 앞당기는 학습 플랜

자녀를 성공적으로 키우는 첫 번째 역할이자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을 푸는 가장 중요한 열쇠는 바로 생후부터 5세까지 부모가 행하는 조기학습 파트너로서 역할이다. 뇌가 성인의 90퍼센트까지 발달하는 이 시기에 아이들은 자극에 민감하고 습득력이 뛰어나 스펀지처럼 지식을 빨아들인다.

블록 놀이, 숫자 세기, 손가락으로 가리키기, 악기 연주하기, 글 읽기 등 유년기 초반의 경험은 뇌의 물리적 구조에 영향을 미쳐 자녀가 평생 동안 특정 기량을 얼마나 쉽게 익히게 될지를 좌우한다. 따라서 이 책은 학습의 결정적 시기에 부모가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어떻게 아이의 두뇌 발달을 돕고, 상상력을 자극하여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학습 의욕을 북돋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매우 구체적인 플랜을 알려준다.

특히 이 시기에 ‘읽기’ 활동을 강조하는데, 이는 아이가 공동체에 속했을 때 선두에 있다는 자신감을 얻기까지 아이의 읽기 능력이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대개 다른 친구보다 앞서 있다는 기분이 들면, 이후에도 그러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학습에 더욱 흥미를 느끼게 된다. 실제로 이 책에서 만나는 하버드대 학생들을 비롯하여 대다수는 이때를 기점으로 뛰어난 학업 성취자로서 남다른 사회적 정체성을 싹틔웠다.

알아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하버드 부모들이 직접 알려주는 학교생활 점검표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서 새로운 환경에 접하게 되면 부모의 역할은 더욱 확대된다. 이때 부모는 아이의 활동에 관여하는 모든 사람과 시스템이 아이에게 최대한 유리하게 기능하도록 살펴야 한다. 자녀가 자신의 잠재력과 자기주도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도록 학습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지, 또 자녀가 학교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지는 않은지 세심하게 관찰해야 한다.

이 책은 자녀에게 일어나고 있는 문제를 점검하고 그 원인과 진상을 파악하여 부모로서 할 수 있는 최선책을 찾도록 부모들을 도와준다. 자녀에게 일어난 문제에 따라 부모가 직접 개입해서 해결해야 하는지, 아니면 자녀에게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도록 가르쳐야 하는지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알려주며, 결국 해결책을 찾아 자녀를 향한 기회의 문이 닫히지 않도록 도와준다.

뛰어난 학업 성취를 이룬 사람들은 대부분 초등학교 3학년 전후로 부모가 공부하라고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자율학습을 시작했다. 이는 부모가 그전 시기에 조기학습 파트너와 항공기관사, 해결사로서 역할을 통해 자녀의 호기심과 학업 능력을 키워주고 학습 여건을 확실히 다져주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발적인 학습 능력이 이후 자녀들이 성인이 되어 자신의 분야에서 눈에 띌 만한 성취를 이루는 데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 되었다는 사실을 이 책 곳곳에서 증명하고 있다.

남들이 인정하는 1등이 아니라
자신이 만족하는 최고의 삶

이 책에서 말하는 성공이란 단지 공부를 잘하고 좋은 직업을 갖는 게 아니다. 자기 스스로 인생의 분명한 목표를 정하고, 이를 위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삶이다. 따라서 저자들은 자녀의 재능을 길러주는 방법뿐만 아니라 자녀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설계해나가기 위해 부모로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데, 특히 철학자, 계시자, GPS 역할을 통해 상세히 설명한다. 성적이 곧 행복이라는 공식에 사로잡혀 똑똑한 자녀로 키우는 데는 성공하지만 충만한 자아실현을 이루는 아이로 키우는 데는 실패하는 대한민국 부모들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다.

이처럼 『하버드 부모들은 어떻게 키웠을까』는 조기 학습부터 삶을 대하는 태도까지 자녀의 전반적인 성장 과정을 돕는 부모의 모든 역할을 한 권에 담았다. 지금 부모이거나 부모가 될 계획이라면 하버드 부모들의 교육 방법에 귀를 기울여보길 바란다. 『그릿』의 저자 앤젤라 더크워스가 말했듯이 아이의 성공을 바라고 기꺼이 도울 의지가 있다면, 이 책에는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주 많다. 탄탄한 자료 조사와 탁월한 분석력, 촘촘한 구성력이 돋보이는 이 책은 ‘자녀’라는 숙제를 안고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들에게 신뢰할 만한 모범 답안을 제시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아무것도 모르면서

도서정보 : 김지혜 | 2019-09-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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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만 내는 아이를 어떡하면 좋을까?” 십대 자녀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 갈피를 못 잡는 부모들을 위한 가이드 17년간 사춘기 아이들과 씨름한 선생님이 풀어놓은 그들의 내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법 “인생에서 가장 빛나야 할 소중한 시기에 그들은 왜 매일 스트레스를 받으며 어두운 얼굴로 살아가는 것일까?” 저자는 오랜 세월 교육 현장에서 사춘기 아이들과 부대끼면서 이러한 의문이 생겼다. 공식적인 통계자료를 살펴봐도 사춘기 연령대 아이들의 행복지수는 22개 OECD 국가 중 20위라는 참담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사정이 이러하니 각 가정을 들여다보아도 사춘기 자녀들과 부모의 갈등이 심각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자신의 말을 잘 따르고 사랑스럽기만 하던 자녀가 십대로 접어들면서 갑자기 말이 통하지 않고 짜증만 내는 현실에 부모도 당혹스럽다. “십대의 마음을 도통 알 수가 없다” “내 자식이지만 너무 어렵고 보고만 있어도 화병이 생길 지경이다”라고 부모들은 호소한다. 갑자기 낯설어진 아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 아무것도 모를 때가 많다. 한편 십대들은 사춘기에 접어들어 밖으로 나돌면서 편안하고 안락해야 할 가정에서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 “말이 통하는 사람이 없다”고 토로한다. 부모와 십대 자녀 사이가 아슬아슬한 줄다리기를 하는 듯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부모와 십대 사이에 갑자기 눈에 보이지 않는 벽 넘지 못할 장애물이라도 생긴 것일까. 저자는 이에 대해 먼저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문제해결의 실마리라고 말한다. 그들의 짜증 뒤에는 ‘제발 어떻게 좀 해 봐요. 엄마잖아요. 어른이잖아요’라는 속마음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자녀의 속마음을 알려고도 하지 않고 이해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내뱉는 피상적인 위로는 겉돌 수밖에 없다. 결국 ‘어른들은 똑같아’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 책은 아이들이 잘 드러내지 않는 속사정에 대해 풍부한 현실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십대 자녀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십대 자녀를 마음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더불어 그들을 성장으로 이끌기 위한 소중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360 원

엄마는 생각쟁이 2019년 9월호

도서정보 : 엄마는 생각쟁이 편집부 | 2019-09-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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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생각쟁이 2019년 9월호]
<엄마는 생각쟁이>는 교육, 육아, 도서, 문화, 나들이 등 엄마를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월간지입니다.

구매가격 : 1,200 원

내 말 사용 설명서

도서정보 : 변택주 | 2019-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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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기 돌봄 1권. 말 문제로 고민 많은 열다섯 살 벼리와 말실수 때문에 이불킥 하는 도서관 할아버지가 말 잘하면서 살아갈 길을 찾아 머리를 맞대고 얘기를 나눈다. 얘기 끝에 둘이 찾아낸 길은 ‘생각하는 말하기’.

<내 말 사용 설명서>에서 말하는 ‘생각하는 말하기’란 내 생각만 얘기하는 게 아니라, 함께 얘기를 나누는 이의 말을 귀담아듣고 그 말에 실려 나오는 생각줄기를 하나하나 살펴가며 천천히 헤아린 다음 비로소 제 말문을 여는 걸 뜻한다. 조금 다르게 표현하면 ‘함께 생각을 만들어 가는 말하기’라고나 할까.

그렇게 따뜻하게 열린 태도로 벼리와 할아버지가 스스럼없이 나누는 얘기줄기를 따라 가다 보면 ‘말하기가 이런 거였어!’ 하는 앎이 차곡차곡 쌓여 가고, 어느새 말하기 밑바탕이 튼튼해진 내 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450 원

메타인지 학습법

도서정보 : 리사 손 | 2019-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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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다른 결과를 내는 이유는 따로 있다
머리보다 심장이 먼저 반응하는 메타인지의 힘!





도서 소개

좋은 성취가 좋은 머리를 이긴다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는 메타인지의 기술

〈토끼와 거북이〉란 동화를 기억하는가?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를 다룬 이솝 우화 말이다. 우리는 이미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에서 거북이가 이겼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많은 부모는 자신의 아이가 토끼이길 원한다. 공부든 예체능 활동이든 ‘아이가 그저 빨리 익히기만을 바란다’는 뜻이다. 이를 반영하듯 국내에서는 메타인지가 ‘상위 1%의 공부법’이나 ‘공부 잘하는 법’으로 알려져 있다. 많은 부모가 메타인지를 키우면 아이가 ‘더 빨리 배우거나’ ‘시험에서 100점을 맞을 것’이라는 수단-목적 프레임으로 메타인지를 바라본다. 하지만 메타인지의 진짜 목적은 ‘메타인지를 키우는 과정이 바로 배움의 과정’임을 깨닫도록 하는 것이다.
부모가 배움의 과정이 주는 다양한 의미와 재미를 무시하고 아이의 ‘학습 속도 향상’에만 관심을 두면 아이의 메타인지는 발달할 수 없다. 초등 부모들이 ‘학습 속도가 빠른 아이는 똑똑하다’라는 착각에 빠지는 이유는 초등학생들의 빠른 학습 속도 때문이다. 빠른 학습 속도와 관련하여 아이들은 몇 가지 특징을 보이는데 첫 번째는 아이들의 나이가 어릴수록 친구들과의 경주를 재미있다고 여기는 것이고, 두 번째는 학습 수준이 어렵지 않아서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학습을 끝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쉽고 빠르게 학습 목표에 도달한 아이들은 스스로의 성공에 도취되어 자기 자신을 똑똑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처럼 속도전에 익숙한 아이들, 초등학교 때 제법 공부를 잘하던 아이들 중 상당수는 상급학교에 진학한 뒤 성적이 떨어진다. 문제가 어려워지니 학습 속도와 성취 속도가 느려지는 게 당연한데 속도전에 익숙한 부모와 아이는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다. 직접 공부하는 당사자가 아닌 부모는 더욱 그렇다. 그래서 속도가 느려진 아이에게 “평소엔 잘하더니 요즘 왜 그래?” 혹은 “벌써 사춘기야?”라는 질문을 던진다.

열심히 학습하는 내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
메타인지 전략의 핵심, ‘모니터링’과 ‘컨트롤’
성공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메타인지 전략의 핵심인 ‘모니터링’과 ‘컨트롤’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 모니터링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의 질과 양을 스스로 평가하는 과정이고 컨트롤은 이러한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학습 방향을 설정하는 과정이다. 둘 중 하나라도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면 학습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일례로 아이들은 학습한 내용을 잘 안다고 착각해 공부를 일찍 끝내버리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그와 반대되는 경우도 많다. 자신이 잘 모르고 있는 것도 스스로 알고 있다고 착각에서 비롯되는 행동이다. 모니터링 능력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이 무엇을 ‘어려워하는지’ 알아야 함과 동시에 ‘모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무언가를 모를 수 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한다면 모니터링과 컨트롤 능력을 제대로 키울 수 없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라는 속담이 있다. 대부분의 부모가 개구리와 같다. 부모들은 자신이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학습했던 과정은 쉽게 잊어버리는 것도 모자라 오히려 자신이 지식을 빨리 획득했었다는 착각에 빠진다. 아이들에게 스스로 학습할 시간을 주지 않고 부모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려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사후과잉확신편향(어떤 사건의 결과를 알고 난 후 마치 처음부터 그 일의 결과가 그렇게 나타날 것임을 알고 있었던 듯 생각하는 경향)’이라 칭하는 이 현상은 ‘나는 처음부터 이렇게 될 줄 알고 있었어’라는 말로 정리할 수 있다. 잘못된 메타인지의 또 다른 예이기도 하다.
이러한 편향을 가진 부모는 자신이 원래부터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고 혹은 알아야 한다고 착각한다. 아이가 자신처럼 모든 것을 능숙히 해내야 한다고 믿는다. 그렇기에 ‘내 머릿속에선 벌써 답이 떠올랐는데 우리 아이는 왜 이렇게 느리지?’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지식 습득 이전의 상태에 있던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고 이미 얻은 지식을 기반으로 과정과 결과를 생각하는 ‘편향의 오류’다.

생각하는 부모가 생각하는 아이를 만든다
내면의 힘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생각 습관
문제는 이러한 오류와 착각들이 안 그래도 불안한 학부모들을 더욱 불안하게 만든다는 것에 있다. 게다가 학원 광고 문구들은 어떠한가. 불안한 학부모들의 심리를 자극하는 노골적 문구로 ‘내 아이만 너무 뒤처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그런데 보습학원 광고 문구들을 가만히 살펴보라. ‘빠른’ ‘쉬운’ ‘실패 없는’ ‘단 하나의’ ‘절대적인’ 등의 단어를 중심으로 학원을 홍보하는데 이는 모두 기계를 묘사하는 단어다. 아이들은 기계가 아니다. 아이들은 제 나이에 맞게 실패와 실수를 거듭하며 배우고 학습하며 성장하는 게 당연하다.
컬럼비아대학교 바너드칼리지 심리학과 교수이자 메타인지심리학의 대가인 리사 손 교수가 전하는 메타인지 학습법은 속도와 성적만 쫓는 부모들에게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다른 결과를 내는 이유, 열심히 공부는 하지만 아이의 성적에 변화가 없을 때 살펴볼 문제들, 생각의 힘=내면의 힘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들을 수많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결국 생각하는 부모가 생각하는 아이를 만들 수 있으며 부모의 메타인지 또한 아이의 메타인지만큼 중요함을 이야기하고 있는 이 책은, 부모와 아이의 메타인지를 발달시킬 수 있는 최고의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추천사

10여 년 전부터 메타인지에 관한 수많은 강연과 집필을 해왔고 수많은 질문을 받아왔다. 그중 절반에 가까운 질문은 “왜 우리나라의 독자들을 위한 메타인지만 책을 집필하지 않으십니까?”였다. 그 질문에 대한 내 답은 “그 책을 쓸 수 있고 써야만 하는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저는 그저 메타인지를 소개할 뿐 그 사람에 비하면 메타인지에 대해 백분의 일도 모릅니다”였다. 그 사람이 바로 리사 손 교수다.

_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 교수)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안다’는 철학적 자기성찰을 심리학에서는 "메타인지"라 부른다. 이제 서야 제대로 된 메타인지에 관한 책이 나왔다. ‘내 자식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부모의 메타인지가 제대로 된 자녀교육의 시작이다. 쏟아지는 자녀교육 매뉴얼에 지친 부모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_김정운(문화심리학자)



메타인지 분야의 탁월한 학자이자 교육자인 리사 손 교수의 책을 한국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모두에게 축복이다. 이것은 절대로 과장된 말이 아니다. 언뜻 보면 자녀교육이나 학습을 위한 실용서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근본적인 문제 제기와 놀라운 연구 결과들을 완벽하게 연결함으로써, 왜 메타인지가 지금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능력인지 깨닫게 만든다. 감히 지금까지 출간된 학습 관련서 중에서 가장 중요한 책이라 말하고 싶다. 이 책으로 인해 우리 사회에 ‘메타인지’라는 단어가 회자되길 기대한다.

_장대익(한국인지과학회 회장,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



부모 자격증 하나 없이 덜컥 부모가 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는 ‘나를 아는 것’, ‘내가 부족함을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 이게 돼야 ‘내 새끼’의 부족함에 네 탓 내 탓을 하지 않으며 아이와 함께 부모도 자라날 수 있다. 내가 손 교수와 수많은 대화 속에서 얻은 보석 같은 인사이트를 당신도 이 책에서 얻게 되리라 믿는다. 그리고 당신도 나처럼 부모 됨에 큰 자유를 얻길 바란다.

_신윤주(KBS 아나운서)




책 속으로

첫 번째, 스스로 평가하는 모니터링 monitoring 전략이다. 모니터링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의 질과 양에 대한 평가를 스스로 하는 과정이다. 위의 사례에서 아이는 영어와 수학이라는 두 가지 시험 과목을 비교한 후 스스로 ‘먼저 공부할 과목’을 정했다. 마치 거울을 보는 것처럼 본인이 영어에 비해 수학에 더 자신이 있다고 평가한 것이다. 두 번째, 컨트롤 control 전략이다. 자신의 현재 상태를 모니터링한 후 아이는 영어보다 비교적 빨리 끝낼 수 있는 수학을 먼저 공부하기로 판단한다. 이러한 선택, 즉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학습 방향을 설정하는 과정이 바로 컨트롤이다. 성공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모니터링’과 ‘컨트롤’이라는 두 가지 과정이 제대로 작동해야 한다. 이 둘 중 하나라도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면 학습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모든 학습은 메타인지로부터 시작된다」 중에서



하나의 고정관념을 진실이라고 믿다 보면 사실이 아닌 것도 사실로 믿게 된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무의식적으로 고정관념에 맞춰 행동하려는 습성이 있다. 실제로 나처럼 미국에서 자란 동양인 여성은 서 로 모순되는 두 가지 고정관념과 충돌하는 경우가 많다. ‘여자니까 수학을 못하지만 동양인이니까 수학을 잘한다’가 바로 그것이다. 한 실험 결과에 따르면 자신이 ‘여자’라는 사실에 초점을 맞출 경우엔 ‘여자라서 수학을 못한다’는 고정관념을 따라가고, ‘동양인’이라는 사실에 무게를 두면 ‘동양인이라서 수학을 잘한다’는 고정관념적 행동을 하게 된다고 한다.

「아이의 자신감을 위협하는 고정관념의 늪 」 중에서



인간은 머릿속에 저장된 기억을 꺼내기 위해 ‘단서 cue ’라는 것을 사용한다. 맥락 속에는 단서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기억해내기 위해 당시 주변에 있던 책상, 선생님과 같은 외적 단서를 사용하거나 취한 상태와 맨정신, 또는 좋은 기분과 나쁜 기분 등의 내적 맥락을 사용하기도 한다. 맥락의 특정적인 단서에만 의존하지 않고 여러 단서를 종합적으로 사용하여 학습하면 그 맥락과 상관없이 기억하고 싶은 정보를 불러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떠올리기’에 용이한 도구인 가변적 단서를 잘 사용하는 것이다.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중에서



학생들은 자신이 학습한 내용을 ‘잘 기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아이들은 수업이 끝난 후 ‘내가 이 내용을 잊어버릴까?’ ‘어느 시점부터 수업 내용을 회상하지 못할까?’ 같은 질문보다 ‘내가 현재 잘 이해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더 익숙하다. 학교에서 혼자 공부할 때도 마찬가지다. 책상에 조용히 앉아 책을 읽거나 바로 눈앞의 정보를 외우기만 하는 공부법으로는 기억을 인출하는 연습을 할 수 없다. 이런 학습 방법 자체가 실패를 경험할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얼마나 기억할 것인가’가 아니라 ‘얼마나 잊어버릴 것인가’를 질문하라」 중에서

구매가격 : 12,000 원

하루 한 권 영국 엄마의 그림책 육아 :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처음 엄마표 영어

도서정보 : 김혜중 | 2019-07-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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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엄마 아빠와 책 읽던 순간을 반짝반짝 빛나는 기억으로 간직한다.”
7세 이전에 영국 부모들이 꼭 읽어주는 영어 그림책 24권+영국 북트러스트 추천도서 100권 소개
영국은 학원이라는 곳이 보편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교육이 많지 않다. 대신 부모에게 ‘아이들을 가르치는 방법’을 알려준다. 슈어 스타트 칠드런 센터(Sure Start Children’s Centre)에 가면 국가에서 제공하는 부모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부모 교육을 받은 뒤로 필자 또한 슈어 스타트 칠드런 센터의 열혈 팬이 되었다.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일종의 문학 공부를 하도록 도와주는 패밀리 리터러시(Family Literacy, 가족 문해라는 의미로서, 부모가 바로 자녀의 제1 교사라는 믿음에 기반을 두고 있는 교육 방법이자 환경을 말한다.) 수업을 한다. 가정에서 어떻게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필자와 두 자녀에게는 한국어 그림책과 영어 그림책을 매일 한 권 이상 함께 읽는 것(shared reading)이 규칙적인 습관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 되었다. 그 시간은 가족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다. 보통 초등학생 정도 되었으면 이제 혼자서 읽게 해도 되지 않느냐고 말할 수 있지만, 필자는 아이들이 그만 하라고 할 때까지 계속 책을 읽어주고, 이야기를 나누고, 때로는 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지속할 생각이다. 학습지 한 장 더 푸는 것보다 얻는 것이 훨씬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훗날 아이들이 돌이켜보았을 때, 그때 엄마와 또는 아빠와 그렇게 책을 읽었던 시간이 반짝반짝 빛나는 기억으로 떠오르도록 말이다. 필자가 어린 시절 엄마가 책을 읽어주셨을 때의 느낌이 지금도 포근하게 떠오르는 것처럼.

한편,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고 싶은데 막막한 부모들을 위해서 7세 이전의 영국 아이들이 가장 많이 읽는 그림책 24권을 선정하고, 좋은 작품 활동을 하는 영어 그림책 작가들과 함께 소개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아이와 함께 즐겁게 영어 그림책을 볼 수 있을지, 그동안 필자가 사용한 방법도 모두 담았다. 소개한 책들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는 부담은 갖지 말자. 아이들 취향에 맞게 부모님이 좋은 영어 그림책을 잘 골라주면 된다. 미국의 그림책이든 영국의 그림책이든, 어느 것을 선택해도 상관없다. 다만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좋은 영어 그림책을 한국 그림책처럼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 아빠의 유창한 영어 발음이 아니라, 함께 책을 보는 순간의 추억임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구매가격 : 11,200 원

엄마는 생각쟁이 2019년 7월호

도서정보 : 엄마는 생각쟁이 편집부 | 2019-07-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엄마는 생각쟁이 2019년 7월호]
<엄마는 생각쟁이>는 교육, 육아, 도서, 문화, 나들이 등 엄마를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월간지입니다.

구매가격 : 1,200 원

똑똑한 엄마는 강점스위치를 켠다

도서정보 : 리 워터스 | 2019-06-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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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이의 가능성을 키워주는 부모일까, 가로막는 부모일까?
자녀의 강점을 찾아주는 똑똑한 ‘강점스위치’

종이와 펜을 준비한 후 5분 동안 자녀의 강점을 적어보자.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들을 그냥 적으면 된다. 몇 개 정도 적었는가? 보통 대여섯 개의 강점을 적는데, 이 목록을 살펴보면 수학을 잘한다, 노래를 잘 부른다 등의 특별한 기술이 주를 이룬다. 정말 우리 아이의 강점이 이만큼밖에 없을까? 엄마가 미처 보지 못하거나 또는 소홀하게 넘긴 아이의 강점은 없을까? 확신하건대 이 책을 다 읽고 다시 자녀의 강점을 써본다면, 두세 장의 종이는 거뜬히 채울 수 있다. 부모들에게 ‘강점스위치를 켜라’고 강조하는 이 책은 강점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불러옴과 동시에 이를 발견하고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먼저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두루뭉술하게 알고 있던 강점에 대해 명확하게 알려준다. 강점의 특성을 자신이 잘하고(성과), 즐겁게 하고(활기), 자주 하는(잦은 실행) 활동으로 정의하고, 이를 기준으로 무엇이 핵심 강점이고, 무엇이 학습된 행동인지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드러나는 강점을 키워주고 숨어 있는 강점 신호를 찾아내기 위해 언제 어떻게 강점스위치 기술 활용해야 하는지를 차근차근 알려준다. 또한 두뇌 발달에 따른 강점의 시기와 부모라면 놓쳐서는 안 되는 8가지 강점(음악, 창의성, 운동, 지능, 호기심, 지혜, 감정 지능, 성격)의 특징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정리해 보여준다. 저자는 부모로서 자녀의 재능과 강점을 키워주는 방법을 사고방식 관리, 역할 모델링, 지지대 설치, 근접발달영역 내에서 연습시키기 등 교육학과 심리학의 검증된 이론과 사례를 바탕으로 명확하게 제시해준다.

잔소리하기 3초 전 스위치를 켜라!
집중력과 통제력을 키워주는 쉽고 확실한 5가지 전략

엄마들이 자녀에게 가장 많이 하는 잔소리는 ‘제발 집중 좀 하라’는 말일 것이다. 자녀의 산만함은 부모의 큰 걱정거리다.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잘 집중하지 못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집중력이 가장 발달하는 시기인 15세 전후의 집중 시간은 20분에서 35분이며, 세 살 아이가 집중하는 시간은 단 3분에 불과하다. 따라서 아이가 집중하지 못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며, 부모가 해야 할 일은 야단치는 것이 아니라 집중력을 길러주는 것이다.
리 워터스 교수는 이 책에서 강점에 초점을 맞추어 양육할 때 아이의 삶 전반에 걸쳐 집중력과 자기 통제력이 자란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그는 주의 집중의 형태를 목표가 있는 유도된 주의 집중과 방향성이 없는 자유로운 주의 집중 두 형태로 설명하며, 이를 향상하기 위한 음미, 감사, 빈둥거림, 휴식 등 신선하면서도 일상생활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활동안을 제시한다. 또한 강점을 연결하여 자기 통제력을 기르는 다섯 가지 전략과 그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려줌으로써 자녀가 선택의 순간에 직면할 때 내면의 갈등을 극복하고 자신의 강점을 활용한 선택을 하도록 돕는다.

엄마의 한마디가 자녀의 미래를 바꾼다
칭찬과 훈육의 원칙

부모라면 자신이 생각하는 자녀의 강점을 명확히 전달하여 자녀가 그 강점을 인지하고 발전시키길 바란다. 저자는 엄마의 말이 아이의 뇌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최근 뇌과학의 연구 결과를 들어 설명하며, 아이의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예를 들어 자녀를 칭찬할 때는 단순히 “잘했어”라는 말 대신에 “흥미로운 그림이네! 마치 여러 가지 붓을 쓴 것처럼 표현력이 뛰어나”, “지난주 매일 밤 시험공부를 하더니 그게 효과가 있었구나!”처럼 자녀의 노력이나 기술, 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함으로써 자신이 잘한 일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한다.
이 책이 무조건 긍정성만을 강요하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마지막으로 아이를 어떻게 훈육해야 하는지에 관해 설명한다. 자녀에게 수치심을 주므로 피해야 할 말의 유형과 바람직한 죄책감으로 이어지게 하는 말의 유형을 살펴보고,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봤을 때 부모로서 해야 할 질문과 잘못을 바로잡기 위한 효과적인 말하기를 알려준다.

검증된 테스트 자료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액션 플랜

『똑똑한 엄마는 강점스위치를 켠다』에는 각 장마다 직접 해볼 수 있는 테스트와 활동안이 담겨 있다. 자신이 자녀의 강점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확인해보는 테스트부터 엄마로서 자기 통제력 점수는 몇 점인지 알 수 있는 자료, 자신의 훈육 유형에 대해 알아보는 검사까지 스스로 자신의 양육 방법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가 가득하다. 또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실용적인 활동안을 통해 강점 양육을 부담 없이 시작하도록 도와준다. 검증된 연구 결과와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부모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아이의 강점을 찾아주는 것’이라고 말하는 이 책이야말로, ‘자녀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로 늘 고민하는 수많은 부모들에게 가장 명쾌한 해답을 제시할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초등 공부 습관의 힘

도서정보 : Kageyama Hideo | 2019-06-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 개
초등 6년, 읽기-쓰기-계산하기로 공부 걱정 끝내라!

공부할 시간은 적은데 배워야 할 내용은 많다. 이것이 21세기에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처한 현실이다. 요즘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벅찬데, 학교 바깥에서 인터넷과 기술의 급격한 발달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지식과 정보까지 익혀야 하는 상황에 내몰린다. 이제 아이들에게는 주어진 학습 내용을 소화해 내는 성실함뿐만 아니라,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는 창의성까지 요구되는 것이다.
아이들이 이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해결책은 무엇일까? 학생들은 방과 후에 보충수업을 받거나 지금보다 더 많은 학원을 전전해야 할까? 학교에서 수업 시간을 늘려 부족한 공부를 메워야 할까? 그러나 전문가들의 말처럼, 무작정 수업 시간과 학습 시간을 늘린다고 아이들의 학습 능력이 좋아지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아이들이 짧은 시간에 엄청나게 늘어난 학습 내용을 소화하는 것이 가능하기나 할까? ‘야마구치 초등학교의 기적’을 이루어낸 가게야마 선생은 그것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공부법을 제시한다.

읽기
? 독해 능력이 쑥쑥 자라는, 음독 학습법
? 평생 국어 실력의 토대를 다지는, 고전 암송
? 어휘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사전 찾기 놀이

쓰기
? 예습과 복습을 책임지는, 단어 노트 필기법
? 글쓰기가 쉬워지고 사고가 깊어지는, 테마 일기 쓰기
? 중학교 입학 전에 끝내는, 한자 조기 공략법

계산하기
? 계산 속도가 올라가고 수학에 자신감이 붙는, 100칸 계산
? 문장형 문제와 도형 문제가 걱정 없는, 작문 학습법
? 모든 단위에 빠삭해지는, 단위 환산법

단시간에 많은 내용을 받아들이는 집중력과 그것을 뒷받침하는 학습 능력은, ‘가게야마 공부법’으로 불리는 읽기-쓰기-계산하기의 반복 학습법으로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가게야마는 단순해 보이는 이 학습법이 응용력과 창의성을 훈련시킬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지능까지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몸소 입증한다.




아이의 뇌를 키우는,
가장 효과적인 초등 공부법!

도호쿠 대학 미래과학기술 공동연구센터는 ‘읽기, 쓰기, 계산하기를 반복하면 뇌가 활성화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기능성 자기공명영상장치(fMRI)로 수십 년간 연구한 끝에, 소리 내어 읽기나 기초 계산과 같은 반복 학습을 진행하면, 사고를 관장하는 전두엽에서 혈류가 증가해 뇌의 기능이 전체적으로 향상된다는 사실을 밝힌 것이다. 전두엽은 행동을 억제하고 의사소통과 의사 결정을 가능하게 만드는 뇌의 영역으로, 전두엽 기능이 활발한 아이들은 감정을 잘 다스려 침착해지고, 집중력이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토록 변화를 보이지 않던 아이가, 꾸준히 100칸 계산을 하고 나서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성격이 침착해졌고, 설명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인지 영문조차 알 수 없었습니다. … 뇌 과학의 연구를 통해, 나는 읽기, 쓰기, 계산하기를 반복해 학습하는 것이 아이들의 뇌를 자극하고 발달시키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반복 학습법은 아이들의 뇌를 키우는 교육 방법입니다. 최근 이러한 교육 방법이 다시 각광을 받기 시작한 것은, 단지 우연이 아니라 수많은 시행착오가 축적된 결과입니다.” ―20~26쪽

가게야마 학습법처럼, 반복 학습은 장시간에 간헐적으로 하기보다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자주 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도 실험으로 밝혀졌다. 일주일에 두 번 길게 연습한 학생들은 3개월 후에도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은 반면, 나흘 이상 짧게 연습한 학생들은 그 후로도 계속 높은 점수를 얻은 것이다. 이처럼 뇌 과학자들에게도 그 효과가 검증된 가게야마 학습법은, 단기간에 우리 아이들의 공부머리를 키우는 가장 효율적인 공부법이다.

구매가격 : 10,360 원

엄마는 생각쟁이 2019년 6월호

도서정보 : 엄마는 생각쟁이 편집부 | 2019-06-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엄마는 생각쟁이 2019년 6월호]
<엄마는 생각쟁이>는 교육, 육아, 도서, 문화, 나들이 등 엄마를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월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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