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화

도서정보 : 김경복 | 2018-1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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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화로의 초대, 우리의 기원을 보여 주는 건국 신화

신화는 오랜 옛날부터 전해진 신비로운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날까지 우리 곁에서 살아 숨 쉬는 이야기이다. 그중에서도 건국 신화는 한 나라의 기원을 설명해 주는 신화로서, 국가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이자 역사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건국 신화는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 이는 국가가 탄생하는 당시의 상황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고대 시대에는 부족들이 모여 하나의 나라를 이룰 때 각 나라의 왕은 절대적인 권위와 정통성을 앞세울 필요가 있었다. 특히 정치 집단들은 자신의 우두머리를 하늘과 연결시키고, 하늘의 자손이나 하늘의 뜻을 받은 사람임을 내세우며 건국 신화를 만들어 통치의 수단으로 삼았다. 이렇듯 그 옛날 나라를 세운 왕들은 자신의 나라와 왕조가 백성들에게 신성하게 받들어지길 원했고, 하늘의 자손이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믿게 했다.
건국 신화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나타나며 5천 년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또한 많은 건국 신화가 전해진다. 그 예로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와 같은 문헌에는 단군 신화, 주몽 신화, 혁거세 신화 등의 건국 신화가 실려 있다. 이 책에서 중심이 되는 건국 시조인 단군, 동명, 주몽, 온조, 혁거세, 탈해와 알지, 수로, 왕건 모두 왕조의 혈통을 하늘에 연결시킴으로써 신성한 핏줄임을 강조했다. 이러한 건국 신화는 현대인들이 보기에 비현실적이고 비과학적인 내용이지만, 그 속에서 우리의 역사가 시작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역사적 사실 외에도 다양한 삶의 지침으로서의 철학을 발견해 내기도 한다.


이야기로 풀어낸 신화 시리즈, 두 번째 《한국 신화》
한국의 건국 신화를 중심으로 살아 있는 이야기를 만난다

청아출판사에서는 <이야기 신화 시리즈> 첫 번째 《인도 신화》에 이어 이번에는 《한국 신화》를 출간한다. 우리나라 신화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대부분 단군 신화 정도가 머리에 떠오를 것이다. 그렇다면 그 외 우리나라 신화에는 무엇이 있을까?
이 책은 우리나라의 여러 신화 중에서도 건국의 역사를 알려 주는 건국 신화를 담았다. 건국 시조인 단군, 동명, 주몽, 온조, 혁거세, 탈해와 알지, 수로, 왕건을 중심으로 한 나라가 탄생하는 신화의 기원을 알아보고, 그 성격을 설명했다. 또한 영웅이자 위대한 인물로 그려지는 건국 시조들의 특별한 능력에 관한 사실들을 이야기로 풀어냄으로써 재미를 더했다. 이 밖에도 건국 시조들이 나라를 건국하는 데 도움을 준 조상들과 여인들의 이야기도 함께 엮었다. 해모수와 그를 사랑하는 여인 유화, 남편이 나라를 건국할 수 있게 돕는 소서노와 허왕후, 왕건의 조상 호경, 보육, 작제건 등이 그것이다.
그리고 혁거세가 탄생한 우물터인 나정, 그의 무덤인 오릉, 수로왕 탄생 설화의 중심지인 구지봉 등 신화와 관련된 이미지를 삽입하여, 신화가 단순히 문학적 상상력이 담긴 이야기가 아닌 귀중한 역사 자료임을 알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각 시대에 해당하는 유물 등 도판을 추가해 한국 신화를 읽는 재미를 한층 높였다. 더불어 신화를 수록한 《삼국유사》, 《삼국사기》, 《제왕운기》 등의 문헌을 싣고, 원전에 충실한 설명을 바탕으로 신뢰성을 높여 독자들로 하여금 우리 신화를 재발견하는 시간이 되도록 했다. 우리는 건국 신화를 중심으로 민족의 역사성을 발견하고, 그 안에 민족정신이 깃들어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8,000 원

1945

도서정보 : 마이클 돕스 | 2018-10-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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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사건이 숨 가쁘게 이어진 1945년의 6개월

1945년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35년간 계속된 식민지배에서 벗어난 시기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좀 더 시야를 넓혀 생각해보면 어떨까? 1945년은 나치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시작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시기다. 그해 4월 서방연합국의 한 축을 맡은 루스벨트 대통령이 뇌출혈로 숨진다. 공교롭게도 같은 달 말에는 무솔리니나 히틀러 같은 독재자들이 처형당하거나 자살했다. 5월에 독일과 이탈리아가 항복하자 연합국의 시선은 마지막 남은 추축국인 일본을 향한다. 7월에 핵실험에 성공한 미국은 일본에 최후통첩을 하지만, 아무 응답이 없자 두 차례에 걸쳐 핵공격을 감행했다. 『1945』의 저자 마이클 돕스는 이처럼 20세기 역사의 분수령이 된 극적 사건들이 숨 가쁘게 이어진 1945년 2월에서 8월까지 6개월을 포착했다. 그래서 냉전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흥미롭게 설명한다.

3거두, 크림반도의 휴양지에서 세기의 담판을 벌이다

“스탈린? 난 그 탐욕스러운 영감을 다룰 수 있지.” _루스벨트
현대사의 주요 길목마다 정상회담은 역사의 물줄기를 바꿨다. 『1945』는 3대 전승국의 지도자인 이른바 ‘3거두’가 직접 만나 세기의 담판을 벌인 얄타회담(2월 4~11일)과 포츠담회담(7월 16일~8월 2일)의 막전막후를 생생하게 되살린 책이다. 4선 대통령이 되었지만 소아마비로 휠체어에 의존해야 했던 루스벨트. 나치독일을 상대로 5년 반의 전쟁 끝에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었지만 힘의 중심이 미국과 소련에 넘어간 사실을 인식한 처칠. 두 사람은 700여 명에 달하는 매머드급 사절단을 데리고 얄타에서 스탈린을 만났다. 회담의 쟁점은 유럽 국경 문제, 전후 배상, 소련의 대일전 참전이었다. 백전노장인 이 두 사람에게도 ‘토론의 달인’ 스탈린은 만만찮은 상대였다. 소련은 전쟁 중 가장 피를 많이 흘린 나라였고, 이 때문에 가장 큰 카드를 쥔 것도 스탈린이었다. 이 책의 제1부는 160쪽에 걸쳐 얄타회담 참석 인물들의 면면과 각 인물이 상대를 바라보는 관점, 회담 장소와 회담 뒤 각국의 여론 등을 자세히 들려준다.

루스벨트의 죽음과 풋내기 트루먼의 등장

“정말 존재감 없는 부통령이었다. 루스벨트를 나보다 덜 만났고, 미국의 대외관계에 대해 아는 것이 나보다 없었다.“ _찰스 볼렌
얄타회담 두 달 뒤인 4월 12일 신세계질서라는 거대한 판돈을 걸고 진행된 국제적 게임에서 선수가 교체된다. 루스벨트가 휴가 중 사망했기 때문이다. 전임자의 갑작스런 서거로 대통령직을 넘겨받은 해리 트루먼은 외교 문제에 문외한이었다. 루스벨트는 부통령인 트루먼에게 스탈린이나 처칠 같은 거물을 상대하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았다. 트루먼은 부통령 재임 중 대통령을 만난 것은 두 차례뿐이었다. 이 때문에 얄타회담이나 폴란드 문제, 원자폭탄 개발 등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대통령직에 오른 트루먼의 눈앞에서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격변했다. 유럽은 폐허가 되었고, 독일은 참패 직전이었으며, 일본은 본토 결전을 준비했고, 소련은 새로운 초강대국으로 떠오르고 있었다.

핵을 둘러싼 포커 게임

“미국은 이제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시를 가졌고, 이걸 절대로 바보같이 다뤄서는 안 됩니다.” _헨리 스팀슨 전쟁부 장관
트루먼은 취임한 지 몇 주만에 일련의 기념비적인 결정을 내려야 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두려운 것은 새로운 무기에 대한 결정이었다. 정부 내에는 원자폭탄을 제대로만 활용한다면 외교적으로 중요한 카드가 되리라는 생각이 널리 퍼졌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식 침공으로 일본 본토를 공격하면 미군 수십만 명이 죽을 수 있었다. 미군의 희생을 최소화한다는 전제하에서 트루먼의 선택지는 매우 단순했다. 결국 6월 1일에 일본에 원자폭탄을 투하한다는 결정이 내려졌다. 독일이 항복한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다.

포츠담회담, 냉전의 시작을 알리다

“기쁜 소식이군요. 일본을 상대로 잘 사용하기를 바랍니다.” _스탈린
트루먼 대통령은 취임 97일만에 전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무대에 나서야 했다. 베를린에서 남서쪽으로 25킬로미터 떨어진 소도시 포츠담에서 또 다른 3거두 회담이 열렸기 때문이다. 이 ‘6개월’ 중 대부분의 기간이 그렇듯 포츠담회담이 열린 17일간에도 자고 일어나면 대형 사건이 터졌다. 역사상 최초의 핵실험이 성공하고, 영국 총선 결과 처칠이 사임했으며, 일본에 대한 최후통첩이 이루어졌다. 가장 큰 사건은 회담 첫날인 7월 16일에 핵실험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틀 뒤에 나온 평가보고서에서 따르면 핵실험 결과는 예상을 뛰어넘는 대성공이었다. 그렇게 취임 100일만에 가공할 만한 무기를 손에 넣은 트루먼은 엄청난 책임감을 느낀 동시에 회담장에서 스탈린에게 단호하게 맞섰다. 일본에 대한 최후통첩을 담은 ‘포츠담선언문’을 작성할 때에도 스탈린의 협조를 구하지 않았다. 스탈린은 미국의 배신에 이를 갈았다. 그는 얄타에서 루스벨트에게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일전에 참전할 작정이었다. 그 대가로 일본 본토를 공동으로 점령하는 것까지 기대했다. 하지만 갑자기 모든 것이 바뀌었다. 회담이 끝날 무렵 다음 회담을 워싱턴에서 하고 싶다는 트루먼의 말에 대한 무신론자인 스탈린의 대답은 이랬다.
“하느님께서 원하시면 그렇게 하지요.”
그 뒤로 두 사람은 두 번 다시 만나지 않았다. 조지 오웰이 말한 “평화 아닌 평화”, 냉전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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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 예언서

도서정보 : 조진태 목사 | 2018-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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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의 사후인 1568년에야 완간된 예언서 [백시선]은 전10부(원래 구상은 12부까지였다고 한다)로 이루어졌으며, 각 부마다 100편(7부는 42편까지만 있다)의 4행시가 수록되어 있다(원제인 프랑스어 Centuries를 영어식으로 읽어서 “(모든) 세기들”이라고 번역한 경우도 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이 책이 1555년부터 3797년까지의 역사적 사건과 대규모 재난(전쟁, 자연재해, 전염병 등등)을 예언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워낙 모호한 내용 때문에 지금까지도 그 의미를 둘러싸고 해석이 엇갈린다.

[백시선]에 수록된 예언 자체는 모호하지만, 그 서문 격으로 수록된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는 그나마 이해하기 쉬운 편이다. 여기서 그는 자신이 예언시를 쓰게 된 경위를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다. “어떤 외부적인 힘 (…) 돌발적인 흥분을 통해 천상계의 인과 관계가 나에게 공표된다. 하지만 신성한 영감이 없다면 목적에 대한 완벽한 지식을 얻지 못한다. 모든 권위 있는 예언은 먼저 창조주 하느님에게서 유래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좋은 조건에서, 마지막으로 천성적인 소질에서 유래하는 것이다.”

흥미로운 사실은 노스트라다무스가 자신의 신비스러운 예언 능력을 어디까지나 하느님에게서 비롯된 영감이라고 설명했다는 점이다. 심지어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 오직 [하느님]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라는 성서 구절을 인용하면서, 자신은 과학적이고 엄밀한 점성학의 연구를 통해 그 비밀을 살짝 엿보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밤에 홀로 / 비밀 서재의 청동 제단에 편히 앉아 있노라 / 잔잔한 고독의 불길로부터 / 믿음이 헛되지 않았음을 깨닫노라.” (제1부 1편)

노스트라다무스는 프랑스어, 라틴어, 그리스어, 히브리어, 이탈리아어, 심지어 프로방스 사투리까지 뒤섞어서 4행시를 썼으며, 그 순서조차도 뒤섞어 놓았다고 전한다. “공동의 선을 위해 내가 본 대변혁의 사건들 중 가장 중요한 사건들을 글로 적어두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독자들의 동요를 막기 위해서 나는 애매모호한 방식으로 글을 서술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평이한 문장이 아닌 난해하고 왜곡시킨 문장을 썼다.” 이런 의도적인 난해성은 아마도 정치적, 종교적 박해를 피하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이는 고대로부터 신탁이나 예언은 그 모호성으로 악명이 높았다는 사실과도 일맥상통한다. 헤로도토스의 [역사]에 따르면, 리디아의 왕 크로이소스는 페르시아를 침공하기 전에 신탁을 묻고 이런 답변을 얻었다. “너는 강력한 왕국을 멸망시키리라.” 이에 용기백배한 크로이소스는 전쟁을 벌였다가 대패함으로써 결국 자신의 강력한 왕국, 즉 리디아를 멸망시킨 셈이 되었다. 이처럼 예언은 양면성과 다의성을 지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는 것, 즉 예언을 해석하기 어렵다는 것은 오래 전부터의 교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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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세계사

도서정보 : 우에무라 미츠오, 공미라(감수) | 2015-09-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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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이제 암기가 아닌 이해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세계사』는 ‘일본의 3대 입시학원’ 가와이주쿠에서 ‘카리스마 선생님’으로 명성을 떨친 우에무라 미츠오의 세계사 족집게 강의 중 연도 암기법, 출제 포인트 등 수험적인 요소를 제거하고 구성한 책이다. 그러므로 외우려 하지 않아도 된다. 수험생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암기하려고 하지 말고 내용을 이해하면 시험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7일 동안 세계사를 돌아보며 자연스럽게 세계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끈다.

고대, 근세, 근대, 현대를 둘러보며 역사 속의 인물, 사건, 갈등, 해결의 과정을 순차적으로, 그리고 유기적으로 알려주는 이 책은 산발되어 있는 것 같지만 얽혀 있는 세계의 역사를 그림을 그리듯 설명한다. 또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도 소개한다. 따라서 세계사에 대한 총체적 이해가 필요한 이들이나 좀처럼 정리되지 않았던 세계사에 대한 일목요연한 지도가 필요한 이들에게 세계의 문명과 발달 과정을 정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7,500 원

청소년 역사판타지소설 판게아 2부

도서정보 : 하지윤 | 2015-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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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1월 9일 세계 역사에 큰 획을 긋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바로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면서 서독과 동독이 통일된 것이다. 베를린 장벽의 무너진 지 20년이 지난 2009년 11월 9일에는 독일 통일 20주년을 맞이하여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광장에서 대규모 축하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프랑스의 사르코지 대통령, 영국의 고든 브라운 총리, 그리고 미국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을 대신하여 힐러리 국무장관이 참석을 했다.

베를린은 독일의 수도로서 알고 있지만 2013년 하정우, 전지현 주연의 영화 ’베를린‘이 상영되면서 우리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왔다. 나와 아내가 베를린을 방문한 때는 아쉽게도 20주년 행사가 있기 바로 1년 전, 우리나라에서는 빼빼로 데이로 더 친숙한 11월 11일이었다. 프랑스에서는 1차 세계대전 휴전 기념일(L'Armistice)이었다. 베를린을 방문한 시기가 가을철이기도 했지만 도착한 베를린의 분위기는 상당히 어두웠다. 독일의 수도라고 하기에는 약간 초라한 모습도 보였고, 서독 쪽에 비해서는 개발도 덜 된 듯했다. 30여년 이상 공산주의를 지향하다가가 자본주의로 바뀐 지가 불과 20여년도 안되었으니 동서독의 불균형은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공산주의를 경험한 나라의 첫 방문, 어쩌면 공산주의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 대한민국인데 우리는 북한의 존재를 무의식적으로 잊은 채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 막연히 한민족이라는 동포애라기보다는 안보불감증 혹은 정치적 무관심으로 인한 무자각 현상이 더 옳을 것이다. 그렇기에 베를린에 발을 내딛은 첫 느낌은 공산주의 국가에 왔다는 느낌이 더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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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역사판타지소설 판게아 3부

도서정보 : 하지윤 | 2015-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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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로 발달된 외계 문명을 가진 아틀란티스,
바닷속에 가라앉은 아틀란티스를 찾아서 수리 일행의 또 다른 모험이 시작된다!
아빠들과 같이 고고학자가 되기를 꿈꾸는 오메가 학교 7학년 수리, 사비, 마루. 어느 날, 수리는 외계 문명의 메시지를 듣게 되고, 친구들과 함께 문명의 발상지를 찾아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런데 수리 일행이 도착한 곳은 바닷속! 그곳엔 멸망한 줄 알았던 아틀란티스 문명이 살아 숨 쉬고 있었다. 수리 일행은 아틀란티스 인들과 지구의 운명을 구하기 위해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과연 수리는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4,000 원

청소년의 국가관을 높여주는 스토리텔링 한국사 [임진왜란과 성웅 이순신]

도서정보 : 박영만 | 2014-08-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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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청소년들의 국가관 함양을 위해 한국사를 이야기 형식으로 엮은 <스토리텔링 한국사 시리즈> 중 [임진왜란과 성웅 이순신] 편이다. 민족의 치욕이었던 임진왜란의 발발 원인과 그 참상, 전쟁 중에도 당파를 일삼는 관료와 무기력한 관군에 반해 애국의 창칼을 높이 쳐들고 왜적을 무찌른 의병들의 활약상, 그리고 마침내 민족의 영웅 이순신 장군이 왜의 수군을 괴멸시키며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내용이 대하소설처럼 생생하게 펼쳐진다. 주입식이나 암기식 역사교육에 거부감을 갖는 청소년들이 한국사를 소설처럼 재미있게 읽음으로써, 자연스레 국가관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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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삼국유사

도서정보 : 일연 원저/김봉주 저 | 2014-08-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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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오랜 세월을 거치며 가치와 영향력을 검증받은 교양의 원천인 만큼 청소년들에게 자기 삶을 준비하는 바탕이 되기 때문에 고전 읽기는 꼭 필요하다. 두리미디어 클래식 시리즈는 고전에서 지식과 지혜 자기 삶을 성찰하는 능력과 창조적인 사고 능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고전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제시한다. 『청소년을 위한 삼국유사』는 그 시리즈의 시작으로 청소년 독자들로 하여금 한국 고대사의 뿌리를 학습하고 동서양 고전에 대해 균형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서양 문화를 이해하려 할 때 꼭 읽을 책으로『그리스 로마 신화』와『성경』을 꼽는다. 그렇다면 우리 문화에서 이와 같은 위치에 있는 책은 무엇일까? 바로『삼국유사』이다. 『삼국유사』는 한반도와 만주를 근거로 삶을 영위해 온 우리 민족이 만들어 낸 고대 문화로부터 지금까지 문화의 저변을 이루는 전통으로 생생하게 살아 내려오는 한국 문화의 원천이다.『삼국유사』에는 고대 국가들이 일어서고 무너질 때마다 나타난 진기한 신화와 설화 새로운 영웅들의 이야기가 넘치며 고대 국가들의 흥망과 전통 그리고 한국 고대 문화의 근간을 이룬 불교 문화사가 담겨 있기 때문. 특히 일연 스님은 당시의 중국 중심주의 사관에 맞서 민족의식과 자주의식을 가다듬고『삼국유사』를 엮은 만큼 우리의 과거에 진지한 관심을 가지고 역사에 대한 바른 지식과 안목을 키워야 할 청소년기에 이 책을 읽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역사 공부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한국사의 희망 부모와 청소년 이야기

도서정보 : 이은식 | 2013-10-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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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식 작가가 자녀들과 부모님들께 전하는 이야기 『한국사의 희망 부모와 청소년 이야기』. 한국사의 주요 인물들의 삶과 업적을 살펴보며 그들이 올바른 정신과 마음으로 힘써 나아갈 수 있었던 비결을 전한다. 이를 통해 우리 시대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지혜와 지성, 인격을 겸비한 전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10,900 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읽는 우리역사 우리문학

도서정보 : 방민권 | 2013-09-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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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때의 박물관 견학 수업을 마치고 돌아온 학생들과 1년 반에 걸쳐 기록한 국립중앙박물관의 견학기입니다. 유물에 얽힌 역사와 문학을 읽고 토론하여 그 시대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그 시대 사람들의 정신을 이해하고, 그 시대 사람들의 문제를 오늘의 문제로 가져와 고민했던 시도를 기록한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유물과 문학의 아름다움과 이를 통한 시대정신의 고민을 공유했으면 합니다. 이 책의 부제가 <역사와 윤리>인 것도 그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유물 아래에 있는 유물 해설문에 그 시대를 대표하는 문학작품이 함께 기록되어, 언제고 다시 박물관을 찾게 될 그녀에게 이 아름다움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구매가격 : 6,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