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세계사

도서정보 : 최은진 | 2024-02-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건으로만 기억했던 세계사,
그 이면에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
나와 세상을 이해하는 청소년 세계사 수업

역사는 왜 공부해야 하는 걸까? 더 구체적으로는 왜 다른 나라의 역사를 공부해야 할까? 역사 수업을 듣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우리가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어떤 사건이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배경을 알아야 하는데, 역사 지식이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를 이해하는 배경이 된다. 둘째, 우리는 과거보다 매우 좁은 세계에 살고 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고, 그런 만큼 한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이 다른 지역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좁아진 세계에서 서로 평화롭게 공존하기 위해서는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한 이해가 꼭 필요하다.

왜 역사를 공부하는가에 대한 답으로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를 들기도 한다. 경쟁이 불가피한 사회에서 나를 둘러싼 이들을 ‘적’으로 생각하기 쉽기 때문이다. 적으로 보면 적이 되고, 친구로 보면 친구가 된다. 사실 가까운 역사만 살펴봐도 주변국들은 친구였다가 적이었다가를 반복하는 변덕스러운 관계였다. 적을 친구로 만드는 것도, 친구 관계를 원만히 유지하는 것도, 친구가 적으로 돌아설지 판단하는 것도 모두 역사 속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구매가격 : 13,440 원

구두를 신은 세계사

도서정보 : 태지원 | 2023-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이힐을 처음 신은 사람은 누구일까?
운동화, 크록스, 샌들, 스키까지
신발에 숨겨진 욕망과 역사 그리고 문화!

TV 프로그램 속 유명인이 자신이 수집한 운동화를 소개합니다. 그는 평범해 보이는 운동화를 들고 ‘이 신발, 지금은 몇 백만 원이 넘는다’고 말합니다. 한정판 운동화를 사기 위해 수많은 사람이 매장 앞에 줄을 선 장면을 본 적 있나요? 사람들은 대체 왜 신발 한 켤레에 그토록 열광하는 걸까요?
신발 한 켤레 안에는 생각보다 많은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매년 스니커즈 콘서트에 모이는 사람들, 천 켤레 명품 구두를 모은 영부인, 눈밭 위를 달린 스키부대, 강가에 신발을 남기고 죽음을 맞은 유대인 등 수많은 사람의 이야기가 들어 있어요. 마이클 조던 같은 스포츠스타부터 마하트마 간디, 이한열 열사 같은 역사적 인물의 이야기도 담겨 있습니다.
『구두를 신은 세계사』는 신발이 품은 세계사의 명장면 속으로 한 발 한 발 들어갑니다. 신발의 유래를 살펴보기도 하고 신발을 통해 우리의 엇나간 욕망을 꼬집기도 합니다. 또 욕망에 휘둘리지 않고 저마다의 정체성을 찾는 방법을 고민하기도 하지요. 마치 유리 구두를 되찾은 신데렐라처럼, 나라를 되찾은 이아손처럼,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세계의 이면을 살펴보며 우리가 놓쳤던 귀중한 이야기들을 되찾게 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신발을 신어 본 적 있나요? 책을 읽으며 세계의 역사적·문화적 대사건 속에 한 발을 성큼 넣어 보세요. 모르고 지나쳤던 수많은 발자국이 눈앞에 찬란히 펼쳐질 거예요.

구매가격 : 11,200 원

기록한다는 것

도서정보 : 오항녕(글), 김진화(그림) | 2023-04-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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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 연구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오항녕 선생님이 청소년에게 주는 첫 메시지

십대들과 함께 우리의 말을 새롭게 새겨 보며 새로운 세상을 구성하고자 하는 ‘너머학교 열린교실’ 시리즈 첫 권 『생각한다는 것』, 『탐구한다는 것』에 이은 세 번째 책이다. 역사학자 오항녕 선생이 동아시아 고전과 사상사, 조선시대 제도사에 대한 탄탄한 연구에 기반하여 청소년들을 위해 쓴 첫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책이다. 이 책은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의 기록의 발달 과정을 살펴보면서, 후대 사람들에게 경계를 남기고자 기록한다는 최초의 역사 개념이 동아시아에서 ‘변하는 것’의 모두를 남겨 후대 사람들에게 평가받고자 했던 품격 있는 역사의식이 된 과정을 흥미롭게 들려준다.

이 책을 통해서 오항녕 선생은 과거의 사람들과 미래의 사람들, 지금의 내가 평등하게 만나는 곳으로 역사를 보자는 역사관을 제시한다. 이 책은 역사를 본격적으로 배우는 청소년들에게 ‘왜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지’ ‘왜 내 삶이 곧 역사가 되는지’를 생각하게 해 주는 첫 출발점이 되어 줄 것이다. 또한 저자가 펼치는 이야기와 사유를 따라가 보면 역사가 왜 흥미로운지 느껴지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길, 삶의 리듬이 바로 역사라는 말이 생생하게 다가올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도서정보 : 김진명 | 2022-12-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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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 베스트셀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2019년 오늘의 한반도를 배경으로 한 만화로 새롭게 탄생하다!

일본의 경제 도발로 나라가 온통 시끄럽다. 일본의 수출금지 조치는 단순히 ‘강제징용 배상’ 문제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초등학교 교과서에 ‘다케시마(독도)는 일본 땅인데 한국이 무단 점유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교육해왔던 일본은 올해부터는 고교 교과서에까지 ‘다케시마는 일본 땅’이라는 내용을 싣기 시작했다. 일본 국민 전체의 적개심을 불러일으켜 ‘다케시마를 되찾아오자’는 움직임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음모다. 일제강점기라는 뼈아픈 역사에 이어서 일본의 야욕과 군국화를 보여주는 작금의 현실 앞에 한국인들의 울분을 위로할 한 권의 책이 탄생했다.

일본의 독도 침략과 경제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 이 책은 변화된 지금의 국제 관계를 냉정히 직시해보자는 생각으로 기획 제작되었다. 한반도 핵개발 미스터리를 담아낸 김진명 작가의 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원작으로 삼아 2019년 오늘의 한반도를 배경으로 한 만화로 재탄생했다. 단숨에 읽히면서도 깊이 있는 이 이야기는 진정한 자주 국가를 위해, 치욕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우리가 취해야 할 입장과 태도는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8,000 원

김진명의 한국사 X파일

도서정보 : 김진명 | 2022-12-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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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 살아 있는 ‘한국사’를 말하다!

한국사 열풍이다. 위기의 대한민국, 그 질곡의 현실에 지친 사람들이 ‘역사’에서 출구를 찾기 시작했다. 빗나간 리더십, 잘못된 정치, 드러난 지배층의 민낯에 질릴 대로 질린 국민들이 한국의 역사로 눈을 돌리고 있다.

그러나 교과서의 한국사론 부족하다. 현실의 갈등과 고민과 모순을 풀 해법을 제공하기엔 아무래도 아쉽다. 현실에 지친 국민들이 원하는 한국사는 살아 있는 역사, 당대의 갈등을 비춰주는 역사,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보여주는 역사다. 그렇게 생생한 한국사를 들려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일까. 바로 김진명이다. 그는 근현대사의 주요 이슈들 ― 명성황후 시해, 박정희의 죽음, 한반도 핵문제, 싸드 ― 로부터, 고대사의 감춰진 이야기들 ― 광개토태왕비 조작, 고구려 영웅들의 리더십, 우리 문자의 기원 ― 까지 한국사의 주요 쟁점들을 소설을 통해 쉼 없이 다뤄온 작가다. 그가 마침내 ‘한국사’에 대해 작심하고 입을 열었다.

만화로 풀어낸 한국사의 비밀

김진명의 소설을 관통하는 키워드가 있다. 바로 역사와 취재다.

1993년 데뷔작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부터 지금의 『고구려』까지, 김진명은 ‘역사의 진실을 아는 일, 그리고 그것을 바로 세우는 일’을 목표로 우리 역사의 곳곳을 어느 한 곳 남겨두지 않고 예리하게 찔러왔다. 역사를 관통하는 김진명의 펜이 날카로울 수 있는 힘은 다름 아닌 취재에서 온다. 한국, 중국, 일본을 수없이 넘나들며 광활한 역사의 현장을 답사하고 진실의 흔적을 쫓는 25년 동안 김진명은 특유의 상상과 통찰이 가득한 기록을 남겼다. 의문 많고 아쉬움 많은 우리 역사의 블랙박스. 『김진명의 한국사 X파일』은 바로 그 기록을 만화의 형식으로 담아낸 것이다.

구매가격 : 7,500 원

한 번에 끝내는 중학 세계사 1 : 고대와 중세

도서정보 : 김상훈 | 2022-10-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학교 역사 교과 과정을 완벽하게 담아 낸 단 하나의 교과서 해설서!
25만 부 판매 《통 세계사》 저자가 쓴 청소년을 위한 역사책!

중학교 역사 ① 교과 과정을 완벽하게 담아 낸 교과서 해설서

25만 부 판매 《통 세계사》 저자가 쓴 세상에서 가장 친절하고 재미있는 청소년 역사책!

중학교 역사 교과 과정이 개편됨에 따라 종전에 세계사와 한국사를 같이 공부하던 교과 방식에서 세계사(2학년)와 한국사(3학년)를 분리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세계사와 한국사를 넘나드는 역사 공부가 중학생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선택으로 보인다.
이러나저러나 청소년 세대에게 ‘역사’는 달갑지 않은 과목이다. 방대한 분량을 한 권의 교과서에 담다 보니, 수박 겉핥기로 기술되어 있어서 교과서를 열심히 들여다봐도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다. 수업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탓에 현직 교사들도 깊이 있게 들어갈 수가 없다. 역사는 앞서 일어난 사건의 영향과 결과로 다음 사건이 일어나는 인과관계가 뚜렷한데, 자칫 한눈을 팔아서 역사의 흐름을 놓치고 나면 지금 접하고 있는 역사적 사건의 맥락을 이해하기 힘들다. 자습서나 참고서의 도움을 받으려 해도 이 역시 교과서와 다름없이 단 몇 줄의 문장으로 긴 이야기를 압축시켜 놓아서 알아듣기 어렵다. 이래저래 역사에 관한 기본 지식이 약한 청소년들은 역사와 점점 멀어질 수밖에 없다.
《한 번에 끝내는 중학 세계사》는 ‘중학교 역사 ①’ 교과 과정과 내용을 그대로 따라가면서 설명해 준다. 무엇보다도 지금 일어난 일이 어떤 사건의 영향을 받은 것인지 역사의 인과관계를 그때그때 친절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역사의 맥을 잡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역사는 암기 과목에 속하지만, 역사의 맥락과 용어를 이해하느냐에 따라 성취의 깊이가 달라진다. 이 책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지점이 바로 이 부분이다. 역사 지식이 부족하고 문해력과 읽기 능력이 약한 독자일지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를 낮추었고, 용어와 단어 풀이에도 정성을 기울였다. 여기에 역사 베스트셀러 작가의 스토리텔링 능력이 덧붙여져 재미까지 더했다. 각 단원의 끝에는 앞선 내용을 총정리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서 청소년 독자의 학습 효과를 높였다. 저자의 말대로 시험 기간에는 해당 범위를 2~3번 읽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선정 및 수상내역
★ 아침독서신문 추천 도서 ★
★ 우리역사연구회 추천 도서 ★
★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 도서 ★

구매가격 : 21,000 원

한 번에 끝내는 중학 세계사 2 : 근대와 현대

도서정보 : 김상훈 | 2022-10-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학교 역사 교과 과정을 완벽하게 담아 낸 단 하나의 교과서 해설서!

25만 부 판매 《통 세계사》 저자가 쓴 청소년을 위한 역사책!
중학교 역사 ① 교과 과정을 완벽하게 담아 낸 교과서 해설서

25만 부 판매 《통 세계사》 저자가 쓴 세상에서 가장 친절하고 재미있는 청소년 역사책!

중학교 역사 교과 과정이 개편됨에 따라 종전에 세계사와 한국사를 같이 공부하던 교과 방식에서 세계사(2학년)와 한국사(3학년)를 분리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세계사와 한국사를 넘나드는 역사 공부가 중학생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선택으로 보인다.
이러나저러나 청소년 세대에게 ‘역사’는 달갑지 않은 과목이다. 방대한 분량을 한 권의 교과서에 담다 보니, 수박 겉핥기로 기술되어 있어서 교과서를 열심히 들여다봐도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다. 수업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탓에 현직 교사들도 깊이 있게 들어갈 수가 없다. 역사는 앞서 일어난 사건의 영향과 결과로 다음 사건이 일어나는 인과관계가 뚜렷한데, 자칫 한눈을 팔아서 역사의 흐름을 놓치고 나면 지금 접하고 있는 역사적 사건의 맥락을 이해하기 힘들다. 자습서나 참고서의 도움을 받으려 해도 이 역시 교과서와 다름없이 단 몇 줄의 문장으로 긴 이야기를 압축시켜 놓아서 알아듣기 어렵다. 이래저래 역사에 관한 기본 지식이 약한 청소년들은 역사와 점점 멀어질 수밖에 없다.
《한 번에 끝내는 중학 세계사》는 ‘중학교 역사 ①’ 교과 과정과 내용을 그대로 따라가면서 설명해 준다. 무엇보다도 지금 일어난 일이 어떤 사건의 영향을 받은 것인지 역사의 인과관계를 그때그때 친절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역사의 맥을 잡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역사는 암기 과목에 속하지만, 역사의 맥락과 용어를 이해하느냐에 따라 성취의 깊이가 달라진다. 이 책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지점이 바로 이 부분이다. 역사 지식이 부족하고 문해력과 읽기 능력이 약한 독자일지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를 낮추었고, 용어와 단어 풀이에도 정성을 기울였다. 여기에 역사 베스트셀러 작가의 스토리텔링 능력이 덧붙여져 재미까지 더했다. 각 단원의 끝에는 앞선 내용을 총정리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서 청소년 독자의 학습 효과를 높였다. 저자의 말대로 시험 기간에는 해당 범위를 2~3번 읽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선정 및 수상내역
★ 아침독서신문 추천 도서 ★
★ 우리역사연구회 추천 도서 ★
★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 도서 ★

구매가격 : 21,000 원

한 번에 끝내는 중학 세계사 워크북 1 : 고대와 중세

도서정보 : 이정화, 안혜진, 이성민, 박경진 | 2022-10-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7종 교과서를 총망라하여 맥과 흐름을 짚은 중학 세계사 자기주도학습의 끝판왕!

실력을 키워주는 4단계 학습법으로 시험, 내신, 논술까지 단번에 잡는다!

『한 번에 끝내는 중학 세계사』 1, 2권과 짝을 이뤄 세계사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중학생들에게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제시하는 워크북이다. 2021년 개정된 7종의 중학교 역사 교과서가 추구하는 교육 목표와 전개 방식에 맞춰 학생들이 질의와 응답을 통해 스스로 문제점을 찾고 해결해 나가는 자기 주도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세계사 실력을 키워주는 4단계 학습법, 즉 본문 읽기를 위한 예열과 준비 후 주요 용어 및 다루는 내용 익히기, 주요 역사 사건 맥락과 의의 파악하기, 근거를 들어 살피고 문장으로 정리하기, 실력 확인하고 종합적 사고 다지기 단계를 통해 내신을 위한 시험은 물론, 논술까지 탄탄한 기초 실력을 다질 수 있다.

읽기 전 활동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읽기 활동을 통해 자신이 학습한 내용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짚어내는 활동이 가장 먼저 배치된다. 나아가 각 장의 주요 어휘들을 중심으로 정보를 도식화하여 관련 내용이 익숙해지도록 돕고, 마지막으로 서술형 문제와 선다형 문제를 풀어보면서 개정된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학습 목표를 충분히 익히게끔 한다. 학생들이 낯설고 어렵게만 느끼는 세계사에 흥미를 느끼고 스스로 학습하게 하는 동기를 부여하며, 자기 주도 학습법까지 습득하게끔 돕는, 세계사 학습의 친절한 동반자 역할을 자처하는 책이다.

구매가격 : 19,000 원

한 번에 끝내는 중학 세계사 워크북 2 : 근대와 현대

도서정보 : 이정화, 안혜진, 이성민, 박경진 | 2022-10-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7종 교과서를 총망라하여 맥과 흐름을 짚은 중학 세계사 자기주도학습의 끝판왕!

실력을 키워주는 4단계 학습법으로 시험, 내신, 논술까지 단번에 잡는다!

『한 번에 끝내는 중학 세계사』 1, 2권과 짝을 이뤄 세계사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중학생들에게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제시하는 워크북이다. 2021년 개정된 7종의 중학교 역사 교과서가 추구하는 교육 목표와 전개 방식에 맞춰 학생들이 질의와 응답을 통해 스스로 문제점을 찾고 해결해 나가는 자기 주도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세계사 실력을 키워주는 4단계 학습법, 즉 본문 읽기를 위한 예열과 준비 후 주요 용어 및 다루는 내용 익히기, 주요 역사 사건 맥락과 의의 파악하기, 근거를 들어 살피고 문장으로 정리하기, 실력 확인하고 종합적 사고 다지기 단계를 통해 내신을 위한 시험은 물론, 논술까지 탄탄한 기초 실력을 다질 수 있다.

읽기 전 활동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읽기 활동을 통해 자신이 학습한 내용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짚어내는 활동이 가장 먼저 배치된다. 나아가 각 장의 주요 어휘들을 중심으로 정보를 도식화하여 관련 내용이 익숙해지도록 돕고, 마지막으로 서술형 문제와 선다형 문제를 풀어보면서 개정된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학습 목표를 충분히 익히게끔 한다. 학생들이 낯설고 어렵게만 느끼는 세계사에 흥미를 느끼고 스스로 학습하게 하는 동기를 부여하며, 자기 주도 학습법까지 습득하게끔 돕는, 세계사 학습의 친절한 동반자 역할을 자처하는 책이다.

구매가격 : 19,000 원

한 번에 끝내는 중학 한국사 1 : 선사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도서정보 : 김상훈 | 2022-10-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능 필수 과목인 한국사는 중학생 때 반드시 끝내자!
중학교 역사 ② 교과 과정을 완벽하게 담아낸 유일한 교과서 해설서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뭘까?
첫 번째는 과거에 일어난 일을 통해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시각을 열어 준다. 역사는 일정한 방향성을 지니는데 지난 역사를 살핌으로써 지금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고 미래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나’와 ‘우리’의 정체성을 깨닫게 한다. 짧게는 수백 년에서 길게는 수천 년에 이르는 발전과 변화의 연장선상에 있는 나, 그리고 미래의 어느 지점으로 향하는 출발점으로서의 나와 우리가 지닌 존재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세 번째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국제 정세와 국가 간의 관계에 숨은 뿌리를 알게 해 준다. 끊이지 않는 분쟁과 협력의 이면에 도사리고 있는 역사의 배경을 알게 됨으로써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다.
이처럼 역사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 주고 삶의 지혜를 갖게 하는 훌륭한 학문이지만, 중고등학생들에게 역사는 까다롭기 그지없는 교과목으로만 다가온다. 한마디로 극혐! 시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으면서도 공부해야 할 분량이 만만치 않다. 더군다나 수능 필수 과목인 한국사에 대해서는 더욱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입시를 앞두고 뒤늦게 공부 좀 해보려고 해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그래서 한국사만큼은 비교적 시간 여유가 있는 초등학생 때 기초를 다지고 중학생 때 완성해야 한다는 것이 국룰. 그런데 만약 초등학생 때 기초를 다지지 못했다면? 《한 번에 끝내는 중학 한국사》가 답이다. 사전 지식이 부족해도 얼마든지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를 공부할 수 있다. 교과서와 참고서가 알려 주지 않는 역사적 사건의 배경을 충분히 설명해 주기 때문에 왜 그때 그 사건이 일어났는지 인과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 머릿속에 한국사의 흐름이 차곡차곡 쌓이도록 돕는다. 그동안 한국사라는 망망대해에서 길을 찾지 못했던 역포자(역사 포기한 사람)에게도, 한국사를 더욱 깊이 있게 다지고 싶은 중급자에게도 이 책은 최적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 『한 번에 끝내는 중학 한국사』 북트레일러
https://youtu.be/3CoGK1qFXds

구매가격 : 2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