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김진명 | 새움 | 2022년 12월 22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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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김진명 베스트셀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2019년 오늘의 한반도를 배경으로 한 만화로 새롭게 탄생하다!

일본의 경제 도발로 나라가 온통 시끄럽다. 일본의 수출금지 조치는 단순히 ‘강제징용 배상’ 문제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초등학교 교과서에 ‘다케시마(독도)는 일본 땅인데 한국이 무단 점유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교육해왔던 일본은 올해부터는 고교 교과서에까지 ‘다케시마는 일본 땅’이라는 내용을 싣기 시작했다. 일본 국민 전체의 적개심을 불러일으켜 ‘다케시마를 되찾아오자’는 움직임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음모다. 일제강점기라는 뼈아픈 역사에 이어서 일본의 야욕과 군국화를 보여주는 작금의 현실 앞에 한국인들의 울분을 위로할 한 권의 책이 탄생했다.

일본의 독도 침략과 경제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 이 책은 변화된 지금의 국제 관계를 냉정히 직시해보자는 생각으로 기획 제작되었다. 한반도 핵개발 미스터리를 담아낸 김진명 작가의 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원작으로 삼아 2019년 오늘의 한반도를 배경으로 한 만화로 재탄생했다. 단숨에 읽히면서도 깊이 있는 이 이야기는 진정한 자주 국가를 위해, 치욕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우리가 취해야 할 입장과 태도는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

김진명 작가는 우리나라 역사의 왜곡된 부분을 날카롭고 신랄하게 파헤쳐 바로잡으며 시대의 첨예한 미스터리들을 통쾌하게 해결해주는 한국의 대표작가다. 당면한 시대를 향한 뚜렷한 문제의식으로 픽션과 팩트를 넘나들며 현실을 풀어내는 그의 소설들은 독자들과의 활발한 소통의 증표가 되어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소름 끼칠 정도로 예리한 통찰로 한(韓)민족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관통하는 독보적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그가 제시한 이슈는 예외 없이 사회적 거대 담론으로 이어졌는데 이는 그의 소설이 지닌 마력이자 매력이다.

그의 작품으로는 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비롯하여, 『천년의 금서』, 『몽유도원』, 『황태자비 납치사건』, 『1026』, 『하늘이여, 땅이여』, 『직지』, 『삼성 컨스피러시』, 『사드』, 『미중전쟁』, 『신의 죽음』 등이 있는데, 이들 모두 첨예한 동북아 정세 속 대한민국의 이정표를 제시하는 작품들이다.

『바이러스 X』는 2020년의 대한민국과 전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시대와 함께 호흡하며 대중의 가장 큰 관심사에 대한 해법을 내놓는 유일한 작가인 김진명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이 엄중한 코로나 바이러스 시국에서 우리의 나아갈 길을 보여주고 있다. 10부작의 막바지에 돌입하고 있는 소설 『고구려』는 우리 역사상 가장 웅혼한 나라 ‘고구려’의 혼과 맥을 이어 한민족의 정체성을 되찾고 대한민국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김진명 필생의 역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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