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산업안전 종합편

도서정보 : 장기영 | 2015-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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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산업분야가 발전하고 있다.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여 눈부시게 성장, 발전을 하고 있다.

이렇게 산업사회의 획기적인 발전은 인간의 생활을 보다 윤택하게 해줌과 동시에 그로부터 발생한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도 기하급수적으로 증대되어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이와 같이 자연적 환경이 아닌 인위적 환경, 즉 생산현장에는 우리 인간이 예측할 수 없는, 아니면 예측한다손 치더라도 순간적으로 실수하기 쉬운 여러 가지의 재해도 도사리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산업재해”를 줄이거나 사전에 방지하는 수단은 기업의 생산성 효과를 거둠은 물론 사회 전체의 건강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이처럼 산업안전은 나 자신과 가정을 지켜줌은 물론 기업과 사회까지 지켜주는 버팀인 것이다.

이 같은 바람으로 오늘도 생산현장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현장근로자”와 관리감독자, 경영자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오랫동안 생산현장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토대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이 여러 형태의 생산현장서 폭넓고 유용하게 활용되어 “산업안전관리의 생활화”가 되어 모두에게 보탬이 된다면 더할 바람이 없겠다.

이 전자책(eBOOK)은 [365일 산업안전] 종합편으로 모바일시대에 “스마트 폰”으로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되었다.
그러므로 이제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산업안전”의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대한민국 가꾸기

도서정보 : 박동운 | 2015-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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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가꾸기』는 대한민국 가꾸기에 도움이 될 만한 저자의 제언을 담고 있다. 정치가들이 나라를 잘 다스리면 그 나라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나라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대한민국이 지금의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나라가 되리라고 굳게 믿고 있다.

구매가격 : 8,250 원

치킨점 알고 장사하기

도서정보 : 김용화 | 2015-09-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나라 인구는 5천만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약 60만개의 음식점이 있다.
이 숫치는 인구 83명당 음식점이 하나씩 있는 셈이다.
음식점이 이렇게 너무 많다 보니 먹는장사가 잘될 수가 없다.
하루 “삼시세끼”를 모두 외식으로 해결한다면 지금보다는 잘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바람은 실현 불가능한 현실이다.

요즈음 자영업 창업희망자들에게 하는 소리가 있다.
“음식점은 절대로 하지마라. 반드시 쪽박 찬다.”는 말이다.
그리고 이 말은 조금도 틀리지 않는 사실이다.

열 명이 음식점을 창업하면, 다섯 명이 1년 이내 문을 닫는다.
그리고 세 명이 3년 이내 또 문을 닫는다.
나머지 두 명도 5년을 버티지 못하고 폐업을 하거나 업종전환을 하고 있는 것이 음식장사다.

그럼 왜 음식장사가 이렇게 힘들고 안 되는 것일까?
여기에는 몇 가지 그럴 이유가 있다.

첫째. 먹는장사가 너무 많다.
음식점이 이렇게 많아지기 시작한 것은 IMF 외환위기부터다. 당시 외환위기로 많은 기업들은 정리해고를 했다. 여기서 정리해고 된 대부분사람들이 진입장벽이 낮은 외식업으로 유입되었다. IMF당시 음식점은 40만개였다. 그리고 인구는 4,600만 명이었다. 그러나 현재 인구는 5,000만 명으로 IMF때 보다 400만 명 증가 했으나, 음식점은 60만개로 인구 20명이 증가할 때마다 음식점이 하나씩 생겨난 것이다. 결국 요즈음은 창업보다 폐업이 많아졌다.

둘째. 계속되는 경기불황에 기업의 구조조정으로 퇴직자는 늘어나고, 취업을 포기한 젊은층과 그리고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721만 명)세대의 은퇴 때문이다.
재취업이 어려운 이들이 생계를 위하여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음식장사를 하고 있다.

셋째, 소비의 원천인 소득감소와 나 홀로 1인가구의 증가에 있다.
우리나라의 1인 가구가 5백만 명이 넘는다.
네 집 당 한집은 1인 가구다. 멀지 않아 세 집 당 한가구가 1인가구가 될 전망이다.
다시 말해, 부부+자녀의 2~3인 가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부부의 2인가구나 나 홀로 1인가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이 소비생활의 변화를 불러오고 있는 것이다.
동거자보다 독신자가 많아지면서 음식문화 트랜드가 변하고 있는 것이다.

바야흐로 100세 장수시대다.
오십대에 은퇴를 하면 남은 50년을 스스로 살아가야 한다.
생계와 노후생활을 위하여 다른 선택도 없이 음식점 창업을 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라면 외식업의 “허와 실” “명과 암”은 알고 장사를 해야 한다.
알면 성공하고, 모르면 필패하는 것이 음식장사다.

이 책은 “알고 장사하기”시리즈다.
모바일 시대에 스마트 폰으로도 읽기 쉽게 만든 eBOOK(전자책)이다.

“치킨점” 반드시 이것만 알고 장사합시다!!

구매가격 : 3,000 원

순대국 알고 장사하기

도서정보 : 김용화 | 2015-09-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나라 인구는 5천만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약 60만개의 음식점이 있다.
이 숫치는 인구 83명당 음식점이 하나씩 있는 셈이다.
음식점이 이렇게 너무 많다 보니 먹는장사가 잘될 수가 없다.
하루 “삼시세끼”를 모두 외식으로 해결한다면 지금보다는 잘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바람은 실현 불가능한 현실이다.

요즈음 자영업 창업희망자들에게 하는 소리가 있다.
“음식점은 절대로 하지마라. 반드시 쪽박 찬다.”는 말이다.
그리고 이 말은 조금도 틀리지 않는 사실이다.

열 명이 음식점을 창업하면, 다섯 명이 1년 이내 문을 닫는다.
그리고 세 명이 3년 이내 또 문을 닫는다.
나머지 두 명도 5년을 버티지 못하고 폐업을 하거나 업종전환을 하고 있는 것이 음식장사다.

그럼 왜 음식장사가 이렇게 힘들고 안 되는 것일까?
여기에는 몇 가지 그럴 이유가 있다.

첫째. 먹는장사가 너무 많다.
음식점이 이렇게 많아지기 시작한 것은 IMF 외환위기부터다. 당시 외환위기로 많은 기업들은 정리해고를 했다. 여기서 정리해고 된 대부분사람들이 진입장벽이 낮은 외식업으로 유입되었다. IMF당시 음식점은 40만개였다. 그리고 인구는 4,600만 명이었다. 그러나 현재 인구는 5,000만 명으로 IMF때 보다 400만 명 증가 했으나, 음식점은 60만개로 인구 20명이 증가할 때마다 음식점이 하나씩 생겨난 것이다. 결국 요즈음은 창업보다 폐업이 많아졌다.

둘째. 계속되는 경기불황에 기업의 구조조정으로 퇴직자는 늘어나고, 취업을 포기한 젊은층과 그리고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721만 명)세대의 은퇴 때문이다.
재취업이 어려운 이들이 생계를 위하여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음식장사를 하고 있다.

셋째, 소비의 원천인 소득감소와 나 홀로 1인가구의 증가에 있다.
우리나라의 1인 가구가 5백만 명이 넘는다.
네 집 당 한집은 1인 가구다. 멀지 않아 세 집 당 한가구가 1인가구가 될 전망이다.
다시 말해, 부부+자녀의 2~3인 가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부부의 2인가구나 나 홀로 1인가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이 소비생활의 변화를 불러오고 있는 것이다.
동거자보다 독신자가 많아지면서 음식문화 트랜드가 변하고 있는 것이다.

바야흐로 100세 장수시대다.
오십대에 은퇴를 하면 남은 50년을 스스로 살아가야 한다.
생계와 노후생활을 위하여 다른 선택도 없이 음식점 창업을 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라면 외식업의 “허와 실” “명과 암”은 알고 장사를 해야 한다.
알면 성공하고, 모르면 필패하는 것이 음식장사다.

이 책은 “알고 장사하기”시리즈다.
모바일 시대에 스마트 폰으로도 읽기 쉽게 만든 eBOOK(전자책)이다.

“순대국” 반드시 이것만 알고 장사합시다!!

구매가격 : 3,000 원

소비론(인간은 왜 소비하는가?)

도서정보 : 박건남 | 2015-09-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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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비론』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쉴 틈 없이 바쁘게 살아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문제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근본적인 원인을 밝히면서 돈을 사용하는 법 즉, ‘소비하는 법’에 관하여 다양한 이론과 사례를 통해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책이다. 현대사회의 주된 키워드인 ‘자본’에 대하여 재치 있게 풀어내고 있어 많은 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매가격 : 7,800 원

10대를 위한 재미있는 경제 특강

도서정보 : 조준현 | 2015-09-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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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이여, 꿈을 이루고 싶으면 경제와 친해져라!
많은 청소년이 경제를 어려워하거나 공부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배우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하지만 경제는 우리 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다. 바로 이런 경제에 대해 바로 알고 친해진다면 경제에 휘둘리지 않고 주인으로 우뚝 설 수 있다. 『10대를 위한 재미있는 경제특강』은 청소년들의 생활과 경제 지식을 밀착시켜 꼭 알아야 할 경제 개념과 이론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했다. 수많은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집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학교에서는 어떤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지, 나아가 세계경제 속에서 나는 어떤 모습으로 움직이고 있는지를 재미있게 소개한다.

구매가격 : 6,250 원

완벽한 프로젝트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도서정보 : 이성대, 박창우 | 2015-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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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는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다. 그런데 이 프로젝트는 항상 아프다.
프로젝트 매니저(PM)는 이 아픈 환자를 치료하는 주치의가 되어야 한다.

해외 신도시 대형 건설 프로젝트, 선박, IT, 발전, 석유 시추, 담수화 등 큰 규모의 일감을 수주했다는 기업의 홍보 기사를 종종 볼 수 있다. 과연 이 프로젝트는 잘 마무리 됐을까?
아니 더 정확히 말하자면 돈은 벌었을까?
큰 프로젝트가 아니라 하더라도 당장 우리의 업무는 어떠한가?
기획하는 사람은 기획만 하고, 영업하는 사람은 영업만 하고, 실행하는 사람은 항상 투덜거리며 뒤치다꺼리 한다고 여기지는 않는가?
PM(Project manager)이라는 말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지만 솔직히 무엇을 관리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포항공대 엔지니어링 대학원에서 프로젝트 관리를 가르치는 이성대 교수와 서울대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박창우 교수는 이러한 문제가 너무 세부적으로만 보는 관점에 있다고 보았다. 일례로 프로젝트의 범위를 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관리의 요소이다. 하지만 그 범위는 진행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변한다.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처음의 범위만을 고집한다면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다. 준비, 착수, 실행, 완료라는 프로젝트 라이프 사이클을 따라가며 일일이 살피고, 필요한 처방을 계속해나가야 한다. 마치 한 환자를 꾸준히 돌보는 주치의처럼 말이다.
이 책은 또 프로젝트라는 하나의 일을 더 크게, 더 다양하게 봄으로써, PM이 고민해야 할 영역과 통찰을 제시하고 있다. 우주선 발사라는 프로젝트는 사실 발사체, 우주선, 관제시스템, 우주인 양성, 복귀, 우주 연구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결합된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주어진 일만 프로젝트라고 부를 수 없으며, 프로젝트의 구성원이 해야 할 고민도 그만큼 다양함을 알 수 있다.

초보 PM부터 PM 관리자, CEO 까지
프로젝트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매우 쉬운 용어와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는 책

구매가격 : 10,500 원

데이터로 말하라

도서정보 : 강양석 | 2015-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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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시대다. 소통해야 할 대상도 많아졌고, 소통의 방식도 다양해진 시대다. 친구나 연인은 물론 선후배 등 개인 간의 관계부터, 학교나 회사, 정부를 비롯한 여러 기관과 소통해야 하며, 각종 SNS를 비롯해 강연, 토론, 대화에 이르기까지 그 방식 또한 다양해졌다.
이 소통에는 목적이 있다. 의미 없는 잡담이라 하더라도 친해지고자 하는 목적이 있으며, 나와 내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이익을 추구하기도 하고, 의사결정에 도움을 얻기도 하며, 이득과 상관없이 옳고 그름을 따지기도 한다. 그 목적에 따라 판단과 설득, 의사결정 등으로 나뉘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를 위해 데이터를 사용하라고 말한다. 데이터로 세상을 보고, 판단하여 이를 근거로 설득하라는 것이다.

인지, 판단, 설득이라는 측면에서 데이터는 나름의 역할을 한다.
데이터에는 만든 사람의 관점이 담겨 있기에 다른 사람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 정량적인 수치화가 되어있다면 비교를 통해 차이를 알아볼 수 있다. 몇몇 데이터를 묶어보면 새로운 구조가 나오며, 반복되는 사실을 통해 패턴을 인식할 수 있다.
여러 데이터를 가지고 비교하면서 독보적인 판단이 가능하고, 과거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도 있다. 어설픈 데이터로 상대를 속이고자 하는 경우에도 바로 그 오류를 파악해 속지 않을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데이터, 즉 근거를 가지고 상대를 설득한다면 그 효과는 지대하다.

근거가 약한 주장이나, 반대되는 수많은 근거가 있음에도 자신의 주장에 맞추기 위해 끼워 맞춘 데이터를 들고 오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설득에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 이런 일의 반복은 서로의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며, 많은 기회비용을 날리는 셈이다.
여러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의 기회를 찾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요즘 유행하는 빅데이터 또한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데이터로 말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때이다.

근거 없는 주장은 100% 설득에 실패한다.
설사 근거가 있다 하더라도 데이터에 오류가 있다면 역시 실패한다.
상대방의 메시지 피라미드를 무너뜨려라!
그리고 나의 피라미드를 견고하게 쌓아라!

구매가격 : 11,300 원

한국의 스타트업 부자들

도서정보 : 최기영, 윤지영, 장소현 | 2015-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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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혁신, 모두가 하고자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실리콘밸리가 혁신의 아이콘이긴 하지만 바로 적용하기에는 한국과는 너무 다르다. 이제 글로벌 플레이어로 발돋움한 국내 대기업들에게로 시선을 돌려보아도 혁신의 흔적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스타트업은 어떨까?

자본과 인력, 조직, 기술 등 모든 면에서 기존 경쟁자보다 부족할 수밖에 없는 스타트업이기에 열세의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다른 기업이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나 새로운 기술을 들고 나올 수밖에 없다.
또 대기업과 달리 스타트업 직원의 개인 업무 성과는 기업의 성과 및 생존과 직결되기에 대기업 직원보다 더한 위기의식 속에서 집중하며 업무를 수행할 수밖에 없다.

즉, 스타트업은 몰입도와 집중력을 바탕으로 생존을 위해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발전시켜야 하고, 이를 달성한 스타트업만이 성장하며 성공을 거둘 수 있다. 그렇기에 잘나가는 스타트업에게서 기존 방식과는 다른 혁신적인 무언가를 볼 수 있는 확률이 더 높다. 그들의 혁신적인 사례를 정리한다면 이들을 통해 보다 다양한 혁신을 볼 수 있고, 그것을 참조하면 새롭고 다양하면서도 신선한 생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한 것이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픈 내용이다.
혁신은 멀리 있지 않으며, 큰 회사가 아니어도 가능하다. 이 책에서는 자기 분야에서 크고 작은 혁신을 이뤄 성공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스타트업을 통해 혁신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1장 정면이 아닌 측면 승부: 기존 강자들의 허점을 노려라

ICT 기술은 비싼 중간 마진, 복잡한 단계 등의 문제가 있는 기존 유통구조를 혁신할 기회를 가져왔다. ICT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유통과정이 짧아지고 시간이 단축되며, 위험을 더 효율적으로 분담하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기존의 유통 회사들과 같은 방식으로 정면 승부하는 것이 아니라, 전혀 다른 방식을 고안해낼 수 있게 된 것이다.
유통구조의 혁신으로 소비자와 공급자 모두에게 새로운 이익을 주고 있는 마이리얼트립, 헬로네이처, 레진엔터테인먼트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2장 뚝배기보다는 장맛: "많은" 사람보다 "어떤" 사람에 주목하다

마케팅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아닌 "어떤" 사람에게 도달했는지의 여부다. 과거에는 매스미디어를 통해 무차별적으로 시도한 광고가 분명히 판매를 증가시켰다. 하지만 광고의 실제 효과를 측정하는 기술이 발달하면서 대규모의 무차별적인 광고가 정말 효과적인 것은 아니라는 다양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학계와 산업계 역시 마케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시장을 보다 정확히 정의하고, 고객을 엄밀하게 파악하여 실제로 구매할 만한 선별된 고객을 위주로 마케팅을 해야 한다는 답을 얻게 됐다.
특화된 시장의 특정 고객만을 타깃으로 하는 마케팅 플랫폼은 기존의 광고 매체가 제시하지 못했던 다양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보다 정교하게 선별된 많은 고객을 기업과 연결시키고 있다.
애드투페이퍼, 얌 스튜디오, VCNC는 전에 없던 새롭고 혁신적이며 독자적인 방식으로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하고 자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주고 있는 좋은 예에 해당한다.


3장 기술혁신: 거대한 변화의 길목에서 때를 기다려라

기술 기반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것은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변화의 시점을 예상하는 배포와 자신의 기술을 최고의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끈기다. 이는 위험성이 높은데다가 기회비용이 너무 크기 때문에 대기업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사업 방식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는 기술, 변화의 흐름을 감지하고 이를 준비하는 도전적인 기술이 더 폭발적인 영향력을 가질 것이라는 점이다.
출중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마케팅 없이 기술만으로 고객과 투자자에게 어필할 수 있고, 기술이라는 만국공통어를 통해 언어장벽을 넘어 전 세계를 상대로 비즈니스를 펼칠 수 있다. 소수 인원이라는 한정된 자원만으로 세상을 상대해야 하는 스타트업에게 있어 기술은 다른 약점을 상쇄하면서도 대기업이나 해외의 경쟁자들보다 앞설 수 있는 무기가 된다.
보안, LBS(location based service), UI 기술을 갈고 닦으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 중인 에스이웍스, 록앤올, 브이터치가 그 사례다.


4장 기업문화도 경쟁력: 직원들의 행복을 높여라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만든 그들만의 분위기인 문화는 새로운 시작의 발판이 될 수도, 고난을 극복하는 힘이 될 수도 있다. 특히 기업 구성원의 신념, 핵심가치, 의식 구조 등을 의미하는 기업문화가 조직의 성과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거나 기업 이미지를 높이겠다는 등의 다양한 목적을 위해 기업문화를 개선하려는 기업들은 많지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문화를 구축한 사례는 대기업보다 스타트업에서 더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자본과 규모에서 상대적 열세일 수밖에 없는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차별화된 기업문화를 구축해 창의적이고 기발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것이 시장에서 경쟁하는 중요한 방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신생 기업이라는 특징상 스타트업은 특정 문화가 아직 고착되기 이전의 조직이고, 그만큼 다양한 방식을 새롭게 시도하는 것도 용이하다.
핸드스튜디오, 우아한 형제들, 파이브락스가 바로 그 해답을 찾은 기업들이다. 이들은 자신만의 독특하고 긍정적인 기업문화를 경쟁력 삼아 그 속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는 데 성공했다.

구매가격 : 11,300 원

사업계획서 작성 프로세스

도서정보 : 김재호 | 2015-08-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최근 창업이 활성화 되면서 다양한 목적으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야 할 필요성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외부의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사업계획서의 작성과 이를 바탕으로 한 IR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예비창업자가 좋은 사업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 사업계획서 작성의 어려움으로 좋은 기회를 잡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본서는 창업을 준비하면서 사업계획서를 처음 작성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책에서 제시한 순서대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다 보면서 기본적인 사업계획서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매가격 : 1,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