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는 백화점 옷가게 로드샵 인테리어 따라잡기

도서정보 : 이영호 | 2019-06-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동대문시장 옷장사 브랜드.
세상에 유명한 브랜드들 중에 이 책에 소개할 브랜드를 고르면서 나름 몇 가지 기준을 정했다. 한 해에 180조원에 달하는 브랜드산업 분야를 책 한 권으로 정리한다는 건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세상에 알려진 럭셔리 유명 브랜드들 중에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제품들도 있지만 상표만 유명할 뿐 중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생산하며 장인의 숨결은 고사하고 대량생산되는 공산품 수준인 것들도 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브랜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패션기업을 하는 이들의 꿈이자 패션쇼핑몰을 만드는 사람들의 꿈인 패션 브랜드 만들기에 대해 실용정보서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한해에 국내에서만 1만 5천명이 배출되는 디자이너들도 자기 브랜드를 갖고 싶어 한다는 걸 알기에, 국내외에서 브랜드 소비자가 꾸준히 늘고 있고 소득이 늘어날수록 브랜드 소비는 증가할 것이기에 책으로 남겨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게 되었다. 브랜드에 대한 가이드 지침서가 없는 상황에서 누군가는 기록을 먼저 해둬야 한다고 생각했다.

브랜드를 선별하고 기록하면서 제품 목록은 되도록 나열하지 않기로 했다.

라이선스 제품도 배제하고 이 책에선 그 브랜드의 초창기 대표적 히트상품만 소개하는 걸로 정리했다. 창업자의 가치관과 추구하고자 하던 목표가 고스란히 반영된 게 초창기 히트제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일부의 대표 제품들만 소개하게 된 이유다.

두 번째, 브랜드 마케팅 차원에서 소개하는 홍보문구는 배제하기로 했다.

그들 입장에서 기록하는 게 아니라 소비자 입장에서 자율적으로 바라보는 인상과 느낌, 개인적으로 느끼는 가치를 담기로 했다. 그래야만 보다 솔직하고 타인의 의도가 들어가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세 번째, 어려운 영어 표현은 적지 않거나 우리말로 풀어서 적었다.

패션계 용어는 이상하게 영어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말로‘우아하다(엘레강스)’라거나‘사치품(럭셔리)’또는‘겹쳐입기(믹스레이어드)’,‘덧대기(패치)’,‘함께하기(콜라보레이션)’등으로 표현될 수 있는 단어들인데도 굳이 영어단어를 써가며‘아는 체’하는 경향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에 이 책에서만큼은 그런 모습을 배제하고 최대한 쉬운 이해를 위해 우리말을 많이 사용하고자 했다. 패션이 외국의 것이기에 어쩔 수 없다는 핑계는 대지 말자. 우리나라도 옛날부터 옷 입고 살았지 옷 벗고 살았던 민족이 아니다.

네 번째, 브랜드 스타일링은 그 브랜드의 상징성을 강조하는 코디 아이디어를 냈다.

가령, 루이뷔통 핸드백을 들면 반드시 입셍로랑 수트를 입어야 한다는 식의 코디 제안은 안 하기로 했다. 구찌 구두에 안나수이 모자에 비비안 웨스트우드 원피스를 입으라는 식의 코디 제안을 배제했다. 코디 스타일링은 개개인마다 다른 스타일에 따라 어울리도록 해야 하기에 일괄적으로‘이래야 한다’는 결론을 내지 않기로 했다. 다만, 에르메스를 스타일링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대표적으로 버킨백을 들고 여기에 담긴 역사를 다른 이들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의 코디 팁으로 정리했다. 기본적으로 코디 스타일링(옷차림새 꾸미기)에 대한 아이디어 부분, 감춰야할 부분 등으로 정리했다.
다섯 째, 브랜드 생산과정이나 소재 특성은 되도록 간략하게 정리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브랜드 생산 과정은 새로운 기술이 들어가기도 하고 소재도 바뀐다. 최근엔 제품 생산도 장인(craftsman)이라기보다는 숙련공에 의해 대량생산되는 경우도 없지 않다. 이를테면 생산방식이나 소재도 바뀔 수 있기에‘A 브랜드는 B 소재와 C 생산방식으로 만든다’고 결론을 내기 어렵다. 그래서 바뀌지 않는 건 오직 지나온 시간이기에 브랜드의 ‘역사’중심으로 정리했다.

세상의 모든 브랜드를 선정한 최종본이 아니다.

여기에 소개된 브랜드들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브랜드들이 아니다. 2014/2015 시점에서 필자가 나름의 의견과 인지도, 유통망, 소재 등의 기준으로 선정한 브랜드들이다. 여기에 없는 브랜드들 중에 브랜드도 있으며, 여기에 소개된 브랜드 중에 브랜드에 포함되었다는데 그 이유를 이해하기 힘들어 고개를 갸웃거릴 독자들도 있을 수 있다.

그래서 브랜드를 선별하고 나름의 기준으로 기록하면서 최종적으로 책에 담을 때는 알파벳 순서대로 소개했다. 브랜드들의 순위를 매기는 것은 불가능하고 각자 나름의 선호하는 브랜드들이 있기에 다만 독자들이 브랜드를 찾아보기 쉽게 하기 위해서다.


이 세상의 유일한 브랜드는 바로 당신!

70억 명이 넘는 인구에서 단 한 사람인 당신이 브랜드이다. 당신보다 더 뛰어난 브랜드는 없다. 그러므로 여기서 소개된 브랜드들과 세상에 존재하는 또 다른 브랜드들은 당신을 위한 스타일링의 도구가 될 뿐이지 어떤 경우에도 당신보다 더 뛰어난 브랜드는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구매가격 : 22,000 원

왜 우리는 기업에 실망하는가

도서정보 : Colin Mayer | 2019-05-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기업은 우리에게 빛인가, 어두움인가

자본주의라는 열차의 맨 앞머리에는 기업이 있다. 흔하게는 생산의 주체이면서 심오하게는 세계의 빈곤과 인류 공생의 열쇠를 쥐고 있는 존재가 바로 기업이다. 우리의 의식주와 취미 및 여가생활을 지배하고 문명과 문화에 일대 혁신을 가져옴과 동시에 가난과 불평등, 착취와 환경 파괴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존재 또한 기업이다. 한쪽에서는 번영과 풍요로움을 가져온 구원자로 경배에 가까운 찬양을 받으면서 다른 한쪽에서는 현대 문명의 온갖 죄악의 원흉으로 손가락질 받는 아이러니한 이 상황을 어떻게 봐야 할까. 기업은 이익을 추구하면서도 진정 도덕적·윤리적일 수는 없을까.

경제적 목적으로 만들어진 어떤 유기체가 한 사람의 일용품에서부터 국가와 지구 전체에 필요한 유·무형 의 모든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는 현 상황이 놀랍지 않은가? 그리고 그 유기체는 바로 기업이 다. 하지만 착취와 오염, 피폐함의 주역이 기업이기도 한 것이다. -1장 출발점 중

기업 활동의 중심에는 주주 가치가 있다. 기업의 소유주는 주주이므로 기업은 주주의 이익을 위해 운영되어야 한다는 개념이 주주 가치이다. 이러한 주주 가치는 기업의 설립 목적이자 경영진의 기본적인 의무이기도 하다. 하지만 주주 가치의 추구는 다른 이해관계자(종업원, 협력업체, 지역사회 등)의 이익과 상충된다. 이러한 충돌은 주주(소유)와 경영자(지배)가 분리를 가져오면서 갖가지 경제 위기를 불러왔다. 결국 주주 및 경영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논의는 ‘기업지배구조’라는 화두를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이 책은 소유와 지배로 분리되면서 현대 기업이 당면한 양갈래 길, 곧 이익과 책임 사이에서의 해결책을 모색한다. 다양한 실례를 통해 자본주의 시대에서 기업, 주주, 이해관계자, 종업원, 정부 당국이 어떤 맞물림으로 얽혀있으며 기업은 본질적으로 어떤 존재고 어떻게 변질됐으며 어떤 방법으로 회복해야 하는가를 탐구하는 것이 기본 취지이다.


이익과 책임 사이에서 흔들리지 않고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는 법

우리 시대 기업이 탐욕으로 얼룩진 얼굴을 가지게 된 데에는 우리가 기업의 본질과 역할에 대해 오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은 흔히 자본과 노동력 등의 생산 요소가 투입되어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는 경제 주체로 정의된다. 주주와 경영진은 기업의 주요 구성원으로 이들은 상생의 관계이지만 기업 권력에 있어서는 첨예한 대립의 관계이기도 하다. 이들 주주와 경영진 사이에 분쟁이 일어나면 법적인 수단이 동원되거나 공권력(흔히 규제)이 등장하기 마련이다. 이 책의 1부는 바로 이런 내용을 담고 있다. 즉 세계 경제 구조를 형성하는 주주의 이익, 계약, 기업의 명성, 규제, 국가의 개입 등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파헤친다.
또한 1부에서는 시장 기능이 실패하면 규제가 생기고 국가 개입이 요구되는 현 상황의 모순을 되짚어보고 기업의 명성과 갖가지 규제가 소유와 지배의 균형을 맞추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음을 말한다. 기업의 목적은 주어진 책임과 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한 통제 사이의 균형점을 찾는 것임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기업이 지녀야 하는 책임감의 진정한 의미를 탐색해본다. 현대 사회는 기업지배구조를 두 가지 모델(주주자본주의, 가족기업) 중 하나를 선택하는 양자택일의 길로만 가정하는데, 이는 기업의 태동 원리를 왜곡한 데서 비롯된 오류임을 지적한다. 아울러 근본적인 해결책은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서의 품위를 회복하는 것임을 설파한다.
3부에서는 기업의 책임감을 어떻게 다시 불러일으킬 수 있는지, 책임감을 고무시키고 유지할 수 있는 장치로 저자 콜린 메이어가 제안하는 ‘신뢰 기업’은 어떤 모습인지 자세히 살펴본다. 그리고 ‘소유와 통제 사이의 균형 찾기’ 라는 복잡한 문제를 풀 때 간과하기 쉬운 중요한 사실을 덧붙인다. 즉 주주와 경영진 사이의 균형점(다른 말로, 기업 형태)은 회사별, 산업별, 국가별, 시대별로 다르다는 것과 ‘주주 가치’와 같은 개념의 장점만 보고 기업 모델에 유일한 정답이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다시, 기업이란 무엇인가
다시금 우리에게 기업의 정의와 근본에 대한 질문이 요구되고 있다. 기업의 영향력이란 현대 사회에 절대적이며 삶의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동력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을 기업에 대한 찬미곡이자 규탄성명서라고 밝힌 바 있다. 저자는 기업을 우리의 행복에 기여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구성원으로서 여전히 바라보지만 본래의 얼굴을 잃어버린 지금의 기업 모습에 안타까움과 더불어 날카로운 메스를 들이댄다.
기업은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 책임감을 짊어지고 경계하며 각성해야 한다. 기업의 책임감은 타인에 대한 헌신을 전제하며 신뢰는 진정한 희생 위에서만 싹을 틔울 수 있다. 어떠한 기업 형태이든 기업 스스로 태동할 때부터 DNA에 새겨진 책임감, 사명감을 깨닫지 못하는 한 어떠한 강제적 규제와 의무도 기업의 탐욕을 막을 수 없다.

우리가 상대방에게 헌신하지 않는다면, 상대방은 우리에게 의미 없는 존재일 뿐이다. 상대방에 대한 신뢰 는 계약서와 같은 종이 쪼가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상대방이 희생하는 것을 알게 될 때 생기는 것이다. -7장 자본과 책임 중

구매가격 : 11,200 원

불곰의 왕초보 주식투자

도서정보 : 박선목 | 2019-05-2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프롤로그_ 유일하게 남은 방법

1부 주식투자 이해하기
STEP 1 나는 주식투자에 적합한가?
주식투자, 왜 해야 하는가?
주식투자 시작하기 전 이것만은 숙지하기
직접투자 vs 간접투자(펀드)
STEP 2 주식이란 무엇인가?
주식의 의미
주식의 종류
주식의 액면가

STEP 3 주식회사, 상장회사, 주식시장
주식회사 설립 목적
상장을 하려는 목적
상장한 회사의 의무
상장폐지가 되는 경우
상장회사와 비상장회사
주식회사, 상장한 주식이 거래되는 곳
우리가 거래할 주식
STEP 4 기술적 분석과 시황 분석
기술적 분석의 본질 이해하기
기술적 분석의 치명적인 문제점
시황 분석의 본질 이해하기
공매도의 본질 이해하기

2부 주식투자 준비하기
STEP 5 주식계좌 개설하기
주식투자의 첫 단계
비대면 계좌 개설
STEP 6 집에서 직접 투자하기
HTS·MTS 시작하기
HTS로 거래하기
MTS로 거래하기

3부 절대 흔들리지 않는 주식투자 하기
STEP 7 좋은 종목 찾아보기
STEP 8 기업 정보 분석하기
가장 믿을 만한 기업 정보는 무엇인가?
공시자료 열람하기
재무제표 집중 분석하기
연결·별도·개별 재무제표 살펴보기
손익계산서란 무엇인가?
손익계산서 제대로 살펴보기
PER
불곰 미래 예측을 담은 FD PER
화장하는 재무제표
재무제표 검증은 누가 하나요?
STEP 9 불곰의 투자 결정 6단계
1단계: 투자철칙 3가지 체크
2단계: 전자공시시스템(DART) 공시 검토
3단계: IR 자료 분석
4단계: 증권사 종목리포트 숙지
5단계: 모든 과거 뉴스 검토
6단계: 회사에 직접 연락하기
STEP 10 실전 사례 학습
예시 1: 씨유메디칼
예시 2: CJ CGV

구매가격 : 12,600 원

멤버십 이코노미

도서정보 : Robbie Kellman Baxter | 2019-05-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마존, 넷플릭스, 링크드인 등의 파괴적 힘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슈퍼유저를 찾아 지속 성장을 이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프리미엄 전략
멤버십이란 무엇인가. 멤버십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도, 멤버십이 무엇인지 정확히 설명할 수 있는 사람도 아마 드물 것이다. 하지만 이것만은 확실하다. 우리는 멤버십이 가득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는 것.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는 길에 커피 한 잔, 업무가 바빠 빵집에 들러 샌드위치를 한 개 가볍게 먹고, 간식으로 편의점에 들러 과자 몇 개 집어 들었 다. 퇴근 후 가볍게 헬스클럽에 들러 운동을 하고 집에 가는 길에 마트에서 과일을 샀다.
사람들이 일상에서 흔히 하는 소비 패턴이다. 이 소비 패턴 속에 알게 모르게 멤버십은 깊이 관련되어 있다. 사람들은 도장 카드나 적립 카드, 멤버십 카드 등을 각자의 방법에 맞게 제시하고 그에 적합한 혜택을 받는다. 그것이 어떤 방식이든 멤버십이 생활 속 깊숙이 자리 잡았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거의 모든 소비에 멤버십이 자리 잡은 지금, 왜또다시 멤버십이 중요한 개념으로 떠올랐을까.
가장 큰 이유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 IoT, 가상현실 그리고 공유경제 등의 변화에 기인한 다. 제품과 서비스를 소유하던 시대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함께 종말을 고하고 있고, 멤버십을 기반으로 특화된 기업들은 기존의 거대 기업들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웹사이트나 적립 카드 몇 개 만들어 놓는 것만으로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없다. 신간 『멤버십 이코노미』는 이같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물결 속에서 제품 소유 중심이던 기존의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그 무엇보다 멤버를 중심에 두어라, 제품을 팔지 말고 멤버십을 팔아라!
그들이 당신의 슈퍼유저가 된다
『멤버십 이코노미』의 저자 로비 켈먼 백스터는 하버드와 스탠포드를 거친 경영 전략가로 멤버십 이코노미계의 대가로 손꼽힌다, 10여 년 전 온라인 DVD 대여업만을 하고 있던 ‘넷 플릭스’와 함께 일하면서 오너십이 아닌 멤버십에 기반을 둔 사업 모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피부로 느꼈다. 멤버십이 산업혁명이나 자동차 확산에 버금가는 사회적 변혁 요인이 될것임을 확신한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멤버십 이코노미의 구조와 특장점을 깊이 연구했고, 이 책에 그 모든 결과물을 담아냈다. 이어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전략과 전술을 구체적이고 다양한 사례와 함께 총망라했다. 또한 멤버십 이코노미의 개념과 특성, 도입 전략, 전담 조직 및 커뮤니티 구성 전략 등을 멤버십 기업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는 멤버십 이코노미의 핵심은 고객이라 강조한다. 즉 멤버십 이코노미는 기존처럼 제품이나 거래가 아닌 고객을 중심에 두는 사업모델이라는 것이다. 방법만 달라졌을 뿐 고객은 소통을 원하기 때문에 기업은 그 고객과의 소통, 고객 간의 소통을 중심에 둬야 한다는 것.
저자는 매슬로우의 이론을 들어 사람은 궁극적으로 자아실현을 하고자 하는데, 이 자아실현은 사람 간의 관계 속에서 가능하다는 점에 집중한다. 멤버십 이코노미는 바로 이 기본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최고의 전략이며, 이런 기본 욕구가 충족된 고객은 조직과 기업에 충성 스런 멤버가 되고 이러한 멤버의 성공이 다시 조직과 기업을 성공으로 이끈다는 것이다. 더불어 영역을 가리지 않고 계속해서 진화하는 첨단기술 덕분에 멤버십의 가능성은 무궁무진 해졌다. 이 책에서는 멤버를 중심에 두고 첨단 기술을 적극 이용한 여러 기업의 사례를 상세히 제시하는데 그중 링크드인, 넷플릭스, 에어비앤비가 두드러진다.

구매가격 : 11,200 원

오늘부터 말공부를 시작합니다

도서정보 : 김선에스더 | 2019-05-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가 말문을 열자, 그가 마음문을 열었다.”
나를 성장시키고 상대를 변화시키는 말의 힘
“남편 하나 만족시키지 못한 힐러리가 과연 미국을 만족시킬 수 있겠나.”
“멕시코 사람들은 마약을 들여오고, 범죄를 일으키며, 강간범이다.”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그게 누군데? 링컨을 제외하고 나만 한 대통령이 없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 바로 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막말들이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됐다는 게 참으로 미스터리라고들 하지만, 사실 그의 이런 말들이 속 시원하다며 추종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우리나라에서도 예외는 아니어서 막말로 스타가 된 사람들이 넘쳐난다.
그러나 나 자신의 품위를 포기하고 타인에게 상처를 주면서까지 이렇게 함부로 말하는 게 과연 맞을 까? 묻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은 오랜 방송활동을 하며 이런 문제의식을 가졌던 저자의 수십 년간 고민의 산물이다. 18년간 주요 방송사의 아나운서로 활발한 활동을 했던 그녀였지만, 어느 순간 자신이 타인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말을 하고 있지 않다는 생각에 괴로웠던 것. 모든 것을 내려놓고 처음부터 다시 말공부를 시작한 그녀는 이제 좋은 대화란 ‘나와 상대를 함께 성장시킬 수 있는 것’임을 깨달았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에는 꼭 필요한 말만으로 상대의 마음을 여는 좋은 대화자의 조건을 담았다. 상황을 부드럽게 주도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화 기술과 함께, 좋은 말하기를 통해 나 자신을 높이고 상대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방법을 차근차근 들려준다. 말공부를 처음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강력 추천.

구매가격 : 10,360 원

불곰의 왕초보 주식투자

도서정보 : 박선목 | 2019-05-2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왕초보도 평생 쓸 수 있는 주식투자 정공법 한 권으로 끝내기

저금리 시대, 월급과 저축으로 과연 평생 필요한 돈을 마련할 수 있을까? 치솟는 소비자물가와는 반대로 바닥에서 변동하지 않는 은행 이자율,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월급쟁이들의 하소연과 ‘경기가 좋지 않다’는 자영업자들의 한탄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경제 불황에도 흔들림 없는 수익률로 자본을 불려나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신간 『불곰의 왕초보 주식투자』는 이같은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누구나 돈에 구애받지 않는 삶을 꿈꾸지만 보통의 사람들이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는 이제 주식투자뿐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주식투자를 해보고 싶지만 어려운 전문용어, 방대한 양의 기업 자료, 재무제표의 빼곡한 숫자 앞에서 막막하고 불안하기만 한 초보 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전 지침서이다. 더 이상 저축이 재테크의 정답이 아니란 것은 알지만 주식이 무엇이고 주가가 무엇인지 개념조차 잡혀 있지 않아 헤매고 있는 왕초보들을 위한 맞춤용 가이드북으로 구성했다.

‘주식 1도 모르는 주알못’들이여, 해답은 재무제표에 있다!

『불곰의 왕초보 주식투자』의 가장 큰 특징은 기술적 분석을 완전히 배제한다는 점이다. 매일 경제 뉴스를 복습하지 않아도, 복잡한 그래프를 분석하지 않아도, 엎치락뒤치락하는 시장 상황을 계속 들여다보고 있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투자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투자자들이 그토록 찾길 바라는 ‘저평가된 우량주’는 사실 모두에게 공개되어 있음을 강조한다. 상장기업이 발표하는 공시, 그중 모든 ‘1급 정보’가 담겨 있는 재무제표 분석에 집중하라는 것.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줄 우량주는 급변하는 주가 그래프가 아닌 그 가치의 바탕이 되는 기업 정보 속에 숨어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때늦은 뉴스나 내부자 정보로 포장된 루머 대신 일순위로 분석해야 할 재무제표에서 투자를 고려 중인 기업의 진정한 내재 가치를 파악하고 나아가 앞으로 주가가 오를 종목까지 예측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재무제표의 숫자 읽는 법부터 시작해 필수적으로 파악해야 할 항목의 우선순위, 수많은 회계명 중 놓쳐선 안 될 요소들, PER 계산법까지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준으로 눈높이를 낮춰 서술해나간다. 책의 첫 장을 열고 마지막 장을 덮었다면, 누구든 결코 실패하지 않는, 실패할 수 없는 가치투자법을 익힐 수 있다.

제대로 배워서 제대로 벌자, 투자의 정석 A to Z

총 3부로 나뉜 이 책은 1부 ‘주식투자 이해하기’에서 가장 기본적인 주식의 개념 설명부터 시작한다. 쉽게 풀어쓴 이론과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기초를 다지고 흔히들 갖고 있는 주식투자에 대한 편견을 깨부순다. 펀드로 높은 수익률을 달성할 수 없는 구조적 한계, 많은 이들이 사용하는 기술적 분석이 ‘죽은 정보’에 불과한 이유, ‘주식은 오를 때 사고 떨어질 때 팔아라’와 같은 잘못된 투자 격언들, 시장에 떠다니는 ‘가짜 정보’ 판별법과 함께 어려운 전문용어들은 일일이 주석을 달아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2부 ‘주식투자 준비하기’는 독자가 직접 투자를 시작할 수 있도록 계좌 개설 및 프로그램 사용법을 한 단계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짚어준다. 컴퓨터를 이용하는 HTS,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MTS 프로그램 사용법을 설치 단계부터 개별 메뉴 설명까지 전 과정을 총망라해 실었다. 책장을 넘기며 내용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주식계좌로 들어가 관심종목을 꾸리고 차트를 확인해 주식을 주문할 수 있게 된다.

기술적 분석 NO! 초등학생도 이해할 가치투자 완전 정복기

3부 ‘절대 흔들리지 않는 주식투자 하기’는 기본적 분석의 모든 내용을 담았다. 종목 선정부터 투자 결정까지의 전 과정과 함께 재무제표 분석법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바로 이것이 10여 년간 상승장과 하락장에도 아랑곳 않고 56.2%라는 평균 수익률을 달성한 저자 불곰의 유일한 비법, 가치투자법이다.
저자는 자신의 ‘투자 결정 6단계’를 통해 단계별로 우량주를 선별하는 방법, 최적의 매수와 매도 타이밍, 종목 선택과 투자 결정 기준 등을 공개한다. 또한 리얼리티 가득한 실제 투자 사례를 예로 들어 설명함으로써 독자에게 마치 눈앞에서 강의를 듣는 듯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이 책은 기본 이론 학습, HTS·MTS 사용법, 재무제표 분석법, 투자 종목 결정 6단계를 거쳐 불곰의 실제 투자 사례를 통한 심화 학습으로 마무리된다. 마지막 장까지 도달한 독자라면 누구나 즉시 어떤 장에서든 수익을 내는 주식투자의 세계에 발을 들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꽂히는 말, 팔리는 말

도서정보 : Takuro Yamaguchi | 2019-05-2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본 아마존 분야 1위 베스트셀러
“심장에 각인되는 한 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기획안에서 광고까지 상대를 사로잡는 문장 기술 61가지


문득 TV 채널을 돌리다 홈쇼핑에서 상품을 소개하는 쇼호스트의 말 한마디에 나도 모르게 전화기를 집어든 경험이 있는가? 한창 유행하는 강연 프로그램에서 일면식도 없는 강사의 말 한마디에 뒤통수를 얻어맞은 것 같은 충격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신문에 실린 광고 카피를 보면서 신상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거나 어떤 브랜드에 대해 호감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의 마음이 움직인 건 왜였는가? 물론 상품이 필요해서, 그리고 강사의 말이 내 인생에 큰 깨우침을 주는 금언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왜 하필 그 순간이었을까? 상품은 무수하고, 성공의 말도 무수히 들어왔을 텐데 말이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들었을까? 바로 말의 차이다. 어떤 말은 주목을 끌어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을 받고 또 어떤 말은 들었는지조차 모르게 흘러가버린다.
신간 『꽂히는 말, 팔리는 말』은 바로 이 차이를 만드는 ‘한 줄의 힘’을 키우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넘쳐나는 정보, 시시각각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눈 돌리면 다시 차는 메일함, 째깍거리며 새로운 이야기를 내놓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사람들은 너무 많은 것을 듣고, 읽는다. 인상적이지 않으면 금세 잊히는 무한한 경쟁이 펼쳐지는 셈이다. 그렇다면 내가 제공한 정보가 선택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의 아이디어 상품, 서비스 등이 채택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책은 이를 위한 원칙과 노하우를 매우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단순히 달변가나 미사여구를 구사하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본질적인 부분을 잡아내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이로써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당신의 기획안, 상품, 서비스가 팔리지 않는다면
당신의 한 줄부터 점검하라!

이 책은 일본 출간 당시 ‘매력적인 문장과 글로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관련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인기를 얻었다. 저자는 꽂히는 말, 팔리는 말이란 결국 상대의 마음을 움직여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말이라고 규정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마음에 단 한 가지를 새기라고 주문한다. 바로 상대 중심의 가치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무패’라는 <손자병법>의 말을 빌어 ‘상대에 대한 이해와 공감, 내가 가진 자원을 명확히 알았을 때’ 상대를 사로잡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즉 시작도 끝도 내가 아닌 상대의 눈높이를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 필요한 것, 즉 상대의 관심사는 물론이고, 그들이 얻을 수 있는 남다른 혜택에 집중하라거나, 취향을 저격하는 단어를 선택하는 방법까지 세밀한 지침들을 제시한다. 나아가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문장의 기본형과 확장 형식, 이목을 집중시키고 유도하는 섹시한 헤드라인 작성법 등을 제시한다.
이 책이 제시하는 방식은 매우 사소하지만 효과적인 것들이다. 예를 들어 문장의 기본형은 상품(주제) - 헤드라인- 개요- 이점 - 신뢰성이라고 말하지만 상대에 따라서 적용할 수 있는 각기 다른 방식을 제안한다. 늘 불만이 많은 사람이라면 불만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제시해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안을 곁들이라거나, 즐거움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내 제안을 받아들였을 때 그가 얻을 수 있는 편리함, 쾌적함 등 로망을 자극하라는 식이다. 물론 이렇게 보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의 나열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의 가장 중요한 차별점은 각각의 형식에 대한 실절적인 적용 사례를 예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 함께 참고했을 때 비로소 본질적인 이해와 현장 적용이 가능하다. 대개는 상품 판매를 위한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기본 구조만 이해한다면 기획안, 제안서, 비즈니스 레터 같은 업무에 적용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한편 이 책에서는 누구나 미디어를 가지고 있는 시대에 필요한 꽂히는 말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블로그를 자신을 홍보하고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노하우, 첫 메일로 상대를 사로잡는 제목이나 구성 방식 등 다변화된 매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제시한다. 블로그 같은 저장형 미디어에서는 오랜 기간 꾸준하게 콘텐츠를 쌓아야 하며, 전문 분야에 대한 포스팅으로 정보 제공자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정보를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 편집 포인트까지 알려준다.
곧바로 쓸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가 가득한 이 책은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마케터, 자신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어필해야 하는 비즈니스맨, 기획안을 관철시켜야 하는 전략가에 이르기까지 ‘꽂히는 말’이 필요한 이들에게 최고의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상품에 자신이 있는데 생각처럼 팔리지 않는다거나 열심히 기획서나 제안서를 작성해도 채택되지 않아 고민하고 있다면, 메일을 보내도 답신을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많거나,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관심을 받지 못한다면 이 책은 분명 효과적인 처방전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8,960 원

부자들의 재테크 불변의 습관

도서정보 : 이정우 | 2019-05-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PB 10년 포함, 35년 은행경력 지점장이 각오하고 공개하는,
‘고정관념 깨는 부자 되기의 모든 것’

단군 이래 최대 경제 불황이라는 수식어는 매년 듣게 되는 일상어가 되어버렸다. 그러한 이유로 월급이나 자영업 수입으로는 부자는커녕 안정된 생활조차 마음 편하게 영위할 수 없음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대한민국 비트코인 열풍이 유난히 뜨거운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8만 원으로 280억 원을 벌었다는 청년의 소식에 재테크에 관심 없던 젊은 층까지 들썩였고, 직장인 10명 중 3명이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가상화폐로 대박을 기원하는 사람들의 심리에는 ‘내가 가지고 있는 돈으로 추가 수입을 효율적으로 불릴 수 있어야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있다’는 절박함이 깔려 있다. 가상화폐를 규제한다는 뉴스에 ‘정부는 국민들에게 단 한번이라도 행복한 꿈을 꾸게 해본 적 있습니까?’라는 제목의 국민 청원이 올라와 20만 명 이상의 호응을 얻은 것도 이를 뒷받침한다. 그러나 재테크에 대한 열망이 간절할수록 ‘묻지마 투자’는 위험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재테크의 기본을 이해하고 기대 수익에 따른 리스크를 숙지하며 자신에게 알맞은 방법인지 현명하게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재테크’라는 단어가 숨쉬기 못지않게 가깝게 다가왔지만, 재테크 초보자들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망설이기만 한다. 경제TV, 재테크 베스트셀러, 유명 인터넷카페, 재테크강의, 귀동냥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재테크는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하지만 대박과 쪽박의 경계에서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방송인 김생민처럼 짠테크를 열심히 해서 차곡차곡 돈을 모아야 할지, 주식고수들의 한 방 컨설팅을 통해 일확천금을 노려야 할지, 치밀한 준비와 조사로 부동산 및 경매의 달인이 되어야 할지 고민이 될 때 프라이빗 뱅커 10년을 포함해 35년 은행 경력 지점장이 쓴 《부자들의 재테크 불변의 습관》이 충분히 첫 걸음이 되어줄 수 있다.

이 책은 은행원으로서 고객들의 돈을 1천 원 단위부터 수십, 수백 억 단위까지 관리하며, 가난했던 이들부터 이를 극복하고 성공해 부자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까지 곁에서 지켜보며 깨달았던 생생한 경험담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현장밀착형 재테크 책’이라 말할 수 있다. 수십 년간 꾸준히 가치주를 매입해 250억 대 자산가가 된 봉제공장 직원, 사글세방으로 시작해 100억 대 부자가 된 교사 부부, IMF 당시 부도로 노숙 생활을 해야 했던 기업인 등 다양한 ‘리얼 스토리’가 수록되어 있다. 더불어 은행 지점장의 시각에서 봤을 때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디테일한 그래프 및 표 등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전문성을 더해 한 권만으로도 ‘재테크 바이블’을 만난 듯 알찬 재테크 독서로 인도한다.

구매가격 : 10,000 원

세상에서 가장 쉬운 4차 산업혁명 100문 100답

도서정보 : 연대성 | 2019-05-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디지털 빅뱅 시대를 살아갈 미래시민을 위한 최소한의 상식!
<레디 플레이어 원>의 스티븐 스필버그와 <블레이드 러너>의 리들리 스콧이 확신한 미래,
그 바탕에는 4차 산업혁명이 있다

#1 자율주행 자동차를 타고 길을 가던 중 어린 아이가 불쑥 나타나서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 이때 자동차 소유주인 K와 자동차 제조사, 주행 시스템 개발사 중 누가 책임을 져야 할까?

#2 편의점을 운영하는 H는 뉴스를 보며 ‘로봇은 남의 이야기’라고 여겼다. 그런데 길 건너 편의점에서 사람이 아닌 ‘챗봇’을 직원으로 고용했다는 소식에 ‘나도 한 번?’이라고 생각했다. 과연 챗봇은 H의 사업에 도움이 될까?

#3 전략팀으로 자리를 옮긴 P는 회사로부터 ‘디지털 시대를 위한 스마트 비즈니스’를 구상하라는 업무를 받고 당황했다. IT라고는 스마트폰 게임밖에 모르는 문과생 P가 당장 시작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위 질문들은 지금 즉시, 혹은 5년 내로 누구나 겪게 될 문제지만 바로 답하기는 쉽지 않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디지털 기술이 일반 상식에서 너무 멀어졌기 때문이다. 아이티컨버전스랩 연대성 대표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 빅뱅에 대해 강의하고 자문하며 ‘IT가 점점 그들만의 리그로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4차 산업혁명 100문 100답》은 이런 고민에서 시작한 책으로, 기술과 대중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평범한 사회인과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100가지 질문을 던지고 그들의 눈높이에서 답했다. 정치나 경제가 아니라 기술이 사회 변화를 이끄는 시대에 이 책은 미래시민으로서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지식을 최대한 쉽게 전달한다.

구매가격 : 9,500 원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 어디로 가는가?

도서정보 : 신동한 | 2019-05-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발자취”

《왜 에너지가 문제일까?》로 미래 세대를 위한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던 저자가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21세기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책을 내놓았다. 우리나라가 장작과 숯, 식물성 기름이라는 오래된 바이오 연료 시대를 지나 석탄과 석유, 전기라는 근대 에너지를 접한 것은 19세기 말 고종 때였다. 명성황후 시해 사건 이후 러시아 공사관에 몸을 의탁한 고종은 1896년 4월 러시아인 니시첸스키에게 함경도 경성과 경원 지방의 석탄 채굴권을 넘겼다. 석유는 이즈음 남포등과 함께 러시아와 미국에서 들어왔다. 조선에 진출한 석유회사는 미국 시장을 장악한 록펠러의 스탠더드 오일이었다. 전깃불은 에디슨이 백열전등을 발명한 지 불과 8년 만에 도입되었다. 고종은 에디슨전기회사에 발주하여 경복궁 내 향원정 연못가에 석탄화력 발전기를 설치(당시로는 동양 최대였다)하고 1887년 3월 6일 건청궁에 16촉광의 백열등을 밝혔다. 조선, 대한제국, 대한민국의 흥망성쇠와 함께한 에너지 산업의 성장 과정을 살펴보고 21세기 변화하는 에너지 생태계의 미래를 전망한다.

“에너지 생태계가 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석탄에 관한 이야기는 《삼국사기》에 처음 나온다. 영조 때까지만 해도 석탄은 산지 주민들이 간혹 흙에 개어 연료로 사용하는 수준이었다. 그러다 1880년대에 이르러 채굴을 업으로 하는 사람이 생겨났고, 1885년에 평양감사가 양단탄전 개발권을 빌려주고 임차료를 받아 국고 수입으로 삼았다. 석탄 산업은 이렇게 태동했다.
석탄이 본격적으로 개발된 것은 개항기 제국주의 국가들에 의해서다. 1905년 을사늑약을 발판으로 조선을 지배하기 시작한 일제는 1907년 평양 무연탄을 개발하여 해군함의 연료로 사용했다. 1910년 한일병합 이후 조선총독부는 사실상 조선의 산업을 장악했다. 거칠 것이 없어진 일제는 광업권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1911년부터 1925년까지 443개의 탄광이 허가되었는데, 그중 조선인이 취득한 건 10퍼센트도 되지 않는 41건에 불과했다.
1931년 만주사변 이후 일제는 국내 탄광 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생산량을 늘렸다. 1937년 중일전쟁으로 군수품의 필요가 급증하자 조선총독부는 배급 통제 규칙을 제정하고 여기에 석탄을 포함시켰다. 일제의 수탈은 1945년 8월 패전으로 막을 내렸으나 무주공산이 된 광산의 생산은 사실상 중단되고 말았다. 일제에 이어 조선을 접수한 미군정은 일본인이 소유했던 재산을 미 군정청으로 귀속시켰다. 1946년 3월 석탄생산위원회가 설치되었고, 5월에는 광무국에서 직영하는 조선석탄배급회사가 설립되어 석탄 수송과 배급을 담당하게 되었다.
분단이 고착화하면서 남한은 심각한 에너지난을 겪었다. 1948년 5월 10일 남한 단독 정부 수립을 위한 선거가 실시되자 북한은 5월 14일 송전을 중단했다. 1948년 8월 출범한 대한민국 정부는 에너지 위기를 넘어서기 위해 막대한 탄광 복구비를 투입하여 석탄 증산에 박차를 가했다. 정부는 1950년 11월 대한석탄공사를 출범시키고 석탄공사의 모든 재산을 국유재산으로 지정하고 광업권을 공사가 아닌 ‘국(國)’으로 등록했다. 하지만 이승만 정부는 국가 재정을 증강하고 경영 합리화를 도모한다는 이유로 국영기업의 민영화를 결정했다. 석탄의 시대는 오래가지 않았다. 박정희 정부는 1966년 11월 주유종탄(主油從炭)으로 에너지 정책을 바꿨다. 무연탄 위주의 난방 연료를 유류(벙커C유)대체하기로 한 것이다. 연료 정책의 변화로 석탄 수요가 감소했다.
석유를 전량 수입해야 하는 나라에서 1973년 10월 발생한 1차 석유 파동, 1978년 말에 발생한 2차 석유 파동은 천연가스 도입의 계기가 되었을 뿐 아니라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시켰다. 두 차례의 석유 파동은 민심에도 큰 영향을 끼쳐 경기 침체와 맞물린 정치 위기가 10.26 사태로 귀결되었다. 대한석유공사의 50퍼센트 지분을 갖고 운영권을 행사하던 걸프사는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라는 신군부 체제가 들어서자 1980년 8월 지분을 정부에 양도하고 철수하겠다고 선언했다. 1980년 8월 21일 대통령이 된 전두환은 대한석유공사의 민영화를 독단적으로 단행하여 이후 석유 산업을 민간기업이 주도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석유 수입과 정유, 그리고 유통 및 판매는 모두 민간 시장에 맡겨진 상태다. 에너지 체제의 전환을 통해 재생가능에너지를 중심에 세우고 화석연료 의존 체제에서 벗어날 때까지는 석유와 가스의 안정적인 공급이 에너지 안보의 핵심 과제다. 그런데 2008년 이명박 정부는 공공 부문 민영화를 정책 과제로 내세웠으며 에너지 공기업을 민영화하는 기조를 박근혜 정부도 그대로 이어받았다. 이명박 정부 시절 성급한 자원외교로 아직까지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은 실로 안타깝다.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한 촛불시민의 힘으로 들어선 문재인 정부는 이전 정권과 달리 환경권 강화와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의 요구를 받고 있다.

“21세기 에너지 산업, 어디로 가는가?”

대한민국은 에너지의 95퍼센트를 수입하고 있다. 그러므로 재생가능에너지를 확대하여 에너지 체제를 전환하는 것은 실질적인 대안이 된다. 취약한 에너지 안보를 강화할 뿐 아니라 화석연료 연소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세먼지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재생가능에너지를 전기나 열에너지로 변환하고 소비하는 과정은 국내에서 이뤄지므로 수입 에너지원보다 국내 경제와 고용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기존의 에너지원 가격에 비해 신재생에너지는 발전 비용이 높기 때문에 정부의 재정 지원이 무척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FIT 제도(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에게 고정된 가격으로 일정한 기간 동안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보장하는 제도)를 2003년 도입하여 실시하다 2012년부터 RPS 제도(지정된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자가 총 발전량의 일정 비율 혹은 일정량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도록 의무 할당하는 제도)로 바꾸었다. 하지만 RPS 제도란 재생가능에너지원으로 발전한 전기를 모두 사주는 것이 아니고 생산자 스스로 수지를 맞춰야 한다는 한계가 있다. 석탄화력발전소의 증가로 한전의 전력 구매 가격이 크게 떨어진 데다 REC(신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 가격마저 불안정하게 등락하니 소규모 태양광발전을 하는 개인이나 협동조합이 수지를 맞추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현재 20대 국회에는 손금주, 고용진, 우원식 등 71명의 의원이 발의한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안이 올라와 있다. 100킬로와트 이하 소규모 재생가능에너지 발전 사업자들을 FIT 제도로 지원하자는 내용이다. 19대 국회에서도 이 같은 내용의 법안이 발의되었으나 정부의 반대로 깊이 있는 심의가 이루어지지 못한 채 폐기된 바 있다.
바이오 연료와 달리 석탄과 석유, 천연가스는 산업혁명을 이끈 에너지원이다. 화석연료 삼형제의 채굴과 수송, 공급에는 막대한 자금과 장비, 인력이 필요하다. 2017년 매출액 기준으로 세계 10위 기업 중 5개 기업이 석유가스회사인 것만 봐도 이를 알 수 있다. 현대 산업사회는 에너지의 대량생산, 대량소비라는 구조적 특징에 갇혀 있다. 하지만 에너지 생태계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대기업이 아닌 지역 주민이 생산 주체가 되는 에너지 전환의 길이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재생가능에너지와 정보통신 산업의 융합으로 진행되는 3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모든 전기 소비 건물이 발전소가 되는 것이다. 전력을 소비하고 있는 수많은 주택과 건물, 공장이 태양광발전소가 되고, 더 필요한 산업용 전기를 위해 유휴지나 임야 등에 해상풍력발전단지나 대규모 태양광발전단지 등이 추진되어야 한다.
2016년 9월 12일 경주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온 국민이 불안한 밤을 보내야 했다. 한반도 남동부는 세계 최대 원전 밀집 지역이기 때문이다. 2017년 5월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7개월 앞당겨진 19대 대선에서 홍준표 후보를 제외한 주요당 후보들은 모두 노후 원전 가동 중단과 신규 원전 건설 금지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40년 후 원전 제로 국가를 목표로 탈원전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한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자 새 정부는 ‘탈원전 에너지 전환’을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
화석연료와 핵에너지에 중독된 나라는 재생가능에너지 보급에 뒤처질 수밖에 없다. 독일 에너지 전환 정책의 기틀이 된 2000년 재생가능에너지법 제정은 1997년 구성된 적록연정(사민당과 녹색당의 연립정부)으로 가능했다. 덴마크 역시 현재 생태사회주의를 강령으로 채택하고 있는 적록연맹 의원이 179석 중 14석을 차지하며 좌파 연정 시 정부 구성에 참여한다. 녹색당과 진보정당 같이 생태계의 지속가능성과 기후변화 등에 관심이 많은 정치 세력이 의회에 진출하기 어려운 대한민국의 현실을 바꿔야 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현재 국회는 화석연료와 핵에너지를 중시하는 자유한국당이 제2당이며 이에 동조하는 바른미래당 다수까지 합하면 과반을 차지한다.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정책이 국회에서 논의되기 위해 연동형비례대표제 같은 선거개혁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