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슈 하이라이트 Vol.04 퓨처 모빌리티

도서정보 : 김정훈 | 2023-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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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12,600 원

과학이슈 하이라이트 Vol.05 감염병 X, 바이러스와 인류

도서정보 : 오혜진 | 2023-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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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12,600 원

러시아 과학기술의 이해

도서정보 : 김태희 | 2023-02-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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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담은 『러시아 과학기술의 이해』
러시아의 선례를 통해 대한민국의 지향점에 대한 질문을 던지다

과학기술은 사회와 괴리되지 않고 사회의 다양한 요소와 상호작용을 하면서 형성되어 간다. 『러시아 과학기술의 이해』는 냉전 시대를 거치면서 군사기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우주항공이나 원자력과 같은 첨단 분야의 과학기술이 발달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되었던 러시아에 집중하여 러시아의 과학기술을 중심으로 사회의 다양한 요인을 살펴본다.

『러시아 과학기술의 이해』는 러시아의 문화, 정치, 역사, 문학적인 차원에서 접근에서 벗어나 과학기술을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도서가 구소련 붕괴 시점 혹은 2000년 전후를 시간적 범위로 한정하고 있으나 이 책은 구소련 붕괴 시점부터 현대를 거쳐 가까운 미래까지 시간적 범위를 확대하여 다루고 있다.

과학기술은 사회 속에서 형성된다. 예를 들어 저개발국은 식수와 전기를 얻기 위한 기술이 필요하고, 기술선진국은 첨단기술을 통한 혁신을 추구한다. 또한, 과거에 매몰된 국가는 전통적인 과학기술에 집착하게 되고, 미래 지향적인 국가는 변화하는 미래 사회를 준비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초점을 두게 된다. 『러시아 과학기술의 이해』는 러시아의 과학기술을 중심으로 기술하고 있으나, 나아가 대한민국의 지향점은 무엇이고 무엇을 선택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구매가격 : 12,000 원

김남호의 F1 스토리

도서정보 : 김남호 | 2023-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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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F1을 만나다’
한국인 최초 F1 엔지니어가 들려주는
가장 뜨거운 모터스포츠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스포츠이자 오로지 속도 본능에 충실한 지상 최대의 레이스!’
붉은 시그널 라이트가 꺼짐과 동시에 시선을 잡아채는 강렬한 색상의 레이스카들이 굉음을 울리며 트랙을 질주하고, 포디움 가장 높은 곳에 오른 우승자는 샴페인을 터뜨리며 짜릿한 승리를 만끽한다. 흔히 알려진 F1의 이미지는 대체로 이런 겉모습에 치중되어 있다. 그러나 조금 더 가까이에서 살펴보면, 그 속에는 더 빠르고 안전한 레이스를 만들기 위한 끝없는 연구와 막대한 자본이 녹아들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제 번쩍이는 포장지를 벗겨내고, 레이스카의 과학과 F1 산업을 들여다보자.

F1, 과학을 만나다
최고의 레이스를 위해서는 성능 좋은 엔진을 넣은 레이스카에 뛰어난 드라이버를 앉혀 놓기만 하면 다일까? 그리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레이스카 발전의 역사는 엄격하게 제한된 규칙 안에서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내려는 치열한 싸움의 역사다. 레이스카를 구성하는 요소 하나하나는 모두 그 도전의 결과물이다. 저자는 가장 빠른 모터스포츠의 겉과 속을 현직 엔지니어의 눈으로 파헤치고, 쉬운 언어에 간단한 공식을 곁들여 소개한다. 새시 디자인의 변천사, 레이스카에 작용하는 힘, 파워 유닛과 기어박스 등 F1의 과학을 만나면 F1을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다.

F1, 이야기를 입다
레이스카 기술의 발전이 로드카 발전에도 영향을 끼칠까? 왜 F1에서는 한국인 드라이버나 팀을 찾아볼 수 없을까? 전기차 시대에 F1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가? F1 팀의 일원으로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현장을 바라본 저자가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은 F1 산업과 문화를 아우르며 F1을 120% 즐길 수 있도록 강력한 엔진을 달아준다. F1을 누가 운전을 더 잘해서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는지를 겨루는 자동차 경주로만 본다면 그 매력과 진가를 100% 즐길 수 없다. 그 안에 집약된 기술과 전략을 알고 나면 진정한 레이스의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 《김남호의 F1 스토리》와 함께 가장 뜨거운 모터스포츠, F1의 모든 것을 만나보자.

구매가격 : 38,000 원

눈은 하늘에서 보낸 편지

도서정보 : 나카야 우키치로 | 2023-0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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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에서의 눈 연구와 과학 하는 순심順心
눈雪의 과학자 나카야 우키치로 산문집

“대상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그 이면에서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머릿속에 그린 후 그 내용을 정확한 문장으로 표현할 줄 아는 것 (…)
그는 과학자의 눈으로 사회를 바라보려고 했다.”
―이케우치 사토루·물리학자

이 책은 1930~1940년대 일본에서 물리학이라는 학문이 막 싹을 틔우던 무렵 기상물리학자로 활동하며 최초로 인공 눈을 만든 나카야 우키치로의 산문을 엮은 책이다. 우키치로는 동시대 물리학자이자 문필가였던 데라다 도라히코寺田寅彦의 제자로 잘 알려져 있어, 나쓰메 소세키와 문학적 소양을 나눈 스승의 영향이 그의 글에서도 그대로 묻어난다. 당시까지만 해도―어쩌면 지금도―과학계에서나 대중적으로나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던 ‘눈’이라는 자연 현상에 매혹되어 현미경으로 그 형상을 들여다보다 결국 세계 최초로 눈을 만들어낸 과학자가 된 여정만 보아도 아름다움에 대한 매혹을 엿볼 수 있다. “흐트러짐 없는 결정 모체, 날카로운 윤곽, 그 안에 박힌 다양한 꽃 모양, 그 어떤 탁한 색도 섞여들지 않은 완벽한 투명체”(18), 그것이 자연의 섭리이자 미학임을 그는 눈 결정을 처음 들여다본 그날부터 알았던 것이다.
이후 우키치로는 가장 흔한 육화형결정에서부터 장구 모양, 포탄 모양을 한 수십, 수백 종의 눈 결정을 관찰해 분류하고, 눈이 생성되는 조건을 밝혀내 저온실험실에서 인공 눈을 만들어냈는가 하면, 어떤 조건에서 어떤 눈이 만들어지는지까지 정리해냈다. ‘눈의 과학자’로서 그의 연구는 세계 최초로 자연에서 눈 결정을 촬영한 윌슨 벤틀리에 이어 『눈 결정: 자연 눈과 인공 눈Snow Crystals: Natural and Artificial』이란 제목으로 하버드대 출판부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구매가격 : 11,300 원

스톡홀름에서 걸려온 전화

도서정보 : 스테파노 산드로네 | 2023-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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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세대를 위한 조언과 앞으로 발견될 미지의 세계에 대한 대화
“과학은 쉬워요, 인생이 어렵죠.”
세상을 바꾼 위대한 발견과 노벨상 수상 이면의 이야기

노벨상 수상자들처럼 세상을 바꾼 사람들이 또 있을까? 그들의 독창적이고 획기적인 연구와 발견은 화학, 물리학, 생리학, 의학 및 경제학에 혁명을 일으켰다. 신간 『스톡홀름에서 걸려온 전화(원제: Nobel Life)』는 역대 노벨상 수상자 24명과 친밀한 대화를 나누는 특별한 경험을 우리에게 선사한다. 이탈리아의 젊은 과학자 스테파노 산드로네는 ‘린다우 노벨상 수상자 회의(Lindau Nobel Laureate Meetings)’에서 노벨상 수상자들을 만나 ‘과학과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인터뷰를 진행했고 귀중한 내용을 여러 사람들과 나누고자 했다. 이러한 대담의 결과물로 탄생한 이 책은 고난과 역경을 딛고 도착한 영광의 순간에 대한 기록이자, 과학자 개인으로서의 삶에 대한 희로애락을 담은 솔직한 고백이다.

노벨상 수상자들은 위대한 발견의 순간과 그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을 회상하고, 미래 세대에게 영감을 줄 조언을 건네며, 앞으로 무엇이 더 발견되어야 할지 이야기한다. 책에는 수상자들의 성격과 특징, 연구 동기, 경쟁 관계 등 노벨상 이면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무엇보다 과학은 물론이고 우리의 삶에 대한 놀라운 통찰도 전해준다.

구매가격 : 12,600 원

야생 쪽으로

도서정보 : 이저벨라 트리 | 2022-1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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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기질을 멈추고 야생으로 되돌리기 위한 20여년의 시도
재야생화는 어떻게 만물을 되살려내는가
농사와 땅에 대한 통념을 뒤집고 새로운 경관과 풍경을 논하다

농장을 야생 상태로 되돌리려는 커다란 시도

“저 나무들을 죽이고 있는 건 쟁기질과 쟁기질에서 비롯된 모든 것이에요.”_테드 그린

이 책은 다년간 심혈을 기울여 사유지 넵 캐슬을 경작지로 일구고 막대한 비용을 투입해 농사짓던 영국인 부부가, 어느 날 문득 자신들의 대농장을 완전히 뒤엎기로 결정하고 20여 년에 걸쳐 그곳을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는 ‘야생 상태’로 되돌리게 된 모험적 스토리를 담고 있다.
농부의 땀과 핏방울이 우릴 먹여 살리고, 농부의 마음은 하늘도 알아줘야 할 만큼 고귀한 것이라는 생각을 우린 배워왔지만(가뭄이 들면 농부들이 토해내는 피울음을 상상하면서), 『야생 쪽으로』는 쟁기질 속에서 죽어나간 나무들에 눈길을 주는 가운데, 영국의 질퍽한 농장에서 쟁기질을 멈추는 것이 어떻게 이들 죽은 나무를 비롯한 만물을 되살려내는지 그 반대의 모습들을 보여준다.
어찌 보면 야생 일지 같은 이 책은 농사와 땅에 대한 통념을 뒤집고, 우리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경관과 풍경에 대해 전혀 다른 미적 관점을 제기하며, 나아가 동물이 자연스럽게 도태되도록 사체들을 일상에 내버려두자면서 부드러운 흙처럼 우리를 설득한다.
‘야생’으로 되돌리겠다는 프로젝트라니……. 이런 문명 역행적 행동을 접한 주변의 반응과 쏟아지는 반발은 만만치 않았다. 우선 농부들은 땅을 경작하지 않은 상태 그대로 두는 것을 자신들의 노력에 대한 모욕으로 받아들였다. 농사를 신처럼 떠받드는 이들은 땅의 ‘낭비’라며 ‘재야생화’ 프로젝트를 비도덕적인 것으로 치부했다. 또한 잡초는 보는 이들을 불쾌하게 할 뿐 아니라 땅 주인이 게으를 거라는 생각을 품게 해 사정을 모르는 이웃들은 심지어 원한마저 품는다.
야생화 작업에 돌입하면 가장 자연스럽게 마주하는 문제는 잡초로, 엉겅퀴, 소리쟁이, 금방망이 같은 잡초가 자라나자 동네 주민들은 분노에 휩싸였다. 이런 분노 앞에선 저자도 어느 정도 타협할 수밖에 없었다. 현대인은 잡초를 견딜 수 없도록 진화되어온 탓이다. 이 때문에 저자는 주민들에게 ‘잡초’로 불리는 토종 꽃들을 자신의 땅에서 뽑아대느라 매년 큰 비용을 투입하고 있다.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도 “감성을 해친다”며 잡초를 불쾌히 여기는 말을 서슴지 않는다.
인간의 역사는 세웠다 허물었다 다시 세우는 작업의 무한 반복처럼 여겨질 때가 있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온갖 대출과 자산과 육체노동을 갈아넣어 농사를 지었다. 부부는 땅을 쟁기와 로터베이터로 갈아 양질의 경작토로 만들었고, 얼마 후 제초제를 뿌리고, 써레질을 하고, 혼합씨앗을 뿌리고, 이듬해에 씨앗들이 싹틀 기회를 주도록 작업하고, 비료를 주고, 베는 작업을 매해 반복했다. 하지만 농사를 지으면 지을수록 재정 상태는 악화되었고 땅도 자연도 부자연스러운 상태로 변질되어갔다.
덫에 걸렸다고 생각한 저자 부부는 2001년 중대한 결심을 했다. 바로 자연이 이끌어가도록 그냥 놔두는 것이었다. 바꿔 말해 목표 설정 자체를 없애는 것이었다. 일찍이 이런 실험은 듣지도 보지도 못했기에 저자 역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전혀 예측할 수 없었다. 그 결과는 어땠을까? 경작지였다가 재야생화된 3500에이커의 땅은 2009년까지 시급히 보호해야 할 15종의 동물들(박쥐 4종과 조류 11종)을 포함해 보존 중요성이 있는 60종의 무척추동물을 불러들였다. 또 2009년에 76개의 새로운 나방 종이 이 땅에 흘러들어와 현재 총 276종의 나방이 서식한다. 쇠백로, 알락해오라기, 검은머리흰죽지, 삑삑도요 등 이따금 찾아오는 동물도 늘어났다.
재야생화된 이곳을 상징하는 동물로는 단연 멧비둘기와 나이팅게일을 꼽을 수 있다. 1967년에서 2007년 사이 영국에서 나이팅게일의 개체수는 무려 91퍼센트나 줄었는데, 이제 살아남은 나이팅게일의 상당수가 저자의 땅에 둥지를 틀고 있다. 멧비둘기는 현재 영국 전역에서 5000쌍이 채 되지 않는데, 이 땅에서만 노래하는 멧비둘기 수컷이 16마리나 발견됐다. 게다가 2009년 이곳엔 53마리의 롱혼 소, 23마리의 엑스무어 당나귀, 2010년엔 42마리의 다마사슴이 합류해 활기 넘치는 밀도와 복잡성을 만들어내면서 새로운 경관을 조성하고 있다.

구매가격 : 18,800 원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식품과학 이야기

도서정보 : 사이토 가쓰히로 | 2022-1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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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매일 먹는 음식,
식품의 정체는 무엇일까?

매일매일 우리는 음식을 먹는다.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고, 입이 심심해서 달콤한 간식을 먹고, 식후에 입가심으로 커피를 마신다. 인간에게 필요한 기본인 의식주에서 ‘식’에 해당하는 식품은 우리 인생에서 평생을 함께하는 친구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식품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게 되면,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은 식품을 과학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끔 정리했다. 식품은 아니지만 요리의 기본인 물부터 시작해서 육류, 생선, 빵, 면, 달걀, 채소, 과일, 그리고 조미료와 가공식품까지 과학의 눈으로 새롭게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과학은 논쟁이다 : 과학vs과학철학, 8개의 대논쟁

도서정보 : 이강영, 홍성욱, 김상욱, 이중원, 김범준, 이상욱, 송기원, 장대익, 이명현, 재단법인 카오스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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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 과학자’들과 ‘과학적 철학자’들의 대논쟁
우리가 믿고 있던 과학적 진실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2017년 봄, 과학의 대중화가 모토인 카오스 재단의 주최로 과학과 과학철학이 맞붙는 논쟁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과학은 논쟁이다’라는 타이틀 아래, 한국의 쟁쟁한 과학자와 과학철학자가 2라운드씩 4주에 걸쳐 진행된 토론회는 매주 논쟁적인 주제와 불꽃 튀는 논리 대결로 일반 청중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과학은 논쟁이다』는 그 토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토론 당시의 주고받은 설전을 현장감 있게 옮겼고, 토론자의 감수와 보완을 거쳐 명실상부 한국 과학계의 논쟁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교양 과학 텍스트로 재탄생했다.

총 8라운드에 걸친 토론은 물리법칙의 존재 유무에서부터, 양자이론의 완벽성, 사회현상을 설명하려는 과학의 시도,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려는 생물학에 이르기까지 과학자와 과학철학자가 첨예하게 부딪히는 주제들로 이루어져 있다. 물리법칙이 과연 자연에 존재하는지, 물리학자 이강영 교수와 과학철학자 홍성욱 교수간의 첫 논쟁부터 매우 치열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지금껏 알고 있는 과학은 정말로 맞는 것인지, 과학은 철학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계속 확장하고 초월하려는 과학의 고삐를 과연 과학철학이 쥘 수 있는지 등 과학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다. 논쟁의 질문에 스스로 답해보고 책을 읽는다면, 때로는 강연자의 강력한 논리에 자신의 과학적 믿음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경험을 하게 될 지도 모른다.

구매가격 : 11,000 원

Ai-X, 인공지능 익스프레스

도서정보 : 임창환, 현동훈, 이세민, 함유근, 한보형, 최재식, 장병탁, 신현정, 남세동, 이교구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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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공학, 정밀의학, 기후, 슈퍼지능,
컴퓨터 비전, 로봇과 음악까지,
달리는 인공지능에 올라탄 미래의 과학!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가 눈부시다. 이제 과학은 AI 특급열차에 올라타 경이로운 미래 세계로 진입 중이다. 곧 모든 학문이 AI와 함께 할 것이다. AI가 창출하는 새로운 일자리 역시 무궁무진하다. AI에 미래를 빼앗길 것이냐 그렇지 않느냐하는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 우리가 새로운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야 할 때다.

카오스재단에서 주최한 12번째 카오스 강연, [AI-X]의 내용을 묶은 이 책은, 인공지능이 과학의 여러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고, 어디까지 가능할지 국내 최고 석학들의 강연을 담고 있다. AI와 인간은 대립할 것인가, 협력할 것인가, 게놈 빅데이터 분석은 정밀의학 시대를 얼마나 앞당겼는가, AI를 능가하는 인간 수준의 AI는 등장할 것인가, 인공지능의 핵심이라 불리는 딥러닝은 과연 기존의 프로그래밍 방식과 무엇이 다른가, 인간 고유의 영역으로 여기는 창작의 세계는 인공지능이 넘볼 수 없는 것일까, 특히 음악 창작에 AI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가 등 각각의 주제에 맞춰 AI 최고전문가들이 자신의 전문성을 유감없이 펼쳐 보인다.

AI가 우리의 미래를 불안하게 만든다는 비관주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AI가 지닌 무한한 가능성에 눈을 뜨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