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관계사 연구의 회고와 전망

도서정보 : 한일관계사학회 | 2002-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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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으로서의 한일관계사는 근대 이후 일본 학자들에 의해 주로 연구되어져 왔다. 그러므로 그들의 연구가 실증적이라고는 하나 역시 식민사관의 그늘이 짙게 드리워져 있었다. 한일관계사학회는 그동안 새로운 시각에 의한 한일관계사 연구활동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1993년에 한일관계사 논저목록을 펴내어 당시까지의 한일관계사에 대한 기존연구의 목록을 정리, 수록한바 있다. 관련연구를 시작하려는 초보 연구자에게 나름대로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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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전 다시읽기 4 - 삼국유사

도서정보 : 일연 | 2002-1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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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충렬왕 때의 승려 보각국사 일연이 지은 『삼국유사』는 정사(正史)의 보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설화 문학의 일대 집성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역사학에서도 귀중한 자료이지만, 국문학에서도 귀중한 문헌이자 걸작이며, 고대의 우리 정치 · 사회 · 경제 · 종교 등의 연구에도 없어서는 안 될 고전이다.

구매가격 : 5,340 원

아시아의 단오민속

도서정보 : 장정룡 | 2002-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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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아시아 3개국의 단오명절과 관련된 민속현상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서이다. 이들 세나라의 단오민속은 같으면서도 다른현상을 보이고 있을뿐 아니라 나름대로 창의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단오의 주제는 태양과 관련이 있으며 우리의 고대용어로 수리라고 했듯이 그것은 유일한 태양신을 기리는 축제로 연원을 갖고 있다. 일찍이 한민조근 일월신에게 경배를 했듯이 이러한 현상은 중국과 일본도 다르지 않다. 단오는 태양이 극점에 이르러 양기를 상징하는 민속명절로서 이때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진다. 이에 다라서 단오명절이라는 공통적 주제를 가지고 이들 세나라의 연구사를 검토하고 상호비교했으며 현장론에 대한 논의를 실었다.

구매가격 : 12,600 원

한국 전근대사의 주요 쟁점

도서정보 : 역사비평사 편집위원회 | 2002-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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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 전근대사 가운데 큰 논쟁이 전개되었거나 논쟁으로까지는 이르지 않았더라도 학문적 의견의 대립이 뚜렷이 전개되었던 주요 주제를 통해 지난 한 세기 동안 어떤 내용의 역사상과 역사관들이 공존 대립하면서 역사인식의 지평을 변모시켜 왔는지 더듬어본다. 역사가들이 역사관이 서로 다르거나 시대구분, 사회성격 등에 대한 견해가 다를 경우 견해의 조정이나 상호간 반론 발표 등을 통해 논저를 제시한다. 그러나 한국사의 경우 역사가들은 전문 연구성과를 담은 논저 외에는 중심 연구대상으로 삼은 시기와 분야에 관해 역사상이나 역사관의 내용의 파악이 어렵다. 이 책은 그러한 점에서 고대에서 조선에 이르는 한국 전근대사 연구에서 주요하게 논의 되었던 사건이나 사실을 모아, 각 논자들의 주장을 통해 역사적 사실에 접근하고 있다. 초기국가 형성론에서부터 임나일본부 논쟁, 훈구와 사림에 대한 역사적 인식, 내재적 발전론을 둘러싼 논의 등 총 20개의 주제를 놓고 한국사를 연구하는 역사가들이 논의가 되었던 사건, 사실을 모아 각 논자들의 주장을 확인해주고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책사열전 시리즈-02 세상을 뒤바꾼 책사들의 이야기: 중국편 하

도서정보 : 이수광 | 2002-09-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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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책사들을 통해 배우는 제왕학으로서 한신, 제갈공명, 이세민, 측천무후, 조보, 이선장, 위충현, 강희대제, 서태후, 송가자매, 주은래, 등소평 등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현명한 지도자는 유능한 책사를 쓰고 유능한 책사는 어리석을 지도자를 섬기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4,250 원

전통과 서구의 충돌 - '한국적 근대성'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도서정보 : 역사문제연구소 | 2002-09-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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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서구의 충돌」은 지난 몇 년 간 계간 『역사비평』에 기획 연재되었던 글들을 수정 보완하여 한 권의 단행본으로 엮은 것으로, '한국적 근대성'의 형성과정을 여러 부문의 사회현상을 통해 살펴본 것이다. '한국적 근대성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지난 100년 동안 각 분야에서 엄청난 변화를 겪은 한국 사회를 전통과 서구 근대의 충돌이라는 관점에서 살펴보고 있다. 살펴보되, 전통(=불변)과 근대(=발전)의 추상적 이분법에 빠지지 않는다. 오히려 실제의 생활에서 우리 역사의 전통적 측면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차분하게 추적하고 있다. 동도서기론이나 포스트모던의 역사관이 지닌 편협함과 조급함을 극복하기 위해 지은이들은 각각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그것을 기반으로 전통과 서구의 충돌이라는 문제를 소화했다. 따라서 이 책은 지난 100년 동안 우리의 모습이 실제로 어떻게 변했는지에 관한 균형된 인식을 갖는 데 유익하다. 나아가 전통과 근대라는 흑백의 역사관을 극복하고 역사의 거울에 우리 자신의 구체적인 변화를 반추하는 데 더욱 유익하다.

구매가격 : 6,300 원

혼란과 몰락의 기록

도서정보 : 장재용 | 200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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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디오피아는 오지라고 볼 수 있었지만 6·25전쟁 때에는 한국에 병력을 파견하기도 했고 셀라시에 황제가 방한한 적이 있을 정도로 우리 나라의 최우방국 중의 하나였다. 때문에 특별한 임무가 있는 것이 아닌 현상유지의 자리였다. 그러나 필자가 부임한 다음해 이디오피아에서는 큰 변혁이 일어난다. 바로 공산 혁명으로 인해 3000년을 지속해온 왕조가 무너지고, 친북한 성향의 공산 정권이 들어서게 된 것이다. 이런 혼란과 몰락의 상황을 직접 겪게 된 필자는 정부와의 외교관계를 걱정하기 이전에 하루하루 '신변의 안전'을 염려해야 할 지경에 이른다. 필자는 평온했던 날부터 격변을 겪게 된 하루하루, 사건 사건들을 자료와 함께 꼼꼼하게 기록하고 있다. 이 가운데에는 닉슨의 워터게이트 사건, 월남전 등의 사건들과 육영수 여사의 서거, UN에서 자리를 확고히 하려던 우리와 당시 북한과의 관계 등도 그때의 상황과 함께 서술되어 있다. 이 글을 통해 우리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외교관들의 활동상을 읽을 수 있고 당시 우리 나라의 국제적 위치도 가늠해볼 수 있다. 그리고 외국에서 나라의 대표로 막중한 임무를 수행중이지만 한 가정의 가장-이디오피아의 고도와 향수병에 시달리는 아내를 둔 지아비와 직업의 특성상 타향으로 아이들을 떠나보낸 아버지-으로서 가족을 사랑하는 필자의 인간적인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디오피아라는 나라의 이국적 풍경에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 당시 이디오피아의 상황이 우리 나라에 소개된 바는 거의 없으나 우리와 멀지 않은 상황을 겪었던 이 사건의 기록이 미지의 세계를 접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구매가격 : 4,000 원

화해와 반성을 위한 동아시아 역사인식

도서정보 : 역사문제연구소 | 2002-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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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동아시아를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의 보편적 가치가 실현되는 축복의 땅으로 일구기 위해서는 일본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각국 모두 자국의 역사교과서에 담겨 있는 왜곡된 역사인식을 비판하고 바로잡기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국가 간, 민족 간에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고 갈등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서로 이웃 나라의 역사와 역사인식을 깊이 이해해보는 기회를 갖고 나아가 국가·민족의 단위를 뛰어넘는 동아시아 공동의 역사인식을 세우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 역사인식의 화해와 반성이 선행될 때 비로소 동아시아의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를 향한 꿈은 굳건히 실현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동북아시아 각국의 역사교과서들을 분석하고 비교하면서 미래지향적인 동아시아 공동의 역사인식을 탐색한 여섯 편의 글을 묶었다. 일본교과서바로잡기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역사문제연구소가 주관한 심포지엄 에서 발표되었던 글들의 보완, 수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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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문학의 이해

도서정보 : 목원대학교 국어교육과 | 2002-08-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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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 국어교육과에서 방학중 시행되었던 [북한문학의 이해]라는 제목의 연수를 통해 이 책이 탄생되었다. 가깝고도 먼 북한에 대한 다가가기를 통해 그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또한 참여한 강사진 중에 탈북문인이 포함되어 보다 생생한 증언이 흥미진진하다.

구매가격 : 13,300 원

무덤에서 살아나온 4.3 수형자들

도서정보 : 제주 4ㆍ3 연구소 | 2002-08-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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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증언집은 제주 4·3 당시 군법회의나 일반재판을 받아 감옥생활을 한 10명의 이야기다. 이 책은 제주4.3이라는 특정 사건이 진행되는 동안의 개인의 경험을 주로 이야기한다. 그러나 증언자들이 4.3당시 어떤 위치에 있었던 사람인지를 함께 제시해주어 한 개인의 경험을 그 사람만의 경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집단적 혹은 사회적 경험으로 승화시킨다. 물론 증언자의 이야기는 공통적인 사실이라 하더라도 약간의 차이를 보여준다. 증언자의 현재가 어떠하냐에 따라 지나온 과거를 기억해내는 것이 다르고, 기억한 것을 해석하고 정당화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재판의 전후과정 자체에만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증언자 전체의 삶 속에서, 특히 현재의 삶에 재판의 전후과정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를 염두에 두고 이 증언집을 읽는 것이 이 책의 독서의 요령이다. 4·3 수형자들의 증언을 통하여 그들이 받은 불법적이고 야만적인 재판행위들과, 가족들이 죄 없이 살해당한 상태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그들이 겪은 고문과 수형 생활에 대해 싣고 있다.

구매가격 : 7,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