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효과

도서정보 : 안익수 | 2016-05-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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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효과의 현장 실무에 관해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은 책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그동안 방송 실무자들은 선임자에게 전수받은 기본 지식을 토대로 스스로 노하우를 개발해 개별적으로 현장에서 활용해 왔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변질, 훼손, 기형화되는 현상도 빚어졌다. 멀티미디어 시대를 맞아 음향효과는 다양한 매체와 장르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일상의 실용적 용도로도 역할하고 있다. 음향효과에 대한 기본 지식과 노하우의 체계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다. 이 책은 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작은 발걸음이다. 음향효과의 특성과 역할, 연출과 제작 기법을 정리하고, 실용화 사례를 통해 음향효과의 가치와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 준다.

구매가격 : 7,840 원

펜타토닉스케일완전해법

도서정보 : 김종돈 | 2016-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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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본서는 오늘날 서양 팝 음악에서 통용되고 있는 펜타토닉스케일(Pentatonic Scale) 애드립 원리에 대한 해법을 담고 있는 책이다. 펜타토닉스케일은 ‘도레미솔라’ 5음계로서 얼핏 보면 아주 단순하고 쉬울 것처럼 보이나 막상 실제 연주에 적용하려면 어떤 식으로 적용해야 하는지 그 매칭 방법을 알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펜타토닉스케일의 원리는 모드스케일의 원리에 비하면 단순하기도 하며 원리적인 부분에 대한 설명도 그 분량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다. 그러나 음악(진행)에서 펜타토닉스케일을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며 어떻게 표현하는지 그 방법을 이해하기가 조금 까다롭다.
펜타토닉 음악은 크게 ‘장조 펜타 음악’과, ‘단조 펜타 음악’, ‘동주 펜타 음악’으로 구분하며, 세 음악 형태에 블루노트스케일(장조, 단조)이 자주 혼용되어 표현된다. 이 말은 즉, 펜타토닉스케일과 블루노트스케일이 이질적인 것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같은 맥락을 가지며 매우 밀접한 관계 속에서 사용된다는 뜻이다. 본서는 이러한 펜타토닉스케일을 사용하는 음악, 이를테면 ‘펜타토닉적인 음악’에 대한 구조와 진행, 그리고 그에 따른 펜타토닉 애드립 폼 공식의 적용 및 매칭 원리를 최대한 상세하게 나타내었다.
본서는 악기와 노래(보컬), 음악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 음악 조기교육 대상자(음악 영재나음악 연주가가 되는 것이 꿈인 이)들, 남녀노소 대중음악 마니아들, 음대(작곡, 성악, 기악)지망생이나 전공자들, 실용음악(작곡, 보컬, 악기)지망생이나 전공자들, 작곡가들, 전문 기악(클래식) 연주가들과 대중음악(밴드) 연주가들을 위해 쓰여졌다. 집필 방식은 전자기타(Electric Guitar)를 표본으로 하여 집필하였으나 내용상으로는 모든 악기(보컬과 성악 포함, 타악기 제외)를 위한 펜타토닉 애드립스케일의 원리를 알게 하여 재즈, 블루스, 재즈블루스, 블루스락, 락, 메탈 등 서양 팝 음악의 주요 양식들에서 펜타토닉 애드립을 할 수 있게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본서는 국내외 음악대학(원)이나 실용음악대학 등에서 ‘음악창작(작곡)학’ 및 ‘애드립스케일(연주)학’ 교재로 쓰여질 수 있으며, 그 외 모든 음악 전문 교육기관 등에서 스케일을 교육하는 전문 교재로 쓰여질 수 있다. 본서로 인해 모든 음악인 및 연주가들이 더 광범위한 음악성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개인의 음악은 물론 대한민국 음악의 글로벌화를 이루는 데 일조하길 바란다.
이미 화성학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저자의 책 제1편 『핵심화성원리』는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 화성학을 공부했다면 제2편 『모드스케일 완전해법』을 통해서는 모드 음악에 대한 다양한 원리와 방법을 알게 되고, 본서 제3편 『펜타토닉스케일 완전해법』을 통해 펜타토닉적인 음악의 원리와 방법을 알게 된다. 결국 저자의 책 제1편과 더불어 2편과 3편을 모두 익히게되면 화성학적인 음악과 모드적인 음악, 펜타토닉적인 음악 모두를 창작하고 연주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구매가격 : 16,800 원

핵심화성원리

도서정보 : 김종돈 | 2016-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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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본서는 음악 이론(화성학) 초보자들이 필자 저서 제2편과 제3편을 공부하기 위한 기초학
습서이다. 음악에 있어서 완전 초보자라 할지라도 화성학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했다. 본서를 충실히 공부하면 화성학의 전반부, 즉 음계, 음정, 화음, 조성, 5도권 등에 대한 화성학 원리의 확실한 개념을 알게 된다. 이어서 제2편 『모드스케일 완전해법』과 제3편 『펜타토닉스케일 완전해법』을 계속 공부하면 다양한 음악을 창작하고 작곡할 수 있음은 물론 어떤 악기이든 자기가 다루는 악기(보컬과 성악 포함, 타악기 제외)를 가지고 모드음악에서의 애드립과 펜타토닉스케일을 활용한 애드립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게된다. 결과적으로 볼 때 이 책이 화성학의 전반부를 다루었으므로 이 책을 공부하고 나면 화음중복법이나 4부합창의 작법을 제외한 화성학 이론의 기초는 물론 곡을 쓰고 음악을 만들고 표현할 수 있으며 저자의 이론서들(제2편, 제3편)을 공부할 수 있다. 화성학의 후반부 화음중복법이나 4성작법 등은 저자의 이론서들을 공부하는 데 굳이 필요치 않으므로 제외하였다. 이어서 제2편 『모드스케일 완전해법』을 통해서는 모드 음악에 대한 다양한 원리와 방법을 알게 되고 제3편 『펜타토닉스케일 완전해법』을 통해 펜타토닉적인 음악의 원리와 방법을 알게 된다. 결국 본서 1편과 더불어 저자의 책 2편과 3편을 모두 익히게 되면 화성학적인 음악과 모드적인 음악, 펜타토닉적인 음악 모두를 창작하고 연주할 수 있게 되는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모드스케일완전해법

도서정보 : 김종돈 | 2016-04-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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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본서는 오늘날 서양 음악의 중요 양식인 모드스케일(Mode Scale, 펜타토닉스케일은 부가적으로 나타내었고 자세한 것은 제3편을 참고 바람)이 지니고 있는 음악 창작에 필요한 다양한 재료들을 담고 있다. 특히 모드스케일 원리에 대한 애드립 해법과 그 원리를 넓게 확장·발전시킨 것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재료들’이란 다양한 음악들을 표현하는데 필요한 애드립스케일과 코드, 베이스의 적절한 결합 방법과 그 다양한 진행 방법 등을 말한다. 다시말해 재즈, 블루스, 재즈블루스, 락, 메탈 등 서양 팝 음악의 주요 장르들에 대한 음악적인 이해와 이 같은 음악적 창작 및 표현의 능력, 창의성 등을 향상시켜주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모드스케일 애드립은 물론 펜타토닉스케일 애드립의 원리와 음악적 매칭법을 알게 하여 서양 팝 음악(클래식도 포함)의 주요 장르들에 대한 애드립 연주를 표현할 수 있게 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이는 ‘과학적인 연주 음악’ 내지는 ‘연주 음악의 과학’이라 할 수 있다. 보통 원리나 법칙을 모르고 애드립을 하면 스케일과 백킹의 흐름의 일관성이 없어서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듣기에 거북한 상황이 연출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서양 연주인들의 애드립이나 쨈이 거북함이 없이 듣기 좋은 이유는 이와 같은 원리와 법칙에 의거하여 ‘과학적인 연주 음악’을 하기 때문이다(서양 연주인이라도 간혹 애드립이나 쨈이 조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본서는 악기와 노래(보컬), 음악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 음악 조기교육 대상자(음악 영재
나 음악 연주가가 되는 것이 꿈인 이)들, 남녀노소 대중음악 마니아들, 음대(작곡, 성악, 기악) 지망생이나 전공자들, 실용음악(작곡, 보컬, 악기) 지망생이나 전공자들, 작곡가들, 전·현직 기악(클래식) 연주가들과 대중음악(밴드) 연주가들을 위해 쓰여졌다. 집필 방식은 전자기타(Electric Guitar)를 표본으로 하여 집필하였으나 내용상으로는 모든 악기(보컬과 성악포함, 타악기 제외)를 위한 음악 창작 및 애드립 원리에 대한 해법을 밝혔고 이로 말미암아 재즈, 블루스, 재즈블루스, 블루스락, 락, 메탈 등의 음악 창작은 물론 그러한 애드립을 할 수 있게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본서는 국내외 음악대학(원)이나 실용음악대학 등에서 음악창작(작곡)학 및 애드립스케일(연주)학 교재로 쓰여질 수 있으며, 그 외 모든 음악 전문 교육기관 등에서 스케일을 교육하는 전문 교재로 쓰여질 수 있다. 본서로 인해 모든 음악인 및 연주가들이 더 광범위한 음악성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개인의 음악은 물론 대한민국 음악의 글로벌화를 이루는 데 일조하길 바란다.
이미 화성학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저자의 책 제1편 『핵심화성원리』는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 화성학을 공부했다면 본서 제2편 『모드스케일 완전해법』을 통해서는 모드 음악에 대한 다양한 원리와 방법을 알게 되고 제3편 『펜타토닉스케일 완전해법』을 통해 펜타토닉적인 음악의 원리와 방법을 알게 된다. 결국 저자의 책 1편과 더불어 2편과 3편을 모두 익히게 되면 화성학적인 음악과 모드적인 음악, 펜타토닉적인 음악 모두를 창작하고 연주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구매가격 : 21,000 원

클래식 노트

도서정보 : 진회숙 | 2016-03-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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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듯 ‘읽기만 하는’ 클래식 음악책의 시대는 갔다.
클래식 음악에 대한 소중한 지식과 더불어 음악 그 자체를 담은 책!


엄선한 유튜브 QR코드 300여 개 수록,
읽으며 바로 듣고 감상하는 클래식 음악의 세계!
누구나 클래식 음악을 어려워한다. 그러나 누구나 한 번쯤은 클래식 음악을 만나보고 싶어 한다. 클래식 음악은 친하고 싶지만 다가가기 힘든 엘리트 친구 같다. 클래식 음악책은 클래식 음악보다도 더 어렵게 느껴진다. 읽으며 기억해야 할 것 같고, 나열된 작곡가와 작품을 상상하며 공부만 해야 할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 음악책 읽기와 클래식 음악 듣기를 포기하는 이유다.
《클래식 노트》는 클래식 음악책을 읽을 때마다 독자들에게 가장 절실했던 부분을 채우고자 한 책이다. 활자로 정리된 지식으로서의 클래식 음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듣고 느끼는 예술로서의 클래식 음악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무료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유튜브’와 2차원 바코드인‘QR코드’를 활용했다. 이제 스마트 폰만 있다면 누구나 《클래식 노트》를 읽으며, 본문에 언급된 300여 개의 클래식 음악을 최고 수준의 연주로 바로 듣고 보며 만끽할 수 있다. 민족 고유의 음악을 활용해 작곡했지만 국민음악파에는 속하지 않는 쇼팽과 리스트의 곡을 바로 들을 수 있고, 작곡 당시의 원전 악기로 연주한 바흐의 곡을 들으며 오늘날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렇듯 《클래식 노트》는 활자의 틀에서 벗어나 생생히 살아있는 클래식 음악을 담은 책이다.

클래식 음악사, 작곡가, 악기와 악곡, 음악이론, 음악상식까지,
클래식 음악의 기본 또한 놓치지 않은 책!
《클래식 노트》 제목의 ‘note[no?t]’는 다양한 의미를 지닌 단어이다. 잊지 말아야 할 내용을 적은 메모나 기록, 정보, 짧은 편지, 주석 그리고 음音, 선율을 의미하기도 한다. 클래식 음악에 대해 알아야 할 지식들과 들어야 할 클래식 음악 선율을 함께 수록한, 한 권의 노트와도 같은 책이라는 의미에서 붙은 제목이다.
클래식 음악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고민했지만, 《클래식 노트》의 내용은 가볍지 않다. 음악평론가이자 칼럼니스트로, 클래식 음악과 대중과의 접목을 꾀하며 활발히 집필 활동을 해온 저자 진회숙은 총 6장 464페이지에 걸친 방대한 분량에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쏟아부었다.

Note. 1 〈클래식 음악사 그리고 작곡가들〉에는 클래식 음악, 즉 서양음악 입문에 필요한 개괄적인 내용을 담았다. 고대, 중세, 르네상스, 바로크, 고전주의, 낭만주의, 20세기로 나뉘는 음악사의 특징을 짚은 뒤 그레고리오성가와 단선율음악, 다성음악, 호모포니, 무조성음악 등 서양음악의 흐름을 정리한 장이다. 종교와 규칙에서 시작해 파격과 무규칙으로 영역을 확장한 클래식 음악의 줄기를 확인하면서 오늘날 클래식 음악의 현주소를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걸작을 남긴 천재 예술가로 기억되는 모차르트와 바흐조차 당대에는 교회나 귀족 가문에 소속된 ‘직업적인’ 고용인이었다는 사실, 100개가 넘는 교향곡을 작곡한 하이든에 비해 베토벤 이후 작곡가들이 ‘겨우’ 9개의 교향곡만을 남긴 이유에 대한 분석, 오페라 장르에 유독 취약했던 슈베르트와 베토벤, 인상주의 그림을 그대로 음악으로 옮긴 듯 신비로운 음악을 작곡한 드뷔시 등의 이야기는 클래식 음악을 보다 친근하게 전한다.

Note. 2 〈클래식 악기와 오케스트라〉에서는 그 모양과 소리는 어느 정도 익숙하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는 악기들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웅장하고 신성한 소리를 내는 파이프오르간이 연주되는 동안 그 뒤에서 수십 명의 풀무꾼이 땀을 흘려야 했다. 하프시코드, 클라비코드의 뒤를 이어 건반악기의 왕으로 등극한 피아노, 신비로운 명기 스트라디바리우스와 과르네리에 얽힌 비밀, 오케스트라에서 지휘자와 악장이 하는 역할과 한가해 보이지만 실은 가장 바쁜 타악기 주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나면, 오케스트라 연주를 볼 때 더는 지루하지 않고 더 많은 요소들이 눈에 띄기 시작할 것이다. 물론 QR코드를 통해 실제 스트라디바리우스와 과르네리 바이올린의 연주를, 피아노와 클라비코드와 하프시코드의 소리를 비교 감상할 수 있다.

Note. 3 〈클래식 음악이론 노트〉는 보다 본격적으로 클래식 음악을 공부하고 더 깊이 나아가고자 하는 독자를 위한 장이다. 여전히 낯설고 어려운 르네상스 음악, 교회선법, 다성음악, 정선율, 순정률과 평균율 등 음대 재학 중이거나 입학 준비 중인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내용을 정리, 요약한 부분이다. 이제는 당연하게 느껴지는 장, 단조 체계가 확립된 과정, 인간의 귀가 음악을 받아들이는 다양한 방식을 이야기하는 협화음과 불협화음, 수학과 예술이 조화롭게 만난 대위법과 화성학 등을 통해, 결국 음악이란 가장 원초적인 감성을 규칙 속에서 담아낸 예술이라는 것, 그리고 그 규칙을 파괴하는 무규칙조차 예술로서 승화하며 발전해왔음을 깨닫게 된다.

Note 4. 〈클래식 악곡 노트〉에서는 미사곡, 레퀴엠, 오라토리오, 칸타타, 모음곡, 실내악, 환상곡, 변주곡, 교향곡, 협주곡, 표제음악, 예술가곡, 교향시, 현대음악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특징과 역사, 주요 작곡가들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들으며 바로크 시대의 모음곡이 기본적으로 춤곡이라는 사실을 떠올리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이 모음곡이 무대 공연용으로 발전하면서 오늘날 영화음악의 전신이 되었다. 문학작품을 가사로 삼은 예술가곡에서는 피아노가 단순히 반주의 역할로 그치지 않고 노래와 동등한 비중을 지닌다. 각 악기가 서로 보조하는 동시에 주인공이기도 한 실내악은 이상적인 균형을 갖춘 가장 순수한 형태의 음악 형식으로 꼽히고 있다. 법칙이나 제한 없이 모든 소리와 시간을 음악의 요소로 간주하는 ‘우연성의 음악’에서는 평범한 우리 모두가 내는 그 어떤 소리도 하나의 음악 예술일 수 있다.

Note. 5 〈클래식 음악 상식 노트〉에서는 사소하지만 늘 궁금했던 몇 가지 의문을 재미있게 풀어간다. 베토벤, 하이든, 슈베르트, 모차르트, 바흐 등의 작품마다 작품번호를 달리 쓰는 이유, 클래식 음악에 반드시 전용 연주홀이 필요한 이유, 연주회에서 박수를 쳐야 하는 타이밍, 필하모닉과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차이, 그리고 피아노 악보마다 접하게 되는 다양한 음악 용어와 빠르기를 구분하는 표현 등이 잘 정리되어 있다. ‘절대음감’에 얽힌 비밀도 흥미로운데, 결론은 역시 절대음감은 창의적으로 음악을 만들어내는 능력과는 별개라는 것이다. 물론 모차르트와 바흐는 절대음감을 지녔으나, 절대음감이 아니었던 슈만, 베를리오즈, 바그너 또한 걸작을 남겼다.

Note. 6 〈오페라가 여는 세상〉 이 한 장만으로도 오페라를 충분히 개괄할 수 있다. 르네상스 말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탄생한 오페라는 인문학자, 작곡가, 시인, 화가, 예술 애호가로 구성된 ‘카메라타’라는 그룹에서 시작된다. 오페라는 고전의 부활을 꿈꾸며 신화와 전설, 영웅, 그리스 비극 등을 구현한 ‘오페라 세리아’에서 서민층의 이야기를 다룬 ‘오페라 부파’ 그리고 가장 현실 세계와 가까운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베리스모 오페라’로 발전한다. 서곡, 전주곡, 간주곡, 레치타티보와 아리아, 중창과 합장 등 오페라를 구성하는 음악 요소 외에도 ‘레지에로 소프라노’ ‘콜로라투라’ ‘리릭 소프라노’ ‘드라마틱 테너’ 등 특정 배역에 어울리는 다양한 목소리 특징을 오페라 공연 장면과 함께 각인하고 있다. 흥미진진하고 비극적인 카스트라토의 이야기, 뮤지컬과 오페라에서 원어 가사가 지닌 중요성 등에 대한 이야기 또한 세세한 재미를 더한다.

《클래식 노트》는 음악에 더 쉽게 다가가고 들을 수 있는 방안을 도입했지만, 거대한 클래식 음악이라는 바다를 서서히, 제대로 만날 수 있도록 했다는 데 더 큰 미덕이 있다.
“클래식 음악을 잘 이해하려면 클래식 음악에 대해 애정과 시간을 들여 공부해야 한다. ‘아는 만큼 들린다’라는 말은 진리이다. 세상 모든 분야가 다 그렇듯이 클래식 음악 역시 공부하면 할수록 더 많이 들리고, 그럴수록 더 많이 사랑하게 된다”라는 저자의 말은, 먼저 강을 건너간 자로서 건네는 진정한 조언이다.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지식과 정서 양면을 충족하며 채워가는 한 권의 노트이기를 바라는 책이다.


구매가격 : 11,050 원

젊은 마에스트로의 코데타

도서정보 : 최수열 | 2016-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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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부지휘자 최수열의 음악 여정

이 책은, 2012년 월간 『객석』이 뽑은 "차세대를 이끌 젊은 예술인 10인"에 꼽힌 바 있고 서울시향 아르스노바 프로그램을 이끌며 현대음악 스페셜리스트로도 평가받는 젊은 지휘자 최수열의 음악 여정을 담은 것이다. 지휘자로서 최수열의 인생이 본궤도에 오르기까지 그가 보고 듣고 만진 다양한 편력의 기록이자 젊은 날의 교향곡이라 할 수 있다. 음악에서 마지막 종결의 느낌을 부여할 때 "코다(coda)"라는 용어를 쓴다. 이 책은 그에게 하나의 "작은 코다", 즉 "코데타(codetta)"라 할 수 있겠다.

구매가격 : 10,500 원

조조가

도서정보 : 김상규 | 2015-12-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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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라는 인물을 내세워 타인의 고통에는 아무런 감정도 못 느끼면서 자신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현대사회의 부동산투기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일명 '알박기'로 떼돈을 버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쫄딱 망하고만다는 줄거리입니다. 창작판소리를 즐기는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팔도가-황해도가

도서정보 : 김상규 | 2015-12-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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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가 시리즈물로 기획했던 창작 판소리 첫 번째 작품 황해도가입니다. 황해도 출신 월남민 심씨 할아버지가 개성 관광을 떠나 그리던 고향을 느끼며 통일에 대한 염원을 드러낸다는 이야기가 중심 내용입니다. 창작 판소리를 즐기시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마일즈 데이비스

도서정보 : 존 스웨드 | 2015-1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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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인과 팬들은 아직도 그의 독특한 트럼펫 톤을 잊지 못한다
마일즈 데이비스는 여전히 살아 있다


고급스러운 판형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난 마일즈 데이비스 평전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이래 마일즈 데이비스에 관한 궁극의 평전으로 자리매김한 《마일즈 데이비스》(원제: So What―The Life of Miles Davis)가 한 손에 잡히는 가볍고 고급스러운 판형과 보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그책에서 다시 한 번 새롭게 태어났다. 재즈의 거장 자리를 논할 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마일즈라는 인물에 대해 알고자 한다면, 그를 둘러싼 20세기와 미국, 그리고 재즈의 역사를 한눈에 살피고자 한다면 단연코 곁에 둘 만한 책이다. 재즈는 여전히 우리가 향유하는 음악이고, 문화이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살아 있는 유산이다. 결코 잊혀서는 안 될 지난 세기의 전설적인 예술인을 2015년에 새롭게 불러낸 이유다.


평생토록 고통을 겪으면서도 연주하기 위해 살아남아야 했던 투쟁의 역사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 치과의사의 아들로 태어나 해리 제임스, 루이 암스트롱을 우상으로 섬기며 살아생전 끊임없는 음악적 실험을 반복했던 마일즈 데이비스는 궁극적으로 그들의 명성에 버금가는 존재가 되었지만, 그가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숱한 부침을 거듭한 것도 사실이다.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부족할 것 없이 자란 마일즈는 음악인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연주자 중 하나였지만, 스스로 흑인이라는 꼬리표를 떼지 못했으며 외로움을 많이 타는 한 인간이기도 했다. 또한 많은 경우 그러한 모습은 폭력으로 귀결되었으며, 음악에 있어서도 독단과 독선의 이미지를 쉬이 떨쳐내지 못했다.
늘 새로운 것에 목말라 했던 마일즈의 사전에 쉽고 편한 길은 없었다. 한마디로 ‘창조’와 ‘변화’에서 삶의 에너지를 얻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퀸텟, 섹스텟을 이끌며 리더답지 못하다는 소리를 듣곤 했지만 함께 연주하는 동료들로 하여금 그들 스스로 최상의 연주를 뽑아내게끔 인도했으며, 고정된 레퍼토리를 거부함으로써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역사를 쓰기도 했다.
또한 마일즈 데이비스는 여러 음악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었다. 찰리 파커, 존 콜트레인 같은 거장들과의 협연이나 디지 길레스피, 소니 롤린스, 웨인 쇼터, 그리고 작곡가 길 에반스 등과의 작업이 마일즈 데이비스의 음악을 완성시켰다.
그런 그에게 있어 연주는 하나의 쇼가 아니었다. 그래서 청중의 기분을 애써 맞춰줄 필요도, 그들의 기대에 부응할 필요도 없었다. 자신의 자리에서 오로지 음악만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면 그만이었다. 관객에게 등을 돌린 채 연주하는 등의 태도가 많은 오해와 비난을 불러일으킨 것도 사실이지만, 그것이 곧 ‘마일즈’라는 대명사를 탄생시킨 그만의 예술적 철학에서 비롯된 행동이었음을 우리는 알게 된다. “그는 스스로 음악인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으며, 이런 태도는 연주에 대한 진지함을 더해주는 결과를 가져다주었다”(p.348), “음악은 저주와도 같은 거야. 나는 그 안에 깊이 빠져들어 있어서 음악 말고 다른 건 모두 제쳐둘 수밖에 없다네.”(p.611) 자신의 방식을 끈질기게 고집하기보다 적당히 타협하며 사는 것이, 진지함보다는 가벼움을 추구하는 것이 덜 피곤하게 사는 길이라는 나태함이 지배하는 오늘날, 음악과 예술을 향한 마일즈의 집착에 가까운 집념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지금도 미국에서만 한 주에 5천 장이 판매되는 그의 대표작, 『카인드 오브 블루』, 또 다른 걸작인 『스케치스 오브 스페인』, 『포기 앤드 베스』, 『마일스톤즈』 등과 같은 앨범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쇼비즈니스를 혐오했던 그가 컬럼비아, 프레스티지와 같은 유수의 음반 레이블과 어떠한 관계를 맺었는지를 읽어나가는 것도 재즈 팬들에게는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그밖에도 마일즈가 애정을 쏟고 관계를 맺었던 연인들과 자식들, 음악뿐 아니라 패션, 그림 등 여타 예술 분야에도 남다른 관심과 재능을 보였던 그의 삶의 또 다른 일면을 살피는 작업도 마일즈라는 인물을 온전히 이해하는 밑그림이 되어줄 것이다.


섬세한 글쓰기와 철저한 탐구로 단연 최고의 권위를 획득한 명저
본 도서가 인물의 탄생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단순한 일대기 위주이거나, 이론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그저 그런 평전 중 하나가 되었겠지만, 이 책이 보다 끈질긴 생명력과 완성도를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마일즈의 가족과 주변 음악인들의 생생한 인터뷰가 담겨 있고, 그를 둘러싼 숱한 루머와 전설, 신화에서 한 발짝 물러나 언제나 시대를 앞서갔던 ‘예술인’ 마일즈와 그가 살다 간 생애를 철저하고 사려 깊게, 보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관찰하고자 했던 저자의 의도가 적절히 작용했기 때문이리라.
마일즈 데이비스(1926~1991)가 세상을 떠난 지 20여 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그는 아직도 하나의 문화적 성상으로 거대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후 처음으로 발간된 이 평전에서 저자 존 스웨드는 지금까지 투시된 것들 중 가장 완성도 높은 마일즈 데이비스의 초상을 그려냈다. 세인트루이스라는 작은 도시에서 뉴욕으로 상경한 소년이, 첨단을 추구한 비밥 수련생 시절을 거치며 마약에 빠진 게으름뱅이로 살다가, 낭만적인 반항아로서의 짙은 매력을 발산하며 추후에는 음악의 연금술사, 팝 음악의 인기 스타, 쿨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음악인으로 자리하기까지의 스토리와 주변인들의 증언을 읽어 나가노라면, 어째서 그의 명성이 사후에도 이어질 수밖에 없는지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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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애로가(창작판소리)

도서정보 : 김상규 | 2015-11-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0대들이 겪는 공부, 진학, 사랑 등 여러 형태의 아픔과 극복의지를 담은 창작판소리입니다. 몇 년 전에 KBS 라디오를 통해 발표되기도 하고, CD로 음반이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이 책에는 사설만 싣습니다. 청소년 스스로 위로받고, 기성세대가 청소년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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