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미륵반가상

도서정보 : 고유섭 | 2019-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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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미륵(彌勒)’이란 것은 범어(梵語)로 Maitreva라고 하며 Metteyya라고 하는 것으로 음역하여 매원여사(梅垣麗耶)라 하고 의역하여 자씨(慈氏)라 하고 아일다(阿逸多)(무능승無能勝)라 한다. 금동미륵반가상(金銅彌勒半跏像)은 얼굴이 둥근 것에 가까운 풍만한 모습으로 몸통은 작고 머리를 큰 한(恨)이 다소 서려있다. 눈썹에 봉안(鳳眼)을 반쯤 뜨고 콧마루가 첨예하고 코 양쪽 콧방울(廷尉)(蘭台)이 단아하다. 입 모양은 방형에 가깝고 입아귀에는 다소 완화된 아르카익 스마일(archaic smile)*을 가졌으며 인중은 깊고 크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금동미륵반가상

도서정보 : 고유섭 | 2019-11-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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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미륵(彌勒)’이란 것은 범어(梵語)로 Maitreva라고 하며 Metteyya라고 하는 것으로 음역하여 매원여사(梅垣麗耶)라 하고 의역하여 자씨(慈氏)라 하고 아일다(阿逸多)(무능승無能勝)라 한다. 금동미륵반가상(金銅彌勒半跏像)은 얼굴이 둥근 것에 가까운 풍만한 모습으로 몸통은 작고 머리를 큰 한(恨)이 다소 서려있다. 눈썹에 봉안(鳳眼)을 반쯤 뜨고 콧마루가 첨예하고 코 양쪽 콧방울(廷尉)(蘭台)이 단아하다. 입 모양은 방형에 가깝고 입아귀에는 다소 완화된 아르카익 스마일(archaic smile)*을 가졌으며 인중은 깊고 크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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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혁 캘리그래피 작품집 3

도서정보 : 나종혁 | 2019-10-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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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나종혁의 세 번째 캘리그래피 작품집으로서 총 100여 편의 캘리그래피 작품이 소개되어 있으며, 한글 낱말의 간체, 초서체, 궁체 등 여러 서체를 응용해서 손글씨의 예술성을 높이고자 했다.

구매가격 : 10,000 원

도화만발

도서정보 : 최석조 | 2019-10-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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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몰랐을 뿐’

알기 쉽게 설명하고
오늘날의 눈으로 다시 보는
우리, 옛 그림

화려한 볼거리가 쏟아지는 요즘 같은 시대에 은은한 색감에 간결한 선으로 그려진 옛 그림은 다소 밋밋하고 심심하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사정이 이러하니 무조건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하고 외칠 수도 없는 노릇. 하지만 다시금 생각해보자. 옛 그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에는 오해도 다분하지 않을까? 옛 그림에 대해 잘 몰라서 생기는 막연한 선입견은 아닐까? 어쩌면 살짝 맛만 보는 것으로 옛 그림에 대한 선입견이나 관심이 달라질지도 모를 일이다. 옛 그림을 알기 쉽게 전하는 최석조의 『도화만발』은 그런 의미에서 옛 그림 입문자들의 입맛을 돋울 상큼한 에피타이저이다.

옛 그림, 어떻게 생각하세요?

2008년과 2009년은 옛 그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대단했던 해였다. 신윤복의 삶을 모티프로 삼은 「바람의 화원」이라는 드라마가 히트를 치면서 화가에 대한 관심은 물론, 그의 작품을 보고자 하는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연일 성북동에 위치한 간송미술관으로 향한 것이다. 「미인도」 한 점을 보기 위해 먼 길 마다하고 미술관을 찾은 사람들은 입장을 하는 데만도 오랜 시간을 필요로 했지만, 그런 것 따위 개의치 않고 설렘 가득한 얼굴로 실물 작품을 보기 위해 고행을 자처했다.

어디 그뿐일까.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 특별전>에 현재 일본의 덴리 대학교에 소장되어 있는 안견의 「몽유도원도」가 전시된다는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그 한 점을 보기 위해 서너 시간이나 되는 기다림을 견디고 꿈결처럼 펼쳐진 무릉도원과 마주했다.

이쯤 되면 우리 옛 그림으로 눈길을 돌릴 만한 어떤 매개체가 부족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과거, 「미인도」나 「몽유도원도」가 크게 관심을 끌었던 것은 작품과 작가에 얽힌 스토리텔링이 주요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결국, 옛 그림 한 점을 놓고 그 작품에 대한 사소하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어줄 이야기꾼이 있다면 옛 그림으로 향하는 걸음걸음이 한결 가볍고 즐거울 것이다.

조선 500년 동안 그린 수천 점의 꽃 그림(꽃은 물론 풍속화, 산수화, 초상화, 사군자 등 옛 그림)이 남아 있건만, 많은 사람들이 몰라줍니다. 어쩌다 바라보는 눈길도 그리 달갑지 않지요. ‘고리타분하다, 케케묵었다’는 분들까지 있거든요. 단언컨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건 옛 그림을 잘 모르는 데서 생긴 오해일 뿐이지요. 살짝만 맛본대도 생각이 달라질 겁니다. ‘여태 왜 몰랐지?’ 하는 자책감이 들지도 모르고요. 이 책은 그래서 썼습니다. 우리 옛 그림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_「시작하며」에서

무엇보다 지은이는 그림들 속에 숨은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를 끄집어내어 당시 역사와 문화를 연결 짓는가 하면, 옛 그림에 대해 새롭게 밝혀지거나 논란이 된 이야기들까지 다뤄 시의성을 높이고 있다.

쉽고 재미있게 전하는
옛 그림의 매력

옛 그림이 지닌 매력을 파헤치되 철저하게 쉽게 쓴 『도화만발』은 이제 막 우리 옛 그림에 입문하는 독자들에게 세심하고 다정한 옛 그림 안내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번째 장은 우리 그림에 대한 오해를 푸는 걸로 연다. 많은 이들이 옛 그림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달가워하지 않는다는 점을 간파한 지은이는 가장 유명하고 친숙한 화가 김홍도의 멋진 그림 한 점을 소개하면서 그런 편견을 깨뜨린다. 또 반대로 우리가 너무 잘 안다고 여기기에 그냥 지나치는 신윤복의 「월하정인」, 김홍도의 「씨름」을 꼼꼼히 뜯어보면서 그림 속에 숨은 깊숙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보기도 한다. 특히 「월하정인」에 그려진 달의 모양에서 수백 년 전 날씨를 유추하고, 「서당」을 놓고서는 당시의 시대 변화를 읽어내는 등 다 알기에 더이상 볼 필요 없다고 제쳐둔 그림 한 점에 숨겨진 무궁무진한 이야깃거리를 끄집어내어 그림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흥미를 돋운다.

두번째 장에서는 우리 옛 그림을 서양 미술과 비교해가면서 재료, 기법, 심미안이 어떻게 다른지 펼쳐놓으면서 우리 그림의 맥을 짚어간다. 가령,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의 「오송빌 백작부인」과 신윤복의 「미인도」를 함께 놓고, 바탕 재질은 물론, 표현 방법을 면밀히 살펴보고, 그 오묘한 차이를 알기 쉽게 설명해 자연스레 우리 그림만의 특징을 짚어볼 수 있게 한다.

세번째 장은 우리 그림의 멋에 관한 이야기다. 지은이는 우리 옛 그림을 잘 분석해보면 특유의 매력이 눈에 밟힌다고 말한다. 보는 이에 따라 수십 가지가 될 수도 있겠지만 책에서는 우리 그림의 멋을 ‘은근-익살-핍진-상징-사의-심심’이라는 여섯 단어로 압축했다. 여기서 ‘은근’은 ‘함부로 드러내지 않고 은밀하되, 깊고 그윽한 멋’을, ‘심심’은 ‘곱씹을수록 우러나는 감칠맛’이 깃든 그림을 의미한다. 여기에 조선 시대 유머러스함을 느낄 수 있는 ‘익살’, 터럭 한 올도 똑같이 그린 정확한 사실’에 입각해 그린 ‘핍진’, 생동하는 자연물 하나하나에 깊은 의미를 부여하고 화폭으로 옮겨 감상한 ‘상징’, 또 마음의 뜻을 그림으로 표현한 ‘사의’까지 우리 옛 그림들이 지닌 치명적인 매력들을 자세히 다룬다. 이 여섯 가지 멋이 잘 드러나 있는 풍부한 도판과 친절한 설명은 옛 그림 초심자도 그림이 갖는 멋을 음미하도록 돕는다.

마지막 네번째 장은 앞서 다룬 여러 특징을 종합해 옛 그림을 온전히 작품으로서 느끼고 감상하는 장이다. 4장에서는 풍속화에서부터 진경산수화, 어진, 책거리, 꽃 그림 그리고 조금은 낯선 도석인물화에 이르기까지 우리 그림의 멋과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난 여섯 개의 장르를 소개한다. 특히 예술은 현실이 아니라 이상을 반영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짙게 깔려 있던 시대에 욕망하고, 질투하고, 울고, 웃고, 화내는 인간 본연의 감정을 담아낸 ‘풍속화’와 머릿속에 든 상상의 풍경만을 줄기차게 그렸던 과거와 달리 우리 땅에 실재하는 풍경을 화폭으로 옮긴 ‘진경산수화’의 태동은 이후 한국 미술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전쟁 통에 유실되어 겨우 몇 점밖에 남아 있지 않아 역사적으로도 가치가 높은 ‘어진’을 비롯해 장식성이 우수한 ‘책거리’와 ‘꽃 그림’ 등 책에는 꼭 한 번은 봐야 하는 옛 그림들이 종합선물세트처럼 가득 차 있다. 이 한 권의 옛 그림 안내서를 보는 것만으로도 눈앞에 꽃이 만발한 듯 그림 보는 눈을 한층 밝혀줄 것이다.

도화만발(圖花滿發)! 이번에는 복숭아 ‘도(桃)’ 대신 그림 ‘도(圖)’자를 넣어봅니다. 그랬더니 ‘복사꽃’이 ‘옛 그림 꽃’으로 변했습니다. 옛 그림 꽃이 활짝 핀 거지요. 알고 보면 우리 옛 그림 모두는 진짜 꽃 못지않게 향기롭고 아름답습니다. 단지 그걸 몰라보았을 뿐이지요. 이 책 여기저기에 옛 그림 꽃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옛 그림 꽃이 여러분 마음속에도 꽂히면 좋겠습니다. _「시작하며」에서

구매가격 : 12,000 원

내 손 안의 미술관, 폴 고갱

도서정보 : 김정일 | 2019-10-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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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주의의 사실적인 묘사에서 벗어나 색채와 형태를 관념적으로 표현하는 상징주의의 시초로 현대미술사에 큰 영향을 끼친 프랑스 화가 폴 고갱.
도시 문명을 거부하고 원시적인 것에서 이루고자 했던 자신의 예술적 이상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한 고갱의 열정적 삶이 투영된 강렬한 작품을 생생한 이미지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매일 스케치 색연필

도서정보 : 연필이야기 | 2019-10-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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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색연필 하나로 완성되는 나만의 취미 클래스
초보자를 위한 화실 선생님의 <매일 스케치 색연필>

<매일 스케치 색연필>은 색연필로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70여 개의 소재를 담은 드로잉 책이다. 일상 속에서 만나는 작은 소품부터 멋있는 풍경까지 색이 들어간 것들을 소재로 삼았다. 초보가 그리기에 형태와 색이 복잡하지 않아 색연필에 대해 잘 몰라도 첫 색연필 그림을 연습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매일 스케치-연필과 펜> 시리즈와 함께 그리면 더 좋다.
이 책은 저자인 연필이야기가 운영하는 <연필 이야기-드로잉 클래스>에서 수강생들과 함께 연습했던 ‘색연필 스케치’ 드로잉 노하우를 모아 만들어 초보자들이 따라 그리기에 알맞게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페이지마다 수록된 짧은 코멘트는 마치 화실 선생님이 뒤에 서서 이야기해 주듯, 드로잉할 때 꼭 필요하지만 자꾸만 놓치는 포인트를 디테일하게 잡아 준다.
지금 당신 옆에 색연필과 종이 한 장 있다면, 당장 그곳을 나만의 취미 클래스 반으로 만들기 바란다. <매일 스케치 색연필>과 함께라면 가능하다.

나의 드로잉에 색을 입히는 시간

색연필과 함께하는 셀프 컬러 테라피
오늘은 그림 그리기 좋은 날…

색연필로 그리고 싶다! 이럴 때 나는…
-나만의 색깔을 찾고 싶을 때
-그림의 분위기를 바꿔 보고 싶을 때
-색다른 재료로 완성도를 높이고 싶을 때
-좋아하는 색을 보며 힐링하고 싶을 때
-가끔은 방법을 잊은 채, 생각 없이 그리고 싶을 때
-금손이 아닌, 조금 나은 곰손이 되고 싶을 때

수많은 색채들이 어우러져 하나의 명작을 만들어 낸다.
_헤르만 헤세

*마이북 <매일 스케치> 시리즈는 계속 출간됩니다.
*<매일 스케치 고양이> <매일 스케치 강아지> <매일 스케치 여행> <매일 스케치 라이프 스타일> <매일 스케치 식물> <매일 스케치 동물> <매일 스케치 스포츠> <매일 스케치 인물> <매일 스케치 자동차> <매일 스케치 푸드> <매일 스케치 레트로> <매일 스케치 공룡> <매일 스케치 랜드마크> <매일 스케치 밀리터리>도 함께 그려요.

구매가격 : 5,000 원

이조 도자기 고찰

도서정보 : 유종열 | 2019-09-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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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청자는 실로 아름다우나 그것은 송나라 때 작품에 가깝고, 또한 비색(?色)이어서 완전히 귀족 이외에는 사용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고려의 상안(象眼)(상감象嵌)으로부터 변화하여 조선왕조에 이르러 가장 융성한 그 아름답게 새긴 백회(白繪), 쇄모목(刷毛目) 같은 것을 교묘하게 쓴 것 등은 어떤 사람에게든지 사용을 허락한 백성의 일용품이었다. 조선의 진사(辰砂)는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것이다. 그것으로 자유로운 선을 표현하여 그 윤곽을 명료하게 남도록 하는 수법은 실로 교묘한 것이다. 중국의 진사의 빛깔과 조화하여 흐릿한 적색을 나타내는 것은 아주 독보적이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8,000 원

이조 도자기 고찰

도서정보 : 유종열 | 2019-09-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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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청자는 실로 아름다우나 그것은 송나라 때 작품에 가깝고, 또한 비색(?色)이어서 완전히 귀족 이외에는 사용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고려의 상안(象眼)(상감象嵌)으로부터 변화하여 조선왕조에 이르러 가장 융성한 그 아름답게 새긴 백회(白繪), 쇄모목(刷毛目) 같은 것을 교묘하게 쓴 것 등은 어떤 사람에게든지 사용을 허락한 백성의 일용품이었다. 조선의 진사(辰砂)는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것이다. 그것으로 자유로운 선을 표현하여 그 윤곽을 명료하게 남도록 하는 수법은 실로 교묘한 것이다. 중국의 진사의 빛깔과 조화하여 흐릿한 적색을 나타내는 것은 아주 독보적이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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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음악 교양

도서정보 : 김관 | 2019-09-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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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 정서가 순수한 감각적인 것이다’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또한 믿고 있지만, 그가 감각한다는 것을 비교할 때 기억 가운데 모든 관념을 연합하는 그 기능의 조력을 구할 것이다. 즉 판단이 어찌 한정되든 간에 지적 기능을 갖지 않고서는 만들어지지 않는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000 원

조선의 음악 교양

도서정보 : 김관 | 2019-09-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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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 정서가 순수한 감각적인 것이다’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또한 믿고 있지만, 그가 감각한다는 것을 비교할 때 기억 가운데 모든 관념을 연합하는 그 기능의 조력을 구할 것이다. 즉 판단이 어찌 한정되든 간에 지적 기능을 갖지 않고서는 만들어지지 않는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