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은 유령

러디어드 키플링 | 위즈덤커넥트 | 2019년 10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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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유령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유령을 목격한 이야기들을 수집하는 남자. 그가 인도에서 유령이 자주 출몰한다고 하는 방갈로에서 지내기로 결심한다. 사실 그에게 유령은 공포의 대상이라기보다는 호기심의 대상이다. 유령을 겪은 경험에 대한 솔직하고 담백한 묘사가 돋보이는 에세이와 같은 단편 소설이다.

저자소개

조셉 러디어드 키플링 (1865 - 1936)은 전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영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 시인이다.
"정글북" (1894), "만달레이" (1890)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그는, 특별히 단편 소설 분야에 있어서 혁신적인 작가로 명성을 얻었다. 한 평론가는 그의 작품이 "다양하고 특별한 줄거리에 대한 재능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키플링은 19세기에서 20세기를 통틀어서 전세계적 명성을 얻은 영국 출신 작가라고 할 수 있다. 유명한 작가인 헨리 제임스는 "지금까지 본 그 어떤 작가보다 완벽한 천재적 작가"라고 평가했다.
1907년 노벨상을 수상함으로써, 키플링은 영어권 작가로서는 최초 수상, 그리고 최연소 노벨상 수상이라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노벨상 수상위원회의 평가는, "관찰의 힘과 상상력의 독창성, 다양하면서 생생한 발상, 줄거리 구성의 천재성"을 수상 이유로 발표했다. 영국 시인 협회의 계관 시인과 작위 수여가 제안되기도 했으나, 그는 모두 거절했다는 일화도 유명하다.
죽기 직전까지 작품 활동을 했으나, 후기 작품들은 상대적으로 주목을 크게 받지 못한 편이었다. 1936년 내출혈로 수술을 받았으나, 수술 후 일주일만에 사망했다.
그 이전에 한 잡지가 오보로 키플링의 사망 소식을 낸 적이 있었는데, 그의 반응은 이러했다. "나는 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 잡지 편집자에게 부탁하는데, 잡지 구독자 목록에서 나를 지우지 말기 바란다."

목차소개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20 (추정치)

출판사 서평

<추천평>
"엄청난 스타일의 작품이고 놀랍고도 위대한 이야기이다. 에드거 앨런 포우는 아니지만 이 쟝르 내에서 걸작 중 하나이다. 읽는 재미를 추구한다기 보다는 심리적 공포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읽어본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 James, Goodreads 독자

"작자는 자신이 겪은 유령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결말까지 놓치지 않은 긴장감이 훌륭하다."
- Yventon, Goodreads 독자

"영국인 신사 한 명이 차가운 밤에 인도의 허름한 집에서 묵게 된다. 러디야드 키플링의 공포스러운 작품."
- Beretttie, Goodreads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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