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커밍 마이셀프 : 정신과의사 어빈 얄롬의 회고록

Irvin D. Yalom | ㈜시그마프레스 | 2018년 10월 01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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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얄롬은 다른 이들의 삶을 탐구하는 일을 해왔다. 이 책에서는 오래 기다려왔던 회고록을 통해 자신을 형성한 관계와 명성을 얻게 된 혁신적인 업적을 탐구하면서 스스로에게 치료적 시선을 돌리고 있다.

얄롬은 러시아 이민자 1세대의 자녀로 워싱턴 DC의 가난한 지역에서 성장했다. 그는 이런 제약들에서 벗어나기로 결심하고 의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1960년대 문화적 대변혁이 일어날 때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시작해 인간 심리를 탐구하기 위한 방법으로 소설을 썼고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얄롬은 집단심리치료 분야의 혁신적인 작업과 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사상가의 지혜를 담는 방법으로 실존적 심리치료의 선구자가 된 과정을 회고하고 있다. 그는 인간의 조건에 새로운 통찰을 제시하기 위해 심리학과 철학을 융합한, 『나는 사랑의 처형자가 되기 싫다』와 『니체가 눈물을 흘릴 때』를 포함하여, 많은 중요한 저서를 통해 영감을 보여준다. 가장 기억에 남는 환자들의 이야기와 사랑과 회한의 개인사가 조화를 이룬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얄롬의 치료법과 저술 과정, 가족과의 삶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된다.

그의 마지막 책에서, 얄롬은 찰스 디킨스의 말에 담긴 지혜를 발견한다. “끝에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갈수록, 나는 그 원의 시작에 점점 더 가까워진다.” 시작으로 향하는 얄롬과 동행하는 것은 우리들 자신의 시작에 가까이 다가가는 여행이고, 그것은 그가 선사하는 가장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Irvin D. Yalom

스탠퍼드대학교 정신의학과 명예교수이며 샌프란시스코와 팰로앨토에서 정신과 진료 개인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나는 사랑의 처형자가 되기 싫다』, 『치료의 선물』, 『니체가 눈물 흘릴 때』, 『쇼펜하우어, 집단심리치료』, 『삶과 죽음 사이에 서서』 등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다. 그와 작가인 그의 아내 매릴린은 네 명의 자녀와 일곱 명의 손주를 두고 있다. 그들은 캘리포니아 팰로앨토에서 살고 있다.

역자소개

이혜성(leehs@kcgu.ac.kr)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총장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졸업

미국 버지니아대학교 교육학 박사(상담자교육 전공)

서울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역임

한국청소년상담원 원장 역임

목차소개

01 공감의 탄생

02 멘토를 찾아서

03 나는 그 애가 사라져버렸으면 좋겠어요

04 원형으로 돌아가기

05 도서관, A부터 Z까지

06 종교전쟁

07 도박하는 소년

08 분노에 대한 짧은 역사

09 빨간 테이블

10 매릴린을 만나다

11 대학 시절

12 매릴린과 결혼하다

13 나의 첫 정신과 환자

14 인턴 시절 : 신비로운 블랙우드 박사

15 존스홉킨스에서 보낸 시절

16 낙원에 배치되다

17 육지로 올라오다

18 런던에서의 일 년

19 엔카운터 그룹, 참 만남 집단에서의 짧았던 소란스러운 생활

20 비엔나 거주

21 매일 조금 더 가까이

22 옥스퍼드와 미스터 스피카의 매혹적인 동전들

23 실존치료

24 롤로 메이와 함께 죽음에 직면하기

25 죽음, 자유, 고립, 그리고 의미

26 입원 환자 집단과 파리

27 인도로 가는 길

28 일본, 중국, 발리, 그리고 사랑의 처형자

29 니체가 눈물을 흘릴 때

30 카우치에 누워서

31 엄마 그리고 삶의 의미

32 그리스인 되기

33 치료의 선물

34 쇼펜하우어와 함께한 2년

35 태양을 똑바로 쳐다보기

36 마지막 작업들

37 이크! 문자메시지 치료라니

38 집단에서의 나의 일생

39 이상화에 대해서

40 노년기의 신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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