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 2권

마틸빵 | 마롱 | 2019년 03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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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네 이름을 지어 주마. 충영! 충영 어떠냐!”
“…….”
“이제부터 내가 네 주인이다.”

말괄량이 황녀, 유월화와 그녀의 하나뿐인 노예, 충영.
선월국을 위해 적국인 일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선월국의 하나뿐인 황녀. 좋은 조건이 아니겠습니까?”
“내가 다른 이와 혼인을 하면 좋겠냔 말이다!”
“마마께서 원하시는 일이라면 저는 뭐든 좋습니다.”

적극적인 황태자 강의 태도에도 월화는 흔들리지 않지만
그녀의 무사는 어두운 그림자처럼 몸을 숨기기만 하고.

“너를 은애한다.”
“사모합니다. 이 몸이 부서지도록 사모하고 연모합니다.”

끊임없는 애정 공세에 조금씩 마음을 내비치려는 찰나,
선월국에 심상치 않은 바람이 분다.

선월국을 지키려는 유월화와
그녀를 위해 죽음조차도 불사하는 충영의 이야기,
여제.

저자소개

지은이 : 마틸빵

글과 고양이를 좋아하는 마틸빵입니다.



-출간작-

[황후의 남자]
[물 속의 늑대]
[너를 잊은 적 없다]
[오늘도 내일도 우린]

목차소개

≪2권≫
11장. 오직 이 마음을 전하고 싶을 뿐
12장. 너는 내 것이고, 나는 네 것이 아니더냐
13장. 마지막으로 전하는 마음
14장. 놓은 덫에 걸리다
15장. 봄의 끝자락은 다가오고
16장. 꿈틀거리는 계략과 욕망
17장. 그리움과 슬픔은 뒤로하고...
18장. 역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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