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 5

문원림 | 뭉치 | 2018년 12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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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가 귀에 쏙쏙!
생생한 토론으로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보고 듣고 말하는 초등 한국사 토론왕!
저자가 직접 들려주는 한국사 이야기 QR코드 수록!

뭉치의 초등 한국사 토론왕 시리즈『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전 7권) 다섯 번째 이야기 ⑤ 조선 시대 1이 발간되었습니다. 조선 시대는 2권으로 나뉘어 발간될 예정입니다.『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는 단순히 읽고 끝나는 기존의 초등 한국사 책들과는 다르게 저자가 직접 들려주는 ‘한국사 이야기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역사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마치 옛날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쉽고 재미나게 한국사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많은 아이들이 역사를 처음 만날 때 어려운 용어들과 연표, 외워야 하는 문화재들, 비슷비슷한 왕 이야기, 이해가 잘 되지 않는 사건들로 인해 힘들어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역사란 사람들이 살아온 이야기이며, 가장 재미있어야 할 스토리텔링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학처럼 딱딱한 것도 아니고, 영어처럼 반복해서 외워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역사는 그야말로 우리 땅에서 일어난 중요한 일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옛이야기 하듯 재미있게 풀어내면 됩니다. 특히 읽고 듣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주제를 놓고 아이들이 토론을 하고, 블로그에서 서로 다른 의견을 내는 모습은 마치 눈앞에서 펼쳐지는 장면처럼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저자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아이들은 역사에 흥미를 가지게 되고, 한 걸음 더 들어가 주제에 맞는 다양한 토론을 통해 지식을 함양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학부모와 선생님을 비롯한 어른들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저자소개

글쓴이 문원림
아이들에게 역사를 옛이야기처럼 구수하게 풀어먹이는 이야기꾼이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어린이도서연구회, 학교도서관 문화운동 네트워크, 싱싱 글쓰기의 일꾼으로, 각 도서관과 시민 단체의 강사로 우리 역사, 신화, 옛이야기 보따리를 풀어온 지 열여덟 해가 되어 가요. 학교 밖 교육 현장의 경험이 깊어질수록 역사는 이야기여야 한다는 신념도 깊어져 역사 이야기꾼의 소명을 다하고 있답니다.

호락호락 역사 기획단 이남지, 이수경, 오재연
호락호락 역사 기획단은 역사를 어려운 암기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난 이야기로 풀어주기 위해 모인 학교 밖 선생님들의 연구 모임이에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폭넓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역사 수업 안을 만들어 바로바로 현장에서 수업을 하고 그 결과물을 연구하고 있어요.

그린이 김규준
성균관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주)교원과 ㈜미래엔에서 학습 일러스트를 그렸어요. 광고 및 영화의 시나리오 스토리보드를 그리고, 애니메이션 잡지 《뉴타입》에 그림을 연재하는 등 다양한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했어요. 그린 책으로는 『과학 Cook, 문화 Cook! 음식의 세계』, 『토쿠와 마법 액자』,『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백범기념관』등이 있어요.

감수 이익주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대학원을 졸업(문학박사)했으며,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서울시립대학교 박물관장, 서울학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KBS 역사 저널 그날>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에요.

목차소개

작가의 글

1장_ 새 나라 조선이 세워졌어
돌이가 들려주는 조선 건국 이야기

이성계와 신진 사대부가 세운 조선
성리학 사상이 담긴 새 도읍지 한양
조선의 기틀 세우기



호락호락 토론방

나라가 발전하려면 왕의 힘이 강해야 할까, 재상의 힘이 강해야 할까?

한눈에 쏘옥!

한양은 성리학 정신을 담은 계획 도시야.

그때 세계는?

유럽에선 르네상스가 일어났어.


2장_ 15세기 조선은 과학 강국이지
장영실이 들려주는 조선의 과학 이야기

세종대왕
-함께하는 정치를 펼친 임금
-인재를 잘 활용하는 임금
-백성을 사랑하는 임금
-과학 발전을 이룬 임금
-강한 나라를 만드신 임금
-지금도 함께하는 임금

호락호락 토론방

왜 장영실은 곤장 80대를 맞아야 했을까?

한눈에 쏘옥!

조선의 뛰어난 과학 도구와 책들이야.

그때 세계는?

대항해 시대가 열렸어.



3장_ 조선은 성리학의 나라야
옥분이가 들려주는 조선 시대 풍속 이야기

성리학의 나라, 조선
조선의 신분 제도
조선의 세시 풍속


호락호락 토론방

조선 백성들은 어떤 이야기를 좋아했을까?

한눈에 쏘옥!

우리 조상들이 24절기를 따라 즐긴 놀이와 음식이야.

그때 세계는?

세계 아이들이 즐긴 놀이야.





4장_ 왜적의 침략은 조선을 뒤흔들었어
기별이가 들려주는 임진왜란 이야기

다시 시작된 혼란
법으로 다스리는 나라
신하들이 세운 임금
선조 임금
임진왜란

호락호락 토론방

선조의 몽진은 잘한 일일까?

덤이야!

16세기를 빛낸 인물들

한눈에 쏘옥!

임진왜란 때 맞섰던 조선과 왜군의 배를 견주어 볼까?

그때 세계는?

아메리카에는 어떤 문명이 있었을까?

출판사 서평

■ 역사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알기 쉽고 재미있는 한국사

『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5권은 조선 시대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세상 무엇으로도 변신 가능한 이야기꾼들이 등장해 아이들에게 생생한 역사 이야기를 전해 줍니다. 고려의 아이였다가 조선의 아이가 된 돌이는 조선 건국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15세기 과학자 장영실은 백성들을 위해 만들었던 과학 도구와 세종대왕의 업적을 소개합니다. 평범한 백성 옥분이는 성리학의 나라 조선의 신분 제도와 세시풍속을 알려줍니다. 마지막으로 직접 전쟁을 겪었던 기별이가 임진왜란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줍니다.
특히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는 저자가 직접 들려주는 한국사 이야기 QR코드가 삽입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듣기만 해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미난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그렇다고 흥미와 재미 요소만 추구하지는 않습니다. 저자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은 그냥 갑자기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따라서 독자들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경 설명을 확실하게 해 주고, 다른 사건과 어떻게 이어지는지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밝혀 줍니다. 교과서를 토대로 한 고증된 내용, 상세한 지도와 자료들을 통해 초등 한국사 본연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 보고 듣고 말하기를 한번에 체험할 수 있는 초등 한국사

이 책은 시중에 나와 있는 초등 한국사 책 중에서 유일하게 ‘보고 듣고 말하기’를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는 책이라고 자부합니다.
혼자 소리 내어 읽고,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고, 다른 친구들과 함께 토론을 하다 보면 어느새 어렵기만 했던 한국사가 가깝게 느껴질 것입니다. 또한 친근한 이야기체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저자가 읽어주는 것처럼 학부모나 선생님, 또래 친구들 등 누구나 쉽게 읽어주기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집에서는 엄마와 아이가 서로 역할을 바꿔 가면서 읽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 함께 토론하며 실력을 쑥쑥 키워주는 호락호락 한국사

『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는 단순히 읽고 듣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각 장마다 <호락호락 토론방> <블로그>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 그렇군과 딴지양이 등장해서 각 장에 나왔던 주요 인물들과 함께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것을 역사적인 인물이 풀어주는 형식입니다. 토론이 끝나면 블로그에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다른 친구들과 의견을 나눕니다. 역사라는 주제를 가지고도 친구들과 알콩달콩 수다를 떨며 역사가 재미지고 즐거울 수 있다는 걸 체험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인 사실을 가지고 생생한 토론을 하기 때문에 논리력, 상상력, 창의력 등을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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