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생쥐의 엉터리 크리스마스 파티

조반나 초볼리 | 나무생각 | 2018년 12월 07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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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친구와 다투었을 때, 친구와 생각이 다를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친구의 생각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자기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친구의 생각을 존중해 주는 것이 좋을까요? 크리스마스 준비 목록을 가지고 각자 자기 생각이 맞다고 티격태격하던 고양이와 생쥐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말싸움을 벌이다가 결국 몸싸움이 되었고, 화가 난 생쥐는 고양이 집 문을 쾅, 닫고 자기 집으로 가 버렸어요.

두 친구는 화해를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두 친구의 크리스마스 준비 목록은 정말로 멋진 것일까요? 우리는 친구와 다툼이 생기면 제일 먼저 ‘내 편’이 되어줄 이들을 찾지요. 고양이와 생쥐도 각각 ‘내 편’을 찾아서 전화를 걸지요. 바로 산과 바다에 사는 자기네 사촌들 말이에요! 하지만 두 친구의 사촌들은 편을 들어주기는커녕, 무엇 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각자 자기들의 준비 목록을 다시 만들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크리스마스이브에 사촌들이 보내온 엄청나게 커다란 선물 상자가 도착하지요. 물론, 예쁜 크리스마스카드도 들어 있겠죠? 그 카드에는 뭐라고 적혀 있을까요? 책장을 넘기기 전에 아이들은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볼 수 있습니다.

자, 두 친구는 과연 기대했던 대로 즐겁고 신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전에, 심하게 다투었던 일을 잊고 멋진 화해를 할 수 있을까요? 『고양이가 그리워한 생쥐』, 『고양이와 생쥐의 어느 멋진 날』로 한국 독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조반나 초볼리의 펜과 리사 단드레아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연필이 다시 한번 환상적으로 만났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엉터리 단짝 친구’인 고양이와 생쥐가 열어주는 흥겨운 크리스마스 파티를 마음껏 즐겨 보아요!

저자소개

글 : 조반나 초볼리
밀라노에서 태어났으며, 아동 문학과 문화 전반에 관심을 가지고 출판인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워크숍을 열고 강연을 다니며 잡지, 블로그에 글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안데르센 상, 화이트레이븐 상 등을 수상하면서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고양이가 그리워한 생쥐』, 『고양이와 생쥐의 어느 멋진 날』을 썼습니다.

그림 : 리사 단드레아
리듬 체조를 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다음에 다시 코믹 국제 학교에서 공부했고, "신성한 색상들 I colori del sacro"이라는 국제 그림 대회에서 수상했습니다. 2016년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5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 순회 전시회에 참여했습니다. 『고양이가 그리워한 생쥐』, 『고양이와 생쥐의 어느 멋진 날』을 그렸습니다.

역자소개

역 : 김홍래
서강대학교에서 외교학을, 이탈리아에 가서 종교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한국에 살며 아이들을 위해 글을 쓰거나 다른 나라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초등학생을 위한 그리스 신화』, 『초등학생을 위한 탈무드』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보물이 숨겨져 있는 나라』, 『한스와 아이들』, 『아이스크림 궁전』, 『웃지 않는 공주 이사벨라』, 『피노키오』 등이 있습니다.

목차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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