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생쥐의 어느 멋진 날

글 조반나 초볼리 / 그림 리사 단드레아 | 나무생각 | 2017년 07월 12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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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고양이와 생쥐의 어느 멋진 날』은 조반나 초볼리의 펜과 리사 단드레아의 색연필이 다시 한 번 환상적으로 만났다. 고양이와 생쥐와 산과 바다와 특색 있는 동물들의 모습을 풍성하고 생생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그려 내고, 우정과 배려,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따뜻하게 담아 냈다. 이 책의 생쥐들 중 어떤 생쥐가 다시 등장하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저자소개

저자 : 조반나 초볼리
글쓴이 조반나 초볼리는 밀라노에서 태어났으며, 아동 문학과 문화 전반에 관심을 가지고 출판인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워크숍을 열고 강연을 다니며 잡지, 블로그에 글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안데르센 상, 화이트레이븐 상 등을 수상하면서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림 : 리사 단드레아
그린이 리사 단드레아는 리듬 체조를 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다음에 다시 코믹 국제 학교에서 공부했고, <신성한 색상들(I colori del sacro)>이라는 국제 그림 대회에서 수상했습니다. 2016년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15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 순회 전시회에 참여했습니다.

역자소개

옮긴이 주효숙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비교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이탈리아 페루자 대학에서 이탈리아어 교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이탈리아 외무성 번역상을 수상했으며, 옮긴 책으로는 《낱말 먹는 고래》, 《돈 까밀로와 뽀 강 사람들》, 《콧수염 아저씨의 똥방귀 먹는 기계》, 《고양이가 그리워한 생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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