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질ㆍ양반전ㆍ허생전 외 - 사르비아총서 204

박지원 | 범우사 | 2006년 01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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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허생전」과 「호질」, 「양반전」은 조선시대의 실학자이자 대문호인 연암 박지원이 지은 단편소설이다. 당시 횡행하던 유생들의 양두구육적 허식과 인면수심의 언행을 신랄하게 풍자하여 양반사회의 비루한 가면을 여지없이 폭로한 연암 풍자문학의 거작이다. 연암은 주옥같은 한문소설을 써서 독특한 해학으로 고루한 양반과 무능한 위정자들을 풍자하는 등 독창적인 사실적 문체를 구사해서 문체 혁신의 표본이 되었다.

저자소개

조선후기의 실학자·소설가. 본관은 반남(潘南), 자는 중미(仲美), 호는 연암(燕巖). 30세에 실학자 홍대용(洪大容)과 지구의 자전설을 비롯한 서양의 새로운 학문을 익히기 시작했다. 정조 4년(1780) 진하사 박명원(朴明源)을 따라 청나라에 가서 중국인들의 이용후생하는 실생활을 보고, 실학에 뜻을 품어 귀국 후 『열하일기』를 썼다. 저서로는 『연암집』『과농소초』『연암속집』등이 있고, 작품으로 『허생전』『민옹전』『양반전 』『광문자전』등이 있다.

역자소개

1916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예동사숙에서 한문을 수학하고 사서연역회 편집위원과 독립운동사 편찬위원회 집필위원을 역임하였다. 현재 민족문화추진회·세종대왕기념사업회 국역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아계선생약전」「윤봉길의사약전」「사서삼경입문」「논어해설」「양명학이란 무엇인가」등이 있고, 역서로「삼국유사」「연려실기술」「양반전」「당의통략」「연암선집」「새로 풀이한 명심보감」「효경」「순오지」「장비록」「천자문」「격몽요결」「부모은중경」「공자가어」「목련경」「오륜행실도」「동국붕당원류」「주역」「관혼상제」외 다수가 있다.

목차소개

이 책을 읽는 분에게 호질 양반전 허생전 광문자전 김신선전 우상전 열녀함양박씨전 마장전 예덕선생전 민옹전 은애전 유우춘전 출동문 오대검협전 부목한전 상사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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