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압록강은 흐른다 - 사르비아총서 302

이미륵 | 범우사 | 2006년 02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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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그래도 압록강은 흐른다」는 독일에서 생활하면서 자기의 두 생활권과 성장 과정을 그린 자전적인 작품이다. 장기간의 유럽 생활에도 불구하고 동양의 전통적인 미덕과 한국 사상을 우아한 스타일로서구 기계주의 문명에 투입시켰다. 동서양의 대면은 작가 이미륵 개인에게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라 그 본질적이고도 내면적인 대상은 전형적인 동양 철학에 입각한 작가의 특출한 성격에서 나타나며, 동서양의 대면을 자기 자신 속에서 완성해 보려고 시도한 작품이다.

저자소개

이미륵은 독일어로 작품을 발표하여 우리 나라를 독일 문단에 돋보이게 소개한 최초이며 유일한 우리 나라 작가이다. 독일어로 발표된 그의 소설과 수필, 논평들을 통해서 우리 나라뿐 아니라 동양 사상, 그리고 우리의 정신 문화가 서구에 널리 알려졌다.

역자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헨 대학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독어독문학회 회장을 거쳐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있으며 이미륵 박사 기념 사업회 회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 , , 등이 있다.

목차소개

▨ 이 책을 읽는 분에게 실종자(失踪者) 황색 사과 새로운 운명권 구월이의 진심 여자는 여자로 머무른다 무언(無言)으로 반항하는 아이 조용하고 검소한 미남 청년 아들이 필요한 한국 젊은 시절의 광채 어느 날 밤의 동화 기나긴 계절풍 수심이의 편지 겨울밤 눈 녹는 소리 탈출기(脫出記) 동경, 사랑 그리고 화해 압록강 만주 평야 남경행 상해 남쪽 나라 눈병 인도양 지부티 담배 여름에서 봄으로 목적지 그래도 압록강은 흐른다 중환의 시초 진리를 사랑하고 윤리에 순종하고 끝없는 사색의 장난 여행 후의 요양소 □부록/이미륵의 생애와 문학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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