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축일기 - 사르비아총서 222

전규태 | 범우사 | 2006년 01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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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계축일기>는 《인현왕후전》ㆍ《읍혈록》(일명 《한중록》)과 함께 국문학사상 3대 궁중수필의 하나이다. 본디 이름은 《서궁일기》로서 궁정고전연구소(소장 홍기원)에 유일본이 갈무리되어 있다. 일찍이 필사본 《계축일기》 상ㆍ하 권 한 책이 옛 왕궁 낙선재樂善齋에 갈무리되어 오다가 처음 학계에 소개된 것은 1947년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대학교 도서 전시회에 출품되면서부터였다. 그 뒤 1958년에 강한영이 교주한 《계축일기》가 나왔으나, 1987년에 전규태 교수에 의해 규장각에 소장된 《계축일기》의 주해본이 범우사에서 출간되어 널리 읽히게 되었다. 그런데 이 《계축일기》의 바탕이 되는 원본은 《서궁일기》 천ㆍ지ㆍ인 3권 상ㆍ하 책으로서 약 400년 동안을 정명공주의 후손인 홍기원 님이 간직해 오고 있다. 그의 연구로 2004년 11월 27일 《인목대비의 서궁일기》(홍기원 지음, 민속원 펴냄)가 나옴으로써 《서궁일기》, 곧 《계축일기》의 실체가 밝혀졌다. "어제까지 옳다고 여겼던 것이 오늘 그릇되었음을 알게 되면 바로 고치는 것이 진리다"라는 말이 있다. 그러므로 여기서는 홍기원 님이 애써 바로잡은 연구 결과를 참고해서 《계축일기》를 해설하고자 한다.

저자소개

저자없음

역자소개

1933년 광주시 출생 연세대학교 국문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 문학박사 1953년 공군종군작가단과 함께 「코메트」誌를 편집, 시를 발표하기 시작함 1960년 그동안에 발표한 시를 묶어 시집 「석류」 발간 그밖에 시집으로 「백양로」(1965), 「優愁의 계절」(1980), 「흙의 神話」(1986), 「네가 낳은 하늘」(1987) 등을 上梓 1978년 하버드大, 1979년 컬럼비아大, 1982-84 濠洲國立大 객원 교수역임 현재 한국현대시인협회 국제분과회장

목차소개

이 책을 읽는 분에게 계축일기 권 1 계축일기 권 2 해설| 원본 《서궁일기》와 전사본 《계축일기》 주해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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