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린랩
선풍수열탄 : 신선들의 전쟁 9권
도서정보 : 섭풍 / 스토리야 / 2022년 04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환허에 도달한다면 세상은 너의 발밑에 놓이게 될 것이다!
진선(眞仙)을 향한 수도사들의 현란한 싸움.
그리고 기인이사들의 표홀함.
상식을 초월하는 요수들과 수많은 기물이보.
작가의 전작 [영웅협행]과 이어지는 방대한 세계관.
무엇을 상상하든 상상의 끝을 넘어서는 대작의 풍미가 가득하다.
-일타50자(30년 무협소설 독자)
숙부의 배신으로 부모를 잃은 유정.
도망자 신세인 유정 앞에 한 선인이 나타난다.
“내가 원수를 갚아준다면 너는 반드시 나의 제
구매가격 : 2,500 원
화끈한 더블섹스
도서정보 : 창작집단 뻘 / BOOK 19 / 2022년 04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식, 한창 때라 그런지 양도 엄청 많네.” 보경이 누나는 내 그것을 손으로 감싸쥔 채 세차게 흔들었다. 나는 몇 차례나 몸을 부르르 떨며 절정을 맛보았다. 난생 처음 느껴보는 색다른 기분이었다. 과정은 지옥이었지만 결과는 천국이었다. 완전히 끝을 보고 난 뒤에도 내 물건은 아직 힘을 잃지 않고 있었다. 그때 저만치 구경만 하고 있던 영주 누나가 천천히 내 곁으로 다가왔다. 보경이 누나는 빙그레 웃으며 그녀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보경이만 즐겁게 해줄 거 아니지? 이젠 내 차례야…” 영주 누나는 지금껏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색정적인 눈빛을 한 채 내 아랫도리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나는 이미 금단의 쾌락을 맛본 상태였다. 굳이 그녀를 마다할 이유는 없었다. 나는 그녀의 유방을 움켜잡으며 음탕하게 혀를 내밀었다. “이젠 내가 할 거야. 둘 다 덤벼도 좋아! 흐흐!”
구매가격 : 1,000 원
퓨처리빌더, 내 머릿속의 공략집 20권
도서정보 : 범미르 / 스토리야 / 2022년 04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히든 피스? 다중분신으로 모두 독식해 주지.”
제국이 모든 것을 지배한 지옥 같은 미래.
강대해진 제국을 막을 방법은 과거로 돌아가는 것뿐.
작전에 필요한 사람은 여섯.
과거로 온 사람은 한 명.
다중분신 능력과 절대 기억 능력을 발휘, 모든 히든 피스를 손에 넣어야 한다.
신지후는 과연 미래를 새롭게 만들 수 있을까?
구매가격 : 2,500 원
각성자 28권 (완결)
도서정보 : LovePark / 스토리야 / 2022년 04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축하드립니다. 당신은 ???에게 선택되어 능력을 각성합니다.]
[당신은 초월자를 넘어 신의 영역에 도전할 운명입니다.]
뭔 개소리야!?
...라고 투덜거렸지만, 그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하지 못했다.
오늘도 그는 세계의 평화라는 거창한 의무감으로 던전에 뛰어든다.
구매가격 : 2,500 원
떡먹다(?) 걸린 옆집 새댁
도서정보 : 독고향, 소우 外 / Red Cat / 2022년 04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아줌마는 슬쩍 가운을 들쳤다. 뜨악! 내 눈이 동그래졌다. 심장의 고동이 한 순간 멈추어지는 것 같았다. 가운 속의 노팬티, 그래서 아줌마의 붉은 속살과 검은 터럭의 숲이 다 보였다. 유난히 살이 하얀 아줌마의 피부와 새까만 털은 묘한 대비가 되었다. “아, 아줌마…” 내가 숨을 할딱거리면서 다가가자 스르르…아줌마는 아예 가운을 다 벗어 버렸다. “헉! 헉! 헉!” 이대로 심장이 터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두려움 속에 난 손가락으로 아줌마의 유방을 쿡 찔러 보았다.
* “하악! 샤워 안 했단 말야. 거, 거긴…” 뒷집 형이 활짝 벌어진 새댁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파묻어 버리자, 새댁이 두 눈을 허옇게 뒤집으며 소리쳤다. 새댁의 두 다리가 번쩍 들어올려져 있었기 때문에 나는 그의 빨간 혀가 조갯살을 헤집고 들어가 분홍빛 속살을 감아올리는 걸 두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보았다. “아흐으응, 미치겠어.” 새댁이 스스로 티셔츠를 훌떡 걷어올리고는 노브래지어의 젖가슴을 쥐어짜며 코맹맹이 소리를 냈다.
* “맛 좀 봐두 돼?” 나는 고개를 끄덕거렸다. 아줌마는 물건을 입속으로 살살 집어넣기 시작했다. “으윽, 으윽!” 뭉클뭉클하고 뜨거운 아줌마의 입속으로 살막대가 잠기자 물건이 녹아버릴 정도로 황홀했다. “어우우우!” 아줌마는 밑동과 귀두를 혀로 희롱하면서 손으로는 불알을 리드미컬하게 주물럭거려주었다. “어우우우! 아줌마!” 나는 아줌마의 파마머리를 바짝 움켜잡았다. 어찌나 세게 틀어잡았는지 바짝 말려 올라간 파마머리가 금방이라도 풀어져버릴 것만 같았다.
* 나를 발견한 그녀가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러다가 뒤늦게 자신의 벗은 몸을 발견하고는 황급하게 젖가슴과 아랫도리를 가렸다. 내숭을 떠는 그녀가 앙큼하긴 했지만 나는 너그럽게 용서하기로 했다. 나는 재빨리 다가가 그녀의 엉덩이를 끌어당기며 아랫도리를 비볐다. “어머, 왜 이러니, 경훈아? 이러지 마.” 그녀가 아랫도리를 비틀며 저항하는 시늉을 했다. 나는 더욱 힘껏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쥐며 말했다. “저, 선생님 마음 다 알아요. 이제 그렇게 아닌 척할 필요 없어요. 제가 이런 순간을 얼마나 기다린 줄 알아요, 선생님? 정말이에요!”
정통파 관능소설 작가 독고향과 소우. 오랜 세월 관능소설을 쓰면서 자연스럽게 몸에 밴 리얼하고 자극적인 설정과 과감한 묘사가 좋다. 제1세대 관능소설 작가군. 독고향과 소우의 29금 소설을 커피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즐겨보시라!!
구매가격 : 3,500 원
세일러문 빨간 팬티
도서정보 : 창작집단 뻘 / BOOK 19 / 2022년 04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 안 돼요…!”윤미를 돌려세운 나는 그녀의 팬티를 도로 끌어내렸다. 그녀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했다. 세면대를 붙잡은 윤미가 자연스럽게 허리를 숙이며 엎드렸다. 바지춤에서 꺼내진 내 물건은 코 앞에 내밀어진 그녀의 엉덩이 속으로 아주 수월하게 들어섰다. 그녀의 둔부 사이는 갓 흘러나온 소변으로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아흐윽… 찬호 오빠가 깨면 어떡해요. 찬호 오빠가 보면 안 되는데… 아흑!”윤미가 등 뒤를 돌아보며 헐떡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방 안에 들리지 않도록 애써 신음소리를 낮추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허벅지 사이에서 들락이는 나의 물건을 넋을 잃은 채 바라보았다. 그녀의 허연 엉덩이가 철썩철썩 내 하복부를 튕겨내고 있었다.
구매가격 : 1,000 원
투자의 미래
도서정보 : 김종식 / 책들의 정원 / 2021년 03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21년 글로벌 벤처 투자자들은 어느 기업을 주목하고 있을까?
ESG, 빅블러, 디지털 전환… 지금 가장 뜨거운 키워드를 통해
전문가의 시각으로 보는 테크노믹스 트렌드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 세계에서 수많은 기업들이 문을 닫았고, 오늘도 문을 닫고 있다. 말 그대로 생존을 위한 투쟁이 일상이 된 시대다. 획기적인 변혁과 진화가 없이는 대기업조차 살아남을
수 없다. 하지만 이러한 대위기 속에서 어떤 기업들은 자신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승승장구한다. 예를
들어 구글, 애플, 테슬라가 그렇다. 책 『투자의 미래』는 디지털 생태계를 면밀히 분석함으로써 위기에 처한 기업들에게 단순히 생존을
넘어 ‘지속 성장’에 이르는 방안을 제시한다. 더불어 투자 시장에서 늘 들러리에 불과했지만, 코로나19
사태를 기점으로 주역으로 발돋움한 개인투자자들이 최소한으로 알고 있어야 할 ‘디지털 기술과 기업의
사례’를 상세히 소개한다. 예를 들어 내가 구글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적어도 구글이 어떤 기술을 가진
회사고, 그 기술이 얼마만큼의 미래가치를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2
기업의 입장에서나 일반 투자자의 입장에서나 도박에 가까운 투기가 아닌, 진정한 투자를 통해 결실
을 얻고자 한다면 최소한의 공부가 필요하다. 이 책이 대 투자 시대를 맞이한 개인투자자들에게는 한
치 앞도 알 수 없을 만큼 불투명한 투자 시장의 앞날을 내다보는 혜안을 가져다주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는 기업들과 기업의 모든 구성원들에게는 지속 성장의 실마리를 마련해 주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12,000 원
나와 디탄
도서정보 : 사철생(스테셩) / 율리 시즈 / 2021년 12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는 글을 쓰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살고 싶어 글을 쓴다.”
중국의 가장 아름다운 현대산문으로 꼽히는 〈나와 디탄〉
중국의 국민작가, 《현 위의 인생》의 원작자
사철생(스테셩)의 대표 산문집, 한국어판 출간
중국의 소설가이자 산문가, 희곡작가인 사철생(스테셩)은 첸카이거 감독의 수작 〈현 위의 인생〉의 원작자로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루쉰문학상, 라오셔문학상 등 유수 문학상을 수상했고, 중국문학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그는 작품 다수가 중국 교과서에 수록된 국민작가이기도 하다.
20세에 하반신 마비로 평생 휠체어에 의존한 삶을 살았던 사철생의 대표작 〈나와 디탄〉은 그 시절 갑작스럽게 닥친 불행에 절망한 청년의 좌절과 고뇌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자전적 산문이다. 인생의 가장 찬란한 시절에 맞닥뜨린 불행에 갈 곳도, 할 일도 잃어버린 그는 무작정 아침마다 휠체어를 밀고 디탄 공원을 찾아 구석자리에서 온종일 죽음을 생각한다. 날마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만 생각하던 그에게 디탄은 은신처가 되어주고 고민과 성찰의 시간을 내어준다. 〈나와 디탄〉은 그렇게 온 마음으로 죽음을 생각했던 그가 삶의 목적과 방향을 찾기까지, 15년간의 풍경을 담은 사색의 기록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인터넷 전문은행
도서정보 : 신무경 / 책들의 정원 / 2021년 12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메기가 아니라 상어였다”
시총 33조로 KB 제친 카카오뱅크
2021년 8월 6일,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는 상장 첫날 시가총액 33조 원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를 마무리했다. 문을 연 지 1,472일 된 인터넷 전문은행이 세기를 넘나든 역사를 가진 전통 시중은행의 기업가치를 훌쩍 뛰어넘게 된 것이다. 오프라인 점포 한 곳 없는 ‘모바일 온리 뱅크’는 전국 수십, 수백 개의 지점을 거느린 기존 거대 은행들을 가볍게 제치고 명실상부 국내 최고로 자리매김하였다.
카카오뱅크가 일으킨 쇼크는 신호탄에 불과하다. 금융산업에서 인터넷 전문은행이 촉발하는 혁신의 바람은 당분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1호로 설립 인가를 받은 케이뱅크는 올해 2분기(4~6월)에 사상 첫 흑자를 달성했고 2023년까지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케이뱅크의 기업가치를 10조 원 안팎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 전문은행 3호 토스뱅크가 공격적 마케팅과 함께 10월 출범을 앞두고 있다.
금융업계는 미래 주도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중이다. 1990년대에는 인터넷뱅킹이라는 단어조차 낯설게 느껴졌지만 이제는 상황이 다르다. 기성세대로 분류되는 50~60대조차 스마트폰으로 자동이체하고 금융 내역을 조회하는 세상이 되었다. 지난 수십 년간 인터넷 전문은행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며 ‘메기가 아닌 상어’로 성장했다. 그리고 2021년, 한국의 금융업은 대한민국의 경계를 넘어 글로벌 핀테크 기업과 맞설 경쟁력을 길러야 할 때를 맞이했다.
『인터넷 전문은행』은 금융계에 불어온 디지털 혁신은 물론 전 세계 금융 선진국의 핀테크 현주소를 살폈다. 현금 없는 사회로 이동하고 있는 EU, 금융사가 아니라 IT 기업임을 자처하는 독일의 피도르뱅크, 한국보다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중국의 간편결제 서비스 이야기는 한국 금융기업에 경각심을 일깨운다. 여기에 인터넷 전문은행의 적으로 불리는 금산분리 문제, 데이터 공유를 둘러싼 이슈 등을 통해 규제 완화와 보강에 대한 논의를 더했다.
구매가격 : 11,200 원
가까이하면 상처받고 멀어지면 외로운 고슴도치들에게
도서정보 : 오수향 / 책들의 정원 / 2021년 12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칼에 베인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낫지만
말에 찔린 상처는 바를 약도 없다
사람은 저마다 자신만의 영역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 이 영역을 함부로 침범하려고 하면 거부감부터 든다. ‘이 사람 나한테 왜 그러지?’라는 생각이 떠오르고, 무슨 말을 해도 아니꼽게 들리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사소한 말과 행동으로도 금방 상처받고, 점점 상대방이 불편해진다. “당신이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 애정을 표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람의 일에 개입하지 않는 것이다.”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 바이런 케이티가 한 말이다. 만약 인간관계에서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다는 간단한 규칙만 지켜진다면 수많은 불필요한 갈등은 사라질 것이다. 우리는 타인의 생활방식과 결정을 존중해야 하고, 반대로 나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간섭하지 않음으로써 존중하는 것, 이것이 관계의 기본 원칙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쉽게 선을 넘는다. 명절마다 빠지지 않는 잔소리들, 시도 때도 없이 불평불만만 늘어놓는 직장 동료, 본인 이야기하느라 바빠 내 말은 듣는 둥 마는 둥 하는 친구들…. 가족, 직장, 친구로 둘러싸인 인간관계 속에서 어디를 가도 나를 침범하고 상처 입히는 말들이 흘러넘친다. 미안하다는 사과를 받아도, 마음 한구석에 자그맣게 자리 잡은 생채기는 도통 나을 생각이 없다. 밤마다 문득 그때 그 말이 떠올라 상처가 덧나고,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그 사람과 마주칠 때마다 딱지 앉은 상처에 핏방울이 맺힌다. 도대체 말로 다친 마음은 어떻게 해야 나을 수 있을까? 처음부터 마음에 상처 입지 않을 방법은 없을까? 인간관계가 힘들지 않을 방법이 『가까이하면 상처받고 멀어지면 외로운 고슴도치들에게』에 담겨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