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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관계 외전

도서정보 : 황한영(잠의여왕) / 스칼렛 / 2018년 01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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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공기처럼 편했던, 30년 지기 소꿉친구 한겸과 서윤아.
하지만 하룻밤의 실수로 둘의 관계는 완전히 틀어져 버린다.

“난, 그날 좋았어. 넌 정말 아냐?”
“나는…….”

친구도 연인도 아닌 사이에서 그가 건네는 나쁜 제안.

“네가 선택해. 이렇게 지내든지, 아니면 영영 날 안 보고 살든지.”

절대 친구로는 돌아갈 수 없다는 겸.
그를 잃고 싶지 않은 윤아는 그 제안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데…….

“자신 있어?”
“뭐가?”
“나랑 실컷 물고 빨고 하고 나서도, 남자가 아니라 그냥 친구로 볼 자신 있느냐고.”

― 나쁜 관계

구매가격 : 500 원

고양이를 주웠더니 맹견이 따라왔습니다

도서정보 : 카미소우 츠바 / B&J / 2018년 01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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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형이 남긴 쥰페이를 기르기 위해, 관능 소설 작가가 된 유우키.
어느 비오는 날의 밤. 아기 고양이와 수상한 남자 소우지를 줍는다.
쥰페이가 원했기에 고양이를 키우게 되었지만, 어째서인지 소우지도 더부살이를 하게 되고, 그의 등에 문신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소우지에게 유우키가 쓰고 있는 관능 소설의 매너리즘을 지적받아, 결국은 정사의 지도까지 받게 되었다.
결국, 야쿠자의 후계자인 소우지에게 함께 가족을 만들자는 고백을 받은 유우키는…….

구매가격 : 2,800 원

잠든 새들의 노래 (전 2권/완결)

도서정보 : 유미엘 / 필 / 2018년 01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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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품점 ‘붉은 서재’에는 때때로 사연 있는 물건들의 의뢰가 들어온다.
울리지 않는 오르골, 저주받은 물건…….
언제나 그것을 비밀리에 해결하는 건 샌더즈가의 막내딸, 아멜리아.

“잠든 새들의 노래. 그게 이 작품의 이름이야.”
아름다운 파랑새 한 쌍의 도자기 인형.
새들의 노랫소리에 기묘한 힘이 숨겨져 있다는 걸 알게 된 아멜리아는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한편, 오랜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멜포드가의 외동아들 알렉스는
11년 전 잃어버린 기억과 소꿉친구 아멜리아를 둘러싼 소문이 신경 쓰이면서도
아름다운 숙녀로 자라 버린 그녀에게서 시선을 뗄 수가 없다.

“키쉬 가게는 나와도 반드시 함께 갈 것.”
“어?”
“나 보기보다 질투 많거든.”

신비한 힘을 가진 귀여운 소녀와
유령의‘ 유’ 자만 들어도 기절하는 소년의
신기하고 때로는 오싹한 일들로 가득한 이야기.

구매가격 : 5,700 원

만화경의 신부

도서정보 : 카노 리코 / B&J / 2018년 01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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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의 생일을 맞이한 날, 대학생인 치히로는 주술사 일족이 사는 고도에 끌려가고 만다.
그곳에서 듣게 된 것은, 자신이 능력자라는 것과 세 남자 중에서 결혼할 상대라는 영문도 모를 소리였다.
살가운 인상에 안경을 쓴 의사 나기, 대학의 후배로 쿨한 미모를 가진 렌, 기모노가 잘 어울리는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쇼우.
음란한 주술에 걸려, 세 명의 남자에게 범해지는 상황에서 치히로는 쾌락에 취한 채 봉인되었던 힘에 눈을 뜨게 되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눈의 무게 2권 (완결)

도서정보 : 플럼머핀 / B&M / 2018년 01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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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참석한 고등학교 동창회 자리에서
정진성은 그리웠던 짝사랑 상대인 친구를 만나지만
그토록 만나고 싶지 않았던 놈, 강찬영과도 마주친다.
진성은 자신의 치부를 아는 유일한 사람인 그를 피하려 하지만,
찬영은 끝내 최악의 기억을 끄집어 올린다.

“취하더라도 성적 지향은 최대한 숨기는 게 좋을 것 같아.”
“무, 무슨 소리야…… 난, 나는 그런 적ㅡ”
“너 동성애자 맞잖아.”

친구에게 제대로 고백하라며 종용하는 찬영에게 진성은 화를 내지만,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찬영은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어느새 짝사랑하는 친구보다도 그와 더 자주 만나게 된다.
진성은 점차 그와의 시간이 편해지더니 급기야 생각지도 못한 꿈을 꾸기까지 한다.

꿈에서 너를 봤다고 하면 강찬영은 좋아할까?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진정하자. 지금 카페인에 취한 게 분명해.

자기 부정을 일삼던 진성이 변화하여 단단히 자립해 가는 과정을 그린
<십이월 기담>, <입소일 사흘 전>의 플럼머핀 작가의 따듯한 로맨스.

구매가격 : 2,800 원

이슬리의 회고록 (전 3권/완결)

도서정보 : 안티미온 / B&M / 2018년 01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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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탐욕이 거듭 네 증오를 낳을까 봐 나는 너를 놓기로 했다.」

자신이 데려와 돌보았던 슈노에르를 짝사랑했지만
오해로 인해 결국 그의 손에 최후를 맞이한 이슬리.
회귀하여 가장 처음 한 결심은
더 이상 슈노에르의 사랑을 구걸하지 않겠다는 것.

하지만 가혹한 운명은
이슬리를 또다시 어린 슈노에르와 만나게 하는데…….

‘우린 진짜 가족이 아니잖아.’
우리가 가족임을 부정하던 너는—
“이슬리 말이 맞아. 초소는 집이 아니었어! 네가 집이야!”
이제 내 가족이 되길 원한다.
‘이슬리, 난 당신이 버겁습니다. 아니, 솔직히 말해서 지긋지긋합니다.’
내가 지긋지긋하다던 너는—
“틈만 나면 닿고 싶은데. 네가 점점 더 좋아져서 참을 수가 없는데. 이런 내가 잘못된 거야?”
나를 좋아한다 말한다.

운명을 바로잡으려는 이슬리와
새로운 운명의 열쇠를 잡은 슈노에르.
오해로 얼룩진 둘의 마음의 행방은……?

구매가격 : 11,400 원

이슬리의 회고록 1권

도서정보 : 안티미온 / B&M / 2018년 01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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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탐욕이 거듭 네 증오를 낳을까 봐 나는 너를 놓기로 했다.」

자신이 데려와 돌보았던 슈노에르를 짝사랑했지만
오해로 인해 결국 그의 손에 최후를 맞이한 이슬리.
회귀하여 가장 처음 한 결심은
더 이상 슈노에르의 사랑을 구걸하지 않겠다는 것.

하지만 가혹한 운명은
이슬리를 또다시 어린 슈노에르와 만나게 하는데…….

‘우린 진짜 가족이 아니잖아.’
우리가 가족임을 부정하던 너는—
“이슬리 말이 맞아. 초소는 집이 아니었어! 네가 집이야!”
이제 내 가족이 되길 원한다.
‘이슬리, 난 당신이 버겁습니다. 아니, 솔직히 말해서 지긋지긋합니다.’
내가 지긋지긋하다던 너는—
“틈만 나면 닿고 싶은데. 네가 점점 더 좋아져서 참을 수가 없는데. 이런 내가 잘못된 거야?”
나를 좋아한다 말한다.

운명을 바로잡으려는 이슬리와
새로운 운명의 열쇠를 잡은 슈노에르.
오해로 얼룩진 둘의 마음의 행방은……?

구매가격 : 4,000 원

이슬리의 회고록 2권

도서정보 : 안티미온 / B&M / 2018년 01월 0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탐욕이 거듭 네 증오를 낳을까 봐 나는 너를 놓기로 했다.」

자신이 데려와 돌보았던 슈노에르를 짝사랑했지만
오해로 인해 결국 그의 손에 최후를 맞이한 이슬리.
회귀하여 가장 처음 한 결심은
더 이상 슈노에르의 사랑을 구걸하지 않겠다는 것.

하지만 가혹한 운명은
이슬리를 또다시 어린 슈노에르와 만나게 하는데…….

‘우린 진짜 가족이 아니잖아.’
우리가 가족임을 부정하던 너는—
“이슬리 말이 맞아. 초소는 집이 아니었어! 네가 집이야!”
이제 내 가족이 되길 원한다.
‘이슬리, 난 당신이 버겁습니다. 아니, 솔직히 말해서 지긋지긋합니다.’
내가 지긋지긋하다던 너는—
“틈만 나면 닿고 싶은데. 네가 점점 더 좋아져서 참을 수가 없는데. 이런 내가 잘못된 거야?”
나를 좋아한다 말한다.

운명을 바로잡으려는 이슬리와
새로운 운명의 열쇠를 잡은 슈노에르.
오해로 얼룩진 둘의 마음의 행방은……?

구매가격 : 4,000 원

이슬리의 회고록 3권 (완결)

도서정보 : 안티미온 / B&M / 2018년 01월 0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탐욕이 거듭 네 증오를 낳을까 봐 나는 너를 놓기로 했다.」

자신이 데려와 돌보았던 슈노에르를 짝사랑했지만
오해로 인해 결국 그의 손에 최후를 맞이한 이슬리.
회귀하여 가장 처음 한 결심은
더 이상 슈노에르의 사랑을 구걸하지 않겠다는 것.

하지만 가혹한 운명은
이슬리를 또다시 어린 슈노에르와 만나게 하는데…….

‘우린 진짜 가족이 아니잖아.’
우리가 가족임을 부정하던 너는—
“이슬리 말이 맞아. 초소는 집이 아니었어! 네가 집이야!”
이제 내 가족이 되길 원한다.
‘이슬리, 난 당신이 버겁습니다. 아니, 솔직히 말해서 지긋지긋합니다.’
내가 지긋지긋하다던 너는—
“틈만 나면 닿고 싶은데. 네가 점점 더 좋아져서 참을 수가 없는데. 이런 내가 잘못된 거야?”
나를 좋아한다 말한다.

운명을 바로잡으려는 이슬리와
새로운 운명의 열쇠를 잡은 슈노에르.
오해로 얼룩진 둘의 마음의 행방은……?

구매가격 : 4,000 원

네게로 가는 시간 (전 2권/완결)

도서정보 : 아슈크림 / 스칼렛 / 2018년 01월 0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저승사자의 실수로 순식간에 운명이 뒤바뀌어 버린 톱스타 차윤호.
그런데! 이승을 떠나기 전, 갚아야 할 빚이 있다? 그것도 생면부지의 여자에게?!
얼떨결에 맞닥뜨리게 된 반백수 5년 차 정시현과의 운명적인 만남.

“네가 정시현이야? 내일부터 빚 갚을 거니까 전화하면 재깍재깍 받아. 나 시간 없어.”

윤호는 시간이 지날수록 제 인생의 마지막 타이밍에 등장한 시현에게 묘하게 끌리기 시작하는데…….

“분명 너랑 연애한다고 말한 것 같은데? 기억 안 나? 기억나게 해 줘? 이제 토낄 생각 하지 마라. 토끼다 걸리면 바로 키스다. 장소, 시간 안 가려. 이제 난 눈에 뵈는 게 없어. 토끼면 키스하고 싶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테니까 어디 한번 토껴 보든지!”

그녀에게 성큼 다가선 윤호는 얼굴이 시뻘겋게 달아오른 시현의 귓가에 능글맞게 속삭였다.

“왜? 하고 싶어 지금? ……나갈까?”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된 두 남녀는 그들의 가혹한 운명을 이겨 낼 수 있을까?

구매가격 : 6,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