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
차신
도서정보 : 조영덕, 정소암 / 좋은땅 / 2022년 03월 25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일매일 차를 마셔 보아도
갈증은 신경통처럼 온몸을 건드렸다.
지폐를 세고 있어도 내 안에는
세상 최하의 가난뱅이가 도사리고 있었다.
꽃을 보아도 오목가슴에 난 구멍은
채워지지 않았다.
차는 엄마가 그리웠었나 보다.
배가 고플 때 엄마 먼저 찾는 것처럼.
차신은 차의 엄마다.
구매가격 : 15,000 원
시간관리학개론
도서정보 : 주완 / 좋은땅 / 2022년 03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왜 지금 시간관리가 중요한가?
시간관리가 중요한 걸까? 효율적 시간 분배를 방해하는 세력들이 21세기 들어서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인터넷, TV, 더 늘어난 (사)교육 시간, 복잡해지는 인간관계가 주된 이유라 생각한다. 간단하게 하나하나 짚어 보자. 통상 대한민국 국민은 하루 5시간 이상 인터넷과 TV를 본다. 그중 몇 프로가 정말 필요해서 사용하는 것이고 얼마나 인생에 도움이 될까? 세상은 다양성을 요구하지만 우리의 교육은 여전히 획일적이다. 모두가 똑같은 걸 공부하고 경쟁한다. 각자의 시간과 재능을 얼마나 낭비하고 있을까? SNS는 깊숙하게 우리 삶 속을 파고들고 있다. 사람들과의 만남이 온라인까지 확장되면서 과거보다 더 많은 시간을 사람들과 소통한다.
위와 같은 적나라한 현실들을 한 발자국 뒤에서 바라보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에 사용했는지 말이다. 앞으로 기술의 발달과 함께 우리들의 시간을 빼앗는 세력들은 지금보다 더 많이 늘어날 것이다. 장담한다.
그대는 인생을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시간이야말로 인생을 형성하는 재료이기 때문이다.
- 벤자민 프랭클린(1705-1790, 미국의 정치인) -
구매가격 : 6,600 원
쓸모없는 수학
도서정보 : 김동진 / 좋은땅 / 2022년 03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언어 이전에 우리는 이미 같은 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칸트는 이것을 이성이라 하고,
요한복음에서는 빛이라 하지요.
수학이 누군가의 생각을 언어로 표현한 것이라면,
그 생각은 우리에게도 이미 있습니다.
수학은 나라는 소우주에서
아직 눈에 보고도 관심받지 못한 한 별자리입니다.
구매가격 : 10,200 원
블라인드 이야기
도서정보 : 김혜성 / 좋은땅 / 2022년 03월 25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실생활에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는 블라인드에 관한 전문 책자. 현대건축물은 개방감을 우선시 하기에 창의 크기는 커지면서 독특한 형태의 개성 강한 창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공간의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창에 적합한 블라인드를 선정하고 사생활 보호 및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제품의 선택부터 셀프설치까지 경력 20년의 전문가가 설명해 드립니다.
구매가격 : 9,300 원
기독교 세계 시민 교육
도서정보 : 손경문 / 좋은땅 / 2022년 03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두 가지 목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첫째는 기독교인들이 세계 시민 교육의 영역에서 자신감과 책임감 그리고 특수한 문화적, 영적 배경에 대한 이해와 함께 사명감을 갖고 이웃사랑 특히 글로벌 이웃 사랑의 회복에 힘껏 참여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였습니다.
둘째는 비신앙인, 세속적 세계 시민 교육 영역의 교육가들과 더 풍성하고 성공 가능한 세계 시민사회를 위해서 특수성에 특히 종교적/영적 특수성에서 얻을 수 있는 지혜에 함께 귀를 기울여 보고자 합니다.
기독교 특수성에 기반한 세계 시민 교육의 미약하지만 의미 있는 한 발걸음으로 함께 고민하며 성찰을 해 볼까요?
구매가격 : 9,300 원
창파 이태영 박사의 생애와 개척자 정신
도서정보 : 황용수, 이근민, 이근용 / 좋은땅 / 2022년 03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빛은 어두운 곳을 먼저 밝혀야 하고
사랑은 불행한 사람들의 마음속에 먼저 심어져야 한다!”
그는 어떤 사람에게도 한순간도 소홀함이 없었고 필요한 때이면 언제든지,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갔으며, 그에게 두 팔 벌려 요청하면 아무에게든지 사랑을 주었고 빛과 자유를 안겨 주었다. 총장이기 전에 한 지도자로서, 한 지도자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한 인간이기 전에 절대자 하나님 앞의 한 성도로서, 교회의 장로로서, 절대자의 계시와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온몸을 바쳐 헌신하셨다.
심신에 장애를 지닌 저 어린 생명에게도, 천애의 질병으로 일생 세상과 등지며 살아가는 한센인들에게도, 인생의 황혼 녘에 서서 인생의 소망이 저 멀리 사라진 노인에게도, 죄와 벌로 영어의 몸이 된 저 교도소의 높은 담장 안의 생명에게도, 삶과 배움의 길에서 고뇌하는 근로 청소년에게도 영원히 살아 숨쉬게 될 것이다. 그는 이들을 가족으로 대접했고, 형제로 불렀으며, 천하보다 귀한 생명이기에 함께 웃고, 함께 울고, 함께 굶고, 함께 뒹굴며, 저 세속의 굴절된 현실이 외면할 때면 이들과 함께 밤새우며 못난 세상 잘못된 세파를 이겨내기 위해 인내로 기도했다.
평생을 동고동락했던 라이트하우스의 원생들, 거리의 청소년 BBS 대원들에 대한 한없는 애정! 영남지역 외진 곳곳에 있는 저 한센인촌의 형제들을 찾아가 손잡고 뺨 비비고 포옹하던 사랑의 사도!
구매가격 : 13,200 원
춤추는 원고지
도서정보 : 따로 또 같이 / 좋은땅 / 2022년 03월 1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만 생각해 보면 너무 큰 꿈을 꾸었지 싶습니다
하룻길 소풍도 날짜 정하고 장소 정하고 먹거리 준비하고 모두 것이 다 만만치 않은데 시간과 마음을 끄집어내어 자음모음으로 문자화시키고 책을 만드는 일은 진짜 큰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가만 생각해 보면 못할 게 뭐 있나 싶습니다. 세상에 이름을 남기려는 것도 아니고 변혁을 위해 애쓰는 것도 아닌데 그저 어느 한 해 소중한 추억, 의미가 있는 도전이었던 것입니다. 한 방울의 땀, 어느 한 날의 사색을 통해 만든 이 책은 각자의 인생 한 조각씩 이어 붙여 꿰맨 고운 조각이불과 같습니다.
별거 아닌 듯 무심하게 시작했지요. 별거 아닌 듯 무심하게 출간의 기쁨을 나눕니다.
누군가의 마음에는 쉼을 얻고 누군가는 정리정돈의 순간이 되고 커피와 연필을 들고 오래간만에 책상에 앉기도 하고 누군가는 집중하여 제 인생과 신앙을 들여다보게 하는 춤추는 원고지였으리라 여깁니다.
즐겁고도 낯선 도전이 된, 별거 아닐지도 모르는 우리들의 작업이 눈물 나게 고맙고 좋았습니다.
뭔가 큰일이 끝난 것 같습니다."
구매가격 : 9,000 원
종 진화론, 이제는 버리자
도서정보 : 소재목 / 좋은땅 / 2022년 03월 1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는 이 책에서 ‘현대생물과학 관점’과 ‘일반 시민의 상식’을 가지고
종 진화론을 비판하고 그 허구를 파헤치고자 했다.
하나의 종에서 다른 종으로 변한다는 종 진화(신종분화)는 일어나지 않았고 일어날 수도 없다. 종 안에서 변이는 거의 무한대로 발생하나 종은 불변이다. 그러나 진화생물학자들은 변이 발생을 종 진화(신종분화)인 양 말한다. 이 책을 통해서 종 진화(신종분화)와 변이 발생을 확실하게 구별하여 그들이 부리는 마술에 속아 넘어가지 말아야겠다. "
구매가격 : 8,400 원
삶의 지혜
도서정보 : 구산 김진항 / 좋은땅 / 2022년 03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나브로 읽다 보면
어느새 도움 될 만한 것을 발견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하여 삶의 지혜를 얻어
개인적으로 더 슬기롭게 살아가길 바란다.
구매가격 : 9,600 원
교육의 바른길, 우리 함께 갑시다
도서정보 : 김동환 / 좋은땅 / 2022년 03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은 길
교육의 본질만을 추구하는 길
희망 가득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교육의 바른길로 우리 함께 갑시다.
교육자치가 발전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교육감의 철학과 신념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제는 지방자치 이상으로 교육자치도 중요하다. 전문성과 미래 비전, 지역을 살리는 확실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개인과 집단의 이기심으로 번번이 창의적인 정책을 반대해서는 전남교육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없다. 질서 있는 체계를 위하여 노력하는 자가 정당한 대가를 얻어야 한다. 그동안 교감, 교장, 전문직이 되기 위해서 평생을 노력해서 얻은 교육 관리자들과 전문가들이 소외되어서도 안 된다. 파격적인 발탁이라는 이름으로 끼리끼리 인사권을 남용하고 질서를 해치는 무분별한 교육행정을 더 이상 자행해서도 안 된다. 전남교육이 발전하려면 질서를 바로잡아야 한다. 그래야 우리의 아이들에게 민주시민교육을 바르게 시킬 수 있다.
구매가격 : 7,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