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출판사
프랑켄슈타인
도서정보 : 메리 셸리 / 가나출판사 / 2015년 08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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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8년 메리 셸리가 쓴 소설 『프랑켄슈타인』은 생명 창조라는 열망에 휩싸인 오만한 과학자가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고, 그 때문에 벌어지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오랜 연구 끝에 생명체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합니다. 그러나 막상 자신이 만든 창조물의 흉한 모습을 보자, 그를 미워하고 피하게 됩니다. 창조물은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무책임한 행동 때문에 인간에 대한 증오와 미움을 키우게 됩니다.
이처럼 『프랑켄슈타인』의 개성 강한 등장인물과 뚜렷한 주제, 그리고 긴박한 이야기 전개는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았고, 지금까지도 고전으로서 널리 읽히고 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문학 고전과 친해지도록 적은 분량에 원작의 감동과 가치를 글과 그림으로 새롭게 담아냈습니다. 또, 책읽기의 길잡이 노릇을 하는 해설과 부록도 실렸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과학 연구의 빛과 그림자, 그리고 생명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져줄 것입니다.
구매가격 : 4,400 원
드라큘라
도서정보 : 브램 스토커 / 가나출판사 / 2015년 08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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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소설이자 환상 문학으로서 '흡혈귀' 문학의 대표 작품입니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고 과학과 미신에 대해 생각하게 하며, 고립된 개인이 사회로 나오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드라큘라는 사람들의 피를 빨아 먹으며 영원한 생명을 누리고 강력한 권력을 손에 쥡니다. 하지만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없어 외로운 존재이기도 하지요. 우리는 드라큘라 백작을 통해 끝없는 인간의 욕망을 경험하고, 이에 맞서 싸우는 용감한 사람들로부터 참된 용기의 힘을 배울 수 있습니다.
『드라큘라』는 비록 아주 오랜 옛날 쓰여진 판타지 작품이지만, 우리에게 매우 친근한 캐릭터입니다. 그는 흡혈귀이지만 지위가 높고 부유한 귀족입니다. 그는 가난한 마을로 가서 어린 아이를 빼앗아 먹잇감으로 삼는 등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르지요. 물론 이것이 드라큘라 혼자 한 일은 아닙니다. 나쁜 사람에게 전염된 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르며 도와 주었지요. 드라큘라는 악에 전염되기가 얼마나 쉬운지, 또 나쁜 사람들에게 맞서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가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4,400 원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도서정보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 가나출판사 / 2015년 08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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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내면의 다양한 모습을 극적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선하고 너그러운 성품으로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 지킬 박사는 어느 날 이상한 약물을 마신 후 잔인한 하이드로 변신합니다. 그리고 끔찍한 범죄를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며 잔인하고 충격적인 면을 보여 주지요. 인간 내면에 공존하는 선과 악을 극단적으로 보여 주며, 우리로 하여금 인격에 대해 탐색해 볼 수 있게 합니다. 실제로 우리 주변에서도 이처럼 이중적인 면을 지닌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흥미진진한 소설을 읽으며 자신과 주변인들을 돌아볼 기회를 가져 보는 건 어떨까요.
구매가격 : 4,400 원
크리스마스 캐럴
도서정보 : 찰스 디킨스 / 가나출판사 / 2015년 08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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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과 감성이 자라는 어린이 세계문학고전>은 꼭 읽어야 하는 세계문학작품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구성한 책입니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이 시리즈의 열두 번째 책으로,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원작의 감동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원작의 내용을 쉽게 재구성하여 쓴 글, 장면의 느낌을 살린 그림, KDI(한국개발연구원) 전문연구원이 쓴 추천의 글, 작품 해설과 작가 찰스 디킨스를 소개한 ‘《크리스마스 캐럴》 깊이 읽기’, 책을 다 읽은 후 직접 독후활동을 해 볼 수 있게 꾸민 ‘신 나는 독후활동’을 담았습니다.
찰스 디킨스가 1843년에 출간한 《크리스마스 캐럴》은 그의 대표작이자 ‘크리스마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으로, 출간된 뒤 170여 년 동안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왔으며 현재의 세계적인 크리스마스 풍조에 크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소문난 구두쇠 영감 스크루지는 인색하고 차가운 성품 때문에 크리스마스 날에도 혼자 지내며, 크리스마스에 즐거워하는 사람들을 한심하게 생각합니다. 그런 그를 크리스마스 전날 밤, 7년 전에 죽은 동료인 말리의 유령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의 정령들이 찾아와 스크루지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차례로 보여 줍니다. 스크루지는 그 모습들을 보며 자신이 주변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상처를 주었는지, 자신이 얼마나 옹졸하게 살아왔는지를 깨닫고 주위 사람들에게 자선을 베풀고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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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트위스트
도서정보 : 찰스 디킨스 / 가나출판사 / 2015년 08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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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가 1838년에 출간한 [올리버 트위스트]는 냉혹한 환경에서 자란 고아 소년 올리버가 온갖 역경을 이겨 내고 유혹과 음모를 뿌리치며 결국 도덕적이고 인간다운 가치를 지켜가는 이야기로, 사회의 문제를 드러내고 가난한 이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고난을 넘어서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올리버는 고아 소년으로 구빈원의 냉혹한 환경에서 자랍니다. 어느 날 런던으로 가게 된 올리버는 빈민굴의 아이들에게 소매치기를 시키는 악당 페이긴에게 끌려가 온갖 역경을 겪게 됩니다. 소매치기 죄를 뒤집어쓰고 체포되는가 하면 올리버를 범죄에 끌어들이려는 페이긴 일당의 음모에 휘말리고, 총에 맞아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합니다. 다행히도 부유하고 친절한 브라운로우 씨의 도움을 받아 악당들의 협박을 물리치고 가족을 만나 새로운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구매가격 : 4,400 원
한여름 밤의 꿈
도서정보 : 윌리엄 셰익스피어 / 가나출판사 / 2015년 08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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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 하는 세계문학작품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구성한 책입니다. 《한여름 밤의 꿈》은 이 시리즈의 열네 번째 책으로,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원작의 감동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원작을 쉽게 재구성하여 쓴 글, 장면의 느낌을 살린 그림, (사)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쓴 추천의 글, 작품 해설과 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를 소개한 ‘《한여름 밤의 꿈》깊이 읽기’, 책을 다 읽은 후 직접 해 볼 수 있는 ‘신 나는 독후활동’을 담았습니다.
구매가격 : 4,400 원
로미오와 줄리엣
도서정보 : 윌리엄 셰익스피어 / 가나출판사 / 2015년 08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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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과 감성이 자라는 어린이 세계문학고전>은 꼭 읽어야 하는 세계문학작품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구성한 책입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이 시리즈의 열다섯 번째 책으로,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원작의 감동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원작을 쉽게 재구성하여 쓴 글, 장면의 느낌을 살린 그림, 중동고등학교 철학 선생님이 쓴 추천의 글, 작품 해설과 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를 소개한 ‘《로미오와 줄리엣》깊이 읽기’, 책을 다 읽은 후 직접 해 볼 수 있는 ‘신 나는 독후활동’을 담았습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쓰고 1597년에 처음 출간된 《로미오와 줄리엣》은 첫눈에 사랑에 빠진 로미오와 줄리엣이 집안끼리의 오랜 원한 관계 때문에 비극적인 운명을 맞게 되는 슬픈 사랑 이야기입니다. 주인공들의 사랑을 시적이고 독창적이며 리듬감을 살린 대사로 그려 관객과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몬터규 집안의 아들 로미오와 캐풀렛 집안의 딸 줄리엣은 무도회에서 처음 만나 서로에게 반합니다. 원수 집안의 사람인 것을 알고 놀라지만 이미 뜨거운 사랑이 시작된 뒤였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비밀 결혼식을 올리고, 안타깝게도 결혼한 그날 로미오는 시비에 휘말려 줄리엣의 사촌을 죽입니다. 로미오에게 추방 명령이 떨어지고 줄리엣은 부모님에 의해 원치 않는 사람과 결혼해야 할 처지에 놓입니다. 줄리엣은 신부님의 도움을 받아 로미오와 다시 만날 계획을 세우지만 로미오와 줄리엣 앞엔 비극적인 운명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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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
도서정보 : 윌리엄 셰익스피어 / 가나출판사 / 2015년 08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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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과 감성이 자라는 어린이 세계문학고전>은 꼭 읽어야 하는 세계문학작품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구성한 책입니다. 《햄릿》은 이 시리즈의 열여섯 번째 책으로,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원작의 감동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원작을 쉽게 재구성하여 쓴 글, 장면의 느낌을 살린 그림, 한국셰익스피어학회 회장이자 대진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님이 쓴 추천의 글, 작품 해설과 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를 소개한 ‘《햄릿》깊이 읽기’, 책을 다 읽은 후 직접 해 볼 수 있는 ‘신 나는 독후활동’을 담았습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1601년경에 쓴 《햄릿》은 햄릿이, 아버지를 죽인 이가 삼촌인 걸 알고 괴로워하며 복수를 다짐하는 이야기입니다. 인간 존재에 대한 고뇌, 현대의 불안정한 정서와 닮아 있는 구조, 완벽한 극성,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캐릭터의 창조,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와 같은 인상적인 대사 등으로 오늘날까지 최고의 희곡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덴마크의 왕자 햄릿은 아버지인 햄릿 왕이 갑자기 돌아가시자 슬픔에 빠집니다. 게다가 삼촌이자 아버지의 동생인 클로디어스와 어머니가 바로 재혼하자 더욱 괴로워합니다. 그러던 차에 아버지의 유령이 나타나 클로디어스가 아버지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리고, 그때부터 햄릿은 복수를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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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간의 세계 일주
도서정보 : 쥘 베른 / 가나출판사 / 2015년 08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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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과 감성이 자라는 어린이 세계문학고전은 꼭 읽어야 하는 세계문학작품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구성한 책입니다.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이 시리즈의 열일곱 번째 책으로,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원작의 감동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원작을 쉽게 재구성하여 쓴 글, 장면의 느낌을 살린 그림, 건축가이자 여행 작가님이 쓴 추천의 글, 작품 해설과 작가 쥘 베른을 소개한 ‘《80일간의 세계 일주》깊이 읽기’, 책을 다 읽은 후 직접 해 볼 수 있는 ‘신 나는 독후활동’을 담았습니다.
쥘 베른이 프랑스의 신문 《르 탕》에 연재하고 1873년에 출간한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영국 신사 필리어스 포그가 세계 여행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런던을 출발해 수에즈, 뭄바이, 홍콩, 상하이, 요코하마, 샌프란시스코, 뉴욕, 리버풀을 지나 다시 런던으로 오는 긴 여정을 통해 다양한 문화의 생활상과 이국적 광경을 흥미진진하게 묘사하였고, 마지막의 기막힌 반전으로 독자들을 완전히 사로잡았습니다.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된 이 작품은 이후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읽히며 사랑을 받았습니다.
필리어스 포그는 80일 만에 지구 한 바퀴를 돌 수 있다는 데 내기를 걸고, 하인 파스파르투와 함께 세계 여행을 떠납니다. 그런데 비슷한 시기에 영국의 한 은행에 강도가 들어 돈을 훔쳐 가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 범인으로 필리어스 포그가 지목되어 픽스 형사가 그의 뒤를 뒤쫓습니다. 완공된 줄 알았던 철로가 중간에 끊어져 있거나 꼭 타야 할 배를 놓치거나 인디언 부족의 공격을 받는 등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여 일정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필리어스 포그와 파스파르투는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헤쳐 나갑니다. 흥미진진한 모험과 시간에 맞추기 위한 노력, 픽스 형사와의 대립 그리고 여행을 통해 만난 사랑 등 다채롭고 풍성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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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
도서정보 : 대니얼 디포 / 가나출판사 / 2015년 08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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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과 감성이 자라는 어린이 세계문학고전은 꼭 읽어야 하는 세계문학작품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구성한 책입니다. 《로빈슨 크루소》는 이 시리즈의 열여덟 번째 책으로,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원작의 감동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원작을 쉽게 재구성하여 쓴 글, 장면의 느낌을 살린 그림, 역사교육과 교수님이 쓴 추천의 글, 작품 해설과 작가 대니얼 디포를 소개한 ‘《로빈슨 크루소》깊이 읽기’, 책을 다 읽은 후 직접 해 볼 수 있는 ‘신 나는 독후활동’을 담았습니다.
대니얼 디포가 1719년, 쉰아홉이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발표한 《로빈슨 크루소》는 주인공 로빈슨 크루소가 무역을 위한 항해에 나섰다가 폭풍우를 만나 홀로 무인도에서 살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절망하였으나 점차 무인도 생활에 적응해 가고 마침내 28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가는 과정이 감동적으로 그려집니다. 이 작품은 출간되자마자 큰 인기를 끌었으며 구체적이고 생생한 묘사 덕분에 영국 최초의 근대 소설로 평가받습니다. 또한 후대의 소설가들과 다른 분야의 예술가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수많은 해양 소설을 탄생시켰으며 영화, 오페라, 팬터마임 등으로 다시 만들어지며 오늘날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홀로 무인도에서 살게 된 로빈슨 크루소는 처음에는 절망하였으나 점차 무인도 생활에 적응해 가는데 우선 배에서 식량과 옷, 무기, 연장들과 고양이를 가져오고 오두막집을 짓고 지내며, 염소를 길러 고기와 젖을 얻고 곡식을 재배해 먹을거리를 해결합니다. 그리고 한편으론 배를 만드는 등 끊임없이 탈출을 꾀하여 결국 28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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