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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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3

도서정보 : 고화정 / 가나출판사 / 2016년 06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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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7,000 원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도서정보 : EBS <자본주의> 제작팀(정지은,고희정) / 가나출판사 / 2015년 05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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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2명의 석학들이 밝히는
금융·소비·돈에 관한 33가지 비밀

자본주의 덕분에 인류는 그 어느 체제보다 엄청난 부의 생산을 경험할 수 있었다. 우리는 지금도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정말 자본주의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을까? 지금 자본주의는 기로에 놓여 있다. 이대로 갈 것인가, 새로운 길을 모색할 것인가. 이 책은 현재 위기를 겪고 있는 ‘자본주의’를 쉽게 풀어낸 방송, ‘EBS 다큐프라임〈자본주의〉 5부작’을 책으로 펴낸 것이다. 5부작 방송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내용들이 심층적으로 보완했다.

뉴스에서 나오는 ‘서브프라임 모기지’는 대체 무엇이고 왜 문제가 생겼는지, 저축은행 사태는 왜 일어났는지, 마트에 가면 왜 나도 모르게 많이 사게 되는지 등 자본주의 사회의 숨은 진실과 무서움에 관해 책은 경고한다. 그리고 무의식중에 우리를 나락으로 빠뜨리는 자본주의의 유혹과 위협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지 알려준다. 1776년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으로 거슬러 올라가 스미스와 마르크스의 관점에서 지금의 자본주의를 바라보기도 하고, 케인스와 하이에크의 ‘시장’이냐 ‘정부’냐 논쟁에서 벗어나 결국엔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린다.

고등학교 경제 교과서에 보면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설명되어 있다. 가격이 내려가면 소비자의 수요량은 늘어나고, 가격이 오르면 생산자는 생산량을 늘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수요량과 공급량이 만나는 지점에서 가격이 결정된다고 배운다. 그렇다면 이것으로 물가가 계속해서 오르는 원리를 설명할 수 있을까? 우리는 물가가 오르락내리락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물가는 오르기만 하고 내려가지는 않는다. 이처럼 우리가 상식이라고 생각해 왔던 자본주의 경제에 관해 생각지 못했던 숨겨진 진실들을, 이 책에서 낱낱이 파헤친다.

구매가격 : 11,900 원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사용설명서

도서정보 : EBS <자본주의> 제작팀(정지은,고희정) / 가나출판사 / 2015년 05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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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알고 준비하는 자는 절대 당하지 않는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와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자본주의가 한계에 부딪쳐 여러 가지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지만 자본주의를 대신할 대안이란 지금 사실상 존재하지 않으며, 우리는 싫든 좋든 자본주의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소비 마케팅은 점점 더 우리의 무의식을 파고들 것이며, 선명하지 못한 이 금융이란 것은 우리의 생활에서 점점 더 중요한 부문이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도 우리와 비슷하거나 더 나빠진 여건에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애초에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는 내 아이에게 가르쳐줄 이야기라는 관점에서 기획해 나간 방송이었다. 방송을 책으로 풀어낸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에서도 미처 풀어내지 못한 이야기들이 있었다. 방송 취재 과정에서 만난 세계적인 석학들로부터 들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생겨난 고민들은 왜 생겨나는 것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조언들을 담아내고 싶었다.

이 책은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를 통해 우리가 몰랐던 자본주의의 숨겨진 모습을 파헤친 제작진이 방송에서 미처 풀어내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자본주의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다양한 방식으로 교묘하게 우리의 일상을 조종하고 있다. 그렇다면 자본주의가 파놓은 함정에 빠져 빚의 노예, 돈의 노예로 살지 않으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사용설명서』에는 금융, 소비, 돈, 금융교육의 각 장마다 이 시대를 살고 있는 평범한 소시민으로 살고 있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그 인물들을 통해 우리의 일상생활 깊숙이 침투해 있는 자본주의의 유혹과 위협을 구체적이고 실감할 수 있다. 도대체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관해서 말이다. 그리고 제작진이 직접 만났던 석학들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그 유혹과 위협에서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구매가격 : 11,900 원

하버드 말하기 수업

도서정보 : 리웨이원 / 가나출판사 / 2015년 05월 2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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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MBA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피치 훈련 수업과 20년간 5만 여 명을 연구한 결과를 통해 정리한 최고의 말하기 전략.

* 2014 중국 최대 온라인서점 자기계발 1위!
* 골드만삭스, P&G, 뉴욕생명보험, 제너럴 일렉트릭, 코카콜라 등 포춘 500대 기업이 직원 교육용으로 선택한 책!

상대의 마음을 공략하고 움직여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 어떻게 하면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들 수 있을까?
- 어떻게 하면 협상에서 더 많은 주도권을 가질까?
- 어떻게 하면 주위 사람들이 내 말을 따르게 만들 수 있을까?
- 어떻게 하면 상황에 꼭 맞는 가장 효과적인 말하기 전략을 선택할 수 있을까?
- 어떻게 하면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을까?
- 어떻게 하면 고객과 장기적인 관계를 수립하고 유지할까?

이 책은 미국과 중국에서 20년간 홍보 전문가로 활약했던 리웨이원이 자신의 경험 중에서 사람의 마음을 공략하여 움직이도록 만드는 말하기 비법을 정리한 책이다. 하버드 MBA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피치 훈련 수업을 기반으로 하여 저자가 그동안 만난 5만 여 명의 사람들을 연구한 결과와 위기를 기회로 바꾼 고전 속 전략가들의 일화 및 유명 인사들의 스토리를 더하여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실용적으로 풀어냈다.

구매가격 : 10,500 원

흥분하지 않고 우아하게 화내는 기술

도서정보 : 후쿠다 다케시 / 가나출판사 / 2015년 05월 2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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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는 참기 때문에 폭발한다!
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바꿔줄 커뮤니케이션 지침서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다른 사람에게 화가 나는 상황이 종종 생기기 마련이다. 상대가 아랫사람인 경우에는 좀 더 쉽게 화를 표현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화를 내서 상황을 어렵게 만드느니 그냥 참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하고 화를 억누른다. 하지만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 화를 참는 게 최고라는 생각은 큰 오해다. 화라는 감정은 참는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할 말을 못 하고 그대로 방치하면 사람의 마음은 비뚤어지고 원망이 늘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한다. 화술연구소를 운영하면서 기업 및 관공서를 중심으로 컨설팅 및 강연 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화를 참거나 피해야 하는 부정적인 감정으로 보는 편견을 불식시킨다.

화는 이상하고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상황에서 자신의 감정을 상대에게 전하고 문제 해결을 도모하는 커뮤니케이션의 한 방식이다. 화를 낸 후의 뒷감당이 두려워서 혹은 자신의 감정을 제어할 자신이 없어서 화를 속으로 삭이고 있었다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알려주는 화내는 기술을 익혀 화에 대한 부담을 버리고 제대로 화를 표현해보자.

구매가격 : 9,100 원

시키는 것이 능력이다

도서정보 : 다카기 고지 / 가나출판사 / 2015년 05월 2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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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지 못해 일을 끌어안고 야근을 밥 먹듯이 하는 당신을 위한 책
앓느니 죽는다며 혼자 끌어안고 일하다 번 아웃 되지 말라!

조직에서 일하던 프리랜서로 일하던 홀로 처음부터 끝까지 완결할 수 있는 일이란 거의 없으며 경력이 쌓일수록 혼자 일하는 스킬보다 잘 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내어 일을 시키는 스킬이 더 중요해진다. 조직에서 원하는 진짜 능력자는 상황에 따라 능숙하게 주위 사람들을 움직여서 일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시킨다’라고 하면 보통 상사가 아랫사람에게 명령하는 모습 혹은 자신의 일을 남에게 미루는 모습이 떠올라 다소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진다.
기업 컨설팅 전문가이자 시키기 고수로 불리는 저자는 ‘시키는 것’은 얍삽하고 이기적인 행동이 아니라 직장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업무 스킬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시켜야 하는 상황에서 못 시키고 전전긍긍하면서 일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많은 직장인들을 위한 책이다. 시키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가진 문제점을 8가지로 분석하여 설명하고,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게 능숙하게 시킴으로써 모두가 윈윈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전략과 기술 그리고 대화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구매가격 : 9,100 원

화폐 경제 1 : 탐욕의 역사

도서정보 : 중국 CCTV 다큐멘터리 <화폐> 제작팀 / 가나출판사 / 2015년 06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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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경제》는 [대국굴기], [월스트리트], [기업의 힘] 등의 경제다큐를 제작한 중국 CCTV의 핵심 제작팀이 모여 중국 역사 상 가장 큰 규모의 해외 로케이션을 통해 제작한 10부작 다큐멘터리 화제작 [화폐]를 담아낸 책이다.

인류 역사에서 화폐가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5000여 년 전. 인류의 나이인 250만 년을 24시간으로 환산했을 때 화폐가 인류와 함께한 시간은 고작 3분이다. 비교적 짧은 시간동안 화폐는 인류의 운명을 바꿔왔을 뿐만 아니라 그 자체도 많은 변화를 겪어왔고 오늘날 화폐에 의해 세계 경제가 좌우되는 자본주의로까지 발전되어 왔다.

“화폐의 관점에서 역사를 관찰하면 역사가 완전히 다르게 보인다”라고 했던 케인스의 말처럼 화폐의 기원부터 오늘날의 금융자본주의 시대로 발전하기까지의 과정을 보고나면 그동안 당신이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처음 화폐가 인류 역사에 등장한 순간부터 미국발 금융위기로 전 세계 경제가 휘청거렸던 최근까지 5천년에 걸쳐 화폐와 세계 경제가 동고동락해온 역사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대중의 눈높이로 풀어냈다.

화폐로 세상을 지배하려고 했던 사람들의 탐욕의 역사와 화폐 정책을 잘못 사용하여 한순간에 국가를 파산 직전으로 몰고 간 흥미진진한 사건들 그리고 정부 및 세계 각국의 화폐 정책이 평범한 서민들이 가진 자산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쳐왔는지를 모두 보여준다.
105명의 세계적인 경제학자와 금융 전문가들이 객관적으로 이야기하는 화폐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관점을 담고 있는 이 책을 통해 개인과 국가를 넘어 세계의 운명과 미래를 통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화페 경제 2 : 최후의 승자

도서정보 : 중국 CCTV 다큐멘터리 <화폐> 제작팀 / 가나출판사 / 2015년 06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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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경제》 제2권 『최후의 승자』는 중국 CCTV의 다큐멘터리 대작 [화폐]의 제작에 참여했던 세계적인 경제학자 및 금융 전문가 중 30인의 인터뷰와 글로 구성된 책이다.

다큐멘터리 [화폐] 제작팀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다양한 의견을 담으려 중국을 비롯하여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전 세계 석학들을 직접 만나서 화폐와 세계 경제에 관하여 인터뷰하였다. 하지만 영상으로 보여주어야 하는 방송에서는 석학들이 풀어낸 세계 경제에 대한 통찰력 있는 이야기들의 일부분만 단편적으로 보여줄 수밖에 없었다. 이 책은 다큐멘터리를 책으로 담은 제1권 『탐욕의 역사』를 통해 화폐가 어떻게 세계 경제를 지배해왔는지를 알게 된 독자들을 다음 단계로 안내하여 석학들이 말하는 화폐와 세계 경제의 미래에 대한 그들의 관점을 좀 더 자세히 들려준다.

제1권 『탐욕의 역사』에선 화폐가 어떻게 인류의 운명과 경제 발전에 영향을 미쳐왔는지를 보여주며 주로 과거와 현재에 초점을 맞추어 왔다면 제2권 『최후의 승자』는 현재와 미래에 초점을 맞추어 세계 경제를 주도하고 있는 달러와 이에 도전했던 유로화와 엔화 그리고 막강하게 부상하고 있는 위안화의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전망을 다루고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

폭풍의 언덕

도서정보 : 에밀리 브론테 / 가나출판사 / 2015년 08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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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과 감성이 자라는 어린이 세계문학고전 시리즈 1권입니다. 원작의 문체를 살리면서도 쉽게 재구성하여 쓴 글, 장면의 느낌을 살리는 그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선생님들이 써 주신 추천의 글, 작품 해설과 작가 에밀리 브론테를 소개한 ‘『폭풍의 언덕』 깊이 읽기’, 책을 다 읽은 후 직접 독후활동을 해볼 수 있게 꾸민 ‘신 나는 독후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국의 리얼리즈 사가 세계문학고전 원작을 다듬어 재구성한 ‘Real Reads Series’를 독점 계약하여 펴낸 책입니다. 이 시리즈는 세계문학작품을 처음 읽는 어린이를 위한 고전 입문서로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꼭 맞게 쓰였습니다. 전 세계 부모님들이 선택하여 자녀에게 읽히는 ‘어린이를 위한 고전 입문서’로 시대와 지역을 초월하여 사랑받는 고전 작품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구매가격 : 4,400 원

오만과 편견

도서정보 : 제인 오스틴 / 가나출판사 / 2015년 08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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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 Austen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여류작가이자 현대 영미문학 최고의 고전 중 하나인 『오만과 편견』의 저자다. 섬세한 시선과 재치있는 문체로 18세기 영국 중상류층 여성들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2백여 년이 지난 오늘에도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다.

1775년 12월 16일 영국의 햄프셔 주 스티븐턴에서 교구 목사의 딸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습작을 하다가 15세 때부터 단편을 쓰기 시작했고, 21세 때 첫 번째 장편소설을 완성하기에 이른다. 1796년 남자 쪽 집안의 반대로 결혼이 무산되는 아픔을 겪는 와중에, 후에 『오만과 편견』으로 개작된 서간체 소설 『첫인상』을 집필한다. 그러나 출판을 거절당하고 다시 여러 작품의 집필과 개작 활동을 꾸준히 한다.

1805년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그녀는 어머니와 함께 형제, 친척, 친구 집을 전전하다가 1809년 다시 초턴으로 이사하여 생을 마감할 때까지 그곳에서 일생을 독신으로 살았다. 이 기간에 『분별력과 감수성(Sense and Sensibility)』(1811),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1813), 『맨스필드 파크(Mansfield Park)』(1814), 『에머(Emma)』(1815) 등을 출판하였다. 이 책들은 출판...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여류작가이자 현대 영미문학 최고의 고전 중 하나인 『오만과 편견』의 저자다. 섬세한 시선과 재치있는 문체로 18세기 영국 중상류층 여성들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2백여 년이 지난 오늘에도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다.

1775년 12월 16일 영국의 햄프셔 주 스티븐턴에서 교구 목사의 딸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습작을 하다가 15세 때부터 단편을 쓰기 시작했고, 21세 때 첫 번째 장편소설을 완성하기에 이른다. 1796년 남자 쪽 집안의 반대로 결혼이 무산되는 아픔을 겪는 와중에, 후에 『오만과 편견』으로 개작된 서간체 소설 『첫인상』을 집필한다. 그러나 출판을 거절당하고 다시 여러 작품의 집필과 개작 활동을 꾸준히 한다.

1805년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그녀는 어머니와 함께 형제, 친척, 친구 집을 전전하다가 1809년 다시 초턴으로 이사하여 생을 마감할 때까지 그곳에서 일생을 독신으로 살았다. 이 기간에 『분별력과 감수성(Sense and Sensibility)』(1811),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1813), 『맨스필드 파크(Mansfield Park)』(1814), 『에머(Emma)』(1815) 등을 출판하였다. 이 책들은 출판되자마자 엄청난 호응을 얻고 그녀는 작가로서의 명성을 쌓는다.

1817년 『샌디션(Sandition)』 집필을 시작한 뒤 건강이 악화되어 집필을 중단하고, 42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하였다. 『노생거 사원(Northanger Abbey)』과 『설득(Persuasion)』은 그녀가 죽은 뒤인 1818년에 출판되었고, 후에 그녀의 습작들과 편지들, 교정 전 원고와 미완성 원고가 출판되었다. 그녀의 작품들은 오늘날에도 다양하게 영화화되어 현대의 젊은이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매가격 : 4,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