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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녀석은 에로사항

도서정보 : 마승리 / 동아 / 2011년 03월 2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른네 살 노처녀 오단아.
365일 중 360일을 술독에 빠져 사는 대한민국 비뇨기과 전문의로
단아한 비뇨기과의 원장인 그녀에게는
1년 후배인 최사항이라는 애로사항이 하나 있다.
뺀질거리고 깐죽거리는 최사항 때문에 골치가 아픈 어느 날
13년 우정을 박살내는 사건이 있었으니. 들어는 봤나, 하룻밤의 실수?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깨지는 두개골을 손으로 감싸고 목도한 상황은 오, 마이, 갓!
내가 사항이하고 잤다고? 내가 사항과 에로(ero)한 잠자리를 했다고?
야, 최사항. 우리 이 일을 없던 일로 하자. 기억에서 지우자고!

남성전문 비뇨기과 ‘단아한 비뇨기과’ 원장 오단아의 뇌출혈 러브 스토리.
이 자식이 이제 보니까 애로(隘路)사항이 아니라 에로(ero)사항이었네!
너, 너무 밝히는 거 아니야?

구매가격 : 3,600 원

나쁜짓

도서정보 : 안정은 / 동아 / 2011년 06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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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연,
그녀는 허울뿐인 여동생이자, 깨어질까 두려운 나의 도자기 인형이었다.
그 누구에게도 빼앗기고 싶지 않은 나의 첫사랑.

채한서,
그는 진실한 가족이자, 잃어버릴까 두려운 나의 오빠였다.
그 누구에게도 빼앗기고 싶지 않은 나의 첫사랑.

구매가격 : 3,600 원

다른 세상의 남자

도서정보 : 한규령 / 동아 / 2011년 07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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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이 아니라 200억을 줘도 너희 광고 안 해.
돈만 많으면 다른 사람은 무시하고 짓밟아도 괜찮은 거야?
욕구불만으로 광고 모델이랑 자고 싶으면 다른 사람 알아봐.
당신만큼은 아니지만 나도 그따위 광고 안 해도 먹고 살 돈은 충분해.”
솔직하고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가수, 오지은

“내가 원하면 널 살 수도 있어.
널 하늘 꼭대기에 올릴 수도 있고 더러운 시궁창에 빠트릴 수도 있어, 알겠나?
네가 상대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잘 생각하고 행동해.”
오만하고 무례한 냉혈한, 강석진

치를 떨 정도로 거침없이 상대를 무시하는가 하면 아릿한 상처를 드러내는 사람.
무례하고 차갑게 대하다가도 예상을 뒤엎는 짧은 노래로 그녀의 심장을 뛰게 하는 사람.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으면서도 외로운 그림자가 드리워진 사람.
눈빛으로 그녀를 찌르기라도 할 것 같다가도 이토록 흔들리는 모습으로 바뀌는
이 남자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언제부터인가 지독히도 증오스럽던 그가 가슴속에 빼곡히 들어차 버렸다

구매가격 : 3,600 원

크리스마스의 남자

도서정보 : 정경윤 / 동아 / 2011년 12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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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작은 기적을 바란 적이 있나요?

여기 평범하고도 평범한 한 여자가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태어난, 그래서 예수님한테 생일도 뺏긴
스물아홉 살의 대기업 임원비서 이지영 씨.
지영 씨는 사주(社主)의 외아들인 윤승주 상무를
3년째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며 가슴앓이 중입니다.
그녀에게 있어서 그분은 언제나 진리, 하느님과 동급인 ‘승느님’입니다.
자신의 생일인 크리스마스에 승주 씨와 마주보고
단 한 시간이라도 커피 한 잔 하는 게 소원이었던 지영 씨.
그런데 어느 날, 기적적으로 그 기회가 찾아옵니다.
모시는 보스가 건강상의 문제로 은퇴하게 되며,
3년 간 짝사랑했던 남자의 전속 비서로 옮겨가게 된 지영 씨.
그런데 이 분, 무심해도 너무 무심하십니다.
무표정, 무감각에 심지어 지난 1년 간
자신을 보필했던 전임비서의 이름조차 모르시네요.
과연 지영 씨와 이 ‘크리스마스의 남자’는 어떻게 사랑을 키워나갈까요.

잔잔하지만 가슴 설레는, 따뜻한 겨울 이야기.

구매가격 : 3,600 원

아내의 편지

도서정보 : 성애 / 동아 / 2012년 03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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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색의 감정을 입히느냐에 따라 달리 이름 지어지게 되는 것,
그것이 바로 사랑이다.

사랑의 조각 중 가장 치명적인 독,
질투에 찔려 잔인해진 엄마와 혼자만의 마음을 놓지 못해
집착이라는 이름으로 사랑을 부르는 아버지가 만들어 놓은
복잡하고 날카로운 아픔 안에서 자신들의 진정한 인연을 찾아 가는
소년과 소녀의 향기롭고 선율 있는 이야기.

파양을 당하고 혼자 남겨져 작은 향수 가게를 운영하며 살아가던 하경은
십 여 년의 시간이 흐른 어느 날 사고로 기억을 잃은 채
자신을 아내라고 믿고 있는 동생 건주와 재회하게 된다.

- 하경 ?
“우리 다시 사랑하자. 최건주.”

- 건주 -
“사랑이라. 솔직히 난 그런 거 잘 모르겠어.
내가 가진 이 마음을 그런 단어 하나로 표현하기는 좀 억울하기도 하고.”

구매가격 : 3,600 원

김치깍두기

도서정보 : 은강 / 동아 / 2012년 04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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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도둑으로 보이냐? 어딜 봐서?”
괜한 심술인 줄 알면서도 쀼루퉁하게 말을 걸었다.
한 녀석은 금갈색 털이 탐스러운 리트리버 종 같았다.
보통 맹도견으로의 쓰임새가 많은 녀석인데다 시골에서는 보기 힘든 고급견이었다.
옆에 있던 풍산개가 그를 향해 어슬렁거리며 다가오더니
근처까지 와서 목줄이 짧은지 애처롭게 낑낑거리다 주저앉았다.
그러더니 가만히 앉아 한참이나 그를 올려다보았다.
“음. 너는 말이 좀 통할 것 같다. 내가 위험해 보이지는 않는 거지?”
녀석이 위아래로 고개를 끄덕인다!
개, 개는 보통 짖지 않나? 왜 끄덕거리지?
당황한 준경이 주춤주춤 뒤로 물러서는데, 녀석이 히죽 웃었다.
우, 웃어! 개가 웃었어! 저게 개야, 사람이야?

사랑의 천사견 김치와 깍두기.
세상에 지친 도시여자와 맞선에 지친 시골남자에게 사랑의 화살을 날렸다!

구매가격 : 3,600 원

특별수업

도서정보 : 이나미 / 동아 / 2012년 03월 1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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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눈으로 보지 마.”
예서는 그제야 재이의 입술에 시선을 떼어내고 눈을 맞추었다.
심한 갈증이 났다.
물을 마시지 않는다면 그대로 목구멍이 타들어갈 것만 같아
침을 꿀꺽 삼키고 들뜬 열로 바짝 말라오는 입술을 축였다.
“날 핥아대잖아.”
재이의 말에 화들짝 놀란 예서의 눈이 커다래졌다.
“넌 왜 그렇게 탐스러운 거니? 어린애가.”
다른 어떤 생각도 뇌리에 떠오르지 않았다. 누군가 자신의 머리를 후려갈긴 것 같았다.
“키스…… 해줘요.”
예서는 고양이처럼 나른하게 그를 올려다보았다.
“절 안아주세요.”

신분상승의 도구로만 길러지던 아가씨에게
세상과 자신을 제대로 알기 위한 가정교사의 특별수업이 시작된다.

구매가격 : 3,600 원

위험한 관계

도서정보 : 이주연 / 동아 / 2008년 12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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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주는 어느 날 우연히 친구대신 나간 맞선자리에서 커다란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내가 관심 있어 하는 쪽은 당신입니다.”
“뭐?”
희주의 얼굴이 예상치 못한 준우의 말에 굳어졌다.
“강희주, 당신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희주는 자신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말하는 준우의 한마디에 멈칫했다. 준우의 얼굴은 혼란스런 그녀의 표정과는 다르게 담담하기만 했다. 그렇게 두 사람 사이에 잠시 동안 침묵이 흘렀다. 그리곤 그의 입에서 믿을 수 없는 말이 나왔다.
“나의 형수가 되어주십시오.”
“뭐?”
희주는 준우의 조용한 마지막 한마디에 자신의 귀를 의심하며 순식간에 굳어졌다. 너무도 놀라운 말에 그녀는 멍하게 준우를 바라보았다. 그러는 그녀의 머릿속이 급속도로 하얗게 비워졌다.
“뭐? 지금 뭐라고…….”
“형수가 되어달라고 했습니다.”
희주는 다시금 들리는 준우의 말에 얼굴색이 파랗게 변해갔다.
민준우란 남자가 던진 위험한 제안을 그녀는 과연 받아들일 것인가…….

구매가격 : 3,600 원

위험한 관계

도서정보 : 이주연 / 동아 / 2008년 12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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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주는 어느 날 우연히 친구대신 나간 맞선자리에서 커다란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내가 관심 있어 하는 쪽은 당신입니다.”
“뭐?”
희주의 얼굴이 예상치 못한 준우의 말에 굳어졌다.
“강희주, 당신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희주는 자신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말하는 준우의 한마디에 멈칫했다. 준우의 얼굴은 혼란스런 그녀의 표정과는 다르게 담담하기만 했다. 그렇게 두 사람 사이에 잠시 동안 침묵이 흘렀다. 그리곤 그의 입에서 믿을 수 없는 말이 나왔다.
“나의 형수가 되어주십시오.”
“뭐?”
희주는 준우의 조용한 마지막 한마디에 자신의 귀를 의심하며 순식간에 굳어졌다. 너무도 놀라운 말에 그녀는 멍하게 준우를 바라보았다. 그러는 그녀의 머릿속이 급속도로 하얗게 비워졌다.
“뭐? 지금 뭐라고…….”
“형수가 되어달라고 했습니다.”
희주는 다시금 들리는 준우의 말에 얼굴색이 파랗게 변해갔다.
민준우란 남자가 던진 위험한 제안을 그녀는 과연 받아들일 것인가…….

구매가격 : 3,600 원

그 녀석은 에로사항

도서정보 : 마승리 / 동아 / 2011년 03월 2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른네 살 노처녀 오단아.
365일 중 360일을 술독에 빠져 사는 대한민국 비뇨기과 전문의로
단아한 비뇨기과의 원장인 그녀에게는
1년 후배인 최사항이라는 애로사항이 하나 있다.
뺀질거리고 깐죽거리는 최사항 때문에 골치가 아픈 어느 날
13년 우정을 박살내는 사건이 있었으니. 들어는 봤나, 하룻밤의 실수?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깨지는 두개골을 손으로 감싸고 목도한 상황은 오, 마이, 갓!
내가 사항이하고 잤다고? 내가 사항과 에로(ero)한 잠자리를 했다고?
야, 최사항. 우리 이 일을 없던 일로 하자. 기억에서 지우자고!

남성전문 비뇨기과 ‘단아한 비뇨기과’ 원장 오단아의 뇌출혈 러브 스토리.
이 자식이 이제 보니까 애로(隘路)사항이 아니라 에로(ero)사항이었네!
너, 너무 밝히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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