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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크는 인문학 4_도덕

도서정보 : 박민관 / 을파소 / 2014년 03월 1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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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 왜 착하게 살아야 하는지, 도대체 어떤 행동이 착한 행동인지, 착하게 살면 손해를 보는 것은 아닌지 등의 근본적인 물음을 독자들에게 익숙한 「흥부전」이나 「로빈슨 크루소」, ‘미생의 고사’ 등에 빗대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고 있다. 또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다양한 시각으로 주제를 다루고 있어 ‘도덕’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일깨워 준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머리로 외우는 지식으로서 도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왜 올바르게 사는 게 중요한가”에 대한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가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도덕적 소양을 갖춘 올바른 사회인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8,000 원

고전은 내 친구

도서정보 : 안진훈, 김혜진 / 21세기북스 / 2014년 03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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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여 년의 고전 교육을 바탕으로 고전이 아이들의 두뇌 발달을 어떻게 돕는지, 어떤 고전을 읽어야 하는지 밝힌다. 또한 아이들이 소극적인 책 읽기를 넘어 적극적인 책 읽기를 하는 방법과 44편의 동서양 대표 고전을 통해 고전을 어려운 책이 아닌 친구처럼 친근한 책으로 느끼도록 한다.

작품의 시대적, 문화적 배경, 저자의 경험과 생각을 알려 주면서 아이가 통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물론 처음부터 이렇게 고전을 읽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한 번 이 과정을 통해 지적 체험을 경험한 아이들은 더 큰 쾌감을 느끼기 위해 점점 더 어렵고 복잡한 책을 읽고 싶어 할 것이다.

이 책은 아이가 이러한 고전 읽기 과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 가이드가 돼 줄 것이다. 또한 고전이 알려 주는 인간의 본성과 세상과 삶에 대한 지혜를 학습하면서 고전을 통하여 오늘날의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하는 지혜와 통찰력을 얻게 할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마법천자문 혼세마왕전-시이불견(視而不見) 上

도서정보 : 박이정 / 아울북 / 2014년 02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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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학습만화를 뛰어넘어, 이젠 소설이다!
<마법천자문>은 그 동안 어린이들의 한자학습과 학습만화 열풍을 이끌며, '재미'와 '학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성공적인 에듀테인먼트의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학습만화입니다. <마법천자문>이 출간된 지 10년, 마법천자문을 보고 자란 아이들은 이제 성인이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마법천자문>도 한자 학습만화의 틀에서 벗어나 어린이만 보는 학습만화가 아니라 청소년, 나아가서는 성인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도서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마법천자문> 등장인물의 숨겨진 이야기
혼세마왕, 십이신마, 오곡도사, 샤오, 이랑 등 <마법천자문>에 등장하는 매력적인 캐릭터의 숨겨진 이야기를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판타지 소설 형식으로 풀어낸 <소설 마법천자문>. 흥미 진진한 스토리와, 만화에서는 느낄 수 없던 그림체의 삽화로 <마법천자문>과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도서입니다.




◎ 줄거리

"눈길이 향해도 마음이 사로잡혀 있으면 보이지 않는다. - 시이불견(視而不見)"
천하의 모든 언어가 맹세와 약속으로 힘을 발하던 때, 혼세(混世), 질투(嫉妬), 탐욕(貪慾) - 자신의 이름에 어둠을 새겼던 무리들이 있었다. 무리들의 주인인 대마왕을 봉인한 비석의 주춧돌, '마법천자문 초석'이 지하 미궁에 있다는 걸 알게 된 혼세마왕. 그는 미궁에 걸린 술법 <비문(秘門)>, <시이불견(視而不見)>을 풀고자 부하들과 합동 술식을 단행한다. 그러나 그가 홀로 공을 세우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긴 질투마녀와 탐욕마왕이 나타나 혼세를 공격하고, 급기야 합동 술식이 내뿜는 강렬한 빛에 함께 빨려드는데…. 그러나 합동 술식 <미래(未來)>가 그들을 데려간 곳은 미궁이 아닌 전혀 다른 세계였다.

구매가격 : 3,920 원

마법천자문 혼세마왕전-시이불견(視而不見) 下

도서정보 : 박이정 / 아울북 / 2014년 02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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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학습만화를 뛰어넘어, 이젠 소설이다!
<마법천자문>은 그 동안 어린이들의 한자학습과 학습만화 열풍을 이끌며, '재미'와 '학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성공적인 에듀테인먼트의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학습만화입니다. <마법천자문>이 출간된 지 10년, 마법천자문을 보고 자란 아이들은 이제 성인이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마법천자문>도 한자 학습만화의 틀에서 벗어나 어린이만 보는 학습만화가 아니라 청소년, 나아가서는 성인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도서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마법천자문> 등장인물의 숨겨진 이야기
혼세마왕, 십이신마, 오곡도사, 샤오, 이랑 등 <마법천자문>에 등장하는 매력적인 캐릭터의 숨겨진 이야기를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판타지 소설 형식으로 풀어낸 <소설 마법천자문>. 흥미 진진한 스토리와, 만화에서는 느낄 수 없던 그림체의 삽화로 <마법천자문>과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도서입니다.




◎ 줄거리

"눈길이 향해도 마음이 사로잡혀 있으면 보이지 않는다. - 시이불견(視而不見)"
천하의 모든 언어가 맹세와 약속으로 힘을 발하던 때, 혼세(混世), 질투(嫉妬), 탐욕(貪慾) - 자신의 이름에 어둠을 새겼던 무리들이 있었다. 무리들의 주인인 대마왕을 봉인한 비석의 주춧돌, '마법천자문 초석'이 지하 미궁에 있다는 걸 알게 된 혼세마왕. 그는 미궁에 걸린 술법 <비문(秘門)>, <시이불견(視而不見)>을 풀고자 부하들과 합동 술식을 단행한다. 그러나 그가 홀로 공을 세우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긴 질투마녀와 탐욕마왕이 나타나 혼세를 공격하고, 급기야 합동 술식이 내뿜는 강렬한 빛에 함께 빨려드는데…. 그러나 합동 술식 <미래(未來)>가 그들을 데려간 곳은 미궁이 아닌 전혀 다른 세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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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하면 미래가 보인다

도서정보 : 이인식 / 21세기북스 / 2014년 02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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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적 질문으로 시작해 과학에서 답을 구하라!
30개의 키워드로 한국사회의 미래를 꿈꾸고 창조하다


◎ 도서 소개

인문학적 질문으로 시작해 과학에서 답을 구하라!

융합은 21세기 한국 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융합이란 우리가 알고 있듯이 서로 다른 학문, 기술, 산업 영역 사이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주제에 도전하는 것을 말한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면서 하나의 학문이 해결하는 문제보다 여러 영역의 융합을 통해 도출한 해결책이 더욱 큰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

융합은 인간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지름길로 여겨지고 있다. 융합을 통해 상상만 하던 미래가 현실이 되고 있는 것이다. 기계가 인간처럼 자식을 낳고, 로봇이 인간 대신 전쟁을 하는 시대가 되었다. 또한 마음 업로딩을 통해 디지털 영생이 꿈이 아닌 현실이 될 날이 머지않았다.

그래서인지 사회 전반에 걸쳐 융합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이 책은 한국사회에 불고 있는 융합 바람에 응답하기 위해 집필된 칼럼집이다. 우리의 삶과 이어지는 30개의 키워드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과학의 모든 것을 담았다. 우리 마음의 본질과 세상살이 속 융합의 사례들, 뇌에 얽힌 수수께끼와 과학적 비밀들, 인류의 미래를 뒤바꿀 청색기술의 개념과 흥미로운 활용 분야를 소개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창조경제의 의미와 쟁점을 따져보고, 인류의 미래를 마음 업로딩과 포스트휴먼의 관점에서 논한다.



◎ 출판사 서평

호모 크리에이터, 창조하는 인간이 만드는 융합의 세계, 그 경이로움을 만나다

“우리는 호모 크리에이터 즉, 창조하는 인간이다. 인류는 아이디어와 창의성으로 문명을 건설하고 문화를 꽃피웠다. 창의성의 산물은 대부분 경제적 가치가 있게 마련이다”
저자는 인간을 창조행위를 통해 경제적 가치를 만드는 존재로 정의하고 있다. 그리고 창조를 위한 아이디어를 과학 또는 과학의 인문학의 융합에서 찾는다면 우리가 미처 몰랐던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중앙SUNDAY>에 2012년 7월말부터 ‘과학은 살아있다’라는 제목으로 연재한 칼럼을 책으로 펴낸 저자는 과학과 인간, 사회, 자연을 융합해 만드는 새로운 세상을 이야기한다. 인지과학과 뇌과학, 사회심리학 등 다양한 지식과 세상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모습을 제안하고 있다.
과학이 자연과 인간이 가진 인문학적 질문에 답하면서 인류가 직면한 수많은 위기를 해결할 경이롭고 새로운 블루오션을 창출할 수 있다고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다.

500회 신문 연재칼럼과 200회 융합 대중강연으로 미래를 보여주는 융합 전도사!
30개의 키워드로 미래를 꿈꾸고 창조하다

대한민국 과학 칼럼니스트 1호로 불리는 저자는 이번에 미래의 해답을 인문학과 과학의 융합에서 찾았다.
이 책은 30편의 융합 칼럼이 마음, 세상살이, 융합, 뇌, 청색기술, 창조경제, 미래, 일곱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마음의 본질을 천재성, 죽음, 리더십, 스토리텔링의 측면에서 고찰한다.
2부는 가난 대물림, 행동 감염, 이타주의, 국민행복 등 사회적 쟁점의 의미를 분석한다.
한국사회의 화두가 되고 있는 융합의 이모저모는 3부에 소개되어 있다. 창조적 융합의 개념과 함께 신체화된 인지, 따뜻한 기술, 짝짓기 심리학과 같은 융합의 대표적 사례를 살펴보고 융합의 부작용에 관한 지적 사기 논쟁도 언급한다.
4부는 뇌와 관련된 글이다. 도덕적 딜레마, 정치 성향, 신경신학 논쟁, 뇌-기계 인터페이스와 같이 뇌 연구의 진전에 따라 주목을 받게 된 융합 주제를 논의하고, 뇌의 수수께끼에 도전하는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5부에서는 21세기의 상징적인 융합 분야인 청색기술의 개념과 함께 흥미로운 활용 분야, 예컨대 떼지능, 사하라 녹화 계획, 생물모방 옷감을 살펴본다.
6부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창조경제의 의미와 쟁점을 따져보고 대통령 프로젝트의 성공 사례도 검토한다.
끝으로 7부는 인류와 과학 기술의 미래를 융합적 시각에서 전망한다. 과학기술의 메가트렌드는 전쟁 무인화와 자기증식 기계의 측면에서, 인류의 미래는 마음 업로딩과 포스트휴먼의 관점에서 논의한다.

구매가격 : 12,800 원

낭만 고양이, 인간 세상을 탐닉하다

도서정보 : 최동인 / 21세기북스 / 2014년 01월 29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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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고 느껴진 순간,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산책하는 고양이의 따뜻한 시선이 담긴 카툰 에세이



◎ 도서 소개

고양이의 눈으로 본 인간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외롭고 상처받은 사람들과 그들을 지켜보는 고양이가 만들어내는 감동의 드라마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동네, 이곳의 고양이는 매일 이곳저곳을 산책하며 사람들을 관찰한다. 취업을 걱정하며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 20대, 고양이에게 맛있는 밥을 만들어주는 아줌마, 아침마다 만나는 30대 샐러리맨, 고양이 사진을 찍는 남자, 대문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할아버지 등 고양이의 관찰 대상은 다양하다. 이들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시민들이다. 동네 사람들은 자신의 곁을 스쳐지나가는 고양이를 바라보고, 말을 건네고, 인사를 나누면서 조금씩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열고 삶에 대한 용기를 얻는다.
이 책은 탄탄한 구성과 스토리 외에도 사진작가로도 활동 중인 저자의 고양이 사진들이 같이 어우러져 읽는 재미를 더한다. 사람과 고양이가 만드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들은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를 전해줄 뿐 아니라, 바쁘게 사느라 잊고 있던 소중한 것들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 출판사 서평

고양이의 눈으로 본 인간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외롭고 상처받은 사람들과 그들을 지켜보는 고양이가 만들어내는 감동의 드라마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외롭고 고독한 존재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현대인은 고양이와 매우 닮아 있다. 고양이는 다른 동물에 비해 독립적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고양이나 사람들과는 담을 쌓은 채, 혼자만의 삶을 영위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자신이 선택한 고양이나 사람들과는 진지한 관계를 형성하고, 함께 하는 즐거움을 누릴 줄 안다. 어찌 보면 이런 고양이의 습성은 현대인들의 사고방식이나 생활습관과 유사한 점이 많다. 자신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독립적인 삶을 살고는 싶지만, 한편으로는 누군가에게 이해받고 싶어 하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현대인과 유사한 방식으로 살아가는 동물인 고양이의 시선으로 본 인간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낭만 고양이, 인간 세상을 탐닉하다』(글/구성 최동인, 그림 정혜진, 21세기북스 펴냄)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인간 세상을 고양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독특한 카툰 에세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고양이는 사람들을 관찰하는 것이 취미이다. 아침마다 동네 한 바퀴를 걸으며 출근하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가보지 않았던 새로운 골목을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그야말로 ‘낭만 고양이’이다. 산책이 취미인 고양이는 사람들을 때론 말없이 지켜보고, 때론 말동무가 되어주면서 직접적으로, 간접적으로 그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건넨다.

이른 아침, 동네 한 바퀴를 걸으면 기분이 좋다.
안 가봤던 골목길을 가보기도 하고,
물론 그 골목에 사는 고양이에게 쫓길까 봐 두근두근할 때도 있지만…
사람들은 아침마다 어디론가 가는 것 같은데 항상 바빠 보인다.
그 모습을 보면서 새로 생긴 담 위를 걷기도 한다.
사람들은 이걸 산책이라고 하던데… 아무튼 동네 산책은 언제나 즐겁다.
- 본문 중에서


어느 날, 고양이가 내게 말을 걸었다
“사람들의 삶이란 때론 나보다 쓸쓸해 보여…”
고양이가 건네는 작은 위로, 그리고 가슴 뭉클한 이야기들

고양이가 바라본 사람들은 다들 평범하게 사는 것 같지만 저마다의 고민과 아픔이 있는 존재들이다. 어릴 적 꿈을 잊은 채 매일 쳇바퀴 같은 삶을 사는 30대 샐러리맨, 취업을 걱정하며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 20대, 세상과 담을 쌓은 채 방 안에서만 생활하는 여자, 정년퇴임을 앞둔 60대 아저씨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시민들이다. 저마다 사연이 있는 사람들은 동네를 돌아다니는 고양이를 바라보고, 말을 건네고, 인사를 나누면서 용기를 얻는다. 우리가 느끼는 근본적인 외로움, 소통의 부재, 잃어버렸던 꿈 등을 고양이라는 관찰자의 입을 빌려 위로와 말을 건네는 것이다.
이 책은 전문 사진작가로도 활동 중인 저자의 사진이 카툰과 함께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한다. 또한 여덟 편의 이야기가 옴니버스 구성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도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이다. 사람과 고양이가 만드는 이야기들은 우리가 잃어버린 관계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040 원

살아있는 뜨거움

도서정보 : 김미경 / 21세기북스 / 2014년 02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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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는 매일 ‘한 번도 안 살아본’ 오늘을 만난다”
대한민국 대표 멘토 김미경의 첫 번째 에세이

어제와 다르지 않은 오늘, 관성대로 살아가는 일상. 하루하루를 습관처럼 살아가는 우리에게 오늘은 그저 어제의 반복일 뿐이다. 매일 똑같은 일상 속에서 우리는 ‘오늘’이라는 삶의 의미를 종종 잊곤 한다.
확신에 찬 목소리로 ‘인생을 살아가는 법’에 대해 말하던 저자는 비로소 깨닫는다. 나 역시 하루하루 삶을 연습하는 중이었음을, 인생이란 것은 살아가는 연습임을 말이다. 그러니 산다는 건 불안하고 불완전할 수밖에 없다고 말이다.
매일매일 처음 맞이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꿈’은 어쩌면 절반의 진실에 불과할지 모른다. 꿈만으로는 삶의 방향을 이끌 수 없는 때가 찾아오는 까닭이다.
“제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너무 답답해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살다 보면 의지만으로 극복할 수 없는 순간이 찾아온다. 그 어떤 선택도, 예측도 할 수 없는 인생의 거센 힘. 때론 꿈을 무력하게도 만드는 그것을 우리는 ‘운명’이라 부른다. 꿈이라는 카드의 뒷면에는 운명이라는 얼굴이 새겨져 있다. 마치 낮과 밤처럼 한 몸인 그 둘은 인생의 순간마다 다른 얼굴로 찾아온다. 힘겨운 인생살이를 견디게 할 때는 꿈으로 왔다가, 나를 다스려야 할 때는 운명의 모습으로 다가온다. 꿈은 나를 일으켜 세우는 법을 알려주고, 운명은 나를 다스리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이렇게 꿈과 운명이 동전의 양면 같음을 받아들이는 순간, 인생의 고비를 넘는 일도 한결 수월하지 않을까.
“언젠가는 꼭 얘기하고 싶었다. 꿈만큼이나 내 인생의 절반을 차지했던 고단한 운명에 대해. 그리고 그 세월과 어떻게 화해하고 친구가 되어 함께 걸어왔는지도….”

살아 있는 뜨거움으로 녹여낸 진솔한 삶의 이야기!

우리의 삶에 행복과 불행이 교차한다는 것은 결국 우리가 ‘살아 있다’는 증거다. 내가 태어남과 동시에 받은 단 하나의 메시지. 내가 지금 힘들고 불행하고 아픈 것은 지금 내가 살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살아 있음으로 인해 생긴 고통은 결국 살아 있음으로 치유될 수 있다.
저자는 말한다. 인생의 행과 불행이 한순간 뒤바뀌어도 나라는 존재의 본질이 바뀌는 것은 아니라고. 바쁘게 살아가던 일상의 정점에서 시간이 멈출 때, 차라리 한 발짝 물러서서 삶을 지켜보라고. 내 손에 잔뜩 움켜쥐고 있던 것들을 내려놓아도 내 존재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말이다. 오히려 자유로워진 두 손으로 그동안 잊고 있었던 소중한 시간을 매만질 수 있음이, 우리가 깨닫게 되는 인생의 모순된 진실이 아닐까.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온도는 36.5도다. 살아 있는 인간의 온도. 어떤 쇳덩어리 같은 불행도, 산 같은 아픔도 기어이 녹여내는 용광로와 같다. 불타오르는 쇳물이 강철로 다시 태어나듯, 살아 있는 우리의 육신은 운명을 녹여 새로운 삶을 빚어낸다.”
‘살아 있는 뜨거움’으로 하루하루 새로운 나를 만나는 것, 이 책의 메시지인 이유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인문학 명강, 서양고전

도서정보 : 김상근, 홍성욱, 최윤영, 이태수, 이진우, 이종숙, 이석재, 박상진, 김석, 강대진, 홍승찬 / 21세기북스 / 2014년 02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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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인문학 명강 동양고전』에 이은 서양고전 시리즈 발간!
2만 명이 열광한 인문학 강연을 한 권에 담았다!
2013년에 발간된 베스트셀러 『인문학 명강 동양고전』에 이어 ‘서양고전’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인문학 명강 동양고전』 출간 이후, ‘서양고전’ 편에 대한 독자들의 문의가 쇄도했고, 드디어 현대인들이 꼭 알아야 할 서양 고전의 정수만을 모아 출간되었다. 우리 사회 전반에 ‘인문학’이라는 화두는 여전히 유효하며, 일반 대중들의 관심도 뜨겁다. 이는 인문학이 다루는 주제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라는 현대인들의 고민과 맞물려 그 해답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인문학 명강 서양고전』(김상근 외 지음, 21세기북스 펴냄)은 이 시대 대표 학자 11인이 직접 들려주는 서양고전의 명강의를 담았다. 이 책은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인문학 열풍의 한가운데에서 서울대학교와 플라톤 아카데미가 진행한, ‘서양 고전, 인간을 말하다’ 강연을 책으로 엮은 것으로 이미 2만 명 이상 청중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저자들은 흥미로운 사례들을 통해 마치 강의하듯이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있어, 일반 독자들도 서양고전의 핵심 사상을 쉽게 이해하고 체득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서양 고전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완벽한 입문서라 불릴 수 있겠다.
이 책을 통해 누구나 관심은 있지만 쉽게 읽지 못했던 플라톤의 『국가』,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셰익스피어의 『햄릿』, 단테의 『신곡』 등 서양 근대 문명의 기초가 된 고전들과, 니체, 데카르트, 뉴턴, 베토벤, 카프카 등 인류사를 뒤흔든 위대한 인물들의 사상을 만남으로써 서양 철학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 이 책은 철학뿐만 아니라 문학,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사상을 다루고 있어 서양 고전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그 속에 담긴 인생에 대한 질문들을 통해 방황하는 현대인들의 삶을 밝히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 인문학자들에게 듣는 서양고전 명강의
고전 속에서 인생을 묻고, 인간을 답하다!
우리 시대 각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와 지식을 자랑하는 학자들은 이 책을 통해 서양고전의 사상을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들은 서양고전에서 배울 수 있는 통찰과 지혜를 생생한 현장감과 함께 고스란히 이 책에 담았다.
1부 ‘고전, 인간의 본질에 답하다’에서는 인문학의 고향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된 삶을 찬미하고 또 숙고하는 정신을 알려주고, 위험하고 매력적인 철학자 니체를 통해 권력의지와 존재의 의미를 찾는다. 또한 자유를 꿈꾸던 불멸의 예술가 베토벤의 치열한 인생을 엿보며, 플라톤의 『국가』를 통해 이 시대 진정한 정의는 무엇인지 확인한다.
2부 ‘운명을 사랑하다, 생을 찬미하다’에서는 카프카의 『변신』을 통해 ‘나는 누구인가’라는 절실한 고민을 마주하고,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를 통해 나에게 닥친 고난의 운명을 극복하는 법을 배운다. 또한 인간 보편의 주제를 담은 걸작인 단테의 『신곡』을 만나고,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통해 우리가 죽음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3부 ‘인류를 뒤흔든 위대한 유산을 만나다’에서는 세상을 바꾼 천재들인 뉴턴과 아인슈타인의 비밀을 밝히고,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을 통해 무의식 혁명으로 인간의 분석하며, 데카르트의 『성찰』로 이성(理性)으로써 해석한 사유의 세계를 확인할 수 있다.
인문학은 우리 삶 가까이에서 나는 누구이며,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인생의 주제를 담은 서양고전의 핵심 사상을 통해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삶을 바꾸는 통찰과 인생의 위대한 지혜를 들려줄 것이다.

구매가격 : 13,600 원

돋보기 근현대사26 제1차 세계대전

도서정보 : 임영태 / 21세기북스 / 2014년 02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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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E-book 세계사 시리즈!
세계 근현대사를 입체적으로 살펴본다
『돋보기 근현대사』 (전 43권)

지금까지 이렇게 탁월한 세계사는 없었다!
세계 격동의 근현대를 입체적으로 살펴본다

‘역사’를 가장 빨리 이해하는 방법, 『돋보기 근현대사』(전 43권, 21세기북스)가 전자책 전용으로 출간됐다. 기존의 역사를 다른 책들은 연대기식의 기술이나 지루한 서술로 역사를 접하는 독자들을 따분하게 만든 경향이 많다. 그러나 이 책은 짧고 굵게 역사의 포인트를 짚어내고, 이해를 돕는 삽화를 적절하게 활용하여 전자책 독자들과 디바이스를 고려한 맞춤형 역사서로 탄생했다.
그동안 역사에 매료되어 역사서를 꾸준히 출간해온 임영태 저자는 『돋보기 근현대사』를 통해 세계 근현대사를 사건별로 정리하여 격동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43건의 굵직한 내용은 쉬운 문체로 이야기하듯 쓰여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어느새 역사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역사에 다가가고 싶지만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이들, 한 사건이나 인물만을 콕 짚어내어 알고 싶었던 이들에게 『돋보기 근현대사』는 하나의 명쾌한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돋보기 근현대사27 제2차 세계대전

도서정보 : 임영태 / 21세기북스 / 2014년 02월 2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직, E-book 세계사 시리즈!
세계 근현대사를 입체적으로 살펴본다
『돋보기 근현대사』 (전 43권)

지금까지 이렇게 탁월한 세계사는 없었다!
세계 격동의 근현대를 입체적으로 살펴본다

‘역사’를 가장 빨리 이해하는 방법, 『돋보기 근현대사』(전 43권, 21세기북스)가 전자책 전용으로 출간됐다. 기존의 역사를 다른 책들은 연대기식의 기술이나 지루한 서술로 역사를 접하는 독자들을 따분하게 만든 경향이 많다. 그러나 이 책은 짧고 굵게 역사의 포인트를 짚어내고, 이해를 돕는 삽화를 적절하게 활용하여 전자책 독자들과 디바이스를 고려한 맞춤형 역사서로 탄생했다.
그동안 역사에 매료되어 역사서를 꾸준히 출간해온 임영태 저자는 『돋보기 근현대사』를 통해 세계 근현대사를 사건별로 정리하여 격동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43건의 굵직한 내용은 쉬운 문체로 이야기하듯 쓰여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어느새 역사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역사에 다가가고 싶지만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이들, 한 사건이나 인물만을 콕 짚어내어 알고 싶었던 이들에게 『돋보기 근현대사』는 하나의 명쾌한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