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와 기사의 엔딩 조건 1권

도서정보 : 리프데이 | 2022-07-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영웅의 직업을 기사에서 마법사로 변경하시겠습니까?]
……좋아, YES.
딸각!
그 한 번의 선택으로 태리는 하고 있던 RPG게임 속의 공주가 되어 버렸다.
목표는 오직 귀환! 원작 주인공에게 모든 걸 넘기고 난 현실로 돌아가겠어.

“넘길게요. 땅도, 왕위도. 그러니까 나랑 같이…… 드래곤 잡으러 안 갈래요?”

국밥처럼 든든한 내 주인공, 클로드를 도와서 엔딩을 앞당겨야겠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파티원이 전부 이상하다.

“괜히 일 벌일 생각 말고 여기 얌전히 있어요. 불시에 검사하러 올 겁니다.”

까칠한데 묘하게 다정한 기사 클로드는 물론이요,

“끼어드는 건 내가 아니라 너겠지. 얘는 내 친구야! 네 공주가 아니고 우리 공주라고!”

주인공을 견제하는 힐러에다가,

“정 죽고 싶어지면 내가 죽여 줄 테니까 다른 것들이 네 몸에 손대게 하지 마.”

이상한 독점욕을 보이는 엘프 궁수까지.
서로 도와야 하는 파티원들이 불협화음이 따로 없는데…….

“그 계약서 어차피 내가 다 찢어 버렸어. 이젠 있지도 않은 계약이니까 더 이상 내가 지킬 필요도 없다는 소리야.
그러니까 여기 남아서 왕 노릇 하든가, 그게 싫어서 어디론가 갈 거면 나도 같이 데려가든가 알아서 하라고.”

심지어 착실하던 주인공이 어마어마한 탈선까지 해 버렸다.
나, 정말 돌아갈 수 있을까?

구매가격 : 4,000 원

 

대리 황자

도서정보 : 도라방스 | 2022-07-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에는 양성구유, 원홀n스틱, 자보드립 및 노골적인 언어 표현, 혐오적 표현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내 보지답소. 이왕 지리는 거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내는 점이.”

근친혼의 부작용으로 인해 양성으로 태어난 서룡국 황자, 금율.
손 귀한 황가의 유일한 자손이지만 부정한 몸이라 하여 황제에겐 미움을 받고,
몇 년 뒤 동복아우까지 태어나자 사실상 태자 자리를 내주고야 만다.

하지만 금율이 진정 원하는 건 태자 자리가 아닌
자신을 아껴 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

그런 마음에 더해 자신의 쓸모를 증명하고자 금율은 아우의 육아를 도맡게 되고
마침내 훤칠하게 성장한 아우를 보내는 날, 그의 눈에 누군가가 들어온다.

“흠. 궁에 요물이 산다더니 정말이었군.”
“머, 뭐?”
“보짓물 지리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만.”

무엄한 말버릇의, 동생과 쏙 닮은 여분 목숨.
‘대리 황자’가.

구매가격 : 3,500 원

 

우리가 사랑하기까지 (개정판)

도서정보 : 킴쓰컴퍼니 | 2022-07-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는 타 사에서 출간된 ‘그들이 사랑하기까지(2017 作)’를 가필하고 새로운 에피소드를 추가하여 출간한 ‘우리가 사랑하기까지(2018 作)’의 개정판입니다.
일부 문장이 교정되었고, 새로운 외전도 별도로 출간되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더불어, 본 도서는 ‘2710의 법칙’, ‘My 「Before Sunrise」’, ‘우리 둘만의 세상에서’의 연작입니다.


“이지은 씨, 내가 좋아해요. 생각보다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지은 씨 눈에 내가 최악이 아니라면 우리 한번 만나 보죠.”

거침없는 고백에 그녀는 그를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그는 만인의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톱배우였다.
그런 그가 겨우 두 번 만난 게 전부인 나를 좋아한다고?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그런데 왜일까? 자꾸만 거스를 수 없는 본능이 꿈틀거렸다.
그가 가진 모든 것들을 믿어 보고 싶었다.

“지은 씨, 그동안 정말 고생 많았어요.”
그녀의 인생 전체를 놓고 위로를 건네는 그의 따스함을.

“어쩌죠? 나 스스로도 잘생긴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근거 있는 그의 유쾌한 자신감을.

그녀는 직감했다.
훗날 돌이켜 봤을 때, 지금 이 순간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될 거라는 걸.
그렇다면 그가 그랬듯 그녀도 한 번쯤은 직진해야 했다.
그래야만 훗날 후회가 없을 것만 같았다.

“이제 나도 괜찮을 것 같아요. 고마워요, 지은 씨.”

영원 같은 순간을 뚫고 한 걸음을 내디뎌 그녀가 그의 허리를 끌어안았다.
그리고 그의 가슴에 머리를 묻었다.
그녀의 인생을 통틀어 최고로 용감했던 10초는 그렇게 만들어졌다.

구매가격 : 4,500 원

공주와 기사의 엔딩 조건 4권

도서정보 : 리프데이 | 2022-07-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영웅의 직업을 기사에서 마법사로 변경하시겠습니까?]
……좋아, YES.
딸각!
그 한 번의 선택으로 태리는 하고 있던 RPG게임 속의 공주가 되어 버렸다.
목표는 오직 귀환! 원작 주인공에게 모든 걸 넘기고 난 현실로 돌아가겠어.

“넘길게요. 땅도, 왕위도. 그러니까 나랑 같이…… 드래곤 잡으러 안 갈래요?”

국밥처럼 든든한 내 주인공, 클로드를 도와서 엔딩을 앞당겨야겠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파티원이 전부 이상하다.

“괜히 일 벌일 생각 말고 여기 얌전히 있어요. 불시에 검사하러 올 겁니다.”

까칠한데 묘하게 다정한 기사 클로드는 물론이요,

“끼어드는 건 내가 아니라 너겠지. 얘는 내 친구야! 네 공주가 아니고 우리 공주라고!”

주인공을 견제하는 힐러에다가,

“정 죽고 싶어지면 내가 죽여 줄 테니까 다른 것들이 네 몸에 손대게 하지 마.”

이상한 독점욕을 보이는 엘프 궁수까지.
서로 도와야 하는 파티원들이 불협화음이 따로 없는데…….

“그 계약서 어차피 내가 다 찢어 버렸어. 이젠 있지도 않은 계약이니까 더 이상 내가 지킬 필요도 없다는 소리야.
그러니까 여기 남아서 왕 노릇 하든가, 그게 싫어서 어디론가 갈 거면 나도 같이 데려가든가 알아서 하라고.”

심지어 착실하던 주인공이 어마어마한 탈선까지 해 버렸다.
나, 정말 돌아갈 수 있을까?

구매가격 : 4,000 원

공주와 기사의 엔딩 조건 5권 (완결)

도서정보 : 리프데이 | 2022-07-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영웅의 직업을 기사에서 마법사로 변경하시겠습니까?]
……좋아, YES.
딸각!
그 한 번의 선택으로 태리는 하고 있던 RPG게임 속의 공주가 되어 버렸다.
목표는 오직 귀환! 원작 주인공에게 모든 걸 넘기고 난 현실로 돌아가겠어.

“넘길게요. 땅도, 왕위도. 그러니까 나랑 같이…… 드래곤 잡으러 안 갈래요?”

국밥처럼 든든한 내 주인공, 클로드를 도와서 엔딩을 앞당겨야겠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파티원이 전부 이상하다.

“괜히 일 벌일 생각 말고 여기 얌전히 있어요. 불시에 검사하러 올 겁니다.”

까칠한데 묘하게 다정한 기사 클로드는 물론이요,

“끼어드는 건 내가 아니라 너겠지. 얘는 내 친구야! 네 공주가 아니고 우리 공주라고!”

주인공을 견제하는 힐러에다가,

“정 죽고 싶어지면 내가 죽여 줄 테니까 다른 것들이 네 몸에 손대게 하지 마.”

이상한 독점욕을 보이는 엘프 궁수까지.
서로 도와야 하는 파티원들이 불협화음이 따로 없는데…….

“그 계약서 어차피 내가 다 찢어 버렸어. 이젠 있지도 않은 계약이니까 더 이상 내가 지킬 필요도 없다는 소리야.
그러니까 여기 남아서 왕 노릇 하든가, 그게 싫어서 어디론가 갈 거면 나도 같이 데려가든가 알아서 하라고.”

심지어 착실하던 주인공이 어마어마한 탈선까지 해 버렸다.
나, 정말 돌아갈 수 있을까?

구매가격 : 4,000 원

공주와 기사의 엔딩 조건 2권

도서정보 : 리프데이 | 2022-07-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영웅의 직업을 기사에서 마법사로 변경하시겠습니까?]
……좋아, YES.
딸각!
그 한 번의 선택으로 태리는 하고 있던 RPG게임 속의 공주가 되어 버렸다.
목표는 오직 귀환! 원작 주인공에게 모든 걸 넘기고 난 현실로 돌아가겠어.

“넘길게요. 땅도, 왕위도. 그러니까 나랑 같이…… 드래곤 잡으러 안 갈래요?”

국밥처럼 든든한 내 주인공, 클로드를 도와서 엔딩을 앞당겨야겠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파티원이 전부 이상하다.

“괜히 일 벌일 생각 말고 여기 얌전히 있어요. 불시에 검사하러 올 겁니다.”

까칠한데 묘하게 다정한 기사 클로드는 물론이요,

“끼어드는 건 내가 아니라 너겠지. 얘는 내 친구야! 네 공주가 아니고 우리 공주라고!”

주인공을 견제하는 힐러에다가,

“정 죽고 싶어지면 내가 죽여 줄 테니까 다른 것들이 네 몸에 손대게 하지 마.”

이상한 독점욕을 보이는 엘프 궁수까지.
서로 도와야 하는 파티원들이 불협화음이 따로 없는데…….

“그 계약서 어차피 내가 다 찢어 버렸어. 이젠 있지도 않은 계약이니까 더 이상 내가 지킬 필요도 없다는 소리야.
그러니까 여기 남아서 왕 노릇 하든가, 그게 싫어서 어디론가 갈 거면 나도 같이 데려가든가 알아서 하라고.”

심지어 착실하던 주인공이 어마어마한 탈선까지 해 버렸다.
나, 정말 돌아갈 수 있을까?

구매가격 : 4,000 원

 

나를 노리는 까마귀 (19금 개정판) 1권

도서정보 : 배와곰 | 2022-07-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바르시안 대공을 제 남편으로 맞이하겠습니다.”

자신의 정부가 되라는 황태자의 요구를 피해 북부의 대공과 결혼하게 된 엘레나 셀럼.
그러나 엘레나를 신부로 맞이한 대공의 태도는 차갑기 그지없다.

“당신이 아무리 남부인이라고는 하나 이제는 바르시안의 안주인입니다.
이전처럼 천박하게 굴 수 있을 거란 생각은 접어두는 편이 좋을 겁니다.”

이윽고 하나둘씩 밝혀지는 아름다운 남편의 비밀.
악몽 같은 남편과 혹독한 북부에서의 삶에 지친 엘레나는 그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과연 그녀는 원하는 대로 바르시안 대공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제가 당신께 바라는 건 딱 한 가지뿐이에요.”
“미리 사과드립니다. 들어드릴 수 없습니다.”

엘레나의 말허리를 자른 테오도르가 단호히 거절했다.

“대체 제게 왜 이러시는 건가요? 당신은 날 증오했잖아요.
내 머리카락, 내 눈동자, 내 옷차림, 내 모든 걸 끔찍해하고 날 벌주었잖아요!”
“엘레나…….”
“간절히 바라건대, 절 사랑하게 되었다는 그런 말씀만은 하지 마세요.”
“그렇다면 부디 지금 저의 침묵을 용서하시길.”

구매가격 : 2,600 원

 

우리가 사랑하기까지 (개정판) (외전)

도서정보 : 킴쓰컴퍼니 | 2022-07-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는 타 사에서 출간된 ‘그들이 사랑하기까지(2017 作)’를 가필하고 새로운 에피소드를 추가하여 출간한 ‘우리가 사랑하기까지(2018 作)’의 개정판입니다.
일부 문장이 교정되었고, 새로운 외전도 별도로 출간되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더불어, 본 도서는 ‘2710의 법칙’, ‘My 「Before Sunrise」’, ‘우리 둘만의 세상에서’의 연작입니다.


“이지은 씨, 내가 좋아해요. 생각보다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지은 씨 눈에 내가 최악이 아니라면 우리 한번 만나 보죠.”

거침없는 고백에 그녀는 그를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그는 만인의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톱배우였다.
그런 그가 겨우 두 번 만난 게 전부인 나를 좋아한다고?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그런데 왜일까? 자꾸만 거스를 수 없는 본능이 꿈틀거렸다.
그가 가진 모든 것들을 믿어 보고 싶었다.

“지은 씨, 그동안 정말 고생 많았어요.”
그녀의 인생 전체를 놓고 위로를 건네는 그의 따스함을.

“어쩌죠? 나 스스로도 잘생긴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근거 있는 그의 유쾌한 자신감을.

그녀는 직감했다.
훗날 돌이켜 봤을 때, 지금 이 순간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될 거라는 걸.
그렇다면 그가 그랬듯 그녀도 한 번쯤은 직진해야 했다.
그래야만 훗날 후회가 없을 것만 같았다.

“이제 나도 괜찮을 것 같아요. 고마워요, 지은 씨.”

영원 같은 순간을 뚫고 한 걸음을 내디뎌 그녀가 그의 허리를 끌어안았다.
그리고 그의 가슴에 머리를 묻었다.
그녀의 인생을 통틀어 최고로 용감했던 10초는 그렇게 만들어졌다.

구매가격 : 700 원

 

나를 노리는 까마귀 (19금 개정판) 합본

도서정보 : 배와곰 | 2022-07-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바르시안 대공을 제 남편으로 맞이하겠습니다.”

자신의 정부가 되라는 황태자의 요구를 피해 북부의 대공과 결혼하게 된 엘레나 셀럼.
그러나 엘레나를 신부로 맞이한 대공의 태도는 차갑기 그지없다.

“당신이 아무리 남부인이라고는 하나 이제는 바르시안의 안주인입니다.
이전처럼 천박하게 굴 수 있을 거란 생각은 접어두는 편이 좋을 겁니다.”

이윽고 하나둘씩 밝혀지는 아름다운 남편의 비밀.
악몽 같은 남편과 혹독한 북부에서의 삶에 지친 엘레나는 그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과연 그녀는 원하는 대로 바르시안 대공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제가 당신께 바라는 건 딱 한 가지뿐이에요.”
“미리 사과드립니다. 들어드릴 수 없습니다.”

엘레나의 말허리를 자른 테오도르가 단호히 거절했다.

“대체 제게 왜 이러시는 건가요? 당신은 날 증오했잖아요.
내 머리카락, 내 눈동자, 내 옷차림, 내 모든 걸 끔찍해하고 날 벌주었잖아요!”
“엘레나…….”
“간절히 바라건대, 절 사랑하게 되었다는 그런 말씀만은 하지 마세요.”
“그렇다면 부디 지금 저의 침묵을 용서하시길.”

구매가격 : 10,400 원

 

나를 노리는 까마귀 (19금 개정판) 4권 (완결)

도서정보 : 배와곰 | 2022-07-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바르시안 대공을 제 남편으로 맞이하겠습니다.”

자신의 정부가 되라는 황태자의 요구를 피해 북부의 대공과 결혼하게 된 엘레나 셀럼.
그러나 엘레나를 신부로 맞이한 대공의 태도는 차갑기 그지없다.

“당신이 아무리 남부인이라고는 하나 이제는 바르시안의 안주인입니다.
이전처럼 천박하게 굴 수 있을 거란 생각은 접어두는 편이 좋을 겁니다.”

이윽고 하나둘씩 밝혀지는 아름다운 남편의 비밀.
악몽 같은 남편과 혹독한 북부에서의 삶에 지친 엘레나는 그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과연 그녀는 원하는 대로 바르시안 대공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제가 당신께 바라는 건 딱 한 가지뿐이에요.”
“미리 사과드립니다. 들어드릴 수 없습니다.”

엘레나의 말허리를 자른 테오도르가 단호히 거절했다.

“대체 제게 왜 이러시는 건가요? 당신은 날 증오했잖아요.
내 머리카락, 내 눈동자, 내 옷차림, 내 모든 걸 끔찍해하고 날 벌주었잖아요!”
“엘레나…….”
“간절히 바라건대, 절 사랑하게 되었다는 그런 말씀만은 하지 마세요.”
“그렇다면 부디 지금 저의 침묵을 용서하시길.”

구매가격 : 2,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