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도서정보 : 더링 | 2011-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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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괴담을 속삭이던 경험은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이불을 뒤집어쓰고 소근소근 이야기를 나누던 괴담은, 사실 잘 뜯어 보면 사람의 욕망과 사회의 현실이 반영된 이야기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괴담도 이와 마찬가지다.

‘기묘한 이야기’는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 더링이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구전된 내용을 수집해 윤색하기도 하고, 창작하기도 한 것들을 엮은 책이다. 오싹하지만 손에서 뗄 수 없는 괴담을 통해, 일상에 새로운 자극을 주고싶다면 이 책을 구입할 것을 권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루시퍼의 복음 (체험판)

도서정보 : 톰 에겔란 저/손화수 역 | 2010-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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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기사단의 황금상자』의 톰 에겔란이 새롭게 선보이는 미스터리 이야기

최고의 과학 스릴러 소설에 수여되는 리버튼 상 수상작



노르웨이의 국민작가 톰 에겔란의 장편소설로, 사탄의 재림, 성경에 나오는 거인족 네피림, 하르마게돈에 대한 충격적인 해석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댄 브라운의 『다 빈치 코드』가 그의 전작 『요한 기사단의 황금상자』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일어 이슈가 되었던 그는 종교학과 고고학, 천문학과 지리학, 세계 각 문화의 종말론 등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한 치의 의심도 허용하지 않는 정교한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루시퍼의 복음』은 1970년 로마의 신학자 지오반니 노빌레와 2009년 노르웨이 오슬로의 고고학자 비외른 벨토가 각각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 하나의 같은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구성으로, 폐기되었던 것으로 여겨진 고문서와 성경에 담긴 또 다른 의미를 밝혀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하르마게돈의 예언을 담은 또 하나의 고문서가 발견되고, 종교가 권력이 되면서 인류 역사에서 삭제된 놀라운 진실이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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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의 복음

도서정보 : 톰 에겔란 저/손화수 역 | 2010-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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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이야기

도서정보 : 박경범 | 2010-07-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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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야기에서 인간이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순간은 가장 독자의 흥미를 끄는 장면이기도 하다. 죽음은 가장 엄숙하고 가장 중요한 인간사(人間事)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간혹 그 흥미를 위한 목적 때문에 삶과 죽음의 참 의미를 독자에게 전달하지 않으면서 생사(生死)의 사건을 남발하는 이야기들 또한 적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인간의 삶이 수없이 다채로운 만큼 죽음의 장면과 사연 또한 부지기수다. 그렇다면 일단 역사상 혹은 근 현대에 실제 있었던 죽음의 이야기만을 소재로 한다 하여도 우리는 수많은 인생의 가장 극적인 장면과 그 사연들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죽음의 이야기에 대한 새로운 성찰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이 이야기 모음을 내놓는다. 이야기들은 국내외의 역사와 사실을 소재로 한 실명(實名) 장편(掌篇)소설의 형식으로 쓰였지만 작자는 이들 이야기의 사실성을 주장하지는 않는다. 이 책에서 독자는 ‘삶과 죽음의 참 의미에 대한 성찰’이라는 주제만을 취하고 만약 실제 인물에 대해서 더 정확히 알고 싶다면 별도의 자료를 찾아보기를 권한다.

구매가격 : 1,000 원

무서운 이야기 3

도서정보 : 송준의 | 2010-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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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과학과 통신이 무한하게 발달하는 이 시대에 귀신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종종 있다. 어린 아이와 청소년 그리고 마음이 심약한 사람들은 주로 이런 말에 위안을 삼는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핸드폰이 있다고 안심하는가? 밤을 밝히는데 충분한 불이 있어서 귀신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는가? 그러나 불행하게도 귀신은 우리 주위에 항상 존재하고 있으며, 인간의 과학과 문명을 무색하게 만들만큼 충분한 힘과 음모를 가지고 있다. 수많은 전설과 이해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역사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이 책은 기존의 공포 소설이 작가의 억지스런 상상력을 통해 나온 것에 비해 작가의 주위 사람들이 직접 경험하고 체험한 이야기를 실었다는 점에서 격을 달리한다. 500만 명의 네티즌이 방문하는〈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에 누리꾼들이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가장 현실적이고 공포감이 높은 것만을 엄선하여 책으로 엮은 것으로, 읽고 난 후에 밀려오는 공포는 가히 메가톤급이라 할 수 있겠다. 가족이나 친구 혹은 주위 사람들에게 들은 이야기, 몇 년 전 이슈가 되었던 괴담의 뒷이야기 등등 실제 생활 속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리얼 스토리가 작위적인 소설의 한계를 뛰어나게 극복하기 때문이다. 특히 책의 끝 페이지를 넘길 때까지 집중하라. 공포감에 휩싸여 괴성을 지르지 마라.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인간이 내뿜는 흥분과 공포가 귀신을 불러들이는 일종의 의식이란 점이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공포특급]무덤에서 나온 팔

도서정보 : 편집부 엮음 | 2010-05-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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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없는 아이 빨간 고양이등 엽기적인 공포를 담은 공포의 성 두번째 이야기! br 아침 일찍 어느 농부가 묘지를 지나면서 이상한 것을 발견했다. 묘비 조차 없는 허술한 무덤에 아직 부드럽게 덮여 있는 흙 위에 뭔가 하얀 말뚝 같은 것이 삐쳐 나와 있는 것이었다. br 장난꾸러기들이 나쁜 짓을 한 것은 아닌지 농부는 급히 어제 묻힌 소년의 무덤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농부는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구매가격 : 700 원

[추리걸작]죽음의 키스

도서정보 : 난부슈타로 | 2010-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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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살인마 란 부제가 붙어있는 난부슈타로의 추리걸작이다. 이윽고 사다리를 걸자 칼슨은 곧 오르기 시작했는데 순간 흠칫한 모습으로 걸음을 멈추었다. 별장 안에서 공포의 외침과도 같은 섬뜩한 목소리가 들려온 것이다.

구매가격 : 700 원

[공포특급]유령(파이프를 피는 남자)

도서정보 : 샤키 | 2010-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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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과 공포 미스터리의 세계로 초대하는 공포특급시리즈 잠이 오지 않는 밤 환상의 세계로의 여행을 떠나보시길….그때였다. 그 라일락 그늘에서 노인 같은 사람의 그림자가 갑자기 내 눈앞에 나타났다. 아무런 예고도 없이 느닷없이 나타났기 때문에 나도 깜짝 놀랐다. 그러나 나를 정말로 놀라게 한 것은 오히려 그 남자의 모습이었다. 이 세찬 빗속을 우산도 쓰지 않고 우비도 입지 않은 채 흔들흔들 정원의 문으로 걸어 들어오는 모습이었다.

구매가격 : 700 원

괴담 (기담문학 고딕총서 1)

도서정보 : 라프카디오 헌 | 2010-04-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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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시대, 가장 일본적인 것에 천착한 파란 눈의 재패노필 `라프카디오 헌`이 기록한 일본 민담. 내면을 짐작하기 어려운 아름다운 여인, 설산, 벚나무 등을 소재로 조각보처럼 엮은 갖가지 이야기가, 그로테스크하면서도 서정적인 일본문화의 정수를 엿보게 한다.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를 계기로 알려지기 시작한 일본의 이국적인 문화는 서구인들을 매혹시켰다. 일본으로 귀화한 그리스계 영국인 작가 라프카디오 헌 역시 그 중 한 사람이었다. 마쓰에 지역 사무라이의 딸과 결혼한 그는 아내에게 끊임없이 일본 이야기를 듣고 기록했으며 그 가운데 `설녀`는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 만큼이나 일본을 대표하는 문학적 이미지로 남게 된다. 대표작 외에도 라프카디오 헌이 쓴 , , , , 등의 책들은 당대 일본을 서구에 알리는 충실한 통역자 역할을 했다. 헌의 괴담들은 1965년에 고바야시 마사키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기도 했다. 옴니버스로 구성된 네 편의 작품에는 의 수록작인 `귀 없는 호이치`와 `설녀`가 포함되어 있다. 세계 문학가들의 공포.환상소설을 소개하는 `기담문학 고딕총서`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의 라프카디오 헌, 의 에드거 앨런 포에 이어 니콜라이 고골, 기 드 모파상, 이디스 워튼, 찰스 디킨스를 비롯한 거장들과, 이즈미 쿄카, 다프네 뒤 모리에, 셰리던 르 파누 등 환상문학가들의 작품집이 차례로 출간될 예정이다.

구매가격 : 7,200 원

남편의 유령

도서정보 : 오카모도 키도 | 2010-04-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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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괴담 모음집 중국에서 전해오는 섬뜻한 괴담을 모아놓은 책이다. 미신과 주술 영혼에 대한 중국인들의 사상이 담겨있다.비구니는 알몸이 되어 손에는 예리한 칼을 쥐고 있었다. 그녀는 그 칼을 휘둘러 우선 자신의 배를 갈라 장을 끄집어내고 자신의 목을 자르고 손발을 잘랐다.

구매가격 : 1,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