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천외 2권
도서정보 : 와룡강 | 2012-04-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꿈을 잃은 인간은 더 이상 살아있다고 할 수 없다.
-기상천외(奇想天外)!
이것은 몽상(夢想)의 극한(極限)이다.
와룡강이란 인간의 두뇌가 짜낼 수 있는 상상의 최대치(最大値)이기도 하다.
제목 그대로 기이한 생각(奇想)이 하늘밖(天外)에 이른 작품이라고 감히 장담할 수가 있다!
모든 야릇하고 기괴한 꿈과, 악의(惡意)와 조소(嘲笑)가 이 한권의 광서(狂書) 안에 혼돈(混沌)의 이름으로 녹아있다.
이 미친 책을 펼치는 순간 당신이 이제까지 꿈꾸어왔던 온갖 몽환(夢幻)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구매가격 : 3,000 원
사신마전 제3권
도서정보 : 서효원 | 2012-04-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피와 죽음!
정(正)과 사(邪)의 차이에서 오는 것인가?
아니면 인간(人間)의 이기심(利己心)과 호승심(好勝心)에서 비롯되는 것인가?
살(殺)과 자비(慈悲)는 무엇이란 말인가?
은(恩)과 원(怨) 중 무엇에 더 큰 비중을 두어야 하고, 백도흑도(白道黑道) 중 어느 길을 따라야 올바른 것인가?
모든 질서가 무너졌고, 모든 추억도 깡그리 무너졌다.
그러는 가운데 대풍운(大風雲)이 일어나 사마외도(邪魔外道)가 창궐했으나, 사람들은 기력을 잃어 싸울 생각도 하지 못했다.
너무나도 깊은 검흔(劍痕)이라고나 할까?
그것은 비밀(秘密)이라기보다 대죄악(大罪惡)이고,
혈투(血鬪)라기보다는 대도살(大屠殺)이었다.
인간의 잔혹(殘酷)과 탐욕(貪慾), 망상(妄想)과 음악(淫惡)함이 모두 다 나타나고 정도는 부끄러워 얼굴을 떨어뜨렸다.
삼대사건(三大事件)!
그것은 영원히 삼대사건으로 남을 것인지?
아니면 어떤 제일사건(第一事件)을 만들어 내기 위한
세 번의 전제조건(前提條件)이 될는지?
대폭풍(大瀑風)은 저 먼 곳에서부터 오고 있지 않는가.
바람이 분다 느낄 때는 이미 바람에 날아가 버려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은 후가 되지 않을는지
<맛보기>
* 序文
구만 리(里)에 걸친 중원천하(中原天下).
바닷가의 모래알보다 많다는 기인이사(奇人異士)와 대소문파(大小門波)들로 인한 사건은 천 년에 걸쳐 수천 번도 더 될 것이고, 불세출(不世出)한 효웅의 출현도 부지기수일 것이다.
그 중 중요한 사건 세 가지를 고르라 하면, 사람들은 몹시 주저하기 십상이다.
하나 사람들의 입을 통해 흘러 나오게 되는 세 가지 사건은 십중팔구(十中八九) 같은 이야기가 될 것이다.
첫째는 달마대사(達磨大師)의 중원행(中原行)이리라!
그분이 천축국(天竺國)에서 세수역근경(洗隨易筋經)을 지니고 숭산(嵩山)으로 오시지 않았다면 천하무림계는 아주 빈약해졌을 것이니까!
둘째 사건은 칠백 년 전에 벌어졌다.
그것은 열 명의 고수가 한 날 한 시에 실종된 사건이었다.
각 파(派) 지존(至尊) 십 인(人)이 한날 한시에 세상에서 사라졌다는 것은 고금(古今)에도 드문 괴사건이었다.
그들이 어디에 갔는지, 왜 다시는 나타나지 않는 것인지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그들로 인해 실전(失傳)된 절학(絶學)의 수가 그 몇이겠는가?
열 명의 고수가 세상에서 사라지지 않았다면 천하백도(天下白道)의 무공 수준은 지금보다 한결 고강해졌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삼대사건 안에 드는 것, 그것은 최근에 벌어진 일이었다.
구매가격 : 2,000 원
사신마전 제2권
도서정보 : 서효원 | 2012-04-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피와 죽음!
정(正)과 사(邪)의 차이에서 오는 것인가?
아니면 인간(人間)의 이기심(利己心)과 호승심(好勝心)에서 비롯되는 것인가?
살(殺)과 자비(慈悲)는 무엇이란 말인가?
은(恩)과 원(怨) 중 무엇에 더 큰 비중을 두어야 하고, 백도흑도(白道黑道) 중 어느 길을 따라야 올바른 것인가?
모든 질서가 무너졌고, 모든 추억도 깡그리 무너졌다.
그러는 가운데 대풍운(大風雲)이 일어나 사마외도(邪魔外道)가 창궐했으나, 사람들은 기력을 잃어 싸울 생각도 하지 못했다.
너무나도 깊은 검흔(劍痕)이라고나 할까?
그것은 비밀(秘密)이라기보다 대죄악(大罪惡)이고,
혈투(血鬪)라기보다는 대도살(大屠殺)이었다.
인간의 잔혹(殘酷)과 탐욕(貪慾), 망상(妄想)과 음악(淫惡)함이 모두 다 나타나고 정도는 부끄러워 얼굴을 떨어뜨렸다.
삼대사건(三大事件)!
그것은 영원히 삼대사건으로 남을 것인지?
아니면 어떤 제일사건(第一事件)을 만들어 내기 위한
세 번의 전제조건(前提條件)이 될는지?
대폭풍(大瀑風)은 저 먼 곳에서부터 오고 있지 않는가.
바람이 분다 느낄 때는 이미 바람에 날아가 버려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은 후가 되지 않을는지
<맛보기>
* 序文
구만 리(里)에 걸친 중원천하(中原天下).
바닷가의 모래알보다 많다는 기인이사(奇人異士)와 대소문파(大小門波)들로 인한 사건은 천 년에 걸쳐 수천 번도 더 될 것이고, 불세출(不世出)한 효웅의 출현도 부지기수일 것이다.
그 중 중요한 사건 세 가지를 고르라 하면, 사람들은 몹시 주저하기 십상이다.
하나 사람들의 입을 통해 흘러 나오게 되는 세 가지 사건은 십중팔구(十中八九) 같은 이야기가 될 것이다.
첫째는 달마대사(達磨大師)의 중원행(中原行)이리라!
그분이 천축국(天竺國)에서 세수역근경(洗隨易筋經)을 지니고 숭산(嵩山)으로 오시지 않았다면 천하무림계는 아주 빈약해졌을 것이니까!
둘째 사건은 칠백 년 전에 벌어졌다.
그것은 열 명의 고수가 한 날 한 시에 실종된 사건이었다.
각 파(派) 지존(至尊) 십 인(人)이 한날 한시에 세상에서 사라졌다는 것은 고금(古今)에도 드문 괴사건이었다.
그들이 어디에 갔는지, 왜 다시는 나타나지 않는 것인지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그들로 인해 실전(失傳)된 절학(絶學)의 수가 그 몇이겠는가?
열 명의 고수가 세상에서 사라지지 않았다면 천하백도(天下白道)의 무공 수준은 지금보다 한결 고강해졌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삼대사건 안에 드는 것, 그것은 최근에 벌어진 일이었다.
구매가격 : 2,000 원
사신마전 제1권
도서정보 : 서효원 | 2012-04-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피와 죽음!
정(正)과 사(邪)의 차이에서 오는 것인가?
아니면 인간(人間)의 이기심(利己心)과 호승심(好勝心)에서 비롯되는 것인가?
살(殺)과 자비(慈悲)는 무엇이란 말인가?
은(恩)과 원(怨) 중 무엇에 더 큰 비중을 두어야 하고, 백도흑도(白道黑道) 중 어느 길을 따라야 올바른 것인가?
모든 질서가 무너졌고, 모든 추억도 깡그리 무너졌다.
그러는 가운데 대풍운(大風雲)이 일어나 사마외도(邪魔外道)가 창궐했으나, 사람들은 기력을 잃어 싸울 생각도 하지 못했다.
너무나도 깊은 검흔(劍痕)이라고나 할까?
그것은 비밀(秘密)이라기보다 대죄악(大罪惡)이고,
혈투(血鬪)라기보다는 대도살(大屠殺)이었다.
인간의 잔혹(殘酷)과 탐욕(貪慾), 망상(妄想)과 음악(淫惡)함이 모두 다 나타나고 정도는 부끄러워 얼굴을 떨어뜨렸다.
삼대사건(三大事件)!
그것은 영원히 삼대사건으로 남을 것인지?
아니면 어떤 제일사건(第一事件)을 만들어 내기 위한
세 번의 전제조건(前提條件)이 될는지?
대폭풍(大瀑風)은 저 먼 곳에서부터 오고 있지 않는가.
바람이 분다 느낄 때는 이미 바람에 날아가 버려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은 후가 되지 않을는지
<맛보기>
* 序文
구만 리(里)에 걸친 중원천하(中原天下).
바닷가의 모래알보다 많다는 기인이사(奇人異士)와 대소문파(大小門波)들로 인한 사건은 천 년에 걸쳐 수천 번도 더 될 것이고, 불세출(不世出)한 효웅의 출현도 부지기수일 것이다.
그 중 중요한 사건 세 가지를 고르라 하면, 사람들은 몹시 주저하기 십상이다.
하나 사람들의 입을 통해 흘러 나오게 되는 세 가지 사건은 십중팔구(十中八九) 같은 이야기가 될 것이다.
첫째는 달마대사(達磨大師)의 중원행(中原行)이리라!
그분이 천축국(天竺國)에서 세수역근경(洗隨易筋經)을 지니고 숭산(嵩山)으로 오시지 않았다면 천하무림계는 아주 빈약해졌을 것이니까!
둘째 사건은 칠백 년 전에 벌어졌다.
그것은 열 명의 고수가 한 날 한 시에 실종된 사건이었다.
각 파(派) 지존(至尊) 십 인(人)이 한날 한시에 세상에서 사라졌다는 것은 고금(古今)에도 드문 괴사건이었다.
그들이 어디에 갔는지, 왜 다시는 나타나지 않는 것인지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그들로 인해 실전(失傳)된 절학(絶學)의 수가 그 몇이겠는가?
열 명의 고수가 세상에서 사라지지 않았다면 천하백도(天下白道)의 무공 수준은 지금보다 한결 고강해졌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삼대사건 안에 드는 것, 그것은 최근에 벌어진 일이었다.
구매가격 : 0 원
사신겁 3 (완결)
도서정보 : 와룡강 | 2012-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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邪神劫(사신겁)!
음(陰)으로도 양(陽)으로도 완전히 분화(分化)되지 못한
저주받은 생명!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세상을 사랑했으며,
세상 사람들의 사랑을 받길 갈구했다.
하지만 그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배척받았고 저주의 대상이 되어야만 했다.
단지 상대가 자신들과 다르다는 것만으로 인간은 얼마나 편협하고 냉혹해 질 수 있는가?
인간들은 그를 저주했다.
인간들은 그를 죽이고자 했다.
그래서 그는 인간들을 저주했다.
그래서 그는 모든 인간들을 죽이고자 했다.
하늘에 이르는 그의 한(恨)은
마침내 한 폭의 마화(魔畵)를 탄생시켰다.
보는 이로 하여금 마계(魔界)에 빠져들게 만드는
저주의 그림을……!
마(魔)는 마음속에 있고,
마(魔)는 또 그 그림(畵) 속에 있다.
구매가격 : 3,000 원
사신겁 2
도서정보 : 와룡강 | 2012-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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邪神劫(사신겁)!
음(陰)으로도 양(陽)으로도 완전히 분화(分化)되지 못한
저주받은 생명!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세상을 사랑했으며,
세상 사람들의 사랑을 받길 갈구했다.
하지만 그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배척받았고 저주의 대상이 되어야만 했다.
단지 상대가 자신들과 다르다는 것만으로 인간은 얼마나 편협하고 냉혹해 질 수 있는가?
인간들은 그를 저주했다.
인간들은 그를 죽이고자 했다.
그래서 그는 인간들을 저주했다.
그래서 그는 모든 인간들을 죽이고자 했다.
하늘에 이르는 그의 한(恨)은
마침내 한 폭의 마화(魔畵)를 탄생시켰다.
보는 이로 하여금 마계(魔界)에 빠져들게 만드는
저주의 그림을……!
마(魔)는 마음속에 있고,
마(魔)는 또 그 그림(畵) 속에 있다.
구매가격 : 3,000 원
사신겁 1
도서정보 : 와룡강 | 2012-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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邪神劫(사신겁)!
음(陰)으로도 양(陽)으로도 완전히 분화(分化)되지 못한
저주받은 생명!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세상을 사랑했으며,
세상 사람들의 사랑을 받길 갈구했다.
하지만 그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배척받았고 저주의 대상이 되어야만 했다.
단지 상대가 자신들과 다르다는 것만으로 인간은 얼마나 편협하고 냉혹해 질 수 있는가?
인간들은 그를 저주했다.
인간들은 그를 죽이고자 했다.
그래서 그는 인간들을 저주했다.
그래서 그는 모든 인간들을 죽이고자 했다.
하늘에 이르는 그의 한(恨)은
마침내 한 폭의 마화(魔畵)를 탄생시켰다.
보는 이로 하여금 마계(魔界)에 빠져들게 만드는
저주의 그림을……!
마(魔)는 마음속에 있고,
마(魔)는 또 그 그림(畵)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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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검(四神劍) 3권
도서정보 : 와룡강 | 2012-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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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神劍)을 얻는 자 곧 천하(天下)를 얻는다!
오백 년 이래 신검이란 이 단어는 무림인들에게 최고지상(最高至上)의 동경(憧憬)이 되어왔다.
<사대신검(四大神劍)!>
무림인들은 그 네 자루의 신검을 사대신검이라 부르며 꿈에도 잊지 못할 동경의 대상으로 삼았다.
자전(紫電)!
규룡(叫龍)!
흡혈(吸血)!
복마(伏魔)!
이것이 바로 전설의 사대신검!
네 자루의 신검이 모두 모이면 사방무신들이 동귀어진한 장소를 찾을 수 있다는 밑도 끝도 없는 소문마저 나돌았다.
그리고 그 소문은 어디까지나 허황된 것만은 아니었다.
실제로 사대신검은 몇번인가 무림에 나타났으며 그 검신에는 아주 난해(難解)한 구결들이 기록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제껏 사대신검 위에 수록된 절기를 연마해내어 무림패주가 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사대신검을 얻는 자는 그 즉시 전 무림인들의 공격의 표적(標的)이 되어 무참하게 살해당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오백 년의 세월이 흘렀다.
사대신검은 때때로 무림에 나타나 가공할 혈풍을 일으킨 후 다시 사라지곤 했다.
피는 공포를 부르고 공포는 외경(畏敬)을 낳았다.
사대신검의 전설은 과장될 대로 과장되어 무림패주의 상징, 그 자체가 되었다.
과연 사대신검에 수록된 절기들이 천하무적의 위력을 지녔는지, 사대신검을 얻으면 정말 무림패주가 될 수 있는지의 여부를 누구도 확인하지 못했다.
이것이 사대신검에 얽힌 전설이다.
그리고 바야흐로 사대신검이 동시에 무림에 나타나는 날이 다가오고 있었다.
사대신검의 출현은 또 얼마나 많은 인간의 피를 요구할지 모르는 일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사신검(四神劍) 2권
도서정보 : 와룡강 | 2012-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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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神劍)을 얻는 자 곧 천하(天下)를 얻는다!
오백 년 이래 신검이란 이 단어는 무림인들에게 최고지상(最高至上)의 동경(憧憬)이 되어왔다.
<사대신검(四大神劍)!>
무림인들은 그 네 자루의 신검을 사대신검이라 부르며 꿈에도 잊지 못할 동경의 대상으로 삼았다.
자전(紫電)!
규룡(叫龍)!
흡혈(吸血)!
복마(伏魔)!
이것이 바로 전설의 사대신검!
네 자루의 신검이 모두 모이면 사방무신들이 동귀어진한 장소를 찾을 수 있다는 밑도 끝도 없는 소문마저 나돌았다.
그리고 그 소문은 어디까지나 허황된 것만은 아니었다.
실제로 사대신검은 몇번인가 무림에 나타났으며 그 검신에는 아주 난해(難解)한 구결들이 기록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제껏 사대신검 위에 수록된 절기를 연마해내어 무림패주가 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사대신검을 얻는 자는 그 즉시 전 무림인들의 공격의 표적(標的)이 되어 무참하게 살해당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오백 년의 세월이 흘렀다.
사대신검은 때때로 무림에 나타나 가공할 혈풍을 일으킨 후 다시 사라지곤 했다.
피는 공포를 부르고 공포는 외경(畏敬)을 낳았다.
사대신검의 전설은 과장될 대로 과장되어 무림패주의 상징, 그 자체가 되었다.
과연 사대신검에 수록된 절기들이 천하무적의 위력을 지녔는지, 사대신검을 얻으면 정말 무림패주가 될 수 있는지의 여부를 누구도 확인하지 못했다.
이것이 사대신검에 얽힌 전설이다.
그리고 바야흐로 사대신검이 동시에 무림에 나타나는 날이 다가오고 있었다.
사대신검의 출현은 또 얼마나 많은 인간의 피를 요구할지 모르는 일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사신검(四神劍) 1권
도서정보 : 와룡강 | 2012-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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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神劍)을 얻는 자 곧 천하(天下)를 얻는다!
오백 년 이래 신검이란 이 단어는 무림인들에게 최고지상(最高至上)의 동경(憧憬)이 되어왔다.
<사대신검(四大神劍)!>
무림인들은 그 네 자루의 신검을 사대신검이라 부르며 꿈에도 잊지 못할 동경의 대상으로 삼았다.
자전(紫電)!
규룡(叫龍)!
흡혈(吸血)!
복마(伏魔)!
이것이 바로 전설의 사대신검!
네 자루의 신검이 모두 모이면 사방무신들이 동귀어진한 장소를 찾을 수 있다는 밑도 끝도 없는 소문마저 나돌았다.
그리고 그 소문은 어디까지나 허황된 것만은 아니었다.
실제로 사대신검은 몇번인가 무림에 나타났으며 그 검신에는 아주 난해(難解)한 구결들이 기록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제껏 사대신검 위에 수록된 절기를 연마해내어 무림패주가 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사대신검을 얻는 자는 그 즉시 전 무림인들의 공격의 표적(標的)이 되어 무참하게 살해당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오백 년의 세월이 흘렀다.
사대신검은 때때로 무림에 나타나 가공할 혈풍을 일으킨 후 다시 사라지곤 했다.
피는 공포를 부르고 공포는 외경(畏敬)을 낳았다.
사대신검의 전설은 과장될 대로 과장되어 무림패주의 상징, 그 자체가 되었다.
과연 사대신검에 수록된 절기들이 천하무적의 위력을 지녔는지, 사대신검을 얻으면 정말 무림패주가 될 수 있는지의 여부를 누구도 확인하지 못했다.
이것이 사대신검에 얽힌 전설이다.
그리고 바야흐로 사대신검이 동시에 무림에 나타나는 날이 다가오고 있었다.
사대신검의 출현은 또 얼마나 많은 인간의 피를 요구할지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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