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눈먼 푸른 수염

도서정보 : 단문 | 2017-10-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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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추리/스릴러 #경찰/형사 #의심 #사건물 #시리어스물
#냉혈공 #계락공 #강공 #광공 #계락수 #떡대수 #의심수
주호는 연쇄 살인범을 쫓고 있는 경찰관이다. 시각 장애인인 이경이 연쇄 살인 사건의 주요한 용의자로 지목되고, 주호는 요양 보호사를 위장하여, 이경의 집에 침투한다. 살인의 흔적을 쫓는 주호와 눈이 먼 듯 멀지 않은 듯 묘한 행동을 하는 이경의 위험한 동거가 시작된다.
줄거리적 반전과 탄탄한 인물 구성이 스릴감 넘치는 스토리를 제공하는 단편 소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BL] Sweet Fingers

도서정보 : 럼블 | 2017-10-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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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원나잇 #일상물 #수시점 #우연 #퇴폐미
#미인공 #강공 절륜공 #퇴폐공 #미인수 #퇴폐수 #츤데레수 #유혹수 #퇴폐수
습관처럼 드나드는 게이바에서 미인으로 유명한 정수현. 그가 문을 열고 바 안으로 들어서면 시선들이 몰리기 마련이다. 그런 정수현에게는 특이한 취향이 있다. 바로 남자의 손에 집착하는 페티시즘적 성향이 있다는 것. 그런 정수현 앞에 완벽한 손을 가진 남자가 나타난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BL] 10년의 사랑 그리고 1권

도서정보 : 몬쥔장 | 2017-10-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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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연애 끝에 찾아온 처참한 이별, 누군가에게 또 사랑받을 수 있을까?
할리킹의 정석, 상처입은 평범수를 사로잡은 강공!

“I like u. 난 틀리지 않아 난 한 번도 틀린 적 없었어.”

10년 동안 사겨온 연인은 결혼을 한다는 소식과 함께 이별을 고했다. 10년이란 긴 세월동안 쌓아온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린 안수인 앞에 나타난 한 외국인,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며 밖에서 연인다운 행동을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전 연인 지운과 달리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다니엘은 안수인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밖에서도 숨기지 않고 과시하며 애정을 퍼붓는다.
수인은 그런 다니엘의 사랑에 점차 상처를 치유해나가는데...

|본문
“움직여 줘.”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의 몸이 들썩거릴 정도로 나는 그의 손에 잡힌 채 계속 위 아래로 흔들렸고 그는 이미 어젯밤의 일로 나의 그 지점을 알아챈 듯 집중적으로 나를 즐겁게 해 주었다.
계속해서 문질러오는 그의 자극이 꽤 색스럽고 꽤 자극적이고 야하며 나의 젖꼭지가 딱딱해져 그의 이빨이 잡아당기며 나를 아프게 했다.
“흐으으응. 으으응.”
“안수인 하아, 아 안수인 아아아 젠장 안수인 너무 좋아 더, 더.”
그는 나의 몸을 밀가루 인형을 반죽하듯 주무르고 만지고 가만두지 못했다. 우리의 아침 섹스는 저녁보다는 짧았지만 꽤 만족스러운 관계였다. 나의 입술에서 제 입술을 떨어트리면 죽기라도 하는 듯 한참을 내 입술을 떼어놓지 않았다.

구매가격 : 3,600 원

 

[BL] 10년의 사랑 그리고 2권

도서정보 : 몬쥔장 | 2017-10-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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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절대로 너와 분리될 수 없으며 이 세상에서 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사람은 나 하나뿐’
다니엘의 사랑에 마음과 몸까지 모두 다니엘로 젖어들어가는 수인은 전 연인 강지운의 접근으로 혼란스러워지는데...

다니엘의 사랑을 듬뿍 받은 수인의 마음이 점차 다니엘에게 기울고 그러면서 다니엘의 마음의 상처를 알게 된다. 수인은 다니엘을 위해 그의 어머니 다이애나의 얽힌 오해와 감정을 푸는 데 연결고리가 되어 두 사람을 화해시킨다. 그러나 다이애나와 지운의 아버지 강성물산의 강지환 회장이 과거에 은밀한 관계였다는 게 드러나고, 동시에 다니엘과 지운이 이복형제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본문
그가 천천히 나의 바지버클 앞쪽을 손대고 나의 바지를 끌어내리자 난 입안에 침이 고여 가고 있는 자신을 느꼈다. 섹스를 좋아한다. 그리고 즐기고 싶어 한다. 그런 것 따위 생각하고 살지 않았다. 다만 사랑하는 사람의 열기와 온기 그리고 나로 인한 신체의 변화는 나를 더 섹시하고 사랑스러운 인물로 바꿔놓는 것 같아 난 행위자체를 좋아했다. 다니엘은 그런 나를 잘 다룰 줄 알았고 내 안의 잠재되어 있는 다른 안수인을 많은 방면으로 끌어내고 있었다. 사랑한다고 느끼고 있기에 몸이 반응한다고 생각했다. 그가 나의 바지를 끌어내리고는 나의 분신을 자신의 손으로 잡아 미끌거리는 촉감에 입김을 불어넣었다. 그 안에서는 철저하게 색스럽고 싶고 완벽하게 그의 사람이고 싶었다. 나는 손을 풀어 달라 애원하듯 징얼거렸고 그가 손을 풀어주자 마자 두 다리에 걸쳐져 있는 귀찮은 바지 따위를 내팽겨 치고 그의 다리에 내 발바닥을 얹어 매달렸다.
“하아, 안아줘, 빨리. 으으응?”

구매가격 : 3,600 원

 

[BL] 소유물

도서정보 : 리커 | 2017-10-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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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오해/착각 #암흑가 #애증 #잔잔물 #수시점
#울보공 #소심공 #상처공 #강공 #미인수 #적극수 #까칠수
어두운 불법 업소에서 잘 나가는 호스트 '정'. 그리고, 보통 손님과는 달리 그에게 친절을 베풀면서 그를 진정으로 아끼는 것 같은 모습의 '재현'. 물론 프로페셔널한 정은 그런 재현의 겉모습에 마음이 흔들릴 만큼 순진하지 않다. 그러던 어느 날 술에 취한 재현이 정을 강제로 취하고, 그때 그가 부른 이름은 다른 사람의 것이었다. 그날 정의 마음에 파문이 하나 인다.
도시적 감수성이 깔끔한 러브라인.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BL] 백조 공주

도서정보 : 에필리아 | 2017-10-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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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서양풍 #첫사랑 #잔잔물 #힐링물 #애절물 #걸작명화 #발레 #백조공주
#미인공 #금발공 #다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능력공 #미인수 #순진수 #병약수 #상처수 #순정수
기분 전환을 위해서 러시아로 떠난 진은 금발에 푸른 눈을 가진 미하일을 만난다. 한국어 학습을 위해서 진의 안내자를 자처한 미하일은, 백야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명소들과 박물관들로 진을 이끈다. 미하일의 빛나는 외모와 활발한 성격에 호감을 느낀 진은 미하일과 자신의 관계를 고민한다. 그러나 상처는 상처를 낳고, 오해는 오해를 낳고, 연인은 서로를 믿지 못한다.
백야와 예술, 풍경이 빛나는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한바탕 꿈 같은 여행을 다녀오고 싶다면, 읽어야할 소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BL] 한 여름의 너

도서정보 : 리커 | 2017-09-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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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판타지물 #인외존재 #소꿉친구 #힐링물 #잔잔물
#미인공 #다정공 #귀염공 #순정공 #순진수 #평범수 #단정수
지난 10년 동안 '나'는 '너'를 만나기 위해서 여름이면 시골 할머니 댁으로 향한다. 짙푸른 하늘 아래, 느티나무 그늘에서 너는 항상 나를 기다리고 있다. 초등학생이던 내가 어른이 된 지금까지, 너는 항상 나를 기다리고 있다. 나는 네가 누구인지, 너의 이름이 무엇인지 묻지 않는다. 다만, 너의 까맣게 탄 뒷목과 선이 그리울 뿐이다.
환상 동화의 아름다운 줄거리와 수채화 같은 묘사가 돋보이는 단편.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저자 소개>
술을 좋아해서 지은 이름. 재미있고 가독성 넘치는 글을 쓰고 싶다는 욕심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주세요.

구매가격 : 1,000 원

 

[BL] 편의점 그 녀석

도서정보 : 리커 | 2017-09-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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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물 #애증 #코믹/개그물 #일상물 #수시점
#미인공 #츤데레공 #능욕공 #절륜공 #명랑수 #순진수 #평범수 #허당수
'술 주', '빛날 찬'이라는 이름을 가진 김주찬. 좋아는 하지만 잘 먹지는 못하는 술 때문에 항상 주변에 민폐만 끼치는 김주찬은 오늘도 해장을 위해서 편의점을 찾는다. 그런데 웬일인지 그를 알아 보는 편의점 직원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아차! 어젯밤 여기에서 도대체 무슨 사고를 친 거냐, 나? 그런데 까칠하지만 이 직원분 마음에 드는 걸?' 유쾌하면서도 까칠한 시작, 퇴폐적인 진행이 흥미로운 그들의 연애 이야기.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BL] 폭군과 나비

도서정보 : 피스톤 | 2017-09-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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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탁한 검은색. 그 몽롱한 눈동자가 야하기만 하다.
강혁은 다시 한 번 인내를 끌어 모았다. 그 상흔들을 엿보게 된 그 순간, 자신 만큼은 이 아이를 상처주지 않겠다고 각오하지 않았던가.
“그래.”
“…벗어. 벗어줘.”
한계치에 가까울 정도로 발기된 성기 때문에 바지 지퍼가 잘 내려가지 않아서 끙끙거리다가, 기어코 나비가 칭얼거렸다. 누구의 것인지 모를 타액으로 촉촉하게 젖은 탐스러운 입술을 달싹이며.
하. 미치겠군. 강혁은 아랫입술에 피가 고이도록 꽉 깨물고는 빠르게 바지를 벗어 내렸다.
“자, 이제 빨아.”
흉물스러운 살덩이를 붉은 입술 앞으로 들이밀자, 나비는 그게 마치 사탕이라도 되는 것처럼 혀를 내밀었다
강혁의 흉기에 비하자면 너무도 예쁘고 붉은 혀를.

강혁은 대기업 강풍그룹의 차남이자 후계자로, 나비를 처음 본 순간 마음을 빼앗긴다. 집안의 재기를 위한 수단으로 자라면서 오메가와 알파라는 존재에 대해 극렬한 거부감을 드러내는 나비는 집안 몰래 베타인 민성준과 6년 째 연애 중이었다. 언젠가 이 관계가 끝날 것을 알면서도 서로 소중한 시간을 보내던 그들은 나비의 약혼이 정해지면서 서서히 파국으로 향해 간다.

구매가격 : 3,500 원

 

[BL] 남자 좋아하면 안 돼요? 1권

도서정보 : 몬쥔장 | 2017-09-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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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쥔장 지음/2017.09.21/엔블록 펌프킹 발행/ISBN 9791156322580/BL/전자책/전2권/19세이상가/정가 3,500원

“너 이제 내 꺼야. 내가 먹었으니까.”

10살의 나이차, 연상수를 못 잡아먹어 안달인 연하공과 연애 적응기.

유산으로 서울에 빌딩 하나는 소유하고 있고, 그 건물 1층 ‘SOL's life’ 베이커리 카페의 사장 한솔은 자신의 성 정체성을 밝히는 것에 대해 매우 소심한 인물이다.
평소와 같은 퇴근길의 어느 날,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인해 상대편 운전자에게 봉변을 당할 뻔 하지만 백마 탄 왕자님 같이 등장한 큰 체격의 사내가 상대방을 제압해주어서 사고를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된다. 한 눈에 강우석에게 반해버린 한솔은 망가진 자동차를 수리할 겸 그의 공업소를 기웃거리게 된다. 혼자만의 짝사랑을 키워가던 도중, 우석이 애 딸린 유부남이란 걸 알게 되고, 맘을 접으려고 한 소개팅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된 우석은 한솔의 상대방을 기절 직전까지 패버리는데...

“어떻게….”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나의 어깨를 끌어안았고 나는 왜인지 모르지만 당연한 듯 그의 목에 팔을 감았다. 번쩍 들어 올리는 그의 힘에 놀랐지만 무리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았다. 그가 나의 입술을 찾았고 나 또한 그가 나의 입술을 탐하기 쉽게 살짝 맞물려 그의 아랫입술을 지그시 물었다. 꼭 맞닿은 둘의 숨이 꽤나 거칠었다. 천천히 걸어 나를 안아 올려 침실로 향하는 그의 행동이 너무나도 익숙하게 느껴졌다. 천천히 나를 침대에 눕히는 그가 움직일 때마다 나의 옷가지를 끌어내렸다. 벗어던져 휙~ 휙~ 던져버리는 행동이 애기 같았다. 침대에 나를 뉘였을 땐 자신의 옷을 벗고 나의 위로 포개지듯 올라서 물끄러미 나를 바라본다.
꼭 안아오며 귓가에 맴도는 그의 소리
“다시는 오늘 같은 일 만들지 마. 그 때는 그 새끼 죽는다.”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