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아이와 나 1권
도서정보 : 로긴아이 | 2022-06-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BL#달달물#힐링물#잔잔물#강공#능욕공#집착공#까칠공#즌데레공#광공#개라가공#재벌공#절륜공#순진공#미인공#다정공#소심수#허당수#호구수#헌신수#순정수#짝사랑수#굴림수#도망수#얼빠수#할리킹#질투#오해/착가#동거/배우자#첫사랑#재회물#원나잇#나이차이#냉혈공
시작은 피폐한 원나잇이었다.
결국 그와 헤어지게 되었지만 다시 만나게 될 줄 알았다면 그토록 모질게 굴지 말 걸…….
재회한 그는 복수를 하려는 걸까? 마치 약탈자처럼 굴었다. 상하 능욕 관계를 끊어내고 그를 떠나려 할 때마다 족쇄처럼 옭아매는 그의 억지…….
“네가 그랬잖아. 넌 원래 진태진의 소유라고.”
구매가격 : 3,300 원
열렬한 추종자 1권
도서정보 : 은차현 | 2022-06-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첫사랑#정략결혼#순정남#다정남#재벌남#잔잔물#달달물
해맑은 여자 은진주는 정혼자였던 정수의 열렬한 추종자였다.
하지만 결혼을 앞두고 정수의 커밍아웃으로 신랑이 치명적인 섹시가이 이복동생 건현으로 바뀌게 되는데…….
“왜 내가 질투할까 봐?”
그녀의 입이 딱 벌어졌다.
“말도 안 돼.”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할까?”
“그거야 우린 그런 감정적인 교류가 없으니까. 질투는 서로 사랑하는 사람끼리 일어나는 감정이잖아요.”
“아닐 수도 있지. 난 지금까지 내 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까운 사람이 없었어. 그런데 어쨌든 결혼을 통해 아내를 얻었으니 소유욕이 생길지도 모르지. 결국 질투심은 소유욕에서 시작하니까.”
사랑? 그런 따뜻한 감정은 그는 모른다. 앞으로도 영영 알 수 없을지도.
하지만 소유욕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가져 본 적이 없는 경우라면 더더구나. 빼앗기기 싫으니까!
“그래서 지금 경고하는 건가요? 조심하라고?”
“글쎄, 어떨 것 같아?”
그녀는 대수롭지 않은 듯 어깨를 으쓱했지만 눈동자는 정처 없이 떠돌고 있었다. 그를 제대로 쳐다보는 게 불편한 듯.
“조심할게요. 어쨌든 당신은 내 남편이니까.”
“어떤 식으로 조심할 생각인데?”
“의심 살 행동은 안 해야죠. 근데 그런 건더기나 있나요? 어차피 정수 오빠는 나한테 다른 감정 없는데.”
“그래서 더더욱 안전한 방법으로 감정을 표출할 수도 있지.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 안 할 테니까. 하지만 내 눈은 못 속여.”
앞으로 한집에 살면서 이 눈으로 어떤 못 볼 꼴을 보게 될지 생각하니, 아예 사전에 예방하고 싶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열렬한 추종자 2권
도서정보 : 은차현 | 2022-06-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첫사랑#정략결혼#순정남#다정남#재벌남#잔잔물#달달물
해맑은 여자 은진주는 정혼자였던 정수의 열렬한 추종자였다.
하지만 결혼을 앞두고 정수의 커밍아웃으로 신랑이 치명적인 섹시가이 이복동생 건현으로 바뀌게 되는데…….
“왜 내가 질투할까 봐?”
그녀의 입이 딱 벌어졌다.
“말도 안 돼.”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할까?”
“그거야 우린 그런 감정적인 교류가 없으니까. 질투는 서로 사랑하는 사람끼리 일어나는 감정이잖아요.”
“아닐 수도 있지. 난 지금까지 내 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까운 사람이 없었어. 그런데 어쨌든 결혼을 통해 아내를 얻었으니 소유욕이 생길지도 모르지. 결국 질투심은 소유욕에서 시작하니까.”
사랑? 그런 따뜻한 감정은 그는 모른다. 앞으로도 영영 알 수 없을지도.
하지만 소유욕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가져 본 적이 없는 경우라면 더더구나. 빼앗기기 싫으니까!
“그래서 지금 경고하는 건가요? 조심하라고?”
“글쎄, 어떨 것 같아?”
그녀는 대수롭지 않은 듯 어깨를 으쓱했지만 눈동자는 정처 없이 떠돌고 있었다. 그를 제대로 쳐다보는 게 불편한 듯.
“조심할게요. 어쨌든 당신은 내 남편이니까.”
“어떤 식으로 조심할 생각인데?”
“의심 살 행동은 안 해야죠. 근데 그런 건더기나 있나요? 어차피 정수 오빠는 나한테 다른 감정 없는데.”
“그래서 더더욱 안전한 방법으로 감정을 표출할 수도 있지.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 안 할 테니까. 하지만 내 눈은 못 속여.”
앞으로 한집에 살면서 이 눈으로 어떤 못 볼 꼴을 보게 될지 생각하니, 아예 사전에 예방하고 싶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폭군의 전리품이 되었다 1권
도서정보 : 만월 | 2022-06-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거지 패의 두목에게 속아 네르타 왕국으로 팔려 간 이프네는
신에게 제물로 바쳐질 성녀가 되면서 이전보다 더 처참한 삶을 살아가지만,
언젠가 데인을 만날 거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어릴 적 거지 패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두목에게 매일 얻어맞을 때마다
데인만은 그녀를 친동생처럼 아끼고 챙겨 주며 의지가 되어 주었다.
그리고 신에게 제물로서 바쳐지기 직전, 황제의 전리품이 되어 제국으로 돌아왔다.
***
“네르타에선 네가 얼마나 대단한 존재였는지 모르겠으나,
내겐 그저 개미보다 못한 존재일 뿐이다. 그러니 황제인 내게 기쁨을 줘야,
개미보다 못한 그 생명을 연장할 수 있지 않겠어?”
강압적인 말투와 행동, 그 안에서 느껴지는 뭔지 모를 다정함.
먼 네르타에까지 소문이 전해질 정도로 유명한 폭군인 그의 살벌하기 그지없는 금안에서
문뜩문뜩 데인의 까만 눈동자가 겹쳐 보였다.
그러나 착각이었다.
황제 테타르 아크슈비츠에게 그녀는 전쟁에서 이긴 왕국에서 주워 온 전리품이자
죽일 듯 구석으로 몰아넣고 모른 척 빠져나갈 구멍을 마련해 주면서 가지고 노는,
한낱 물건보다 못한 존재였다.
제국의 군대가 들이쳤을 때 네르타 따위는 버리고 도망쳤어야 했다.
멍청하게도, 미련한 기대를 품지 말고.
“더 이상 도망칠 곳은 없어.”
그녀의 귓가에 나직하게 울려 퍼지는 테타르의 목소리가 이프네의 피를 차갑게 만들었다.
구매가격 : 3,300 원
필름 느와르 2권 (완결)
도서정보 : 직전 | 2022-06-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선천성 무통각증.
병명 그대로 태어났을 때부터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도하는
열아홉, 어른들의 무관심과 학교 폭력 아래 죽음을 결심한다.
부러진 발목을 질질 끌면서 옥상에 올라가, 죽기 위해 난간 끝에 올라선 순간
그곳에서 자신을 말리는 새벽을 만나게 된다.
알려진 것과 다르게 제 앞에선 솔직한 새벽을 남몰래 짝사랑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학교를 그만두면서 연락이 끊겼다.
그러던 어느 날, 청부업자가 된 도하에게
배우가 된 새벽이 스토커로부터 살해 협박에 시달린다며 살인 의뢰를 해 오고,
이게 마지막 일이라는 사실에 거부하지 못한 도하는 새벽을 찾아가는데…….
*
“오늘부터 일하기로 한…… 개인 경호원입니다.”
“성함이?”
충격적이었다.
새벽과의 재회를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상상해 보았지만
한 번도 그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을 떠올린 적은 없었다.
부정해 봐야 새벽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고,
사감이 끼면 일이라는 건 꼬이기 마련이니 차라리 잘된 일인지도 모른다.
이번 일만 처리하고 깔끔히 한국을 뜨면 모두 끝날 일.
어리석은 기대 따위는 하지 않기로 했다.
그런데…….
“원래 그렇게 심장 소리가 커요? 아니면 내 앞이라서 그런 건가.”
뱀처럼 축축한 새벽의 시선이 도하를 휘감았다.
숨이 가빴다.
아무래도 새벽은 자신을 아주 망가뜨릴 심산인 듯했다.
구매가격 : 3,500 원
스팬서 (외전)
도서정보 : 공수교대 | 2022-06-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연예계 #오해/착각 #첫사랑 #계약 #짝사랑공 #수한정다정공 #미남공 #대형견공 #재벌공 #연하공 #연상수 #상처수 #미인수 #다정수 #달달물 #성장물 #코믹물
연예인에게 반한 재벌 3세는 뭘 해야 할까?
올해 스물셋인 재벌 그룹 막내, 윤시현.
너무 풍족하다 보니 꿈도 취미도 쉽게 버리며 살아왔는데,
새 취미를 찾아 방문한 방송국에서 첫사랑을 맞아 버렸다.
“관심 있으면 스폰 하면 되잖아.”
“……어떻게 하면 되는데?”
TV도 안 보고 살았는데 연예인이라고 알까.
상대에 대해 아는 것은 얼굴뿐인 상황에서 시현은 최악의 조언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곧장 비서를 통해 넣은 제안은 재고의 여지도 없이 바로 까였다.
시현이 반한 금발의 아이돌은 디레이즘의 정재윤이었고,
디레이즘은 이미 수백만의 팬들이 사랑하는, 6년 차 정상급 아이돌이었다.
스폰 따윈 필요 없을 만큼 지나치게 잘나갔다는 뜻이다.
하지만 꺾인 뒤에도 시현의 마음은 쉽게 식지 않았다.
시현은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재윤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깨달았다.
바로 팬으로서 만나면 되는 것이었다.
그렇게 잘생기고 돈 많아 보이는 남팬의 소문은 시작되었다.
동시에, 스폰에 대한 미련을 놓지 못한 어느 그룹 삼남에 대한 루머도 커져 갔다.
*
[juye**** ┃ 정재윤 인성 씹파탄인거 이 바닥에서 모르는 사람도 있냐ㅋㅋㅋㅋ 스폰해서 데뷔하고 드라마찍고 우ㅡ웩 더러운새끼ㅋㅋ]
“이 미친놈이 지금 형 보는 뉴스 댓글 창에다가 뭐라고 써 갈긴 거야?”
시현이 경악한 표정으로 마우스 커서를 휙휙 움직였다. 마음이 찢어지는 악플을 세 번 정도 읽어 본 결과 대상 명시가 확실하고 허위 사실 유포도 확인됐다.
빠르게 PDF를 딴 시현이 비서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금 메일로 압축 파일 보내 드렸어요. 비용은 제가 전액 부담할 테니까, 바로 고소 준비해 달라고 소속사에 연락해 주세요.”
비서는 잠시 침묵했다. 무려 회장의 막내 아들의 비서가 되고, 첫 번째로 받은 지시가 스폰 제의였지. 그리고 두 번째로 받은 지시도 이딴 거라니, 아무래도 일자리를 잘못 옮긴 것 같았다.
구매가격 : 1,500 원
폭군의 전리품이 되었다 2권
도서정보 : 만월 | 2022-06-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거지 패의 두목에게 속아 네르타 왕국으로 팔려 간 이프네는
신에게 제물로 바쳐질 성녀가 되면서 이전보다 더 처참한 삶을 살아가지만,
언젠가 데인을 만날 거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어릴 적 거지 패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두목에게 매일 얻어맞을 때마다
데인만은 그녀를 친동생처럼 아끼고 챙겨 주며 의지가 되어 주었다.
그리고 신에게 제물로서 바쳐지기 직전, 황제의 전리품이 되어 제국으로 돌아왔다.
***
“네르타에선 네가 얼마나 대단한 존재였는지 모르겠으나,
내겐 그저 개미보다 못한 존재일 뿐이다. 그러니 황제인 내게 기쁨을 줘야,
개미보다 못한 그 생명을 연장할 수 있지 않겠어?”
강압적인 말투와 행동, 그 안에서 느껴지는 뭔지 모를 다정함.
먼 네르타에까지 소문이 전해질 정도로 유명한 폭군인 그의 살벌하기 그지없는 금안에서
문뜩문뜩 데인의 까만 눈동자가 겹쳐 보였다.
그러나 착각이었다.
황제 테타르 아크슈비츠에게 그녀는 전쟁에서 이긴 왕국에서 주워 온 전리품이자
죽일 듯 구석으로 몰아넣고 모른 척 빠져나갈 구멍을 마련해 주면서 가지고 노는,
한낱 물건보다 못한 존재였다.
제국의 군대가 들이쳤을 때 네르타 따위는 버리고 도망쳤어야 했다.
멍청하게도, 미련한 기대를 품지 말고.
“더 이상 도망칠 곳은 없어.”
그녀의 귓가에 나직하게 울려 퍼지는 테타르의 목소리가 이프네의 피를 차갑게 만들었다.
구매가격 : 3,300 원
폭군의 전리품이 되었다 3권 (완결)
도서정보 : 만월 | 2022-06-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거지 패의 두목에게 속아 네르타 왕국으로 팔려 간 이프네는
신에게 제물로 바쳐질 성녀가 되면서 이전보다 더 처참한 삶을 살아가지만,
언젠가 데인을 만날 거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어릴 적 거지 패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두목에게 매일 얻어맞을 때마다
데인만은 그녀를 친동생처럼 아끼고 챙겨 주며 의지가 되어 주었다.
그리고 신에게 제물로서 바쳐지기 직전, 황제의 전리품이 되어 제국으로 돌아왔다.
***
“네르타에선 네가 얼마나 대단한 존재였는지 모르겠으나,
내겐 그저 개미보다 못한 존재일 뿐이다. 그러니 황제인 내게 기쁨을 줘야,
개미보다 못한 그 생명을 연장할 수 있지 않겠어?”
강압적인 말투와 행동, 그 안에서 느껴지는 뭔지 모를 다정함.
먼 네르타에까지 소문이 전해질 정도로 유명한 폭군인 그의 살벌하기 그지없는 금안에서
문뜩문뜩 데인의 까만 눈동자가 겹쳐 보였다.
그러나 착각이었다.
황제 테타르 아크슈비츠에게 그녀는 전쟁에서 이긴 왕국에서 주워 온 전리품이자
죽일 듯 구석으로 몰아넣고 모른 척 빠져나갈 구멍을 마련해 주면서 가지고 노는,
한낱 물건보다 못한 존재였다.
제국의 군대가 들이쳤을 때 네르타 따위는 버리고 도망쳤어야 했다.
멍청하게도, 미련한 기대를 품지 말고.
“더 이상 도망칠 곳은 없어.”
그녀의 귓가에 나직하게 울려 퍼지는 테타르의 목소리가 이프네의 피를 차갑게 만들었다.
구매가격 : 3,300 원
폭군의 전리품이 되었다 합본
도서정보 : 만월 | 2022-06-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거지 패의 두목에게 속아 네르타 왕국으로 팔려 간 이프네는
신에게 제물로 바쳐질 성녀가 되면서 이전보다 더 처참한 삶을 살아가지만,
언젠가 데인을 만날 거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어릴 적 거지 패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두목에게 매일 얻어맞을 때마다
데인만은 그녀를 친동생처럼 아끼고 챙겨 주며 의지가 되어 주었다.
그리고 신에게 제물로서 바쳐지기 직전, 황제의 전리품이 되어 제국으로 돌아왔다.
***
“네르타에선 네가 얼마나 대단한 존재였는지 모르겠으나,
내겐 그저 개미보다 못한 존재일 뿐이다. 그러니 황제인 내게 기쁨을 줘야,
개미보다 못한 그 생명을 연장할 수 있지 않겠어?”
강압적인 말투와 행동, 그 안에서 느껴지는 뭔지 모를 다정함.
먼 네르타에까지 소문이 전해질 정도로 유명한 폭군인 그의 살벌하기 그지없는 금안에서
문뜩문뜩 데인의 까만 눈동자가 겹쳐 보였다.
그러나 착각이었다.
황제 테타르 아크슈비츠에게 그녀는 전쟁에서 이긴 왕국에서 주워 온 전리품이자
죽일 듯 구석으로 몰아넣고 모른 척 빠져나갈 구멍을 마련해 주면서 가지고 노는,
한낱 물건보다 못한 존재였다.
제국의 군대가 들이쳤을 때 네르타 따위는 버리고 도망쳤어야 했다.
멍청하게도, 미련한 기대를 품지 말고.
“더 이상 도망칠 곳은 없어.”
그녀의 귓가에 나직하게 울려 퍼지는 테타르의 목소리가 이프네의 피를 차갑게 만들었다.
구매가격 : 9,900 원
29금의 루치아 1,2권[합본][외전포함]
도서정보 : 채윤 | 2022-06-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판타지로맨스 #다인플 #고수위 #빙의 #왕족/귀족 #다정남 #외유내강녀 #기억상실 #미스터리 #재회물 #애잔물 #운명적사랑
*<19금의 루치아> 개정증보판으로 <19금의 예언>과 동일한 작품입니다. .
“이그니스의 껍데기를 뒤집어썼어도 내 본성과 맞지 않은 이 짓을 하려니 더는 못 참겠구나. 너를 향한 내 동경과 사랑으로 불타는 성욕을 참아 주는 건 여기까지다. 전무후무한 성욕으로 터질 듯하게 충동하는 너를 어찌 더 참을 수 있겠느냐. 너는 알기나 하느냐. 발기되면 1m 90이 훌쩍 넘는 성기를 움츠리고 움츠렸더니 피가 돌지 않아 저릴 지경인 걸 말이다. 이 성기를 인제 그만 펴고 만족스러울 때까지 박아 넣어야겠다!”
성기의 길이가 1m 90이 훌쩍 넘는다는 말에 루치아는 아연실색했다. 아무리 발기했다 해도 어떻게 성기의 길이가 이그니스의 키보다 크다는 말인가.
“당신은… 이그니스 황자님이 아….”
“잊었느냐. 네 성기의 소유자가 바로 나 인빅턱스라는 걸 말이다.”
루치아가 채 다 묻기도 전에 이그니스 황자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어지고 인빅터스 황자의 모습으로 바뀌어 버렸다.
“안 돼요! 아학!”
별안간 발정 난 코끼리처럼 찍어 누르며 음부 구멍을 무지막지하게 꿰뚫는 거대한 성기에 루치아가 울부짖으며 애원했다.
그러나 이미 늦어 버렸다. 정말 1m 90이 훌쩍 넘는 듯 자궁을 난폭하게 꿰뚫어 버린 성기가 창자를 일직선으로 펴고 박혀 든 것만 같은 느낌과 함께 입이 쩍, 벌어지며 비명이 터져 나갔다.
“안 된다고? 네가 원한 게 아니더냐.”
제게 하는 건지 혼돈의 신에게 하는 건지 모를 성난 윽박지름에 오라가 꺼진 듯 얼굴이 험악하게 일그러졌다.
“흐악! 흐아악!”
루치아의 비명 따윈 아랑곳없이 그가 거대한 산 같은 엉덩이를 모질게 박아댔다.
“짜릿해서 미치겠다만. 그리 몸부림치면 더 깊이 박힐 터인데.”
반은 인빅터스 황자가, 반은 혼돈의 신이 차지한 듯 느껴지는 목소리가 쯧 혀를 찼다.
“이그니스 황자님!”
루치아가 혼돈의 신에게서 어둠이 아닌 빛의 속성을 불러내듯 처연한 얼굴로 부르짖었다.
“지금 누구를 부르는 것이냐. 이 성기로 네 목구멍을 꿰뚫어 주랴. 이 뱅은망덕한 색녀!”
“저는 이그니스 황자님에게 대답한 거였지 인빅터스 황자님에게 대답한 게 아니에요.”
혼돈의 신이 아닌 인빅터스 황자가 분명해 보이는 모습에 루치아가 절망하듯 항의했다.
“네가 계약한 성기는 나 인빅터스 성기지 그 머저리 놈의 성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똑똑히 기억하거라. 박아! 더 거칠게! 더 짜릿하게! 숨도 못 쉬게! 내 성기에 꿰뚫린 저 색녀가 쾌감을 못 참고 자지러지게 신음을 질러댈 때까지!”
열등감에 젖은 인빅터스 황자가 말을 몰아 수간이라도 시키듯 사납게 소리쳤다. 양손으로 번갈아 엉덩이를 사정없이 후려치며 무지막지하게 성기를 박아댔다.
“아학! 이러지 말아요! 으흐흐흑!”
한 치 앞도 예상되지 않는 참혹한 광경을 차마 더는 보고 있을 수 없어진 3일 후의 루치아가 다급한 마음에 혼돈의 신에게 기도했다.
저 짐승 놈을 여기서 당장 내보내지 않으면 죽어 버리겠다고.
구매가격 : 6,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