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상사

도서정보 : 미스터슈가 | 2015-06-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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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한 지원은 직장 상사의 더러운 계략에 빠져들어 몸을 허락하고 만다. 그 일이 있고 난 후, 그녀는 나쁜 상사의 협박에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되는데!

초여름의 어느 날 박지원은 불연 한기에 몸을 떨며 서교빌딩을 올려다봤다. 박지원의 주위로 바쁘게 출근을 서두르는 사람들이 무심하게 그녀를 지나쳐 갔다. 시간은 7시 30분을 조금 넘고 있었다. 박지원은 입술을 깨물었다.
‘그런 일이 있은 뒤 도대체 어떻게 출근을 해서 그 사람들을 다시 대할 수 있을까?’
박지원은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떨구며 분한 마음에 두 주먹을 꼭 쥐었다.

구매가격 : 1,400 원

 

달콤한 교수님

도서정보 : 님포 | 2015-06-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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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학기 여러분의 데생 수업을 가르칠 김현숙 교수에요.”
신입생들의 눈은 모두 나를 향해 있었다. 대학생활의 기대를 가득 담고 있는 눈이었다.
“4년 동안 여러분의 지도교수도 맡고 있으니까 상담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찾아오고요.”
나는 빠르게 내가 찍은 먹잇감을 찾아보았다. 오리엔테이션 때 찍은 남학생은 중간쯤 자리를 잡고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미남은 아니었지만 편안한 얼굴에 키가 크고 군더더기 없는 몸매를 가진 학생이었다.
‘귀여운 것… 이번 학기엔 너다. 어떻게 가지고 놀까?’

구매가격 : 1,300 원

 

영업사원의 비밀

도서정보 : 김소영 | 2015-05-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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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의 민정은 화장품 방문 판매 사원이다. 한마디로 영업사원. 여상을 나와서 빈둥대다 선택한 이 직업은 그녀에게 안성맞춤. 괜찮은 얼굴과 몸매, 젊은 나이의 열정으로 일에 뛰어들었지만 벽은 높았다. 결국 그녀는 그녀만의 특별한 판매 전략을 펼치게 되는데!

구매가격 : 1,100 원

 

몹쓸 관계

도서정보 : 레드핫 | 2015-05-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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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에는 날씬하고 예뻤던 아내가 결혼하고 나서 몸이 두 배로 불었다. 예쁜 얼굴에 반해 일찍 결혼을 해서 내 나이는 아직도 27. 게다가 복학생이다. 학교에만 가면 파릇파릇하고 늘씬한 여자들이 널려있는데! 그러던 중 시간 강사인 강혜진에게 눈길이 가게 되고… 갖지 말아야 할 관계에 다가가는데!

구매가격 : 1,300 원

 

낯선 남자

도서정보 : 디저트클럽 | 2015-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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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날씨, 다들 커플뿐이다.
외롭다. 너무 외로워서 미칠 것만 같다.
그때, 낯선 남자가 손을 뻗어온다.
위험해보이지만 어쩔 수 없이 몸이 먼저 반응한다.
그렇게 낯선 남자 품에 안겨버린다.

구매가격 : 1,300 원

 

나쁜 유혹

도서정보 : 미스터슈가 | 2015-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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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남자라면 그 여자를 처음 보면 우선 예쁜 얼굴에 가슴이 두근거릴 것이고 그 다음엔 잘 빠진 몸매를 보고 넋을 잃을 것이다. 그 다음은 이제 끝이다. 그 후부터는 대화가 도저히 불가능하다. 온통 호감으로 가득 찬 남자는 그녀가 어떤 싸구려 마술을 보여줘도 속아 넘어갈 것이다.
그녀는 남자를 가지고 노는 능력을 타고났다. 그 친구에겐 말을 못했지만 그녀는 전에 내 또 다른 친구를 유혹한 후 결국엔 그를 깊은 좌절 속에 파묻어 버린 적이 있다. 그 바보 같은 친구는 아직도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
난 그녀를 대할 때 언제나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다. 만약 내가 조금의 틈만 보이면 그녀는 바퀴벌레처럼 그 틈을 비집고 들어와 내 심장을 파먹어 버릴 것이다.

구매가격 : 1,300 원

 

여비서 길들이기

도서정보 : 밀크티 | 2015-05-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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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얼굴에 섹시한 몸매를 지닌 여비서. 게다가 유능하기 까지 한 이 여자. 모든 남자의 욕망의 대상. 그녀를 갖고 싶다. 나만의 것으로 나에게 맞게 길들이고 싶다. 업무에 사생활에, 그리고 내 몸에 딱 맞는 여자로 길들여서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

구매가격 : 1,500 원

 

[합본] 너를 만지다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차유련 | 2015-05-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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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 비정규직 사원, 한지은
에로틱한 대표를 만나다

스물아홉 비정규직 사원 한지은. 만약 그녀에게 죄가 있다면 아픈 엄마의 병원비와 동생의 학비에 전전긍긍하게 만드는 돈이었다. 돈이 필요했기에 미친 듯이 일을 했고, 정규직만 바라보며 몇 년간 쉼 없이 달려왔다. 하지만 열심히 일한 결과는 계약해지 통보였고, 지독한 현실 앞에서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하읏! 대, 대표님!”
나는 손을 뻗어 급하게 그의 손을 잡았다. 그는 내 허리를 감싸고 있던 팔을 풀어 빠르게 아래로 내리더니 손을 치마 안으로 넣어 허벅지를 아래서 위로 천천히 쓸고 있었다. 그의 손이 허벅지의 절반쯤 올라왔을 때 나는 급하게 그의 손을 붙잡았고 난처한 얼굴로 바라보았다. 반면 그는 아무 감정 없는 얼굴로 똑바로 나를 쳐다보며 딱딱하게 말을 뱉었다.
“보고하죠. 한 비서.”

대한민국에서 알아주는 속옷 회사 ‘바디피플’의 대표 윤정우. 그에게는 용서할 수 없지만 용서해야 하는 악취미가 하나 있다. 속옷의 디자인을 구성할 때마다 여비서의 몸을 만져야 한다는 것. 브라의 디자인을 생각하고자 하면 여자의 가슴을 만져야 했고 그럴 때마다 모든 이들이 인정하는 기가 막힌 속옷이 탄생했다. 그런데, 그런 그의 앞에 161cm 45kg.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볼륨을 지닌 여비서가 나타났다!

오감을 야릇하게 만드는 아찔한 연애의 비법 [너를 만지다]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돌연, 첫사랑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서다혜 | 2015-05-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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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호감은 있었지만 그저 친구의 동생이라 여겼던 그녀.
그런데 어느 날, 그녀가 돌연히 첫사랑의 기억으로 다가왔다.

선재는 어느 날, 결혼을 약속한 희진에게 책 한 권을 건네받는다. [첫사랑의 기억]이라는 책의 제목을 보고 실소를 터뜨리던 선재에게 희진은 결혼을 하고 싶으면 그 책을 보고 공부를 하라며 엄포를 놓는다. 선재는 로맨스 소설이나 보면서 무슨 공부를 하냐며 어이가 없어하다가 그 책이 동생의 친구인 정원이 썼다는 것을 알게 된다.
책을 조금 읽어보던 선재는 마치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은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정원에게 “내가 네 첫사랑이야?”라고 물었지만, 정원은 착각하지 말라며 선재를 민망하게 만든다.
그 이후로 선재는 정원과 종종 마주치면서 가슴에 묻어두었던 그녀에 대한 기억을 조금씩 추억하다가, 어느새 그녀를 보면 가슴이 떨려오는 자신을 발견한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현실과 갑작스레 찾아온 첫사랑의 추억.
그 사이에서 방황하는 그의 마음이 다다를 곳은…….

동생과 함께 집에 놀러온 정원의 풋풋했던 고등학생 시절을 떠올리며, 계속 정원에 대한 마음을 키워나가던 선재는 결국, 참지 못하고 그녀에게 고백을 한다. 갑작스러운 선재의 고백에 당황스럽기만한 정원이었지만, 사실 정원 또한 선재를 마음에 두고 있었다. 하지만 상대는 친구의 오빠, 게다가 결혼할 여자까지 있었다.
선재 또한 막막하기는 마찬가지였다. 희진과의 결혼 때문에 안 그래도 머리가 아픈 상황에서 정원의 전 남자친구 수하의 존재는 그의 마음을 더욱 어지럽게 만든다.
결혼이라는 현실과 첫사랑의 추억 앞에서 방황하는 선재의 마음. 이 방황의 끝에서 선재를 기다리고 있을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구매가격 : 3,000 원

 

예뻐 죽겠다 1

도서정보 : 에클레어 | 2015-05-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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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팔린다는 게 이런 거다. 아니, 이것보다 더 하지. 그럼 다시 묻는다. 자, 그럼에도 20억에 널 팔겠나?”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여자, 수인. 그녀를 향한 참을 수 없는 소유욕을 느낀 남자, 태이. 오직 그녀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향긋한 체취와 뜨거운 감정! [예뻐 죽겠다] 아버지를 죽였다는 죄목으로 9년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밖으로 나온 수인은 교도소 안에서 배운 제빵 기술 덕분에 전과자들의 사회생활적응을 돕는 자그마한 빵집에서 일하게 된다. 웃는 것조차 생소한 그녀는 마음씨 따듯한 그곳 사람들과 지내면서 조금씩 웃음을 되찾고 평범한 생활을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매일 빵집에 들려 그녀가 만든 빵들을 모조리 사가는 이상한 남자가 나타나는데. 수인은 그런 그가 불편하기만 하다. 그리고 얼마 후, 함께 빵집에서 일하던 연희의 계략으로 수인과 빵집 사람들은 위험에 처하고, 소중한 이들을 돕기 위해 그녀는 자신을 찾아오던 남자, ‘몰루아’와 위험한 계약을 하게 된다. 바로 그에게 20억을 조건으로 자신을 판 것! 몰루아와의 계약으로 그의 집에서 생활하게 된 수인. 처음엔 자신을 향한 몰루아의 강한 소유욕과 집착이 이해가 가지 않지만,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그 속에 담긴 그의 진심을 느낀다. 그녀의 어두운 과거와 그의 깊이 자리한 상처. 두 사람은 서로의 존재를 통해 아픔을 치유하고 닫혔던 마음을 열게 된다. 그러나 예상치도 못한 진실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데. 예뻐 죽겠다 / 에클레어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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