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자 도전기(19세) [10%할인]

도서정보 : 김지영 | 2015-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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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한 집에서 지내게 된 두 사람. 그와 그녀는 끌림을 억지로 무시하지만 본능은 서로를 끌어당긴다. 본능적으로 사랑을 먼저 깨달은 그녀는 피하기만 하는 그에게 도전한다. 꿋꿋하게. 정정당당하게. 과연 그는 그녀의 정정당당한 구애에 핑크빛 선율을 타며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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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 중독 1

도서정보 : 박성운 | 2015-07-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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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 그는 두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안고 자신의 몸에 밀착시킨 뒤에, 급하지 않은 움직임으로 은지의 혀를 간질였다. 은지의 하체에 소름이 돋기 시작했다. 상훈은 그녀의 귓불을 쓸어 내리면서 그녀의 입 안을 자신의 혀로 휘저었다.(본문 중에서) 사랑을 믿지 않는 그녀, 한 남자에 사로잡히다. 첫 사랑에 대한 트라우마로 원나잇을 즐기는 나쁜 여자가 된 은지. 그녀는 여느 날과 같이 클럽에서 한 남자를 만나 밤을 보낸다. 그런데 그 남자, 어쩐지 동질감이 느껴진다. 그날 은지는 자신만의 룰을 깨고, 그 남자에게 연락처를 알려주고야 만다. 떠나간 사랑을 잊지 못하는 남자, 하룻밤 상대를 잊지 못하는 여자. 은지는 여전히 원나잇을 즐기면서도 문득문득 상훈을 떠올리며 그에게 먼저 연락까지 한다. 하지만 헤어진 애인을 잊지 못하고 있던 상훈으로 인해 은지는 자존심이 상하게 되고, 해서는 안 될 짓을 저지르며 위험에 빠지는데……. 마음의 상처를 회복하는 조금은 삐뚤어진 방법! 《원나잇 중독》 원나잇 중독 / 박성운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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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 중독 2 (완결)

도서정보 : 박성운 | 2015-07-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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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
그는 두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안고 자신의 몸에 밀착시킨 뒤에, 급하지 않은 움직임으로 은지의 혀를 간질였다. 은지의 하체에 소름이 돋기 시작했다. 상훈은 그녀의 귓불을 쓸어 내리면서 그녀의 입 안을 자신의 혀로 휘저었다.(본문 중에서)

사랑을 믿지 않는 그녀,
한 남자에 사로잡히다.

첫 사랑에 대한 트라우마로 원나잇을 즐기는 나쁜 여자가 된 은지. 그녀는 여느 날과 같이 클럽에서 한 남자를 만나 밤을 보낸다. 그런데 그 남자, 어쩐지 동질감이 느껴진다. 그날 은지는 자신만의 룰을 깨고, 그 남자에게 연락처를 알려주고야 만다.

떠나간 사랑을 잊지 못하는 남자,
하룻밤 상대를 잊지 못하는 여자.

은지는 여전히 원나잇을 즐기면서도 문득문득 상훈을 떠올리며 그에게 먼저 연락까지 한다. 하지만 헤어진 애인을 잊지 못하고 있던 상훈으로 인해 은지는 자존심이 상하게 되고, 해서는 안 될 짓을 저지르며 위험에 빠지는데…….

마음의 상처를 회복하는
조금은 삐뚤어진 방법!
《원나잇 중독》

원나잇 중독 / 박성운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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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1

도서정보 : 스내치 | 2015-07-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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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마흔, 정열과도 같은 사랑이 찾아왔다.” 매력적인 산부인과 전문의, 강민혁 “6년 동안 당신을 사랑했어요. 당신이 아내가 있는 걸 알면서도……. 그러니 당신의 아이를 낳아 줄게요.” 스물여섯의 청초한 여자, 이재은 아내의 부탁 때문에 만난 여자 대리모가 되기를 자처한 그녀를 품고 싶어졌다 산부인과 전문의인 민혁은 첫사랑인 아내와 결혼하여 남부럽지 않게 살아간다. 그들 부부에게 단 하나의 아킬레스건은 바로 아이였다. 결혼한 지 9년이 지났지만, 여러 번의 시험관 시술에도 아내는 임신하지 못했다. 민혁은 아내에게 아이는 필요 없다고 말하지만, 속마음은 그렇지 못해 신을 원망하기도 했었다. 어느 날, 그런 민혁에게 아내는 대리모를 제안한다. 민혁은 윤리에 어긋나는 일을 할 수는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지만, 결국 대리모가 되기를 자처한 여자를 만나 보기로 한다. 약속한 날이 되고, 그 여자가 진료실로 들어온 순간 민혁은 너무 놀라 눈이 튀어나올 지경이 된다. 그녀는 바로 며칠간 그의 눈을 사로잡았던 병원 청소부 재은이었다. 민혁은 한 떨기 목련 같다고 생각했던 재은이 돈 때문에 자궁을 판다는 생각에 배신감을 감추지 못한다. 그녀에게 치욕을 안겨 주리라 다짐하며 진료를 시작한 민혁은 그녀가 처녀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데……. “3개월의 시간을 줄게요. 그때까지…… 섹스를 꼭 하고 와요. 그게 허락의 조건이에요.” “꼭 그래야만 하나요?” “그래요. 처녀성을 없애고 와요. 그래야 마음 편하게 당신 질구를 잘라 내고 아기를 받을 수 있을 거 같아요.” “꼭 그렇게 해야 한다면…… 원장님께서 제 처녀성을 갖고 가세요.” 이성을 마비시키는 위험한 관계! 《바람》 바람 / 스내치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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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2 (완결)

도서정보 : 스내치 | 2015-07-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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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마흔,
정열과도 같은 사랑이 찾아왔다.”
매력적인 산부인과 전문의, 강민혁

“6년 동안 당신을 사랑했어요.
당신이 아내가 있는 걸 알면서도…….
그러니 당신의 아이를 낳아 줄게요.”
스물여섯의 청초한 여자, 이재은

아내의 부탁 때문에 만난 여자
대리모가 되기를 자처한 그녀를 품고 싶어졌다

산부인과 전문의인 민혁은 첫사랑인 아내와 결혼하여 남부럽지 않게 살아간다. 그들 부부에게 단 하나의 아킬레스건은 바로 아이였다. 결혼한 지 9년이 지났지만, 여러 번의 시험관 시술에도 아내는 임신하지 못했다. 민혁은 아내에게 아이는 필요 없다고 말하지만, 속마음은 그렇지 못해 신을 원망하기도 했었다.
어느 날, 그런 민혁에게 아내는 대리모를 제안한다. 민혁은 윤리에 어긋나는 일을 할 수는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지만, 결국 대리모가 되기를 자처한 여자를 만나 보기로 한다. 약속한 날이 되고, 그 여자가 진료실로 들어온 순간 민혁은 너무 놀라 눈이 튀어나올 지경이 된다. 그녀는 바로 며칠간 그의 눈을 사로잡았던 병원 청소부 재은이었다. 민혁은 한 떨기 목련 같다고 생각했던 재은이 돈 때문에 자궁을 판다는 생각에 배신감을 감추지 못한다. 그녀에게 치욕을 안겨 주리라 다짐하며 진료를 시작한 민혁은 그녀가 처녀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데…….
“3개월의 시간을 줄게요. 그때까지…… 섹스를 꼭 하고 와요. 그게 허락의 조건이에요.”
“꼭 그래야만 하나요?”
“그래요. 처녀성을 없애고 와요. 그래야 마음 편하게 당신 질구를 잘라 내고 아기를 받을 수 있을 거 같아요.”
“꼭 그렇게 해야 한다면…… 원장님께서 제 처녀성을 갖고 가세요.”

이성을 마비시키는 위험한 관계! 《바람》

바람 / 스내치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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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농밀함 1

도서정보 : 한채민 | 2015-07-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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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지는 게 싫습니까?” “네, 당연히 싫죠.” “그럼 밤에는? 침대에서도…… 남자에게 지는 거, 싫어합니까?” 빈틈없는 완벽주의 그 여자, 오설아 잘나도 너무 잘난 그 남자, 차석빈 두 남녀의 밀고 당기는 짜릿한 사내연애! [사랑, 그 농밀함] 가방전문 브랜드기업 ‘모딜’의 디자인 1팀, 대리인 설아와 석빈은 오늘도 어김없이 목소리를 높이며 서로에게 으르렁거린다. 정확히 말하자면, 석빈은 늘 그랬듯이 여유로운 얼굴로 설아의 속을 벅벅 긁어대는 말을 내뱉었고, 설아는 그의 말에 잔뜩 흥분한 상태였다. 노력파인 자신과 달리, 타고난 감각으로 실력을 인정받는 석빈이 못마땅한 설아. 그녀에게 차석빈이란 존재는 꼴도 보기 싫은 재수 없는 남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기고 싶은 남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석빈의 사소한 도발을 계기로 둘 사이에는 남모를 변화가 생기는데. “나랑 하는 게 좋았나 봅니다. 이거, 그럼 이번에도 내가 이긴 거 아닌가?” “차석빈 씨, 술 마실 때 쓸데없는 이야기를 꺼내서 날 도발한 건 무슨 속셈이었죠? 어제 당신 밑에 깔아보라고 한 건…… 무슨 뜻이었죠? 어디부터 어디까지 뭘 원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랑 하고 싶어서 도발한 건 확실한 거 아닌가? 그럼 이건 처음부터 내가 이긴 거 아니었어요?” 작은 도발에서 비롯된 관계였지만, 그 어떤 때보다 뜨거웠다! 그날 이후, 설아는 자꾸만 석빈이 신경 쓰이고 그를 향한 승부욕은 차츰 다른 마음으로 변해만 가는데. 석빈은 대놓고 자신을 싫어하는 그녀를 사로잡기 위해 진심을 꺼내 보이지만, 눈치 없는 그녀는 좀처럼 그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다. 일과 사랑, 그 어떤 것도 포기할 수 없는 그들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 것인가. 사랑, 그 농밀함 / 한채민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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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농밀함 2 (완결)

도서정보 : 한채민 | 2015-07-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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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지는 게 싫습니까?”
“네, 당연히 싫죠.”
“그럼 밤에는? 침대에서도…… 남자에게 지는 거, 싫어합니까?”

빈틈없는 완벽주의 그 여자, 오설아
잘나도 너무 잘난 그 남자, 차석빈
두 남녀의 밀고 당기는 짜릿한 사내연애! [사랑, 그 농밀함]

가방전문 브랜드기업 ‘모딜’의 디자인 1팀, 대리인 설아와 석빈은 오늘도 어김없이 목소리를 높이며 서로에게 으르렁거린다. 정확히 말하자면, 석빈은 늘 그랬듯이 여유로운 얼굴로 설아의 속을 벅벅 긁어대는 말을 내뱉었고, 설아는 그의 말에 잔뜩 흥분한 상태였다. 노력파인 자신과 달리, 타고난 감각으로 실력을 인정받는 석빈이 못마땅한 설아. 그녀에게 차석빈이란 존재는 꼴도 보기 싫은 재수 없는 남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기고 싶은 남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석빈의 사소한 도발을 계기로 둘 사이에는 남모를 변화가 생기는데.

“나랑 하는 게 좋았나 봅니다. 이거, 그럼 이번에도 내가 이긴 거 아닌가?”
“차석빈 씨, 술 마실 때 쓸데없는 이야기를 꺼내서 날 도발한 건 무슨 속셈이었죠? 어제 당신 밑에 깔아보라고 한 건…… 무슨 뜻이었죠? 어디부터 어디까지 뭘 원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랑 하고 싶어서 도발한 건 확실한 거 아닌가? 그럼 이건 처음부터 내가 이긴 거 아니었어요?”

작은 도발에서 비롯된 관계였지만, 그 어떤 때보다 뜨거웠다!
그날 이후, 설아는 자꾸만 석빈이 신경 쓰이고 그를 향한 승부욕은 차츰 다른 마음으로 변해만 가는데. 석빈은 대놓고 자신을 싫어하는 그녀를 사로잡기 위해 진심을 꺼내 보이지만, 눈치 없는 그녀는 좀처럼 그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다. 일과 사랑, 그 어떤 것도 포기할 수 없는 그들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 것인가.

사랑, 그 농밀함 / 한채민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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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 여자사람친구 (전2권/완결)

도서정보 : 향심 | 2015-07-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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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있는 남자사람친구가
모든 것을 갖춘 완벽남이라고?

사람이라면 한두 명쯤 이성의 감정을 느끼지 않는 이성친구가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하연에게 그런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남자사람친구인 규연이었다. 영화배우 엄마를 둬서 잘생긴 외모, 입이 쩍 벌어지는 재력. 모든 남자들이 갖추지 못한 스펙을 갖추고 있는 남자이건만 하연에게는 그냥 꼬마에 지나지 않았다. 여자친구가 있는 자리에 스스럼없이 그녀를 불러내고, 하는 행동도 무뚝뚝하기 그지없다.

아무리 해도 느껴지지 않던 감정이 생겨버리다

하연에게 남자사람친구인 규연이건만 이상하다. 그의 주변에 여자친구로 보이는 듯한 사람이 나타난 순간부터 마음이 싱숭생숭한 게 좀처럼 감정이 통제되지 않았다. 처음 느껴보는 낯선 감정에 헷갈려할 무렵, 늘 뒤에 서 있기만 했던 규연 역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여자사람친구인 하연에게 다가가기 시작하는데…

달달한 썸의 정석을 보여주는 달콤발랄 로맨스
[여자사람친구]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성운의 새벽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봄나 | 2015-07-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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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남자, 백성운.
까칠한 여자, 차새벽.
친구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한
그날, 단둘의 밤.

새벽은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취업에 뛰어들었다가 뒤늦게 대학교에 입학했다. 그것도 24년 지기 절친, 성운과 같은 학교로 말이다. 배우인 어머니 덕분이 한 외모 하는 성운의 곁에 있는 것이 부담스러웠던 새벽은 그와 떨어져 지내려고 한다. 게다가 첫눈에 반한 선배가 있다는 새벽의 고백에, 성운은 24년 인생 처음으로 새벽에게 술 한 잔 하자고 권한다.

“새벽아. 우리 술 취한 거잖아.
……나쁜 짓 하나만 하자.”
성운은 키스를 하면서 그녀가 입고 있던 점퍼를 벗겨내고 안에 입은 티셔츠를 위로 올렸다. 레이스로 치장된 브래지어가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감싸고 있었다. 성운의 눈빛이 짙어졌다.

술에 취했던 그 밤에 혼란스러웠진 새벽은 선배의 데이트에 응하고 그의 고백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선배에게는 다른 꿍꿍이가 있었고, 상처받은 새벽에게 손을 내밀어 준 것은 역시 성운이었다. 다시금 함께 하게 된 밤에서야 성운은 새벽에게 진심을 고하고 그녀를 안지만, 그 이후 성운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다.

밤과 아침의 경계처럼
위태롭고 아련한
친구와 연인, 그 사이
《성운의 새벽》

구매가격 : 2,700 원

 

당신, 내게 와줄래요? 1

도서정보 : 박잎새 | 2015-07-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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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잃은 여자, 운명을 만나다 20대 절반을 바쳐 한 사람을 사랑했던 여자가 있었다. 목숨을 바쳐도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그와의 풋풋한 연애는 끝이 나고 말았다. 눈꼴사나운 후배에게 남자친구를 빼앗겼고, 그로부터 1년 뒤. 구남친과 바람핀 여자의 결혼식에 직접 나타난 이래였다. 흠씬 패주고 싶었고, 결혼식을 망가트리려고 했지만 그녀는 그 곳에서 새로운 사랑을 만나고 만다. 사랑을 본체만체 하는 남자, 감정을 알다 사랑을 믿지 않는 건 아니었지만, 눈에 차는 여자가 없었다. 그랬기에 여자가 다가오면 만나고 떠나도 따로 붙잡진 않았다. 그렇게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모두가 아는 가수로 지내왔건만, 그의 머릿속을 떠나지 못하는 여자가 있었다. 콘서트에서 자신의 노래가 아닌 남자친구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여자였고, 그로부터 1년 뒤. 강혁은 그녀를 만나고야 마는데… 사랑을 본체만체 하는 남자와, 새로운 사랑을 찾은 여자의 가슴 따뜻한 로맨스 [당신, 내게 와줄래요?] 당신, 내게 와줄래요? / 박잎새 / 로맨스 / 전3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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