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하)

도서정보 : 진태림 | 2018-07-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요타는 그렇게 생각하고, 블라우스 안으로 손을 집어넣는 것을 삼가면서 키스에 신경을 쏟기로 했다. 젊은 여성은 대개 직접적인 성적 애무보다는 정신적 색채가 짙은 키스를 좋아한다.

(중략)

나오꼬의 혀의 움직임에 따라 생기는 감각을 요타는 요시꼬에게 자세히 전했다.
그럴 때마다 요시꼬는 고개를 끄덕였다.
<좀더 가까이 와서 봐.>
요시꼬는 다가왔으며, 나오꼬는 눈을 감은 채 애무에만 전념하고 있었다.

(중략)

<또 하고 싶어.>
요시꼬에게는 들리지 않는 목소리였다.
순순한 자신의 욕망보다는 요타의 욕정을 잠재워야 안심할 수 있었던 것이다.
요타는 고개를 끄덕였고, 둘은 또 하나로 되었다.

구매가격 : 4,900 원

 

음란한 뉴스캐스터

도서정보 : 진태림 | 2018-07-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저 자존심 강한 크라사와 미즈끼가 남자의 사타구니 사이에...
이것은 그녀의 강한 성격을 잘 알고 있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눈을 의심하도록 만드는 일이었다.
16살에 처음 섹스를 경험하고 나서 아직 한번도 미즈끼는 남자 앞에 무릎을 꿇은 적이 없었다.

(중략)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 미즈끼의 몸을 감미로운 전류가 뚫고 지나가는 것이었다.
온몸이 화끈 뜨거워지고 성기는 끊임없이 꿀물을 토해냈다.
허리 깊숙한 곳에 둔한 욱신거림이 웅덩이가 되어 머물고 있었다.

(중략)

그것이 미가시로와 만난 순간 갑자기 깨어났던 것이다.
지금까지 미즈끼의 가슴 깊숙한 곳에서 가만히 숨을 죽이고 있었던 것이 지금 싹이 튼 것이었다.
'이제 되돌릴 수는 없어...'

구매가격 : 4,900 원

 

젊은 날의 사랑 1

도서정보 : 진태림 | 2018-07-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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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하고 청순한 마스크를 지닌 한 소녀가 소파에 앉아 잡지책을 보고 있다. 물론 한 올의 실도 몸에는 붙어 있지 않다. 피부는 가무잡잡하고 공처럼 탄력 있는 피부가 유난히 고혹적으로 보인다. 아마 메스티조의 혼혈을 이어받은 미모가 아닌가 싶다.

(중략)

계곡에서 흘러나오는 욕정의 수액은 기다랗고 탄탄한 그녀의 허벅지까지 적시고 있으며 미리 준비해 둔 것인지 소파 옆에서 마치 남성의 상징 같이 생긴 기구를 손에 꺼내 쥐고는 질강속에 깊숙이 넣다가 빼고 다시 넣다간 빼고 하는 마찰운동이 숨가쁘게 계속되고 있다. -

(중략)

비디오의 소녀가 온몸을 부르르 떨며 마지막 클라이맥스에 오르고 있을 때 지애 역시 야릇한 쾌감에 빠져들어 가고 있었다.

구매가격 : 4,900 원

 

젊은 날의 사랑 2

도서정보 : 진태림 | 2018-07-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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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서 새어 나오는 신음소리가 온방을 가득 메우고 있다.이제 성합을 위해 티나에게 남은 것은 그녀의 자궁으로 통하는 질강 뿐이었다.

(중략)

지훈의 이 이미 흥건하게 젖어있는 그녀의 계곡과 꽃잎을 가르고 질 속에 깊이 깊이 들어 갔다. 그들은 함께 엉킨채로 쾌락의 몸짓을 하며 격렬하게 움직여 댔다. 한 여자와 세 남자가 동시에 울부짖으며 절정에 달한다.

(중략)

그의 혀가 다시 이동한다. 그녀의 비모, 치골과 허벅지로 그리고 양사타구니 사이 가장 은밀한 꽃잎과 계곡을 부드럽게 터치하더니 질강에 와 깊게 박힌다.

구매가격 : 4,900 원

 

탄트라의 불(상)

도서정보 : 진태림 | 2018-07-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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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을 향해 옆으로 서있는 현숙의 알몸은 환상적이였다.
아이 둘을 낳은 여자같지 않게 탱탱한 유방과 자주빛 유두가 위태롭게 올라가 있었고, 중년의 나이에 비해 쳐지지 않은 뱃살.
그리고 쭉 뻗은 다리.

(중략)

"후후후..그래."
덕희는 자신의 보지둔덕을 쓰다듬는 준호의 손길을 느끼며 자신도 손을 뻗어 준호의 얼굴을 잡고 키스를 했다.
"으음~"
두 사람의 겹쳐진 입술사이로 달꼼함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구매가격 : 5,900 원

 

탄트라의 불(하)

도서정보 : 진태림 | 2018-07-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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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과 현숙과의 그룹섹스는 두 사람에게는 물론 준호에게도 새로운 경험이였다.
한번에 두 여자와의 섹스.
한번 육체에 불이붙은 두 여자는 끈일줄모르는 욕정을 발산했다.
그런 두 여자를 준호는 만족시켜 주었다.

(중략)

그 날 화장실에서 두 사람은 세번의 섹스를 나누었고 그때 선희는 처녀막을 잃을때의 고통 처럼 자궁속까지 뚤리는 고통을 다시 느꼈다.
그리고 다음날 남편 명준과 섹스를 했지만 전혀 즐거움을 느끼지 못했다.

구매가격 : 5,900 원

 

모욕

도서정보 : 진태림 | 2018-07-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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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몸에 열기가 번지고 있다는 징표이다. 입술끝을 비틀어 올리며 회심의 미소를 지은 만기가 이번에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옥순을 보드랍게 얼마 동안을 비벼주자 마침내 그녀의 입술사이로 신음이 터져 나왔다.

(중략)

손가락에 힘을 빼고 그녀의 피부에 닿을락 말락, 마치 깃털로 스치듯 열번 정도 왕복을 한 다음, 이번에는 젖가슴쪽으로 옮겨 겨드랑이 쪽에서부터 가슴 한복판으로 다시 똑같은 마사지를 해 나갔다. 그가 젖가슴 소프트마사지를 다섯 번 정도 왕복하는데.. 그녀의 상체가 꿈틀한다.

구매가격 : 4,900 원

 

케일리 존

도서정보 : 진태림 | 2018-07-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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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제일 위층인 4층 맨 오른쪽 끝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흘러 나오고 있었다.
유일하게 불이 꺼져 있는 방안에서는 한 여인이 Video를 보고 있는 중이었다.
남녀의 원색적인 숨소리와 함께 화면을 가득 메우는 격렬한 정사...

(중략)

찌르고 뽑는 손의 움직임에 축축한 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졌다.
더 이상은 못참겠다는 듯이 엉덩이를 흔들어가며 더 거센 자극을 갈구하던 여인은 침대 밑으로 손을 뻩쳤다. 들어 올리는 손에는 플라스틱 성기가 들려 있었다.

(중략)

유두를 매섭게 비틀었다. 아... 느낌이 온다...
다른 한 손은 어느 덧 그녀의 음부 깊숙한 곳을 파고 들고 있었다. 아..
좋아.. 겹겹이 피어나는 속살의 주름을 펴던 그녀의 손가락은 벌써 애액으로 젖어 번들거렸다.

구매가격 : 2,900 원

 

롭과 로네트 1

도서정보 : 진태림 | 2018-07-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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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는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게될 로네트를 생각하면서 안전부절하고 있었다.
지금 16살인 롭은 자신의 침실안에서 거리로 나있는 창문을 통하여 지나가고있는 스쿨버스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의 눈은 창문밖을 향하고 있었지만 그의 손은 이미 자신의 자지를 덮고있는 바지위를 점잖게 주무르고 있었다.

(중략)

그녀가 요리를 하기 시작했을 때 그녀는 자신의 딸이 기쁨에 겨워 긴 비명을 지르는 소리와 침대의 머리판이 규칙적으로 벽에 부딪치며 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렇다.

(중략)

그녀는 곧 자신의 손을 팬티속으로 넣어보았는데 그곳은 이미 애욕의 샘물이 남모르게 솟아나와 주변을 젖시고 있었다.
손가락으로 젖은 꽃잎을 몇차레 비벼보던 그녀는 이제 자기가 해야할 일을 깨달았는지 주저함이 없이 방안으로 들어가더니 옷을 모두 벗고 로네트의 옆자리에 누워 롭을 불렀다.

구매가격 : 4,900 원

 

롭과 로네트 2

도서정보 : 진태림 | 2018-07-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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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괜찮아요?"
"전 괜찮아요!"
엘렌은 절정에 도달하며 가까스로 목소리를 내어 말했다.
그리고는 씹물을 쏟아내며 입속에서 소리를 지르며 자신의 맹렬한 오르가즘으로 빠져들었다.

(중략)

이 새로운 여자는 자신의 주인과는 맛이 달랐지만 매우 맛있지는 않았다.
미첼은 슈가가 어떻게 자신의 성적인 욕구를 유발시키는지 그를 보는 순간 내부에서는 절정으로 올라갔다.

(중략)

그와중에 롭은 자신의 앞자리에 앉자있는 그녀의 다리 사이를 보게 되었는데 팬티를 안입었는지 바지의 일부가 그녀의 보지사이로 말려들어가 있어 어렴푸시 길게 벤 자국이 드러나 보였다.

구매가격 : 4,900 원